하우아우
2009/02/10 01:51
라그나게이트
Re : 엘라이스
2009/02/10 02:50
의미 불명이군요......
Re : ㅅ
2009/02/10 23:20
넷카마로 활동한 일 말하는 것 같네요
Re : 재앙
2009/02/10 23:23
라그나게이트는...특히 지금 일시 폐쇠된 공성게시판은
비난과 욕설 시비와 의심과 매도 언론플레이가 끊이질 않지요.
항상 그런건 아니고 어쩼든 자주 있...는 일일겝니다.
2009/02/10 01:53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에스티드
2009/02/10 01:57
왠지 망콘콘이라는분 블로그에서 이런 비슷한 포스팅을 봤던 느낌이 듭니다
엄청난 리플수였는데
우와아아앙
2009/02/10 01:58
우와아아앙? 어떻게 까면 좋을까 고민중인데...
양파 까는거처럼 까드리죠
...
죄송합니다 살려주세요.
간탄다르
2009/02/10 02:03
매드무비 목록에서 일부 세부목록은 영상의 업로드가 없어 몇 개월에 긴건 반년도 넘게
방치되어 있는데 저 상태가 계속 유지되어도 괜찮은 걸까요.
Re : 엘라이스
2009/02/10 02:53
일단은, 보여주고 싶은 (추천하고 싶은 영상) 경우에 주로 카테고리를 따로
분류해서 빼 둔 것입니다만, 고민해 보고 일정 기간 업데이트가 없으면 기존
카테고리에 통합하는 방향을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c군
2009/02/10 02:24
요즘 들어서 번역하시는거 보면 점점 해당 내용을 의미가 맞는 다른 글로 대체하시는 것 보다 직역하시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번역체가 늘어나고 계십니다. 원래 스타일이시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러는 경우도 있고 안그러시는 경우도 있으시는 걸로 봐서는. 일본어 회화에 점점 익숙해지시다 보니 한글로 직역해도 의미가 통해버리는 뇌내필터가 생성되신듯 합니다. 그 점 생각하시고 번역하실때 한번 한글 문법에 맞는지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02:54
그렇군요. 급하게 하다가 두번, 세번 보면서 단어 하나 하나를
재정비하지 못하지는 않았나 반성해 보겠습니다.
Re : G군
2009/02/10 08:06
아니 이님 제 닉을 따라한듯한 기분이...
전에는 못본 닉네임이군요?
넥클덕스
2009/02/10 02:32
뭔가 기분이 많이 상하신 듯 'ㅅ'
Re : 엘라이스
2009/02/10 02:54
아니요, 별로'ㅅ'
2009/02/10 02:37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02:57
해당 포스팅에 대해서는 일단 니코동 TOP 100 영상들이 각자 주옥같다고도
할 수 있는 영상들이고, 그래서 보시는 분들이 각자 각각의 영상에 대해서
다른 분들과 의견에 대해서 공감하기에는 나누어서 포스팅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처음엔 5개씩 묶어서 하려다 나누어서 하는 중입니다.
일단 2개, 3개씩 시간대를 나눠서 올리고도 있지만, 그것도 밸리를
어지른다고 생각하신다면 밸리 자체에는 그 중 몇개의 영상만을
올리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대문과 아래 이미지의 경우에는 pixiv에서 그린 분에게
허락을 받았던 분의 이미지로 기억은 하지만,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월야
2009/02/10 02:43
아무런 원한관계도 없지만 까보자!
엘라이스는 번역 속도가 느려어어어어어어어어어!
[대답이 없다. 평범한 시체인 듯 하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02:58
번역을 하고도 포스팅 간격을 맞추기 위해서 묵혀두다가 올려두는
경우가 빈번해서 그렇습니다.
의견을 물어보고, 번역 즉시 올리는 방법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카이즈나
2009/02/10 02:48
원래 까달라면서 대줄 때 세부사항 붙이면 그거 지키기 귀찮아서 정작 보통 까던 분들은 리플 잘 안 답니다. 게다가 이글루스는 원래 자기 앞마당에서 까는 게 제맛이라 굳이 여기에다 리플 달아줄 의리도 못 느끼기 십상이고.
그야 원정 좋아하는 분도 있지만 보통 까려면 상호비존중에 본진방어가 제일 편하니까요. 저 룰 적용해서 걸러내고 나면 엘라이스님이 원하시는 이 블로그 내에서의 진지한 비판은 얼마 없을 겁니다.
개인적인 시점에서 가장 크게 문제가 된다고 보는 건 무단전재가 되기 쉬운 번역으로 유명해지신 점 및 유명세로 인한 일종의 세력 형성입니다.
무단전재는 접어두죠. 이건 여러 의미로 말하나 마나고 엘라이스님도 충분히 인식하고 계실 테니 딱히 말할 필요성은 없어보입니다. 솔직히 이건 너무 판이 커져서 제 능력으로는 감당이 안 됩니다.
저는 소위 "엘라이스 세력" 정도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혹 부정하실지 모르지만 까놓고 말해서 일종의 파벌이라고 해도 충분할 정도고, 규모로 따지자면 이글루스 내에서도 손꼽히겠죠.
이번 냉수라면 건이야 추종자들의 생각 없는 행동이 제법 비중을 차지하지만 엘라이스님도 이 엘라이스 세력의 존재를 상당히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전에 대판 까였던 투표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좋다고 맹목적으로 따라다니는 사람들도 문제고 따라온다고 끌고 다니는 엘라이스님도 문제입니다.
줄여서 번역권력이고, 엘라이스님은 번역권력으로 세력을 형성한 사람들 중에서도 손가락에 꼽히는 유명인이며, 그 중 가장 적극적으로 번역권력을 즐기는 분 중 하나입니다. 딱히 이거다! 하고 집어내자면 요전번 투표고, 사실 전체적인 이미지 자체가 그렇습니다.
투표 얘기 나와서 말입니다만 엘라이스님이 아마 "이런 투표는 이런 맛에 하는 거다"라는 뉘앙스의 말을 하셨던 것 같은데, 솔직히 정도가 지나쳤습니다. 지지 캐릭터(뭐 저도 아카리는 좋아합니다만) 투표 포탈까지 열어가며 투표를 장려한 메이저는 엘라이스님 정도밖에 없었던 걸로 압니다. 메이저 아니라 군소블로거가 했어도 "뭐 어쩌라고" 싶었을 일을 이글루스에서 세력 손꼽히는 블로거가 할 일은 아니었죠.
그야 자기 좋다는 사람 많으면 좋긴 하죠. 근데 이미 형성된 세력에 대한 자정을 요구해도 모자랄 판에 그 위에 올라타는 건 까들을 긁어모으는 짓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건 엘라이스님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만 포스팅에 달리는 리플 수준도 좀 문제입니다. 척 보면 까기 좋아뵈는 패턴이 종류별로 모여있습니다. 하다못해 추종자들이 아니꼬워도 엘라이스님이 대표로 까이기에는 충분한 이유입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03:06
투표건에 대해서 말을 하자면 아카리 때에는 다소 억지로 사람들을 끌어들인
경향이 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쿈코와 미쿠 때에는 '과연 어떨까?' 싶습니다.
이 곳은 굳이 분류하자면 '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자
'니코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은혼, 리본 등의 작품에서 있는 까페에서의 투표 장려와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전에 건담00에서 세르게이 스밀노프의 대사를 인용하여
'이것이 승리의 미주다'라는 대사를 사용해서 지지 캐릭의 승리를
축하한 적이 있었는데, 3자의 입장에서는 눈쌀을 찌푸리게 할 수도
있는 모양이었군요. 자중하겠습니다.
ㅣㅏㅓㅗ
2009/02/10 02:49
모에토너먼트때 쿈코 밀던게 좀 눈에 거슬리긴 했는데, 사실 본인보다는 애널써킹하는 인간들이 더 짜증남ㅇㅇ
Re : 엘라이스
2009/02/10 03:08
일부 이곳에 덧글 달면서 제게 좋은 말을 해 주시는 분들 중에서
정도가 지나쳐서 자제해 줬으면 하는 분들이 솔직히 몇분 계신것도
사실입니다.
만약 그럴 때 서로가 상처를 입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은혈의륜
2009/02/10 02:53
그냥 자중하면 되지 이런 포스팅을 올렸다는 자체를 좀 까고 싶은데요. 이렇게 가라고 하면 진짜 갈 사람이 있을것 같습니까?
Re : 카이즈나
2009/02/10 02:56
있네요.
하긴 이런 포스팅조차 까일 이유가 되긴 합니다만
Re : 엘라이스
2009/02/10 03:11
'무엇을' '어떻게' 자중할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는 글입니다.
만약에 몇몇은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옳다고 생각하는게
있으면 제 주장도 전할 기회가 될 수 있고, 만약에 제가 미처 알지 못했던
잘못이 있으면 고칠 기회가 될 것입니다.
슌슌
2009/02/10 03:01
여기 와서 까라는 것도 오만해 보이는군요. 이런 태도가 까를 양성하는 것 아닙니까?
나머지는 위에 분들이 다 적어주셨고
열몇개씩 한꺼번에 포스팅하는 것땜에 링크 삭제했습니다. 마이에 쭉 엘라이스님 포스팅으로 도배되는거 보면 참 난감하더군요.
덧붙여서, 누구나 빠가 있으면 까도 만만찮게 생깁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03:13
어떻게 하면 더 겸손한 태도로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의견을 내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여기저기서 중구난방으로
이야기가 되는 것보다는 자리를 잡고 이야기하는 것이 나을 듯
싶어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포스팅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하루 3 포스팅을 삼고 있습니다만,
니코동 TOP 100 포스팅을 하는 날에는 4개가 추가되는 형식입니다.
보통 정보계 블로그의 경우에는 하루 10포스팅 가까이 하시는 분도
많으시니 만큼 죄송하지만, 포스팅 수에 대해서는 중복된 내용이나
무의미한 내용의 포스팅도 아닌 만큼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Re : 카이즈나
2009/02/10 03:14
솔직히 순기능하기 힘든 포스팅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나 까줘"할 수도 없는 노릇이긴 합니다. 애초에 그 정도로 지극정성으로 자기 싫다는 사람 찾아다닐 정도면 왜 까이게요...
음
2009/02/10 03:02
이글루주인 댓글남긴사람 아이피 못보나요?
Re : 겨리
2009/02/10 03:05
세자리 가리고 뜹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03:14
AAA.BBB.CCC.DDD라면 ***.BBB.CCC.DDD.로 뜹니다.
2009/02/10 03:11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03:15
엠앤캐스트 동영상은 일단 물리적인 문제입니다.
여력의 문제라고 할 수 있으므로 노력은 하겠지만 금방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성 운영자 사칭은 아니고 굳이 말하자면 여성 사칭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 당시 제가 여성이라서 호감을 가지신 분들이 있다면
정말로 사죄드립니다. 그땐 어려서 그랬습니다.
이것도까는건가..;
2009/02/10 03:23
종종 공지를 읽지 않아서 니코동 번역을 요구하는 분들이 계십니다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공지에
'-XX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라던지
'오늘 니코동에 XX가 올라왔고 이걸 번역해볼 의향이 있다'던지
라는걸 해보시는게 어떠실런지요
물론 포스팅 하실때 쓰시거나 하실때도 있고
이걸 해 보고도 해결이 안될수도 있지만서도
좀 더 적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그리고 아마 '그쪽동네' 분들은 그닥 많은 관심이 없는 듯 싶습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08:19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ㅇㅅㅇ
2009/02/10 03:23
호드까기
깐다기보다 불만요구
2009/02/10 03:28
일려나요?
일단 첫번째는, 웹코믹 번역하실때 원 작가 분 홈주소를 더 크고 확실하게 써주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왔습니다. 지금의 빈 칸에 따로 밀어넣는 형식은...사실 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만화보느라...orz...
거기다 작습니다! 누가 그걸 보고 쳐서 원작자 홈을 한번 들여다나 보겠습니까. 저같아도 안 쳐봅니다ㅜㅜ...작아서 보이지도 않고 크게 적힌 것도 말칸 읽느라 무시하기 일쑤입니다.
차라리 한 편이 끝난 그 밑에 원작자와 변역자를 차례대로 쓰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image라고 쓰기보단 확실하게 원작자라고 박아주는 편이 더 나을 것 같구요.
그리고 두 번째, 작가에게 허락받은 웹코믹을 제외한 불법동인지는 번역을 삼가해주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2차창작 동인의 책이라지만 분명 엄연히 상품입니다. 파는 물건이에요. 재밌는 건 나눠봐야지! 정신은 좋지만 그런 건 대충 줄거리와 한 컷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웹코믹이야 웹에서 보라고 개재한 거니 주인장 허락을 받고 할 수도 있겠지만 파는 물건은? 그린 분에게도 그 책을 산 분들에게도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을 하면 꼭 들리는 게 이 바닥 다 시궁창 너도 더럽고 나도 더러움 그러니 쌤쌤이라고도 하지만...지킬 수 있는 건 조금씩 지켜가는 게 좋지 않을까요. 자기 거 챙기는 걸 주장하고 싶으면 남의 것부터 챙겨줘야 하는 게 당연한 거지요.
무조건적으로 요구하는 건 아닙니다. 아무래도 메이저 블로거시니까 많은 사람들이 보는 만큼 엘라이스님 행동 하나하나는 확실하게 튀어요. 그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크게 영향을 주실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혼자 조용히 보는 거랑, 대로에 내놓고 왁자찌껄 다같이 보는 건 파급이 틀리니까요.
Re : 엘라이스
2009/02/10 08:27
원작자 홈페이지의 경우 가급적 만화 감상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빈칸에 넣고 있습니다.
대신 앞으로는 이미지에도 기입하고, 게시글에도 원작자분의
홈페이지 주소를 기입해서 접근이 쉽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네코우사푸딩님 작품은 원작자분께서 1차 창작자와의
마찰시의 책임소재를 우려해서 바라지 않으시므로 기입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동인지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아라아라
2009/02/10 04:04
축구공을 깔까요?
양파를 깔까요?
아니면
이불을 깔까요?
손?발?칼? 눈물......OTLOTLOTLOTLOTLOTLOTLTOL
Re : 호오..
2009/02/10 13:05
호두까죠
아라아라
2009/02/10 04:07
농담이고....
엠엔 동영상 올려주십시오 늦어용....
웹코믹 요즘 못보는중?!.....
영상 씨리즈...늘려줘요 (간절)<--찾아봐 퍽.
아넬
2009/02/10 04:26
이런글로 반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반성해서 개선하거나 포스팅을 정리하거나 하는 문제는
엘라이스님 스스로가 판단하고 관리해야할 일입니다.
방문 횟수가 아직 손가락으로 꼽을정도인 저로선
"엘라이스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가?" 라는 의문이 드는 글이군요.
이런 자리를 마련하실것 없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재밋는 영상들을 보러 조용히 들르곤했었는데
오늘은 뭔가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군요.
의견을 제시하겠습니다.
저라면 그 중구난방으로 퍼져있는 의견들을 최대한 종합해서
"어떠한 진실이 있었으며, 이에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드립니다"
라는 사과문포스팅과 함께 문제가되는 포스팅들이 있다면
수정 또는 삭제했을 겁니다.
지금 엘라이스님이 무슨 문제로 욕을 듣고 계신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저작권쪽 문제인듯 한데
창작자의 입장에대한 배려기준이 정확하게 잡혀있으시다면
위와같은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또한 그 중구난방으로 퍼져있는 모든 의견들이 자신의 기준에서
도저히 납득이 되지않는 수준이라면
그냥 두면 될일입니다. 본인의 의지를 관철하시면 됩니다.
문제가 없다면 그 의견들은 엘라이스님에대한 시기와 질투일 뿐일테니까요.
이런 쓸모없는 글로 불을지피지 말아주세요.
이 포스팅때문에 엘라이스님을 안좋게볼 사람이 늘어날것이 걱정이군요.
Re : 엘라이스
2009/02/10 08:31
저작권쪽 문제 보다는 중구난방으로 말이 있지만 그 말들에서는
하는 짓이 '싫다'는 것은 언급했지만, '어째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의견을 맞부딪히는
중에도 무언가 나오는게 있지 않을까 해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것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으시다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고름은 한번 짜낼 필요성이 느껴지기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나햏
2009/02/10 06:01
동영상 위주로 늘어났다는거... ?[일반번역이 사라짐 ㅠㅠ]
Re : 엘라이스
2009/02/10 08:31
번역 허락을 받은 웹코믹 작가분들의 연재가 뜸해졌기 때문입니다.
유그드라
2009/02/10 06:40
니코니코 음악(영상,음악위주)의 경우에서
아무리 봐도 영상 위주인 것이 음악에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Re : 엘라이스
2009/02/10 08:32
일단 PV도 음악 위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영상 위주' 카테고리는 PV의 범주를 벗어나서 전혀 다른 캐릭터와 음악을
조화시키는 경우를 다루고 있습니다.
클랜나드
2009/02/10 06:56
못 생겼을거 같아요... (뭔지 모르지만 까고 봅니다)
ㅁㄴㅇ
2009/02/10 07:08
'다른 아마추어 번역가들이 거진 그렇듯 '어디서 이미 번역했다' 던가 '빨리 번역해주세요'와 같은 말을 하면 까칠하게 반응한다. 조심하자.'
엔하위키에 있는 엘라이스님 항목에 있는 구절입니다. 뭐 굳이 저런 사례가
아니더라도 엘라이스님이 좀 까칠해보이는 포스팅이 있었어요
Re : 엘라이스
2009/02/10 08:34
인정합니다. 그런 종류의 글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과민반응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런 글들이 올라오는 이유가 번역 예정/번역 중인 작품들을 다른
분들이 모르고 있기 때문이라는 점도 고려해서 번역 중인, 그리고 번역할
작품에 대해서 따로 자리를 마련해서 확인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_-;
2009/02/10 07:22
윗분 ㅁㄴㅇ님이랑 같은 의견입니다.
너무 댓글에 까칠하게 대응하시며, 포스팅에서도 어느정도 까칠한
면이 드러납니다.
(저번 일명 '고위험 임신 스포일러' 포스팅에도 댓글 막기라던지
포스팅 폭파라던지 다른 보는 누리꾼들이랑 타협점이 분명하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만 수정하면서 대응했는데
어찌보면 이게 엘라이스님의 수정글을 보고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것 같은 묘한 느낌을 받
았습니다.)
물론 '까칠한게 내 습성인데 어쩔거냐' 라고 나온다면 뭐 할말 없습니다만.
까달라니 까지요.
Re : 엘라이스
2009/02/10 08:35
해당 글에서 덧글을 막기보다 차라리 본문에 덧글에 스포일링이 있음을
강조하는게 나았으리라 지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ㄴ-_-;
2009/02/10 07:25
뭐 결국 후에는 댓글이 막혀버렸습니다만.
12
2009/02/10 07:46
머지, 엘라이스당신은 도M으로 전락해버렷나요
G군
2009/02/10 08:10
에에... 딱히 깔 것도 없다고 생각했었는데요오...
대체 무슨일이 있었기에 이런 글을 올려버린건가요오?
롭상
2009/02/10 08:15
솔직히 무슨일이 일어나서 엘라이스님이 이렇게 까지 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가진 유일한 불만은.. 엠엔으로 막힌 동영상 복원좀 해주세요...-_-;;
Re : 엘라이스
2009/02/10 08:51
엠앤에 올렸던 영상들이 2000개 가까이 되므로 인코딩 시간만 각자 5분으로
잡아줘도 200시간이 이상 걸립니다....
물리적으로 금방 복원하는 것은 무리이지만 최대한 복원 중입니다,.
Re : 토레이즈
2009/02/10 15:08
엘라님 힘내세요~
잇힝~!
2009/02/10 08:18
언제나 재미있게 잘보고 있으므로 불만없음 ㅇㅇ
DAZE
2009/02/10 08:55
요즘 자학을 열심히 하시네요.
무슨일 있으세요? 제가무섭네요
음
2009/02/10 08:56
아.. 저두 엠엔 동영상만 처리해주시면 감사감사
익명인이라능
2009/02/10 08:57
[부탁임 이거는 ㅇㅇ]
만약에 치르노의 산수교실 춤춰보앗다 후속판나오면 재빨리 업로드를
하시오 부탁이오
아항?
2009/02/10 09:02
원본이 안나오는거일수도 있지만...코x기어스 라던가 미쿠x몬이라던가하는 웹코믹들이 업로드 되는걸 본지 오래된듯...
K씨.
2009/02/10 09:10
사소한 잡담 몇가지.
확실히, 엘라이스씨의 (까라고 올린 글이니 일단 '님'자는 성격상 맞지않아 하지않겠음) 번역이라는 특성에 대해서 따져보겠습니다.
예전에 언젠가 생각해본적이 있죠. 일어에서 한글로 번역하는 이상, 엘라이스씨의 포스팅은 실제로 한국에서는 원 웹코믹 작가보다 엘라이스씨의 인지도가 더 올라갈수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즉, 엘라이스씨의 인지도>원웹코믹작가의 인지도가 더 올라갈수도 있다는 의미가 포함되어있죠.
이것은 복잡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첫번째로 웹코믹 원작자들의 기분입니다. 최악의 의미로 따져보자면 '자신의 인기'를 가져간다는 의미로 엄연히 '저작권 침해'가 될수도 있죠. 하지만 웹코믹자체가 일단 대중에 공개한다는 의미로 포함되어있고, 이 만화자체를 저작권으로 취급하고 싶다면 그 웹페이지에서 퍼가는것을 금합니다라고도 쓰셨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그런 글이 있다면 직접 허락을 받아가거나 그랬었겠죠) 뭐, 최근 이쪽의 웹코믹 업로드가 매우 줄어들어 심심해져갑니다만.
두번째는 그로 인해서 생겨버린 '팬'들의 광연입니다.
저는 아직 'Pro'(좋아하는쪽, 지지하는쪽)의 입장이라 많은것을 지적할수는 없습니다만, 엘라이스씨의 불평불만의 의미가 담긴 포스팅도 가볍게 힘내라던지하는 의미로 응원을 해드릴수 있습니다만...
예전에 이런 포스팅을 스스로 남겨둔 사례가 있었습니다.
"번역하시는거 감사드립니다. 단지 죽어갈정도로 많은 대사량의 번역에는 힘이 드시겠네요. (웹코믹작가曰)" <- "재미있는데 힘든게 무슨 상관입니까. (엘라이스씨曰)" [일단 똑같지는 않습니다만 함축된 의미표현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고로 최근에도 좋아하는 작품 종류들의 번역을 보면 힘들다, 어려웠다하는 말 한마디도 나오지 않더군요. 단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던지 (쓰르라미 울DeathNo라던지...) 오히려 대단원이 끝나서 아쉬웠다던지하는 뉘앙스를 표현하고 계십니다.
즉, 여기에서 제가 비판하고 싶은 점은, 하기 싫고 힘든 번역이면 아예 시작을 하지 말던가 입니다. 단언하는 느낌이라 구체적인 의미가 다 담겨져있지 않으니 지금 설명드릴께요 흥분하지 말아주세요.
일단 자신의 힘든사연,에피소드들은 그냥 그 포스팅 하나로 표현할것. (제일 최근의 예로 http://nyorong.egloos.com/4839214 가 있죠... 지금 읽어봐도 안구에 습기가 차오릅니다, 힘내세요)
아마도 이것을 가장 엘라이스씨에게 섭섭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할 말 같습니다. 가볍게 말해서 힘든사연은 그 포스팅 하나내에서 끝내라는 이야기죠. 저 포스팅을 하기 전에 무언가 '번역된 작품'이 있다면 이런 소리를 하는것으로도 들립니다:
"나는 이리 힘든 일을 겪으면서도 번역질을 계속하는 성실한 놈이롤쎄."
물론 누구나다 알고있습니다. 이런 번역행동은 자신에게 있어서 아무런 이득도 없지만, 그저 좋아서 하는것이라고. 하지만 이래서야 "저는 당신들을 위해서 번역을 하고 있는겁니다."라는 뉘앙스가 더 진해지죠. "그럴 바에야 아예 하질 말던가. 그러면. 우리는 당신이 이런 번역을 올리는게 같이 즐거워하자고 올리는건줄 알았지, 우리에게 명령받아서하는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어. 그런 생각이라면 우리도 말할께, 우리는 네가 그런 번역본을 올리지 않기를 원해."라고 들릴것 같습니다.
...서로 감정을 해하는 경우만이 남는다는거죠. 엘라이스님은 자기자신대로 고생하고, 보는 사람들은 보는사람대로 찜찜한 기분이 남고.
특히나 최근 대사량이 처절할 정도로 많아지는 작품을 번역할때 이런 말씀이 몇몇 보이기 시작하시더군요. 그저 좀더 오래 걸릴것 같다라던지 라는 말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번역작업이라는거, 영상은 특히나 더 힘들다는것은 이 이글루를 찾아오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알고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뭐, 어차피 잡설입니다 잡설.
저 개인으로 따지자면 잠수해가는 웹코믹 작가들의 이런 사태가 한스러울뿐이죠.
새로 웹코믹작가분들의 홈피를 알아내서 여기에 올려볼까...
왠지 이 이글루의 느낌도
웹코믹/애니 감상/왜곡 -> 니코니코 동영상번역으로 많이 흘러가는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만... 잡설이라고 잡설!
Re : 엘라이스
2009/02/10 14:43
사실 딴건 몰라도 동방란란루는 정말 대패질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힘든 것과 재미는 별개라고 생각하고, 재미있으면 힘들어도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힘들고 재미있는 작품일 수록 끝났을 때 더 보람이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하시면 아실까요.....
그러므로 즐겁게 힘들어 하고 있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정글의 룻트
2009/02/10 09:25
아아... 못하겠어 이제까지 한 몇글자들이 전부다 내 손에 의해 삭제되고 있습니다.
못하겠어 못하겠어
최종귀축
2009/02/10 09:31
왠지 이거 어려운데여......
저는 댓글은 자주 달지는 않지만......
이런거 어떻게 해야할지...
익명
2009/02/10 09:37
우선 공교롭게도 이 글 때문에 사라졌습니다만, 기존 공지의 3번 항목, 픽시브에서 가져오시는 그림들의 출처를 이 블로그로 남기라고 하시면 곤란하지 말입니다? 엄연한 저작권물이고, 메이저 블로거이니만큼 그걸 존중해서 사용하실 때마다 일웹 출처를 명시하셨으면 좋겠지만, 이런 것까지 바라는 건 무리일 듯 싶지만 말이죠.
웹코믹 이외의 원작자 허락 없이 개재되는 동인지 등의 번역물에 대해서는, 비단 엘라이스씨만이 해당되는 게 아니니까 까기는 조금 그런데, 위에서도 적었듯이 메이저 블로거면 거기에 걸맞게 좀 생각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이번 이오공감 사태 말입니다만, 솔직히 너무하지 않습니까? 그런 글이 이오공감에 올라오면, 본인이 내리는 게 정상 아닙니까? 이오'공감'이니 올라와도 괜찮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그런 한줄짜리 글이 올라오는 공간은 아니죠?
좀 더 쓰자면, 팬 관리 좀 하세요. 말 그대로 서커라고 불릴 만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분명히 엘라이스씨가 지적당할 만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옹호하는 사람들이 수도 없었지 말입니다?
요약하자면 메이저 블로거면 자기가 하는 행동이 미칠 영향 정도는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소리입니다.
한가지 더. 이런 글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올바르게 대처하시려면, 관련 글을 직접 읽으신 다음,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셔야 할 일입니다. 이런 글은 남더러 자기가 까이는 이유를 다시 정리해달라는 소리인데, 말이 되나요.
Re : 엘라이스
2009/02/10 14:52
픽시브에서 가져오는 그림의 출처를 제 블로그로 남기라고 하는 것에
문제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번역하는 웹코믹들은 작가분들에게 허락을 받아서 게재하고
있으며 2차 창작물들에 대한 저작권은 허락을 받은 시점에서 큰 문제가
없다고 보이며, 번역을 해서 한글이라는 언어로 재가공을 한 시점에서
번역이 된 3차 창작물로서 다시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해가 잘 안되시면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하루히(1차 창작물)의 2차 창작 웹코믹이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 작가분은 자신의 웹코믹의 출처를 '쿄토 애니메이션'이나
'타니가와 나가루'씨 홈페이지를 적어야 할 까요?
1차-2차의 관계를 가지고 2차-3차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오 공감의 경우에는 관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만약에 관점이 그 포스팅 하나만 두고 본다면 여지없이 실격감입니다.
하지만, 그 글은 포스팅보다 덧글 놀이가 이어지면서 사람들이 재미를
느꼈고, 추천해 주신 분도 그 덧글에 대한 추천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이전에도 그런 식으로 짧은 글에 이어진 재미있는 덧글로 이오공감에
올라간 글들이 적지 않고 있어 왔는데, 굳이 이제와서 제 포스팅에
대해서만 비판하는 것들은 개인적으로 '저'이기 때문에 비판하는 것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관련 글을 직접 읽은 다음 입장을 표명하라고 하셨는데,
대부분의 관련 글들이 제가 링크가 안되어 있는 사람들의 글들로
추정되며, 거기서 흘러나온 일부 사람들의 덧글들이 이웃들의
게시글의 덧글로 보이는 것이므로 저로서는 관련글들을 제대로
직접 접할 기회가 적습니다.
그리고 보통 그 경우에 비속어로 도배를 해 둔다던가 그런 상황의
포스팅에 덧글을 달아서 입장 표명을 명확하게 할 수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렉아이
2009/02/10 09:39
(왠지 재밌어보이기에 하는거지만........남 까는건 별로 전문이 아니기에...)
엘라이스님...소문에 의하면 의대생이라고 하는데 정말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공부는 언제 하나요........(블로그만 하루종일 하고...)
좋은 대학 가놓고 블로그포스팅만 하는겁니까!!!!!!!(근데 이거 까는글? )
알약
2009/02/10 09:52
대패질 솜씨가 부러워!
nixito
2009/02/10 09:54
니은밥씨는 메저키스트가 아니었을까 라고 망상했던 1人
에....진짜라고?
과연
2009/02/10 09:58
지적하는건 그렇다치지만 그걸 끝까지 물고 넘어갈 일인가 싶은데
메이저 블로거란 이유로 물고 늘어지는 건가
뭐 이글은 확실히 실패라 봅니다
제대로 까댈 사람이야 "네가 시키는 일을 하겠냐" 겠고
안까댈 사람/이글루스 아이디없는 사람이야 "이게 뭐지?"
정도 일테니까요.
마치 "마음에 들지 않아서"란 이유로
괴롭히는 사람들처럼 보입니다만.
Re : Loki
2009/02/10 12:48
빙고
Re : 엘라이스
2009/02/10 18:54
'네가 시키는 일을 하겠냐'고 하는 사람들에게
'자, 제대로 했다. 더 깔게 있으면 까 봐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철허수아비
2009/02/10 09:59
항상 눈팅 겸 몇자 리플로만 감상을 남기고 가곤 합니다만...
일단 저는 엘라이스님을 매우 좋아함을 먼저 밝혀둡니다.
항상 재미있는 동영상이나 웹코믹 번역 등으로 수고하심도 잘 알구요.
최근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고 어떠한 심정으로 지내셨는지야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럼에도 자신을 까보라는 글은 명백히 뭔가 문제가 있어보이는군요.
좋게 말하려고 해봐도 굉장히 오만하게 보일 뿐더러,
속된 말로는 정말 재수없어 보입니다. 찌질해보인다던가.
'나 요만큼 인지도도 생겼는데 요새 뭐라고 까는 사람 있네염
어디 한번 직접 와서 까보시졈 ㅇㅇ 어디 뭐라고 까대나 들어나 보게'
아무리 좋은 의미로 해석하고자 해도, 이런 식으로밖에 받아들이질 못하겠네요.
물론 엘라이스님께서 결코 이러한 의도로 전달하는 행위가 아닌 것을 알고,
또한 이미 적었듯 저는 본래 엘라이스님께 굉장히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밖에 받아들이지 못하겠다고 한다면, 글쎄요.
그저 저 혼자 비틀린 관점으로만 생각한다고 하실런지는 모르겠지만...
하다못해 굳이 꼭 '까보시죠, 관대하게 들어주고 잘못된거 있으면 고쳐볼테니'
이런 식의 공격적인 방식이 아니더라도 여러 해결방법이 있을 터인데
꼭 이런 방식을 골라서 한번 싸워보자는 식으로 해결하심은 굉장히...
아무 상관없는 사람까지도 어느 정도 반발심을 부르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물론 사람이 어느 일이 있으면 화가 날 수도 있고 짜증도 날 수 있지만
엘라이스님은 지금 이글루스 탑블로거라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본래 사람이 유명해지고 많은 추종자 (또한 그만큼의 적) 이 생기면
항상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행동할 수가 있어야 하니까요.
어차피 직접 만날 일도 없는 웹상인데 좀 마음대로 행동해보면 어때- 라기엔
이미 엘라이스님은 너무 유명합니다. 포스팅 하나하나가 그만큼의 힘을 지닐만큼.
제가 왈가왈부할 일도 방법도 없습니다만,
어떤 의미로건 최대한 빠르게 해결을 하심이 좋겠네요.
지금 뭔가 굉장히 잘못된거 아닌가 하는 조바심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14:55
오해입니다.
전혀 그런 뉘앙스를 가지지 않도록 단어 문장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썼으며
여기서 나온 의견들 대부분을 제대로 읽어보고 문제가 있으면 고쳐나갈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시지 마시고 거꾸로 제 입장에서
'이 상황에서 제가 무엇을 더 할 수 있는가'도 생각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Re : 강철허수아비
2009/02/10 15:30
그러한 점을 충분히 알고 있으며,
결코 눈에 색안경을 쓰고 보는 것이 아님에도
지금의 글이 그렇게 받아들여진다는 겁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전 엘라이스님께 호감을 많이 가짐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밖에 해석이 안 된다는 것은, 글쎄요
별 생각 없이 왕래하는 사람들한테 어떻게 비칠지는 자명하지 않을런지요.
꽃
2009/02/10 10:19
그 모든 것 이전에, 여기 상주하는 초등학생들이 너무나 거슬릴뿐, 봐 이글만 해도 도대체 생각이 있기는 한건지 알 수 없는 뻘글들이 수두룩하고..
빠가 까를 만든 다는 것은 저런것도 좀 거슬려서 그러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어찌 되었든 엘라이스님은 메이저 블로거니까요, 그 영향력만큼 자신과 블로그를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저는 여기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므로 제가 말할 수 있는건 단지 이거뿐입니다.
그리고 물론 엘라이스님의 번역에는 애초에 감탄하면서 여기 찾아온거니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14:55
일부 성격이 어린 방문자 분들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서로가 상처받지 않도록 제제하는 것에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어떤 방식이 좋을지 고견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해외유저
2009/02/10 10:25
까기보다는 희망사항에 가까울거 같지만
예전에 올렸던 포스팅 관리에 좀 더 신경써주시면 좋겠고..
긴 동영상들은 요즘에 다음영상으로 업로드 하시던데
가끔가다 잘 나올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최악의
버퍼링을 경험합니다.. 이글루스 영상과 줌인가 하는 일본것과
유투브는 굉장히 잘 나오니까.. 해외유저들도 조금 생각해주셔서
다양한곳에 업로드를 한다던가 제가 언급한곳 위주로 업로드 해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댓글에 감상이 아닌 질문이나 건의사항에 대해선 답변할 수 없다거나
건의를 받아들일 생각이 없으셔도 최소한 읽어봤다는 표시로
한마디라도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부정보다 무관심에 더 기분이 상할때도 있으니까요..
또 정확히는 모르지만 이번 해프닝에 대해선
그저 인지도가 높아진만큼 (원하지 않으셨어도)
여러가지 의미에서 "관리"를 잘 하실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14:56
일단 영상에 대해서는 엠앤캐스트 영상은 물리적인 무리가 있습니다.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밖에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2000개 가까운 영상이니만큼 복구가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2009/02/10 10:32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14:58
일단 아카리 건에 대해서는 다소 반성하고 있습니다.
"엘라씨를 비방하는 글을 올렸다가 엘라신이 그걸 언급해서 소위 '빠돌이'들 덕분에 그 사람이 엄청나게 까였다는 이야기도 들려오더군요."
->이것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군요.
타협할 여지 없이 비방하는 글에 대해서는 보통 제 이글루 내에서는 삭제&무시 노선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이곳 바깥의 장소에 대해서 언급하신다면 제 손이 뻗지 않는다고 밖에
말씀드리지 못하겠군요.
Re : 아키라
2009/02/10 15:13
그냥 비방용 헛소문이었나보네요 ㅇ<-< 잘못된 정보로 심기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로긴하고 써야하는데
2009/02/10 10:35
...
어떤 분의 블로그에서
"저작권을 무시하는 엘라이스 같은 사람이 이글루스 100대 블로그에 들어가서블로그 접습니다" 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Re : 엘라이스
2009/02/10 15:00
저작권 침해가 있었다는 사실은 인정합니다.
애니메이션 리뷰의 경우 스샷 하나하나가 저작권에 문제가 되며,
매드무비의 경우에도 사실은 저작권에 문제가 되는 물건들입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현재 일본 내에서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으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필요악 수준으로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승파
2009/02/10 10:35
윗 분들이 지적하신 것 처럼,
거진 다 추종세력들이 문제입니다.
자신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추종세력들이 커지면,
무개념들이 양산되고, 비례해서 까도 양산됩니다.
그리고 세력이 커져서 찬양받는걸 본인도 즐기시는것 같습니다.
잘 활용하시고 있는 것 같고요. (투표 밀어주기.)
특정 애니메 카페와 이런 블로그에 홍보글을 올리는건 다릅니다.
마치 사회에서 "공인"처럼, 유명해지면 책임이 따릅니다.
귀찮죠.
그러니까 생각하고 행동좀.
Re : 엘라이스
2009/02/10 15:02
추종 세력이라고 부르시는 사람들의 관리에 대해서는 방법을 고려하겠습니다.
투표에 대해서는 아카리의 경우와 뒤의 쿈코/미쿠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면
아카리의 경우에는 제가 다소 잘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쿈코/미쿠의 경우에는 까페나 다를게 뭔지?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2009/02/10 10:37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15:02
영상은 되도록 복구 중입니다만, 다 찾기가 힘들군요.
보이지 않게 몇개씩 복구하고 있습니다.
ㅇㅇ
2009/02/10 10:37
1. 연예인이 이미지 관리하는 이유가 다 있는건데
여기 주인장께서는 그런건 전혀 신경 안 쓰고 산다는게 문제
뭐 자신은 '내가 왜 연예인임?'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이글루스, 아니 오덕계에서는 주인장께서 거의 연예인 수준의 주목을 받는다는거
(까든 빠든 입에 자주 오르내리고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다른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니까)
열받는 것은, 이런 주목을 부담스러워 하면서
한 편으로는 정작 본인은 이런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먹으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는 듯
이건 뭐 권리가 있으면 의무가 따라오는건 당연한건데
왜 이미지 관리는 안 하면서 유명인 행세를 하려고 하셈?
이런 포스팅 웬만한 메이저 블로거도 올리면 '뭥미'하고 넘어갈걸요.
막말로 님때문에 이글루스=덕후루스라는 이미지가 더 강화된다는거 모름?
님은 산왕님같은 블로그 보면서 좀 배워야 할 듯
2. 그리고 이른바 팬들이라는 인간들도 자중해야 되고......
이오공감 보니까 아주 대단하던데
그걸 정말 공감해서 올려놓은 포스팅인건지?
저번 제로 사건때는 뭔가 메시지라도 있었지
내 평생 컵라면에 찬물 부었다고 하악하악 ㅈㄴ 공감되네여라고
리플다는 넘들은 처음 봄
하긴 엘라이스씨가 올린건 아니니, 직접적인 책임은 없지만
뭔가 문제를 느꼈거나 1과 같은 의도가 없었다면
자기 스스로 내리든지, 아니면 공지를 하나 더 띄워서
'그런 식의 이오공감행은 바라지 않습니다'라고 하든지
너무 많은 히트수에 무감각해져서
이오공감에 올라간다는 것이 마이너에게는 얼마나 희열을 느끼는 건지 모르나염?
요새 이오공감이 아무리 개판이라도
그런 한 줄짜리 포스팅이 올라갔으면 자기 스스로 내렸을걸여?
번역물 얘기는 솔직히 잘 모르고(안 보니까)
나는 엘라이스씨가 유명해지기 전부터 링크시켜 놨으니
좀 안타까워서 하는 말임.
리플다는 애들 수질 관리만 제대로 해도 까는 사람들의 반이 줄어들 것.
아 비로그인 리플달기 힘드네.....
Re : 엘라이스
2009/02/10 15:07
적어도 방문자 수가 평범하지 않다는 건 인식하고 있으며,
때문에 포스팅 하나하나, 글 하나하나에도 생각하시는 것보다
주의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관리를 안했다는게 어떤 부분인지, 언제 유명인 행세를
하려고 했던 건지 자세히 지적 바랍니다.
(투표건에 대해서 유명인 행세라고 하신다면 그건 막말로
유명하고 안하고 여부를 떠나서 여기저기서 이미 이루어지고
있던 것이므로 유명인 행세라고 하기에 부적합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오 공감에 대해서는 위에도 언급했지만, 관점의
문제로 보입니다.
공감에 올라온 글 자체만 보는 관점과 올라온 글과 그 리플이
달려가는 과정을 본 사람들의 관점에서 그 포스팅의 재미는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그 포스팅의 덧글의 재미이겠죠.
하지만 안좋은 눈으로도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후로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굴러라굴러
2009/02/10 10:46
딱히 할 말은 없지만 공지사항 대신이라니, 왠지 모를 의무감에 몇 줄 적습니다.
전부터 꽤 불만스러웠 점이... 엘라이스 님의 애니 관련 평가 포스팅이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 라는 점입니다.
제가 아직 늅늅 거리는 뉴비긴 합니다만, 어지간한 거 대강 대강 흩고지나간 정도는 되는 사람인데... 전에는 엘라이스 님 포스팅 보고
"오오 이런 애니가 있었나, 꼭 봐야겠군." 라는 식으로 모야시몬 도 보게됬고,
절망 선생이나 럭키스타 평가를 보면서
"과연 과연, 이런 식의 평가가 될 수 있는 건가.."
같이 공감계로 즐거워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근래 들어서는 영상, 번역물 위주 정도가 아닌 그냥 영상, 번역 물로만 완전 도배를 하시더라구요... 물론 여긴 1차적인 방문 목적이 번역된 동인지, 영상들 감상이긴 합니다만, 전 개인적으로 엘라이스 님의 간단한 평가 라던가 잡설을 읽기 위해서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저도 더 많은 영상과 동인지, 번역물을 보면서 즐겁긴 하지만서도, 엘라이스 님의 잡설이 없으니 살짝 심심한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Re : P를보는자
2009/02/10 11:05
여, 여기 같은의견 하나 추가요!(응?)
Re : 엘라이스
2009/02/10 15:08
참고하겠습니다.
케ㅇ
2009/02/10 10:48
도M 도M 도M 도M 도M 도M 도M 도M 도M 도M 도M 도M ?
도S로서 바람직하다고 여김
Re : 벨트
2009/02/10 14:02
도S는 문제있음.
S가 바람직함(응?)
Re : 케ㅇ
2009/02/10 17:34
도S는 소중한 거
플랑모에
2009/02/10 10:53
일단 까는 것의 의의 보단...
엘라이스님이 이렇게 나오시면 다른... 사람들이 안좋게 볼수도 있고...
그리고 어떤 사람들의 덧글을 보면... 거칠한?...? 포스팅을 하신다고 하시는데...
일단 그런것들은... 자신의 자유개념..?(개성...) 이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일단은 블로그 이기 때문에 주인이신 엘라이스님이 포스팅하는 것과 관계되는...
것들은 엘라이스님이 마음대로 해두 된다는 저의 의견니 거니와...
이글의 내용처럼 '까주십시오' 라고 대놓고 하지말고 여러가지 차원에서 비판을 받아...
들이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뭐... 이것도 까는것의 일종이니까... 삭제하지는 않겠져...)
그리고 나름대로 엘라이스님은 열심히 포스팅 한것 같은데... 이런 글을 올려놓으니...
좀 보는 입장에서 염치가 없다고 해야할지...
(저같은 사람들이 포스팅할려면 귀.찮아서.. 그리고 매일매일 포스팅을 하신 다는것도
노력...이라고 봐야하나... 끈기? 어쨌든 보는 입장에선 까는 글 같은건... 좀 ...)
그리고 엘라이스님도 조금은...? 자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보는게...
일단 엘라이스님 추종자들도... 많고 메이저 이니 만큼... 어느정도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두 되기에 이런 포스팅은 그다지... 안올려 주셧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왠지 엘라이스님이 주눅..? 들었다고 해야하나... 아닌가? 저는 그렇게 느낌...))
그리고 포스팅을 하다보면 장기적으로 대패질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어서
귀찮기도 하고 힘들기도 할텐데 그런이유로 비평을 한다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 니다..
그리고 엘라이스님이 힘들다고 불평?... 하더라도 그만큼 힘든 일이니 좀 이해를 해주시
고... 그리고 그만큼의 시간이 걸려 만든 포스팅을 더욱 재미있게 봐주셧스면 합니다
일단은 보는 입장이니까... 실제로 만들면 무지 힘든데...
(엘라이스님이 시간이 남아나는 것도 아닌것 같은데...)
[엘라이스님도 포스팅 안올리고 그냥 스스로 봐두 됩니다... 그런데 일부로 올려 주시는 건데... 조금은...? 여러...(여러의미로...?) 말들을 해주셧... 으면 합니다...]
그리고 앰엔 캐스트 같은 경우는 엘라이스님이 포스팅을 다시 하더라도...
일단은 시간이 오래 걸리니 다른 사람들이 좀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앰엔 캐스트 망할줄 누가 알았나뭐...)
뭐... 확실히 말해서 제가 비평하는 점은 이런식의 포스팅을 자제해 주셧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 입니다...
비평이나 자신의 문제점을 고치는 것과... 같은 문제는 이메일이나...
질문을 통해서도 가능할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대놓고 까달라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
다...
(보는 사람의 입장에선 심히 불평하옵니다...)
[ 플랑모에 님이 까는 것을 중지 하였습니다...]
[ 시스템 종료... ]
Re : 플랑모에
2009/02/10 10:54
뭐... 이런글은 그다지 안써봐서 잘... 못쓰지만...
양해를 좀... 부탁드립니다...
(다시보니까 심히 무안 하옵니다...)
실버불렛
2009/02/10 10:53
엘라이스님 블로그에 니코동 mad 번역물 보는 재미로 살았는데
앞으로 안올리실 생각이라면 태러할지도 모름 'ㅅ'
쿈코동생
2009/02/10 10:57
다만 엠엔이 망해서 고전 영상을 못보고 쿈코번역물을 못보는게 안타까울 뿐임
그리고 몇가지 안쓰는 게시판들은 통합해주셧으면 하는바램이.. 너무 난잡해요,,
Re : 엘라이스
2009/02/10 15:09
카테고리 정리를 고려하겠습니다.
P를보는자
2009/02/10 11:04
음... 역시 학업도 있고 번역하시는 것도 많지만
때때론 애니/감상 이나 애니/잡담 같은 글도 한번쯤 써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분들도 다들 리뷰및 감상평 쓰긴 하지만... 님의 생각도 한번쯤 듣고싶었거든요;;
Re : 엘라이스
2009/02/10 15:09
참고하겠습니다.
세이세르
2009/02/10 11:05
어째 쓸쓸해지네요.
제가 왔을 때는 매드무비는 거의 없었고 웹코믹만 있었는데 어느새 이런식의 글이 올라올 정도의 시간이 지났군요.
뭔가 또 하나의 안식처가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이런말 드리긴 죄송하지만 이런식의 일이 있을까봐 너무 대형으로 커지지는 않길 바랬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그냥 그때처럼 조그마했다면 여전히 축전과 리플을 많이 달았을텐데요[...]
뭐 각설하고. 몇가지 느껴지는 결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마 윗분들과 겹치는 사항도 많겠군요.
1. 죽어있는 카테고리
애니메이션 왜곡 같은 경우는 상당히 오랜기간 업데이트가 없었죠. 삭제 혹은 통합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2. 까칠한 대응
댓글다시는 분들의 소양에도 문제가 있다고 볼수도 있지만, 과한 대응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임신에 대한 포스팅의 경우 그런식의 포스팅이면 당연 호기심이 생기기 마련인데 정작 하지 말라고 하니 답답합니다. 지금도 정답은 모르겠군요[...]
가끔씩 니코니코에 이런 동영상이 떴으니 번역에 참고해달라는 형식의 댓글도 볼수 있는데 그런글엔 어김없이, 이미 작업중이다, 혹은 다하고 업로드 대기중이다. 라는 글이 달립니다만, 뉘앙스가 굉장히 이상합니다. 하기사 공부하고 있는데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잔소리하면 짜증나는게 사람 심리이긴 합니다만, 그런식의 댓글은 하고 있으니까 보채지말고 아닥하고 기다려라. 라고 들립니다.
지금 이 포스팅 자체도 까칠한 대응이라면 까칠한 대응이군요.
3. 기타 등등
이건 아마 제 개인적인 불만일 경우가 많을 것이므로 이렇게 분류해둡니다. 말 그대로 개인적인 것이니 그냥 흘려들으셔도 됩니다.
전에 나노하 웹코믹 번역량과 효과음 번역 때문에 그만두신적이 있었죠. 잔뜩 기대시켜놓고 허탈하게 그만두시면 차라리 시작을 하지 말아주세요. 그럼 모르고 지나갑니다[...]
웹코믹에 대한 신경도 써주세요. 작가분이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다면 간단한 단편들이라도 좋으니 조금씩이라도 보여주세요. 전 지금보다 초기의 엘라이스 블로그를 더 좋아합니다.
니코니코에 접속하시면서 부터 니코니코 번역이 지나치게 늘어난 느낌입니다. 그리고 소재가 지나치게 한정된 느낌입니다. 저는 보컬로이드와 동방에 그다지 큰 관심이 없는데 그쪽 소재만 올라오니 솔직히 볼게 없습니다.
좀 인기있는 동영상 대다수가 보컬과 동방이라고 하시니 크게 할말은 없지만 다양성을 추구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니면 아예 그쪽만 한다고 선언해주세요.
엠엔캐스트 동영상도 상당히 많아요. 최근에 올리신 초코보 보고 간만에 정주행 할까 싶어 닛폰폰부터 돌아보는데 아직 복구가 안되있더군요. 물론 양이 상당히 많으니 단시간에 안될것은 알지만 그렇다면 공개 투표같은거라도 해서 어떤걸 우선적으로 복구할지 순서를 정해서 했으면 합니다. 아니면 지금 뭘 복구했다. 라고 짤막한 한줄 광고라도 남겨주시면 예전것을 다시 감상할 겸 다시 보게 되니 일석이조가 되겠죠.
이번일을 토대삼아 다시 도약할 엘라이스 동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19:03
카테고리 정리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답글로 까칠한 대응이 많았다는 것은 인정하겠습니다.
개선하겠습니다.
그리고 보통의 경우에는 번역을 포기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때의 경우는 특수한 경우라고 할까요...
웹코믹은 현재 번역 허가를 받은 작품들의 작가분들의 활동이
뜸해진 것이 원인입니다.
현재 최근 사이에 업데이트 된 분량들을 번역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엠앤캐스트 영상은 인간적으로 너무 많아서 복구에는 절대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광란자매
2009/02/10 11:13
쿈코나 아카리가 결혼한다고 한다면
달려가서 결혼식 엎을분으로 전 생각하고있지요.
<까는글이 맞나??>
루시드
2009/02/10 11:23
까달라고 하는 것이 문제인가...싶긴 하지만, 이글은 조금 제목이 자극적이군요.
불만사항이라면 불만사항을 생각해봅니다.
하나, 누구나 말하지만 이전 자료 되살리기.
자주 듣고 니코동쪽과 음악쪽을 재탕하러 자주 왔는데...
엠엔 사태 이후로 낙이 줄었네요.
댓글에 이미 다신 것처럼 어려우신건 짐작되고
엠엔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는 것도 알겠지지만 말이죠...
둘, 당당했으면 좋겠네요.
저작권 문제와 비슷한 걸지도 모릅니다만, 어차피 까는 사람은 까고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하는게 이 세계입니다.
주춤거리거나 너무 신경쓰기보다는
이런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활용하거나
웃어넘기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메이저 라고 하더라도 이글루스란 것은
근본이 [개인 홈페이지]인 만큼
소문이나 악평이나 기타 세력등...
주위의 흔들리는 바람에 나무가 흔들리기도 하지만 대체로 흘려넘기듯
너무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셋, 예비 백업...이 있어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용량이나..뭐.. 많죠. 작업하는게 많지만, 전부 다가 아니라
동영상 작업한 '자막의 글자와, 그 타이밍 등이 기록된 파일'이라도
전부 백업해서 분류해두시면 원본 영상 자체는 구하기 상대적으로 쉬우실테니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쉬우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웹하드는 대개 유료니 다음이나 네이버등 공짜 블로그를 이용하시거나..
해결책은 제시 못하지만, 엠엔사태가 길어지면서 이 부분을 까고 싶었습니다.
넷,특정캐릭터 옹호나 빠심은 개인블로그로서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사태를 줄이려면 그쪽에서도 조금 다듬어진 젠틀한 모습을 보이심도 좋겠군요.
그외, 개인적 포스팅 자체도 위축되지 않으셨으면 좋겠군요.
원래 이글루가 개인의 일기장에 가까운 곳인데 번역공간으로 쓴다고 해서
일기 하나 못적을 이유가 있겠습니까....
너무 '사적인 일'을 노출하는건 곤란하겠지만요.
원하시는만큼 속시원하게 까봤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나
뭣도 모르는 평가도 있으니 필요한 부분만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19:12
다른 내용들은 위에도 많이 언급했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셋째의 예비 백업의 경우에는, 최근에 작성하는 자막 파일은
자막 파일만 가지고도 영상의 자막 형태를 그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만, 인코딩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이전 자막들도 인코딩 시간이 문제이지 백업 여부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ㄴ디ㅏ.
엠앤은 어떤 의미로는 천재지변에 가까웠습니다.
Re : ㅅ
2009/02/11 01:01
엠엔 망하라고 하신분이(...)
행인
2009/02/10 11:30
투표때가 결정적이였음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자중해주길
제3자가 보기엔 그저 권력을 즐기는 것으로만 보임
명경지수
2009/02/10 11:32
애시당초
[까주세요]라고 본인의입에서 나온 시점부터
이러한 행위는 의미 없습니다.
그저
[반성하는것처럼 행동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싶은]
자위행위일뿐이지......
그냥 우연히
[올린 포스팅]에 달린 악플을 보고
자신을 돌이켜봐야죠....
Re : 엘라이스
2009/02/10 19:18
정녕 의미 없다고 단정지으실 수가 있습니까?
이 글에 적힌 모든 의견들을 가능한한 수렴하려고 할 것입니다.
이 행위 자체에 대해서 논하는건 아직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너무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notoe
2009/02/10 11:35
엘라이스님 초기에 제가 봐왔던 때와 달리 요즘은 포스팅을 올려야겠다는것에 집착하고 계신듯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라 그럴수도 있겠고 엘라이스님 블로그가 인지도 있는 블로그와 성향이 정보계블로그가 된만큼 포스팅수도 압도적으로 중요할수 밖에 없게 된것 은 사실입니다만 포스팅에 비해 엘라이스님 포스팅의 애정이 감소된듯 합니다.
예전에는 약간 늦게 올라와도 즐겁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요즘은 꾸준히 올리시는 포스팅을 보면 힘들어 하시는 부분이 보이십니다. 의무적으로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위에 다른분들께서도 충고하셨지만 저도 늘 느끼는 바이기에 씁니다.
많은 팬들이 있는만큼 어쩔수 없는 것이지만 엘라이스님자체로 힘들어하시는 번역물은 차라리 안 올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로서는 엘라이스님 자체로 너무 재밌어서 같이 공유하고 싶다는 걸 보고 싶은거지 억지로 대중을 의식해서 올리는건 보고 싶지 않습니다.사설도 많이 줄어들었고요.
힘들었다는 엘라이스님 기분에 얽매여 포스팅 자체 또한 별로 재밌어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이 포스팅 또한 문제가 많은것같습니다.
딱히 쓰지않아도 다른분들께서 충고하고 계시는것 같지만 평소 엘라이스님을 좋아했던 저로서는 여태까지 봐왔던 중 최악의 포스팅이 아닌가 합니다.
어찌하건 엘라이스님이 좋은 취지로 올리셨으니 이번 포스팅을 발판삼아서 좀더 나은모습의 엘라이스동화가 되길 바랍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19:20
참고하겠습니다.
haruki
2009/02/10 11:36
엘라이스, 그를 만났을때 그는 막 포스팅을 한 상태였다.
그는 가능한 한 천천히, 이렇게 말했다.
"나는 까이고 싶어, 그리고 그건 지금이어야만 해. 물론 이것이 잘못된 일이란건 알고있어. 그렇지만 지금이 아니면 안 돼."
그렇게 그는 말했다. 그는 M인 것 일까. 그렇게 난 생각했다.
"좋아, 여기 모두는 까기 위해서 모인 것 이니까, 스스로 까이고 싶은 사람은 드물지만 말이야."
조용조용하게 그렇지만 느리진 않게, 나는 그렇게 말했다. 나는 미소지으면서 그를 까기 시작한다.
"까고있다, 모두가 감탄할 만큼 잘 깐다."
그래, 모두 까고 있었다. 마지막까지, 계속 까지 않으면 안 된다. 그건 이미 정해진 룰이니까. 그리고 또 한 사람이 왔다. 말은 험해보이지만 사실은 상냥할 듯한 사람이다.
"여기선 까지 않으면 안되는 건가. 누군가가 그렇게 결정했으니까 말이지. 귀찮은 일이지만, 나도 까볼까."
그래, 그에겐 그만의 까는 방법이 있다. 모두가 다른 방법으로 까고, 춤추며 부딪치고 있다.
이런이런, 이 메이저는 사실 M인 것 이겠지. 하지만 우린 계속 그를 보러 카운터를 늘려주러 오겠지. 모두 그런 얼굴을 하고있다. 모두 똑같이, 그를 좋아하고 있는 것 이다.
Re : 정글의 룻트
2009/02/10 12:15
....도대체...
Re : Loki
2009/02/10 17:32
연재좀 (응?)
공범자
2009/02/10 11:39
엘라이스님은 음.. 오덕계의 김본좌죠.
"너희들중에 니코니코 동영상과 일본 웹코믹을 안본자 나에게 돌을 던지라
이렇게 말하니 아무도 고개를 드는 사람이 없고 머리만 숙이더라.."
인데 AV와 달리 동인지나 니코니코는 직접 보고 직해서 사는 사람이 좀 있으니
그런 사람들은 엘라이스님을 까거나 (꼴 보기 싫어서 이글루 접는다고 나간 양반도 계시던데) 욕하거나 하죠.
그런데 뭐.. 저같은 경우에는 니코 아이디도 없고 일웹 돌아다닐것도 없고 해서
엘라이스님에게 펌쟁이라고 깔 그건 안되네요. 저도 그런걸 잘 보니까.
하지만 저작권 논란은 엘라이스님이 계속 해서 겪게 되실거고,
엘라이스님 개인적인 측면에서 보면 이글루 닫고 저작권 논쟁에
안 휘말리도록 하는게 제일 낫다고 보긴 합니다.
물론 저는 엘라이스님 아니면 못보는 동영상을 보니 고맙긴 합니다만.
nonnon
2009/02/10 11:42
윗분들도 말씀하시지만
솔직히 유명인 행세 하시는거 기분나빠요
이번 이오공감때도 어이가 없었고
樂
2009/02/10 11:54
본 제작자의 허락받아 하는 취미를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이번처럼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분쟁글은 남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굳이 이렇게 자신의 자잘못을 따질 포스팅을 자신의 이글루스에 올리는 것보다
다른 사이트에 살콤시 올려놓는게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깔대상의 사이트에 올려놓으면 아무래도 그런 행동을 하기가 좀
그렇잖아요;)
근데, 다 좋은데 수중에 들어온 번역할 물건들은 많이 올라온 순번대로
아니면 인기 좋은 순대로 좀 올려주세요.
연재물 보는 입장에선 답답하다는 생각이 드내요.
Re : 엘라이스
2009/02/10 21:42
충분히 현재 피드백을 받고 있으므로 올린 것 자체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번역 순서는 스스로도 올리는데 곤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야호
2009/02/10 11:58
이런거. 자기앞마당에서만 싸우는 분들이라 나오질 않아요.
http://carucaru.egloos.com/1295625
뭐 본인도 대충 다 알고있을걸로 생각되지만.
Re : 파란것
2009/02/10 16:27
징징 쩌름
Bridge
2009/02/10 12:10
쿈코를 존중해주시죠
Re : Loki
2009/02/10 12:52
ㅋㅋㅋㅋㅋㅋㅋ 뭡미
정글의 룻트
2009/02/10 12:13
겨우 한줄 씁니다. (힘들어!)
모에토.......지지......
부탁이예요. 하지 말아주세요.
나는 모에존에서 엘라이스님 까는 분이 그렇게 많을 줄은...
허거덩
2009/02/10 12:20
그냥 닥x고 웹코믹이나 빨리 업로드 해주시면 ㄳ
타키쿤
2009/02/10 12:40
거의 막바지였는데 중간에 다 날려버렸군요…[쾅쾅] 메모장에 대고 작업 중입니다.
음, 우선 저작권에 관련된 바에 대해서는 딱히 이 이글루에만 대고 발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인터넷의 급격한 확장이라든가 지적저작권에 대한 인식 보급 등이 이루어진 것만 해도 10년 정도 전부터이기 때문에 아직 저작권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 식의 논의가 더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현재와 같은 ‘초기 사이버 시대’에 여러 사용자들 간의 편의와 직결되는 저작권 문제이니만큼 카피라이트 or 카피레프트 개념을 포함하여 대단히 다양한 시각차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작권 문제만이 아니더라도 지금 국회에서 발의된다고 생난리를 치고 앉아있는 최진실 법안처럼 사이버세계에 제약을 두려는 여러 방식의 시도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아직 사회적 합의와 의견수렴이 이루어져야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어쨌든 작금의 사이버 세계는 ‘자유분방’한, 조금 보수적인 시각으로는 ‘무법천지’의 세상이니까요. 그런데도 굳이 엘라이스님의 이글루에만 “님은 왜 저작권 안 지키시나여? ㅇㅇ” 하는 식은 “저는 제가 생각하는 ‘저작권’ 개념만이 이 세상의 진리임을 엄숙히 선언합니다.” 하는 것과도 별반 다를 바가 없는 것만 같아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리고 원저작권자와의 협의과정은 2차 저작권자만의 독점 비슷한 방식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만약 누군가가 불만을 표출한다고 가정한다면 가장 먼저 원저작권자 당신들께서 나서야 할 것 같은데 말이지요. 실제로 저작권 관련해서 문제가 터진다면 가장 피해를 보는 것은 엘라이스님 본인이시고(실형이 선고될 가능성도!), 그 다음으로 피해를 보는 것은 원저작권자 당신들이실 것이며(이 경우에는 높은 확률로 원고석이나 증인석에 앉으시겠군요), 그 이외 피해를 보는 것은 아무도 없을 테니까요.
아, 물론 제 견해는 법적인 시각을 대단히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시각, 그러니까 윤리적인 시각 등으로 보자면 문제 소지가 많은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건 다 제쳐두더라도, 음, 분명 예의에 어긋나는 행위라면 엘라이스님께서도 한 적이 아주 없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는 원저작권자 분들뿐만 아니라 제3자의 입장에서 불쾌감을 드러내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사죄하세요(??).
그리고 다른 분들의 덧글을 쭉 읽어 내려오면서 발견한 바입니다만, 저도 “쿈코 참전일” 비슷한 글을 본 경험이 있습니다. 투표를 독려하는 행위는 타 애니 팬사이트에서도 충분히 하고 있지 않느냐는 엘라이스님의 반박도 일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약간 비교가 잘못되지 않았는가 합니다. 타 팬사이트들은 해당 애니, 게임, 캐릭터 등에 원래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가입하는 것에 반해(즉, 투표장려가 없다 하더라도 투표가 열린다는 사실을 아는 회원이라면 대부분 알아서 투표를 하는 것에 반해), 비록 엘라이스님의 이글루의 존재목적(?) 및 성장배경(?)에 있어서 쿈코라든가 니코동이 대단히 큰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많은 방문자들이(제 자신을 포함해서) 조금은 다른 목적으로 이 사이트에 방문하는 것이니까요. 이 점을 감안해주신다면 보다 효과적인 반박(?)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뭐, 여기까지는 대충 다른 분들의 ‘깜’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제가 지금 품고 있는 사항이라면, 그러니까 지금 당장 떠오르는 사항은, 아무래도 역시 엠엔 대참사(?)에 대한 복구 작업에 관한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엘라이스님의 이글루에 출입하게 된지 불과 두 달 정도밖에 되지 않은, 역주행이 필요한 수준인 ‘캐뉴비’의 입장에서 복구 작업의 진행상황을 알고 싶다는 바람을 품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일단 제가 관찰한 바론 08년 10월 이후 자료에 대해서는 복구가 완료된 것으로 보입니다만…. 사실 제 경우에는 매일같이 더 복구된 영상은 없는지 모든 카테고리를 뒤적이며 클릭질을 계속하고 있으니 말이지요.
아,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는 방안이긴 합니다만, 위의 세이세르님께서 말씀하신 제안처럼, 공개투표를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리고 지금부터 하는 말에 대해서는 부디 크게 신경 쓰지 말아주세요. 제 잡설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따르면, 어떤 사이트든 간에 빠가 늘면 까도 늘고, 그러다보면 가끔 이와 같은 글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비유하자면 “게릴라 사냥에 지쳤으니 초원으로 나와 회전(會戰)을 벌이자!”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이런 글이 올라오는 것을 시점으로 해서 당 사이트는 대체로 급격한 쇠락을 겪게 되더군요. 물론 이런 글이 직접적인 시발점이라든가 원인이라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만, 현재 이 사이트가 어느 정도로 성장했는지 그 성숙도를 표현하는 일종의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엘라이스님의 이글루에 대입하자면, 마찬가지로 엘라이스님의 이글루가 대단히 큰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하지만 세상살이 다 그렇듯이 어떤 사람이든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 수는 없을 것이고, 따라서 엘라이스님의 행보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들이 오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약간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미네르바 사태를 해석하는 몇몇 분들을 보니, 그분들은 사이버세계의 여러 특성에 있어서도 현실세계와 마찬가지로 자본주의적인 잣대를 들이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이버세계에 올라오는 수많은 정보들의 주류를 차지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수익이 목적이 아니라, 그저 개인의 흥미와 관심거리에서 말미암은 것들이 많습니다. 니코동의 경우만 하더라도 동영상을 올리는 굇수들의 절대다수가 니트상태이지 않습니까?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해 돈을 버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이런 식으로 동영상 제작에 힘써 단순히 재미를 추구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아니, 그런 목적이 사이버 세상에 있어서는 훨씬 많다고 봅니다. 사이버 세상엔 순수 제작자도 순수 소비자도 없이, 그저 프로슈머들로만 존재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렇게 생각해볼 때, 분명 엘라이스님의 이글루에 현존하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의 해석이 가능할 것입니다. 저작권의 복잡한 성격처럼 상업적인 문제점도 존재하겠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엘라이스님 본인의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조금 주제넘은 생각인가요? :D). 이글루는, 이글루뿐만이 아니라 블로그라든가 하는 것들도 단체나 집단이 아니며, 그 근본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활동공간입니다. 비록 엘라이스님의 이글루처럼 예외적인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그럼에도 이 이글루의 주인은 어디까지나 엘라이스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하고 싶은 것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타인의 의견은 적당히 수렴도 하고 적당히 무시도 하고, 가끔 힘들면 이글루를 폐쇄도 해보시고, 번역하고 싶은 것들만 번역하시다보면 이러한 글이 올라올 일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엘라이스님이 지나치게 유명인&인기인이 되셔서 반쯤은 공인(公人)이 되신 것도 같습니다만, 그러니까 어느 정도는 사인(私人)으로 돌아가셔도 무방하다는 의미였습니다.
쉬지도 않고 마구 휘갈기고 보니 두서도 없고 장황하기만 한, 다시 읽어보니 우스꽝스러운 문체까지 곁들여버린 괴상망측한 글이 되어버렸습니다만, 어쨌든 핵심만이라도 잘 전달되었으면 다행이라 여깁니다. 약간 예의에 어긋난 표현이 있을 수도 있고,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에 대한 책임은 제가 질 것이니 싸우쟈! [웃었다] 음, 흠흠, 장난은 그만 두고, ‘약간 해학적인 글’이자 ‘비전문가가 쓴 글’ 정도로 치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엘라이스님과 엘라이스님에 의해 얽혀버린 이곳의 사용자분들의 미래에 무궁한 영광이 함께 하기를.
(근데 이거 한 덧글에 다 들어갈까? 분량이 꽤 되는데? 덜덜)
Re : 樂
2009/02/10 15:48
=ㅁ=;
아주 작정하고 쓰셨네;;;
ㅎㄷㄷ...
무서워...이분
Re : 엘라이스
2009/02/10 21:43
의견 감사합니다
aquose
2009/02/10 12:41
뭐 까는글 아니니 지우셔도 상관은 없는데
이걸 번역하면서 누가 돈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좋아서 하시는거같은데 뭔놈에 악의적인 테클이 이리 많은지.
저작권 그렇게 따지고 싶으면 입다물고 자기일이나 잘하던가,
지키는게 무조건적인 의무도 아니고 자신이 만든것도 아니면서. 'ㅅ'
뭘 지지한다 뭐다 이러는것도 자유인데
거의 공인수준으로 되어버린 탓인지
까이는것도 뭔가 안타깝거나 그런 유사한 감정이 드네요.
'Let it Be.' 엘라이스님한테 하고 싶은 말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좋은 포스팅을 올려주신다면 그걸로 감사하겠습니다.
하렘마스터
2009/02/10 12:46
가끔 찾기어려운 자료들이 있군요.
카테고리 추가를 요구합니다!
ㄷㄷ
2009/02/10 12:50
↑↑↑ 분 동감
ㄷㄷ
2009/02/10 12:51
넷상에서 저작권 정의가 그닥 완전하질 않으니 논쟁이 끝이 없음 ㅇㅇ
ㄷㄷ
2009/02/10 12:52
어차피 이글루스는 원정경기 싫어하는 칠레인 들이 앞마당에서 포토지원 받으며 싸우는
7인 입구막기 같은 세상이라 그다지 의미가 없음 ㅇㅇ
Loki
2009/02/10 12:54
아예 저작권을 댓글쓰는님들이랑 회의해서 범위를 정하면 좋겠지만 그걸 우리가 정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게 명확할리도 없고.
이건 평생 해결될 문제가 아닌 거 같아요.
' 박정희 대통령은 착하다 ' ' 안락사의 허용여부 ' 처럼 평생논쟁입니다.
저는 엘라이스님에게 ' 전처럼 무시 ' 를 추천하고 싶네요.
체리
2009/02/10 13:06
투표 지지만 어떻게 해주시면...
보면서 좀 아니다라고 생각해 버렸습니다.
디모
2009/02/10 13:19
친구들에게 말해본 엘라이스님은 그냥 집구석오타쿠 ?
저도 거의 메일메일 들어오는 블로그지만
제가 극도로 원하는것은
한쪽만 올려주시지 마시고
(쿈코물)(스즈미야)(러키스타)
↑이분들도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
[그렇다고 엘라이스님의 수고를 무시하는건 아니에요 ^^;]
Re : 진주여
2009/02/10 13:21
의대생 ㅇㅅㅇ;
디모
2009/02/10 13:19
솔직히 보컬은 많이 올려주시는거같은데 .
(전 테토를 ...)
진주여
2009/02/10 13:21
굳이 한줄요약하자면..
맨처음때의..
그러니까 애니미위킥스나 다른곳에서 광고할때의 본심이랑은 거리가 멀어져버린것 같아요....
렛
2009/02/10 13:23
사실 윗분들이 제가 하고싶은 말은 다 하셨으니;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처음에 이 글을 보고 살짝 불쾌했는데요, 여기 달린 덧글들에는 엘라이스님에 대한 평가가 밑바탕이 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포스팅에 달리는 덧글 갯수만 봐도 엘라이스님이 상당한 메이저블로거라는 것을, 여기 알게된지는 얼마 안된 저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저작권문제니 뭐니 다 떠나서, 이 글에서 엘라이스님의 어투는 상당히 거슬립니다.
'까달라-'식의 어쩐지 이 글 쓰고 있는 저도 나쁜녀석 만드는 것 같은 그런 어투 말이죠.
몇 개 덧글에 엘라이스님이 올리신 덧글을 보면 스스로 자중하는 의미에서-라고 하셨지만, 스스로 자중하는 의미가 아닌 그저 자기 비하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스스로 자중하신다는 의미라면 혹 자신이 고칠 점은 없는지,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정중히 묻는 어투가 나을거라고 봅니다. 대놓고 까달라-는 것은 오히려 보는 사람이 거북할 수도 있겠네요.
사람이니만큼 자신의 고칠점을 완벽하게 관찰할 수 없어 이런 글을 올리신 거라면, 조금 더 어투가 정중하고 진지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덤이지만, 엘라이스님에게 특별히 악감정이라는건 없습니다. 오히려 엘라이스님이 올리신 동영상 보러 자주 들릅니다만, 오늘도 그냥 방문한김에 이 글이 눈에 우연히 들어왔길래 덧글 달고 갑니다.
Re : Loki
2009/02/10 13:49
해당 글에서 덧글을 막기보다 차라리 본문에 덧글에 스포일링이 있음을
강조하는게 나았으리라 지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런 종류의 글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과민반응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런 글들이 올라오는 이유가 번역 예정/번역 중인 작품들을 다른
분들이 모르고 있기 때문이라는 점도 고려해서 번역 중인, 그리고 번역할
작품에 대해서 따로 자리를 마련해서 확인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종류의 댓글들에 오직 자기 비하라는 말이 나올 이유가 대체 어디에... 전 아무리 봐도 스스로 개선하겠다는 답글로밖에 안보이는데요.
그리고 까달라는 건 하도 자신을 까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쓰신 거겠지요. 솔직히 이런 이벤트 없이 그냥 까는사람들, 아니면 님이 말한대로 대놓고 까달라가 아닌... 뭐라고 순화시켜야 할까요. 태클? 비판? 결국 언어적 차이지만 불평을 말해달라 ㅡ 라고 치면은, 불평을 말하는 사람들이 그냥 말합니꺼.. 그냥 아무 근거 없이 욕 하고 질투 하고 그러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엘라이스님도 까달라는 것이 정말 제대로 까달라는 소리가 아니라, 자신의 ' 잘못 하나하나를 이 기회에 들춰내어 개선해보자 ' 라는 생각에 써본 글이신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엘라이스님이 댓글로 손해보는 일이 한둘이 아니에요. 기껏 열심히 뭔가 만들어서 글 올려놨더니 악플 달려있으면 얼마나 기분 상하겠습니까. 그러면서도 꿋꿋이 해 오신거죠. 계속 꿋꿋이 하시기 위해 댓글 무시해오긴 하셨겠지만, 이제 불평이 하도 많다고 느껴지니 이런 글이 올라온 거고요. 뭐 그러네요. 할 말이 많긴 한데 당사자가 아닌 내가 이렇다저렇다 할 이유도 없고.. 문제되면 엘라이스님이 뿅 하고 삭제시키시겠지 <-
참고로, 저는 비하하는 말투로 썼습니다. 한가지만 더, 정말로 악감정이 없으셨나요? 거 한마디 아닌거 같은데요.
린
2009/02/10 13:33
머... 로그인 비로그인 이라고하는데
머 난 만17세인데 주민도 않먹히드만 =ㅅ= 어쩌라는건지
그래서 하는말인데
쿈코 웹코믹아직 완결안났을텐데 올리다 마시남...
첨에 여기온게 쿈코 웹코믹이고 다른 동인지 떄문에 왓는데
이건뭐....
언젠가부터 영상만 올라오니 ㄷㄷ
솔직히 영상 감상 졸라 잘하고 잇긴한데.. ㅋㅋ
솔직히 모에하닌까...
그래도 일단 제가 엘라이스님의 이글루에 온게
목적이 웹코믹이엇으니 요즘 솔직히 탑 100위 유지를 해주고잇는
영상만 올리시는듯하신데 좋습니다... 매우 좋습니다.
보통 번역없인 못보죠 저같은 인간은 완벽하게 의역이 않되니.
역시 그래도 웹코믹이 보고싶단 말입니다!!!
Re : NFH
2009/02/10 19:10
번역 올리시는 분들은 누구에게 돈을 받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확실히 도중에 그만 두는 것은 잘못되었을지 모르지만
자원봉사(대략 그런뜻)인 분들에게 이거 안하냐고 하는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기억안나
2009/02/10 13:38
동영상을 퍼가는사람으로서
JWplayer 동영상기기가 네이버 블로그에 안퍼가지네요
네이버 블로그에 JWplayer동영상을 올려봤지만 올린후 홈페이지를 닫고 다시보면
동영상이 링크되지않음 이라는 글을볼수있습니다
예를들어 엘라이스씨가 번역한 헬로콩의 노래는 이글루스 동영상입니다
하지만 H.H.타카시 군은 맨 드릴인건가 최종귀축콩헬로.D 요놈은 JWplayer동영상입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을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헬로콩의 노래는 이글루스동영상으로 많이
퍼갔습니다 하지만 H.H.타카시 군은 맨 드릴인건가 최종귀축콩헬로.D 이놈은
퍼간사람도 적고 JWplayer동영상으로 퍼가지도 않고 네이버 동영상으로 다시올렸습니다
엘라이스씨가 자신이 올린동영상을 다른동영상기기로 다시올리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쓰는글입니다
그리고 카테고리는 언제한번 정리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뭐, 일단은
2009/02/10 13:58
특별히 깔만한 건 없습니다. 0ㅅ0
[쿈코만 편애하는 것은 아닌가!!! 나가토! 나가토!! 나가토오!!]
또한, 컨텐츠가 자세히 보면 다양해 보이지 않습니다.
쓰르라미, 페이트, 하루히, 건담, 나노하, 동방 등 메이저한 컨텐츠는 거의 다 있지만,
니코니코에는 좀 더 다양한 영상도 많이 있으니까 그런 것도 번역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건 뭐랄까...
2009/02/10 13:59
일단 쿈코물이 많거나 PV도 동방쪽이 많다거나 하는건
개인적인 취향때문이라 태클은 전혀 걸수 없죠...
이것보다 한가지 문제라면....
지금 이글 자체가 아닐까요?
어느순간 번역쪽으로 (노래PV나 웹코믹 기타등등?) 많이 알려지셔 버렸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이건 개인적인 블로그라는걸로 기억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글과 영상, 그림.
이런걸 다른사람과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쪽도 없다고 하지 않으실텐데...
(아닌가?)
여하튼.. 결론
1.자학하지 맙시다.
2.M인걸 자랑하지맙시다(어!?)
3.기타 잡담... 이쪽이야기도 충분히 재미있다(이런이야기 없잖아!!)
예)=>http://nyorong.egloos.com/4839214 이런 슬픈이야기...(응?)
4.마법사가 되어도 대마법사는 되지 마라!!(어어어!?)
5.요즘 집에 먹을게 없네요...(이건 뭔소리야!?)
Re : Spade
2009/02/10 14:07
오. 전 이분 의견에 찬성. [ ?! ]
까보자
2009/02/10 14:01
번역활동을 열심히 하는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뭔가 난잡하다고 할까 뒤로 미룬 연재물들이 꽤나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이신건 알고있습니다.차라리 동영상,웹코믹등을 모아뒀다가 요일정해서
올리던가 해야지 안그러면 점차 쌓여갈 뿐이겠죠
...
2009/02/10 14:04
번역 권력이라는 말이 나돌고 있습니다.
뭐랄까, 위에서 내려다 본다는 느낌은 솔직히 느끼고 있습니다.
거기에, 동영상이라던가 웹코믹이라던가 동인지를 '확실하게'
원작자의 허락을 맡고 번역 혹은 대패질을 하는 건지 알고 싶었습니다.
동인지라면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니코동이나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영상과 웹코믹에 대한 창작자의 허락을 받고 하고 있다, 라는 증거를
본 기억이 없어서 말이지요.
재앙
2009/02/10 14:06
음....뭘 까면 좋을까요.
일단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엘라이스님의 블로그는 한국형 오덕들의 성지..라고 할까요.
니코쪽의 영상이라던가 어쨌든 그런쪽의 것들을 번역해 올려주시지요.
저도 매번 감사하게 생각하며 보고 있습니다만.
하지만 가끔씩 이런생각을 합니다.
제미있는건 제미있으니까 어쩔수 없지만
우리들은 '한국인' 입니다.
한국인이니 덕질을 하지 말아라 이런 소리가 아닙니다-_-;
최근에는 없지만 분명 전에
웃음소리를 wwwww라던가 하는 식으로 쓰신 적 있던걸 기억합니다.
이런건 엘라이스님의 영향력으로 볼때 꽤나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갈꺼란 생각이 드는군요.
대충 ㅋㅋㅋㅋㅋ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ㅋㅋㅋ것도 '제대로 된' 한글이라고 하면 세종대왕님께 맞아죽겠지만..)
일본의 것들이 주류이니만큼 전부 우리의 글로 번역하는건 무리가 있지만
초성체라던가 몇몇 이모티콘,그리고 일본을 찬양하는-_-그런종류의
것은 약간의 수정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건 굉장히 번거롭고 짜증나는 일이며 저보고 해봐라 하시면
당연히 못합니다-_-;
요점은
일본이 나쁘단 소리는 아닙니다.
다만 일본걸 즐기되 우리의 정신은 지키자,이런겁니다.
옙 여기까지고요.
뭔지 잘 알수없는 소리를 써서 죄송합니다.
Re : 재앙
2009/02/10 14:08
wwwww를 쓴건 일종의 예입니다.
그것만을 딱히 쓴건 아니고요-_-;
'너나 잘하세요'정도가 저한테 적당하다 생각하지만.
코노즛토
2009/02/10 14:14
저는 글쓰는게 엉망이므로 맞춤법이나 앞뒤가 틀릴수도...
이 포스팅보고 화나는 사람은 까고잇든 안까고잇든 이런 발언에 화가 나시는 건가요?
뭐 이게 궁지에 몰리면 배째! 하고 생각하는사람들 있을까나...?
한번 덤벼 보시죠 라고 말하는것이 아닌 도발이아닌 참고 라고 하면서도 왠지 거칠어진...
느낌을 상대에게 줄수도 잇죠
저도 그런 성격입니다 정말로 듣고 참고하려 하는데 주위에서 곱게 보지를 않죠
대놓고 까라 하니 까면 나쁜사람 되는거 같잖아! 하는 사람들은 뒤에서 까면 죄책감이
덜하니까 너는 대 블로거니까 네가 자중하고 덮어라 하는건가요?
그거 어리광입니까?
정말로 글쓰는 능력이 딸려서 내가 말하던것도 키보드 잡으니까 다 사라져버리네요
ㅡ태클환영
Re : karins
2009/02/11 05:01
진짜 문장력좀 다듬으셔야겠네요 -_- 읽는데 이렇게 신경써야 하는 글도 드뭅니다
네, 화 납니다. 이건 뭐 등교했는데 난데없이 어떤 애가 와서 '너 왜 내가 싫은거야? 뭐가 잘못인지 전부 말해봐. 타당하면 인정해줌 ㅇㅇ 근데 말 못하면 너는 ㅄ' 이거랑 뭐가 다릅니까? 평소에 무슨무슨 일이 있었고 이게 문제고 줄줄 외우고 다닙니까? 아, 이건 경우가 좀 다르군요. 댓글 다는데는 충분한 시간이 있으니까요. 조금 방향을 바꿔서 말하자면, 까는데는 특정 사건이 이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가끔 '오늘은 할 것도 없는데 이 사람이나 까볼까'하는 경우도 아예 없지는 않겠습니다마는. 이런 저런 사건때마다 까이고 가끔씩 관련된 사건들(자주 언급되는 저작권)을 보면 또 한두번 생각날때마다 까이고. 이걸 뭐 논문쓰듯 일일히 정리해서 까달란겁니까? 그런 수고를 거쳐야하는 것도, 안거치면 '너는 ㅄ 앞으로 나 까지마셈' 이란 식이 되는 것도 화납니다. 아니라구요? 엘라이스님이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추종세력들은 넘치도록 하고도 남습니다. 그러니까 이 빠들이 제일 문제인겁니다.
[한번 덤벼 보시죠 라고 말하는것이 아닌 도발이아닌 참고 라고 하면서도 왠지 거칠어진...
느낌을 상대에게 줄수도 잇죠
저도 그런 성격입니다 정말로 듣고 참고하려 하는데 주위에서 곱게 보지를 않죠]
이건 대체 무슨 뜻입니까, 아니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로 의미를 묻는겁니다. 몇 번 읽어보고 일단 제 나름대로 해석합니다. 그런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사실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라는 겁니까? 그럼 그건 표현 방식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서 같은 느낌을 받는다면 '오해라구! 난 그런 느낌으로 쓴게 아니야! 실수한 번 한것 같고 왠 난리야!' 라고 말해봤자 스스로만 찌질해지는겁니다. 주위에서 곱게 보지 않으면 좀 고치세요. 적당한 타협으로 편안한 세상에서 사시죠. 욕먹어도 꿋꿋이, 도 아니고 이건 뭐 '나는 안 그런데 너네 왜 그렇게 보는거야? 너무하다!'라는 걸로 들려서 말이죠.
환영하신다는 태클은 이 정도로 마치죠. 리리플은 충분히 달 의향이 있지만 의미가 확실히 전해지도록 정말 많이 읽어보고 남기세요. 읽다 지칩니다.
미스치
2009/02/10 14:20
저도 이런 글 써봤습니다. 나랑 마찰 일으킨 모 인터넷 사이트 빠돌이들이 잊을만하면 한번씩 까대니까 다른 공개 사이트에 'XXX빠돌이들아 나와서 내 잘못을 논리적으로 지적해봐라'라고 쓴 적 있지요. 그 때 글 쓰면서 한 생각은
'내 잘못을 알고싶다' = 내가 잘못한게 뭐냐
그리고 이 블로그 가끔 와서 보면서 눈살찌푸렸던건 무슨 투표 밀어달라고 하는거랑
그거에 열받은사람 와서 따지니까, '우린 실망감에 젖어있기에 뭘 해도 된다'는 식ㅇ로
차단시켜버린거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말했듯 '까칠한'것.
Re : 엘라이스
2009/02/10 19:22
내 잘못을 알고 싶다, 로 끝나면 내가 잘못한게 뭐냐가 되겠지만
지금 속속들이 잘못을 지적하고 있고, 그걸 개선할 것이라면
'내가 잘못한게 뭐냐? 다 고쳐주겠다'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때의 행동은 다소 성급했던 것 같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VioletLuNa
2009/02/10 14:32
음....한번 써보자면..
1. 참을 인 세번이면 살인도 면하다고... 까칠한 말에 까칠한 반응보다는 참고 '왜 나한테 까칠하게 말하시죠?'라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되요
2. 점점 블로그 형태가 니코니코동화 중심으로 가는것 같아요;
제가 처음으로 올때는 웹 카툰이 많이 있었는데...요즘은 웹 카툰은 많이 미미하고 니코니코 동화쪽으로 많이 보이더군요.. 그게 좀 아쉽네요..
이상..아쉬운 소리 한번해 봤습니다;
이 블로그는 엘라이스님의 것 입니다. 엘라이스님 마음대로 하는 개인 홈페이지 에요
하지만 어느새 내 마음대로 하는 홈페이지가 이제 사람들을 의식해서 포스팅을 올리는 홈페이지로 바뀐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지금 엘라이스님이 이런 포스팅을 한것만으로도 그렇구요..
예전의 엘라이스님의 홈페이지가 그리워지네요.
누구
2009/02/10 14:36
대패질도 않하고 약속도안지키는 귀찮아하는 뚱댕이다.
하악하악
2009/02/10 14:51
란란루 오더 지못미.ㅜ
찬물.
2009/02/10 14:56
까는글 1.
저도 가끔 컵라면씨랑 만나고 싶습니다. 버리지 말고 존중좀 해주시죠.
까는 글 2.
오늘 귤을 까 먹다가 이부자리 까는 것을 까먹었습니다.
castleheat
2009/02/10 14:59
웹서핑 하다가 무슨 일이 있으신가... 하고 염려하는 마음이 앞서게 되는군요. 저 또한 예전 엘라이스님과 유사한 행동을 취하였던 적이 있었기에 지금의 심정이 십분 이해가 가고 그러하기에 최근의 몇몇 행동들 중 제가 특별한 감상을 가지게 된 3가지 요소, 저작권 문제와 모에토너먼트, 그리고 최근 보여주신 글 늬앙스의 변화들에 관련하여 조금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저작권적인 측면에 대해서는 엘라이스님께서 취하신 행동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칭 웹 대패질이라 부르시는 번역활동들은 대부분 출처를 밝히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 원 저작자분께 허락도 받고 계시다고 밝히신 대로라면 문제 삼는 것이 이상한 행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엘라이스님의 블로그에 방문하는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국내에서 언어와 소스 접근 문제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볼거리들은 찾아 방문하고 있다는 점에 비춰볼 때, 사실상 [웹에 공개된 문화]를 소개한 행동에 대해 저작권 위반이라는 식으로 매도하는 이들은 블로그를 폐쇠하라는 말과 진배없는 억지를 부리고 있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모에토너먼트(이하 모에토) 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회의적인 시선을 던지게 됩니다. 스스로도 어느 정도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이번 문제에 대해서 엘라이스님께서 보여주신 모습은 공정성을 해하는 행동이었는지라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모에토라는 이벤트의 성격을 살펴보자면, 해당 이벤트가 인증까지 해가면서 투표를 하게 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이는 웹상에 존재하는 무작위의 인물들을 상대로 한 일회성 이벤트라기보다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어느 정도 객관적이고 검증된 민주적 결과를 도출해내려고 했다는 점, 엘라이스님의 행동은 단지 엘라이스님을 위해서 투표한다는 식의 소위 투표 결격자들을 투표에 참여하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점, 그로인해 해당 이벤트에 대해 기대를 가지고 있었던 제3자의 기대를 꺾어버린 점 등에서 엘라이스님이 받으셔야 할 비판은 어느 정도 감내하셔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스스로가 취향을 가진 존중받아야 할 개인인지라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표하고 그에 대해 소위 선거운동이라 불릴 수 있는 행동을 취하신 것에 대해서는 십분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이러한 행동은 어디까지나 처음부터 해당 투표에 참여할 의사를 가지고 있었던 이들을 설득하는데 방법으로 이루어졌어야지, 투표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이들을 대거 유입하여 단순히 표수만으로 밀어붙이는 결과를 가져온 것은 1인 1표라는 평등 투표원칙에 어긋나는 행동임은 물론, 타 캐릭터들을 지지하는 다른 이들을 무시하는 행동이라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엘라이스님과 같은 거대 블로그를 가지지 못한 이들에 대해서는 그들의 능력 부족을 지적할 수도 있겠지만, 이는 본래 투표라는 행동이 내포하고 있는 공정성을 무시하는 발언인지라 역시 고려될 수 없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처음에 지지하셨던 아카리가 아쉽게 탈락한 이후에 보여주신 행동도 문제가 된 것이, 캐릭터 지지를 거기서 그치셨다면 제가 앞서 나열한 공정성 문제도 한 개인의 취향이라는 이유로 충분히 받아들여질 수 있겠습니다만, 그 이후에도 쿈코를 비롯한 레이무까지의 지지는 상대 캐릭터를 지지하는 이들에게 있어서는, 한 개인의 취향을 넘어선, 투표결과에 영향을 주는 달갑지 않은 세력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의 조금 독단적이고 폐쇄적인 늬앙스의 행동들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이 행동은 특히 지난번의 산부인과 관련 포스팅에서 그 정점에 달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스포일러를 막기 위한 나름의 배려셨겠지만 그러한 포스팅이 있다면 오히려 더 궁금증이 생기는 것이 사람인지라, 차라리 스포일러 경고를 하고 덧글을 지우겠다는 방식이 더 좋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개인 블로그인 이상 자신의 생각을 적는 것은 지극히 보호되어야 할 표현의 자유에 속하는 이상, 스포일링을 당했다고 하여 불만을 토로하는 행동은 그야말로 보호될 가치가 없는 행동이라 하겠습니다. 오히려 엘라이스님이 그러한 불만 세력들을 감싸시려다가 지금의 독단적이고 폐쇄적인 방식을 고집하신다면 그야말로 지금까지 엘라이스님의 블로그가 가져왔던 자정 능력과 엘라이스님께서 찾으려 하시는 옛 분위기들을 포기하는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그럼에도 엘라이스님의 행동을 쭉 지켜봐왔기에 지금의 모습을 보이시는 것에 이해가 가는 것이, 소위 무개념의 네티즌들이 취하는 행동을 보고 있으면 저 또한 열이 오르고 지금의 엘라이스님과 같은 행동을 취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어디까지나 소수이며 그러한 이들을 없앤다는 것 또한 불가능 하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그들을 완전히 소탕한다는 방식 보다는 조금은 피곤하시더라도 대문을 통한 행동 촉구와 댓글 삭제 등으로 자정 능력을 호소하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인물은 썪기 쉽다는 상투적인 문구가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지금의 엘라이스님께서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자정하시려 힘쓰시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엘라이스님께서 이렇듯 자신에 대한 비판을 공개적으로 호소하시면서까지 블로그를 유지하시는 것을 보면, 그러한 무개념의 네티즌들로 인한 상처보다 함께 즐기고 나누는 이웃들로 얻은 기쁨이 더 크셨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무개념의 네티즌보다는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싶은 이웃이 되고 싶기에 엘라이스님께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얻고자 하신 것을 꼭 얻으시고 좋은 발전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⑨
2009/02/10 15:04
안녕하십니까~ 바보입니다.(미친..)
오늘도 즐겁게 들어온 이 공간에
까달라는 글이 와 있군요.
까라면 까야지 별 수 있겠습니까.
까보겠습니다.
...
사실, 전 왜 이런글을 당신이 올리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물론, 몇몇분들이 장난처럼 쓰신것 처럼 M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만일, 정말 M이시라면 이 덧글은 광속삭제해주십쇼 ㅡㅡ.
...
그런고로.
이런 게시물을 쓰는 원인이.. 분명하게 있을 것인데.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옆나라..(그쪽동네?)에서 엘라이스씨를 열심히 뻥뻥 까대는 일이
도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하고는 있습니다.
(뭐.. 댓글이라던가에서도 그런이야기 자주보이긴 하네요.)
...
아무튼, 그런원인인지 그게 아닌지
무슨 목적으로 이 포스팅을 세운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게시물은 정말이지
'짜증나기 그지 없을 뿐이군요.'
뭡니까 이게?
옆나라에서 깐다는건 어떻게든 사실이라는건 알겠어요.
그래서, 이런 포스팅을 남기면
도대체 무엇이 바뀐다는 건가요?
설마,
'훗, 나는 다른사람이 까는걸 받아들이고 성숙할 수 있는 대인배~'
라는 인상이라도 보일 건 아니겠죠?
물론, 엘라이스씨가 누군지 저는 잘 모릅니다.
제 생각과는 다르게,(아니, 분명 그럴것이겠지만.)
정말로 순수하게- 자신의 발전과 성숙을 위해
이런 축제아닌 축제를 벌이고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골빈(...)놈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거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당신은, 인정하기 싫더라도 해도 메이져입니다.
제 싸이월드의 이제까지의 토탈보다
이 장소의 하루방문자가 더 많을 정도로
당신은 메이져입니다.(사실.. 내가 인기없는거지만 아무튼.)
단지, 하나의 캐릭터를 지지했던 사실하나만으로
여러가지 사건(고의는 아니시지만)을 일으켜버릴 수 있을 정도로 메이져입니다.
그쪽세계에 완전히 발을 담그지 않은 저조차
그것을 확실하게 느낄 정도로 당신은 메이져입니다.
당신이야, 그 사실을 어떻게 분석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이 사이트에 흘러들어오는 사람의 수가 많다는건 부인할 수 없지요.
즉,
당신을 지켜보는 사람은 매우매우~~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엘라이스씨.
당신은 쉽게 자각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네? 제대로 자각하고 있다고요?
그렇다면 정말 이 의미없는 포스팅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죠?
전 바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네? 제대로 자각하고 있다고요?
그렇다면 저 이외의 다른사람들이 그 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일까요?
전 바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
....
제가 바보라서 너무 두서없이 글을쓰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엘라이스씨라면이야-
바보의 낙서 정도는 여유있게 해독하시리라 믿으며.
ps: 아무튼, 치르노는 진리
Re : 엘라이스
2009/02/10 19:06
한마디로 제가 이번에 저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이용해서
'쇼'를 하고 있다고 말씀하시고 싶으신 거군요.
하지만 이게 '쇼'가 될지 제대로 된 '반성회장'이 될지는
이 포스팅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성급하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십니까?
문제가 있으면, 여기서 다 지적하면 되고, 손 닿는 범위
내에서 그것들을 최대한 빨리 최대한 많이 개선하겠습니다.
이것 이상으로 바람직한 행위를 떠올릴 수가 없군요.
Re : 치르노
2009/02/10 19:14
치르노는내꺼야 저리비켜!!!
ass
2009/02/10 15:07
솔직히엠엔깐거빼고는악감정도문제삼을것도별로보이지가않아서(라기보단위에다써져있어서)쓸게없군요.
그리움
2009/02/10 15:13
개인적으로 전..
동방에 대해 알지 못하므로..
하루 3개의 귀중한 포스팅이 동방으로만 올라오는 것이 싫을뿐..
(이런건 상관없잖아 바보 자식아!!!)
죄, 죄송해요!!!
Re : ㅅ
2009/02/11 01:15
전 건담에 대해 잘 알지못하므로(생략
모에사
2009/02/10 15:31
편한대로 하시오
그뿐이오
dark1904
2009/02/10 15:41
글쎄요.....이런 포스팅이 올라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요즘에는 신경질적이 되셨으니까
요. 이해도 되고, 그것에 대해 소위 '까는 사람들도' 이해가 되는군요.
그저 맘에 안들어서 지적하는 것도 있지만 동시에 저작권이나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서 지적하고 싶은 것도 있을 겁니다. 이런 경우는 쓴소리가 약이라 생각하시고 일부분 수
용하시는 게 좋겠지요.
또 많은 지적이나 비아냥거림에 신경질이 났을 수도 있지만, 엘라이스님도 분명
성인이고, 그 중에서 약이 되는 것과 버려야되는 것 정도는 구분이 되실 거라 봅니다.
이번 포스팅 같은 경우도, 어투만 조금 바꿔서 게시했다면 이렇게까지 과격한 멘트들이
달릴 일은 없었겠지요.
(뭐, 그 경우 엘라이스 광신도(솔직히 있는가도 의문입니다만)들의 판이 되어버리고, 또 그걸 까는 사람들이 모여들었을 수도 있는 일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남들이 신경질 낸다고 같이 뻗대는 것처럼 비생산적인 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생각하시고,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서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건 분명히, 엘라이스님을 그동안 봐온 결과 결코 자기자랑을 위해서만 포스팅을 하는
분이 아니라는 걸 느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그런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셨다면, 내가 남들보다 유명하니 이 정도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 걸 과시해야지...라고 생각하셔서 이 포스팅을 올리신 거라면,
빨리 지우시는 편이 나을 거라고 봅니다.
그럼 이번엔 반대편, 그러니까 저희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죠.
메이저다 뭐다 해서 우쭐 거리고 유명인 행세하려고 한다, 라고 하신 분들이 있는데 그건
근본적으로 틀린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곳의 주인은 엘라이스님이 맞습니다.
'메이저'로 활동하는 사람들의 블로그도 자주 다녀봤고, 그 사람들이 마찰에 의해서 아예
블로그를 그만두는 일도 많이 봐 왔습니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이 블로그, 엘라이스님이
어느날 안한다고 폭파시키면 그만입니다.
위쪽에서 어떤 분이 메이져니까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 라고 하셨는데.
물론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는 책임을 져야 하지만, 자신을 욕하는 것이 짜증나서 더
이상 번역을 하지 않는다거나 댓글들을 지우는 것까지 강제로 막을 수는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신경질을 낸다고 우리가 손가락질 할 수는 있어도, 신경질을 내지
말라고까지 할 수는 없는 거라는 겁니다.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가면 갈수록 댓글들이 살벌해지는 것도 많고, 지나치게 광적인 것도 많아서
걱정됩니다.
먹이를 던져주는 걸 굽신굽신 받아먹는 거지처럼 추종하라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최소한 포스팅을 봤고, 그걸 보면서 감탄이나 공감을 느꼈다면 그걸 그대로 표현하는
게 예의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네티켓은 지켜야한다는 겁니다. 여기에 오는 사람들 중에 나이가 덜
들어서, 그냥 악플을 남기거나 욕설을 그대로 내뱉는 사람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런 걸 보고 기분이 나쁘지 않을 사람이 몇 명이나 있습니까?
메이져니까 그런 걸 다 보고 넘겨야 할까요? 다 허허 거리고 웃어 넘겨야 합니까?
위에서 많은 분들이 차분한 어조로 지적하시는 걸 보고 솔직히 감탄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도 이런 겁니다. 맘에 안 들거나, 이건 아니다 싶은 게 있다면
그걸 성의있게 표현하면 되는 겁니다. 그것이 옳은 말이라면 아무리 많은 광신도들이
뭐라고 해도 공감을 살 거고, 그게 백마디의 옹호글보다 엘라이스님한테 도움이
되겠지요.
적다보니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지만, 이 안에는 저까지 포함되므로 자신있게
글 남깁니다.
전 그저, 이글루를 하면서 타인을 불쾌하지 않게 하면서 서로 즐거운 포스팅이 되길 바랄
뿐인데, 그게 잘 안 되는 게 안타깝네요.
다만 이 포스팅을 통해서 서로 고칠 건 고치고, 더 즐겁게 이글루 생활하면 좋겠습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19:31
이번엔 차라리 과격한 멘트가 달리는 쪽이 약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상황을 다 제어한 상태에서 '여러분~ 불만 사항을 말해 주세요~'
라고 했으면 오히려 눈가리고 아웅한다느니, 칭찬 듣고 싶어서 안달이
났느니 하는 소리를 들었을 것 같습니다.
Re : karins
2009/02/11 05:17
읽다가 '그래야만한다'라는 뉘앙스가 풍기기에 그냥 지나가기 뭐해서 남깁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최소한 포스팅을 봤고, 그걸 보면서 감탄이나 공감을 느꼈다면 그걸 그대로 표현하는게 예의입니다.]
그건 누가 정해둔 예의인가요? 저도 감탄하고 감동받은 적도 많지만 그걸 꼭 올려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와 정말 대단하다 눈물난다 감동이다' 이정도의 감상을 굳이 댓글로 다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만한 포스팅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표현을 하기도 했고 말이지요. 그런 와중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올리는게 의미가 있나요? 저에겐 숫자늘리기로 밖에 안보여서 말입니다.
의욕 증가를 말씀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글쎄요, 이미 수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저 한사람 더해진다고 변할 것 같지도 않네요.
뭐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주관적인 의견에 단정적인 어조를 사용하는 건 좋지 않아 보입니다. 라는 겁니다.
다인
2009/02/10 15:50
가장 큰 문제
빠가 까를 만든다.
그외에 당장 생각나는 문제는 없네요
Re : 신현[神現]
2009/02/10 16:08
동감
Re : 엘라이스
2009/02/10 19:31
제어할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 보겠습니다.
사과마녀
2009/02/10 15:54
...저...전 코드노트가 기다려집니다!(의미불명)
가나다라
2009/02/10 15:59
제가 볼 때는 엘라이스님은 별 문제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데, 여기는 엘라이스님의 개인적인 블로그입니다.
엘라이스님이 번역물을 올리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엘라이스님의 개인적인 심정 및 하루하루의 일상 내용이 올라와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곳이죠.
컵라면에 찬물을 붓는 등의, 소위 "어이없는" 실수는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경험해 봤을 것이고, 그 허탈감에 공감할 것이라 생각했으니 블로그와 이오공감에 글이 올라가고, 공감이 이루어졌겠죠.
왜 그것이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군요.
메이저 블로거는 공감하면 안 되고, 군소 블로거만 공감할 수 있다는 건가요? 전형적인 역차별이군요.
.......굳이 엘라이스님의 잘못을 따지자면, 바로 이 글을 썼다는 것 자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스스로 잘못된 점을 알고 싶으셨다면 지금까지의 악플, 그리고 그 악플을 쓴 사람의 블로그 등을 들어가면서 스스로 느끼셔야 하는 겁니다. 남이 단순히 정보를 취합해서 꾸짖어 주기를 바라는 건 조금 오만해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다른 사람이 얼마나 유효하고 적절한 분석을 해 줄수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엘라이스님이 직접 그 원인을 알아내셔야 실제로 의미 있는 결론을 얻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Re : 사과마녀
2009/02/10 16:08
이게 정론이라고 생각하는데 전 틀린건가요
Re : 신현[神現]
2009/02/10 16:10
동감
Re : 양념게장
2009/02/10 17:09
오오 ... [ ...? ]
Re : 오오!?
2009/02/10 18:58
이거 정말 정론이네요?
Re : 엘라이스
2009/02/10 19:33
하지만 자신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것도 있는 법입니다.
특히나 블로그라는 어떤 의미로는 개방적이지만, 어떤 의미로는
폐쇄적인 구조에서는 더더욱 그러리라고 생각해서 부작용도
고려한 상태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Re : nonnon
2009/02/10 23:58
그 글이 공감에 올라간게 정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솔까말 저같은 듣보잡블로거가 엘라이스님이랑 같은
내용의 포스팅을 썼다고 해서 이오공감에 올라갔을까요?
정확히 말하면 정신머리없는 '빠'들의 존재가 기분나쁘다는 겁니다
신현[神現]
2009/02/10 16:09
지금 이런 글을 쓰시는걸 보면 무슨 일이 있으신거같은데
저는 상황에대해서 잘모르니 마땅히 할말은 없고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런 글을 쓰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ㅅ;
익명해야하는군요
2009/02/10 16:13
까라니까 저도 역시 윗분들이 말씀하신걸 까고싶군요. 평소 눈팅만하는데 오늘 리플 하나 달면 이글 자체가 너무 도발적입니다.
물론 위쪽분들이 언급하셨을문제
즉, 개인블로그에 개인이 하고싶은짓 하는걸 가지고 트집잡는놈들 때문에 많이 짜증이 나셨을테고 그런거에 대한 방편으로 이글도 올리신 거일수도 있겠다 생각은 하는데요.
표현이 문제입니다.
차라리 '이런저런해서 비판을 해주세요.' 이런식이면 같은 말이지만 표현이 더 나았지않나 싶군요.
머리로는 아시는거겠지만 가슴이 안따라주는 문제겠지요.
너무 많이 짜증나시면 휴식을 취하시면서 머리좀 식히심이 나을듯;;
이곳은 엘라이스님 개인공간이니. 글올리는것도 자기마음이고 쉬는것도 자기마음입니다.
물론 전(혹은 저처럼 아무말없이 들어와서 웃고 지나가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심심해지긴 하지만 차라리 망가져가는 모습을 보는 씁쓸함보다는 나을듯 싶습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19:34
'이런 저런 비판을 해주세요' 수준이었다면 정말 쓴소리는
나오기 힘드리라 생각합니다.
......
2009/02/10 16:19
저도 사실 예전부터 엘라이스님 블로그를 눈팅해온 사람으로써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힘드시면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요즈음의 엘라이스님은 꼭 무언가 의무감을 가지고 계속 포스팅을 하시는 듯한 느낌이어서...;;
일단 많은 사람들이 들리는 곳이긴 하지만, 이곳은 엘라이스님의 개인 이글루이지 영상 사이트가 아닙니다 ㅠㅠ; 자막 만드시는게 힘드시면 조금 천천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사실 전 영상도 좋지만 엘라이스님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감상평을 남기시는 등의 그런 포스팅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엘라이스님은 리뷰를 재밌게 쓰시는 분이니까, 이쪽 류의 포스팅도 다들 싫어하진 않으실거라고 봅니다.
저번의 더블오 포스팅도 재미있었고, 사실 이쪽 포스팅이 훨씬 더 엘라이스님이 '인간답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댓글란에 쿈코 좀....orz 쿈코가 새까매서 댓글 써놓은게 잘 안보여요 ㅠㅠㅠ
Re : 엘라이스
2009/02/10 19:36
저의 의무감은 방문자 분들에 대한 의무감이 아니라 저 자신에 대한 의무감입니다.
일단 말하자면 '내가 이걸 하고 싶으니까 한다'는 것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실습이 힘들어져서 우는 소리를 너무 많이 한 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조심하겠습니다.
11245
2009/02/10 16:26
개인적으로 까라고 하신다면 역시 번역물 이겠네요.
가끔은 신청하는것도 받아보시는게 좋을꺼같아요.
골라서 힘든걸 하시는것보단, 가끔은 리퀘스트를 받아서 하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19:38
일단 고려하겠습니다만, 당장 '제가 번역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리퀘스트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자리는 마련해 보겠습니다.
수고하세요
2009/02/10 16:27
위에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까라고 하시니까 깝니다만; 일단
1. '까봅시다.'라는 말은 조금 거부감이 듭니다. 다른 말로 바꾸실 수는 없으신지요 물론 밑에 설명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그 용어 자체가 거부감이 드네요
2. 저작권에 관해서는 3차 저작물이라 상관없고, 위에서 말한대로 매드나 다른 영상 자체가 저작권 위반이니 뭐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에.. 이거는 까는게 아닌가;]
3. 이오공감 같은 경우는 견해의 차이로 보입니다. [저는 이글루를 안하니까 잘 모르겠습니다만] 자신의 이글루에 하고 싶은 말 적을 수도 있는게 아닙니까? 유명하니까 그러면 안된다고 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런 것같고 일일이 시비거는 것도 조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4. 복구한 것들은 복구했다고 한줄만 알려주세요. 생각나서 가봤을 때에 복구 되지 않은 것이 조금 있네요, 바쁘신것은 글쓴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만, 한줄만 신경써 주세요.
5. 덧글 확인후 확인했다는 메세지 하나만 써주세요 [ 덧글 확인하고 있으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복구 요청이나 오류에 대한 내용같은 경우 확인했다는 덧글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6. 저 같은 경우 모에토 엘라이스님 덕에 한번 참가해봤습니다. [ 실제로 귀찮아서 안했죠] 미쿠나 쿈코의 경우는 상관없겠지만, 아카리의 경우는 카페처럼 그 쪽 계열(?) 분들이 모인게 아닌만큼 조금 위험하다 싶었습니다.
7. 안쓰는 메뉴는 통합해 주세요. 많이 쓰는 메뉴는 좀더 상세해졌으면 하네요. [ 이렇게 되면 귀찮다는 것을 알지만, .. 건의입니다
8. 보는 저로서는 좋지만[마음에는 좀 더 올려달라고 하고 싶지만], 포스팅 하는 것이 버거워 보이십니다. 하루에 한개라도 상관없으니 좀 쉬엄쉬엄 하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예전에는 포스팅이 즐거워 보였는데 지금은 포스팅에 쫒기시는 것 같아요.
9. 조금 더 폭넓은 포스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저야, 동방이랑 보컬로이드 좋아합니다만, 요새 조금 질리는게 사실이라 ;; 올리시는 분이 힘들게 올리는 데 이런이야기 해서 죄송해요] 요즘 동방과 보컬로이드가 니코동에 많이 올라온다는 것은 압니다. [ 루카 나오고 보컬이 강세] 그래도 예전처럼 나노하라든가 여러 다른 소재가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 까는 것보다 건의한게 많군요 ; 지워질라나 ; 저도 위에 덧글 읽는데 시간 오래 걸렸는데; 저도 긴글올리게 되서 죄송하네요. 위의 덧글과 겹치는 내용이 많은 만큼 안읽으셔도 무방합니다.
마지막으로, 힘네세요. 왠지 자포자기한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포스팅해봐서 그게 얼마나 귀찮고 힘든지 아는만큼 엘라이스님 건강이 염려됩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19:43
1번은 의도적인 단어 선택이었습니다.
저 단어로 눈쌀이 찌푸려지며 별로 마음에 안들어 하시는 분들도
제법 있으신데, 죄송합니다. 그 잘못은 이 글이 정리되고 최대한
바람직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사죄하겠습니다.
4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5번은 현실적으로 무리입니다. 현재 이 글에 답덧글을 다 다는데만도
너무 많은 시간이 소모되는군요...;;
7번은 딴분도 언급하셨지만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9번은, 뭐랄까...니코동의 성향 문제라고도 할 수 있겠군요....
타파하는 법은 웹코믹들을 더 번역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흠냐
2009/02/10 16:31
그냥 번역 빨리되기를 기다릴뿐....
이건뭐
2009/02/10 16:42
Blasting님 리플 딱보니 키보드배틀을 유발하네요. 걍 삭제하시는게 나을듯..
ㅁㄴㅇ
2009/02/10 16:45
사실 연예인도 아니고 개인블로그 운영자인 이상 누가 뭐라하든
자신의 길을 걸으셔야 하는데...그러시기엔 너무 주변을 신경쓰는
타입이실까나...
드래곤
2009/02/10 16:59
그냥 불평
동영상은 안보므로 웹코믹이나 쫌 번역해주시면..
잿빛안개
2009/02/10 17:01
전 지금의 엘라이스님이 제일 좋습니다.
ㅁㄴㅇ님의 말씀처럼 남 신경 쓰시지 마시고
엘라이스 님께서 하고싶으신걸 하세요.
다른사람이 뭐라 하든 님은 그냥 자기 하고싶으신데로 하세요..
gjzgjz
2009/02/10 17:08
솔직히 저번에 최모토에서 캐릭터 미는짓거리 좀 짜증났어요
..그거말고는 깔껀 없네요
Re : 엘라이스
2009/02/10 19:43
죄송합니다.
양념게장
2009/02/10 17:08
예전에 올렸던 음악들에서 MP3파일이 없는게 조금 아쉽더군요 ;;
사실 대놓고 ' 나까봐라 ' 하면 막상 깔게 없더라구요 ;;
[ 앰엔은 많지만 < ]
뭐 , 앰엔에 대해서도 언급하자면 너무 앰엔의 화질이 안좋거나 하단이유로 앰엔을까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 요번에 점검은 까도 되겠지만 < )
아 , 막상 생각해보면 깔만한게 없군요. 뭐 , 굳이있다면...
1. 예전에 올렸던것 MP3파일에대해서. [ 있는것도 있지만 그래도 없는게 많더군요 ]
2. 앰엔의 화질의 나쁜것은 그렇다쳐도 단지 화질만으로 너무 깠다.
뭐 , 이정도이려나요? 하핫 ;;
Re : 엘라이스
2009/02/10 19:45
1번은 MP3 추출법에 대해서 언급을 하겠습니다.
2번은 화질 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저작권에 크게 위배되지 않는 쓰르라미가 울 DEATHNO는 올릴 때 마다 자주 삭제되었고, 운영진에게 메일까지 보내서 '앞으로는 주의하겠다'고 말한 시점에서도 몇번이나 삭제되고 재업로드하고를 반복한 일이 있습니다.
또한 타 동영상 사이트들 중에서 최고의 사이트였다가, 점점 쓰면 쓸 수록
엉망이 되어가는 모습에 실망했기에 깠던 것입니다.
(나날이 증가하는 광고, 느려지는 버퍼링, 해외 접속 불가 등)
gjzgjz
2009/02/10 17:11
아 맞다 소리메드 mp3좀 다시 올려주세요
전에 엠엔일땐 어떻게 다운받아서 추출이 가능했는데 이글루스로 바꾼 후부터는 난감..
sewrase
2009/02/10 17:12
웹코믹 번역좀 ㄷㅇ
루이루이
2009/02/10 17:14
100위안에드는 이글루라고 해도 역시 개인 이글루이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을 올리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왜 이캐릭만 편애하냐 00은?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편애에서 나오는 말이니 그런사람들의 댓글이 거슬리고..;
불만이라면 야한쪽 네타는 좀.; 이쪽세계가 다 그쪽으로 보이잖아요;
예를들자면 미쿠가 물구나무같은.; ㅎㅎ
Re : 엘라이스
2009/02/10 19:46
남자가 변태인게 뭐가 나쁩니까?
Re : haruki
2009/02/10 19:57
우리는 그를 까고 있었다. 춤을 추듯이. 새로 들어온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취향으로 야하게 가는건 그만두자, 미쿠 물구나무라니 코스모폴리탄이지 않나."
노래는 끊이질 않을 것 이라 생각했다, 춤도 멈추지 않을 것 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엘라이스, 그는 멈추었다.
그리고 아주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이렇게 말하였다.
"남자가 변태인게 뭐가 나쁘냐 ! ! !"
세계는 멈추지 않았다. 피곤한 세계는 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확신한다. 그때만큼은, 그때만큼만이지만 우리의 세계는 멈추었다.
입이 험한 사람은 말하였다. 상냥한 기색은 감출수 없지만, 이렇게 말하였다.
"까는걸 멈춰선 안돼, 아직은 말이야. 아직은 이 빌어먹을 룰을 지키지 않으면 안돼."
세계가 다시 춤추기 시작했다. 우리의 춤은 아직은 이어질 것 이다.
코멘트 : 연재관련 요청이 들어왔기에 일단 연재합니다.
츤데레는진리
2009/02/10 17:14
---이글은 비반이아니라 말 그대로 까는 글입니다---
학업에 방해됩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19:46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Re : haruki
2009/02/10 20:16
연회의 도중, 여동생이 없을듯한 그는 들어왔다. 보기에 당당하게, 속은 알수없게 이렇게 말하였다.
"학업에 방해됩니다."
무엇이 방해된다는 것 일까. 모두의 춤은 멈추지 않지만, 나 혼자는 우두커니 서서 그의 말을 생각해 보았다. 그의 명찰을 보았다. 그래, 그는 확실히 여기 있는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을 이름을 가지고 있다. 무엇을 말한 걸까. 그는.
그때였다, 엘라이스는 복종의 포즈를 취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춤은 결단코 끊기지 않고 진행되었다. 무엇을 잘못했다는 것 일까. 엘라이스 그는.
방금 엘라이스를 까고 학업에 진전하는 그가, 이런 연회에 올리가 없지 않는가. 하지만 그의 명찰은 그걸 반론하고 있다.
입이 험한 그가 나에게 다가왔다, 춤을 구경하다가 날 본듯 하다. 그는 타이르듯이 이렇게 말하였다.
"모두가 너처럼 진지하게 춤따위나 추고 있는게 아니란 거지, 농담이나 하는 사람도 있는 것 이야. 알겠으면 다시 너답게 춤이나 추는게 좋아"
그렇다, 우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춤을 추면 되는 것 이다. 모두가 춤을 춘다. 서툰사람도, 능숙한 사람도, 바보같은 사람도, 현명한 사람도, 가벼운 사람도, 진지한 사람도.
코멘트 : 일단 답글보고 연재합니다.
Re : 사과마녀
2009/02/10 23:58
....어 공감
ㅊㅇㅅㄹ
2009/02/10 17:22
저도 사실 예전부터 이하 동문.
...흠. 생각해보면, 까는 글은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작문실력이 ⑨ 이하니까 어느정도 감안해주세요.
일단 번역 관련글입니다.
─자막이라던가 영상물 번역 등.
언제나─가끔이라 읽죠?─번역된 글을 보면서 생각하는데, 번역이 약간 어색한 부분이 은근히 많아요.
'엘라이스님 이것저것 많이 손대시니까...'라는 넷서퍼들이라던가, '이것이야말로 엘라이스 퀄리티!' 라는 넷서퍼들─저도 여기 속합니다만……
'이게 더 좋은데~'라던가 '여긴 좀 어색한데~' 라는 부분이 ''근래들어'' 자주 보이고 있어요.
엘라이스님을 포함한 다른 분들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애니메 위킥스의 과거 번역물을 살펴보심이 어떨런지요?
─Trance by~ㅡ메가조드 公, Trance by~生物體 公, etcetc……─
마지막 한마디+사족.
요 쿈코 그림땜시 글이...쁘니까 봐준다.<ぉ
Re : 엘라이스
2009/02/10 19:47
위에도 번역에 대해서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앞으로 번역시에 한번
더 문장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눈팅족
2009/02/10 17:23
일단 작년 부터 엘라이스님 블로그에 들어와 눈팅하던 사람이지만 솔직히 말해 저는 엘라이스란 사람에게는 항상 감사한 마음만 가지고 있었지 어떤 사람인지는 신경을 쓰지않았습니다. 뭐 여긴 말 그대로 까는 곳이니 이 성의없는 눈팅족도 한마디하고 갑니다.
사람이 근본적으로 싸우는 이유가 무었인지 아시는지요? 뭐 알고 있을 분이지만 예 바로 의사소통입니다. 서로의미 전달이 잘못되면 바로 싸움나는거죠. 뭐 엘라이스님의 말투에 대해선 윗분들이 이미 충분이 설명 했기에 넘어가도록하죠. 이런글을 남기는거 자체가 위에서 깔보는듯한 느낌이라 기분나쁘군요. 뭐 각설하고 아까 전부터 다루어지고 있는 엘라이스 "블로그" 에대해 이야기 하도록하지요. 조금 거칠게 말하겠습니다만 비속어가 아니니 이해해 주시기바람니다. 이곳은 엘라이스님 본인의 블로그입니다. 예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죠 하지만 과장되게 말하면 이글루스 사이트에 돌아다니는 동내개한태 너 엘라이스 아니? 라고 물어보면 멍멍 하고 대답하는 지경에 까지 이를신 분입니다. 다시말해 유명해진 엘라이스님의 블로그는 더이상 개인만의 공간이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알기 쉽게 비유해보도록 하죠 엘라이스 블로그라는 집이 있습니다. 근데 이집은 너무 잘꾸며 놔서 이웃집들이 구경하고 놀러 옵니다. 그리고 그게 입소문을타 다른지역 동네분들도 놀러 옵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이 집은 유명해져 갔죠 그럼 이집주인은 이집을 어떻게해야할까요? 예 물론 뭘하든 집주인 맘대로 입니다. 인테리어를 바꿔도 좋고 집을 개조해 좀더 넓게만들수도 있고 자기 맘대로 입니다. 하지만 남들이 많이 놀러오는 집인데 적어도 손님을 위해 배려도 손님을 위해 배려도 필요하죠 그손님이 좋던 싫던 어쨋건 자기집을 찾아온 손님입니다. 손님을 위해 상냥한 인사와 차정도는 기본으로 제공해야 겠죠
저도 오늘 그렇게 찾아온 손님입니다. 그런데 기분좋게 현관을 열었는데 아이구 이게왠일? 집주인이 마치 똥먹은 썩은 표정으로 저에게 건성 인사를 남기는 군요 그것도모자라 집안은 청소도 해놓지않아 엉망이고요 그리고 집주인은 차를 준비하면서 투덜거립니다. "뭐야 또 손님이잖아 귀찮게 시리..." 과연 손님은 이집에 들어오고 싶을 까요?
오늘 이 포스팅은 제게 마치 이런 인상을 남겨 줬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게 엘라이스나 즐길까? 하면서 들어왔는데 (마치 현관문에서 똥밟은것 처럼)이런 시덥지않은 글만 보고있습니다. 저는 엘라이스란 분을 잘 알지못해 엘라이스란 사람을 까는데에는 이 포스팅 하나면 이유는 충분합니다.
잡설이 길었군요
어쨋든 요점은 이런 포스팅 다신 보고 싶지 않습니다. 공지로 쓴다는것도 마음에 안드는군요.
ps. 역시 쿈코때문에 글쓰기 힘듬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19:50
이 글 자체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겠습니다.
만렙찍은 괴인
2009/02/10 17:29
흐음..
압축 풀어서 나온 MP3 파일이 어째선지
4분짜리가 10쯤으로 거대해져서 나오는 식으로
파일이 쓸데 없이 커집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19:51
그게 용량이 크다는 말씀이시라면 '고음질이기 때문에'라고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재생 시간이 가끔 5분짜리가 40분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있는데,
flv에서 즉시 추출한 mp3의 경우 파일 인덱스 부분에 오류가 조금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레드라군
2009/02/10 17:33
까라면 역시 이 포스팅 자체겟죠. 위의 어떤 분이 올린 말처럼 게릴라전은 질렸다 여기 모여서 회전을 벌이자는 식인데. 이 건 좀 아니다싶네요. 저 쪽에서 싸우자 이 자식아!
이런다고 덤벼! 이러는 건 좀 아니지요. 성인이면 가급적이면 대화로 푸세요.
(대화로 풀자고 만든 글이라면 어휘 선택이 과격하셨다는 건 인지해주세요)
글쎄요. 저작권이라. 아무래도 저작권에 관해서는 잘 알지 못하니까 가급적이면
원작자의 허락을 받는다면 원만하겟구나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네요.
웹코믹 같은 경우에는 허락을 받는 게 일반적이지만 아무래도 동영상쪽은 그게 아니였나
보지요?
아무래도 이래저래 님 동영상보고 재미있어 한 본인으로써는 객관적인 3자의 입장에서 말하는건 좀 힘들려나.
Re : 엘라이스
2009/02/10 19:52
이 글 자체에 대한 언급이 많군요. 모아서 한번에 대답하겠습니다.
과연
2009/02/10 17:35
이걸 다 읽는 다면 그야말로 용자왕이군
Re : 500돌파
2009/02/11 10:10
하하하... 덧글이 사상 최강수준이다.. 그만큼 엘라님을 까고싶은 사람이 많았나?..
까자
2009/02/10 17:37
이럴시간에 하나 더올리시지
절대로카카루아님
2009/02/10 17:39
이딴 포스트 하니까 까이는 거다루 >ㅆ<ㅋ
ㅊㅇㅅㄹ
2009/02/10 17:47
아~그리고 사족 하나 더.
'가나다라'님의 말씀처럼, 까고 어쩌고를 떠나서 이런 '논란&분쟁&
WoKW 발발 요인'을 만든걸 까야겠군요.
'작가'님이 열심히 싸질러대는 이유도, '가나다라'님이 열심히 주절대시는 이유도, 제가 이처럼 왈왈대는 이유도
전부 이 글 때문입니다.
지금에 와서는, 엘라이스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리셨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문제─논쟁이 지속되는 이상, 원인─엘라이스님의 심정은 알 바 아니라는게 KW들의 심정이니까요.
예전에도 어떤 NP가 이런 취지의 글을 올렸다가, 온갖 소릴 듣고 3년간 운영하던 사이트를 모조리 포멧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끄적이다보니 길어졌네요.
뭐, 간단하게 말하자면
'엘라이스에게 바라는 것을 한줄로 말해보자!' 라고 했으면 좋은 것을...
Re : 엘라이스
2009/02/10 19:55
그건 더 안될 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 제목으로 글을 작성했다면 그건 제 자기 만족 행위에서
끝났을 가능성이 높겠죠.
2009/02/10 17:48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20:04
어떤 의미로는 언급하신 비방 세력이 비방할 구석을 없애자는 것도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악기능과 순기능에 대해서는 제가 이 글 이후에 보일 태도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희련
2009/02/10 17:50
현 마법사주제에 어딜감히 우리 하루히코를 넘봄?
SSSSS
2009/02/10 17:50
이 글의 순기능을 왜곡시킬만한 본문 구절이 조금 문제군요. 그 외에 엘라이스님이 굳이 까여야만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본문 내용이 다소 오만해보일만한 여지가 있지만,
엘라이스님께서 자기반성을 위한 의도로 이 글을 작성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까는사람은 이게 그렇게 아니꼬운 일인지 한번 물어보고싶음.
그렇게 삭막하고 냉소적으로 살면 지나치게 까칠하단소리 안달고다니나?
그리고 난 위에 작가 저님이 결국 무슨말이 하고싶은건지 하나도 못알아듣겟는데 누가 번역좀해주세요
Re : abcd
2009/02/10 18:00
음....
작가가 뭐라고 했는지는 사실상 의미불명이고요 ㅇㅅㅇ
이 글의 내용이 좀 오만해 보인다는 게 문제가 있는 겁니다.
자기반성은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하는 것이죠.
남에게 자신의 잘못을 물어 보려면 스스로 찾아가서 물어야지
"와서 대답하거라"라고 하는 것이 잘못된 점이죠.
물론 자신의 잘못을 알고자 한 엘라이스님의 의도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죠.
제 소견에는, 의도와 방법 중 하나라도 잘못되면 그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라 느껴지거든요.
Re : 엘라이스
2009/02/10 20:05
넓은 시야로 보면 잘못이 있는 방법임에는 틀림 없지만,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최선이나 최선에 가까운 선택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십군
2009/02/10 17:54
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
쿈코 번역하시던거 마저 올려주시죠..... 기다리는 입장으로 답답합니다.
쿈코를 묻어가지마세요
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쿈코
고향의맛
2009/02/10 17:56
주관적인것과 객관적인것의 구별을 잘 해주셨으면 합니다
자신의 경험이나 감상등에는 주관적인것이 당연하나
투표장려글이나 구절,인물설명 등에는 주관적인 입장이 들어가지 않는것이 좋지요
블로그 특성상 욕안먹는건 불가능하나 매이저니만큼 언변을 가려주셨으면 합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20:06
알겠습니다.
코노즛토
2009/02/10 17:59
아... 그러고보니 가뭄에 콩나듯 웹코믹 올리지 마시고 한번 폭우처럼 올려 주셧으면한...
포스팅하는 횟수를 정해 놓앗다면 지금까지 동영상쪽을 많이 폭우를 내렷으니
웹코믹 쪽에도 조금 단비를... 물론 연재하는사람들이 적어지긴 햇지만 니코니코나
그런데서 단편적으로라도 기타 동인지에 라도 올려주셧으면 하네요
그런데 새삼스럽게 쿈코가 날 쳐다보는거같아?
Re : 엘라이스
2009/02/10 20:08
웹코믹은 다량으로 올리기엔 양이 부족합니다.
용자마스터
2009/02/10 18:01
까는 글은 아니니 삭제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일단 엘라이스님은 공인이 아닌 사람으로서 여태까지 이글루를 관리하셨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 인기를 얻으시고 몇백만의 사람들이 찾아오는 소위메이져라는 것이 되셨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위의 분들도 말씀하셨다시피 반(半)공인이 되신셈이죠. 공인이 아니므로 말이라던가 행동에 대해 법적 책임이라거나 하는것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파장이 큰것이 사실입니다.(위키 최모토검색을 해보니 엘라이스님에 의한 이변이 일어났다라는 글도 있고 이곳에 링크도 걸려있는 상태지요.) 한마디로 조심 그리고 또 조심하시는게 욕을 덜먹는 방법이라고 생각되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남들이 뭐라 하건 자신감있게 자유롭게 하시라는게 개인적 바람입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20:08
조심하겠습니다.
....
2009/02/10 18:01
글의 요지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까는 덧글"이 아니면
덧글을 달아선 안되나요? ㅇㅅㅇ;;
..
2009/02/10 18:06
이런글을 쓴 취지가...역시... M?
ㅇㅇㅇㅇ
2009/02/10 18:08
솔직히 어이없는게, 엘라이스씨 팬들에 대한 문제를 엘라이스 책임으로 넘기는 것은 이해할수가 없음. 엘라이스씨는 그냥 자신의 공간 꾸미는 거고, 거기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활동하던 그게 무슨 상관인거지?
가게 운영하는데 그 가게에서 손님이 행패부리면, 그게 손님 잘못이지, 어디 가게 주인 잘못인가? 개인적으로, 엘라씨 팬들 광기의 책임을 엘라씨에게 넘기는 것은 모토때 자기들 지지하는 캐릭터가 밀릴 것 같으니까 어처구니 없이 엘라씨 깐 거라고 보는데?
그리고 엘라씨가 이런 글 남기는 것도 결국엔 엘라씨 이글루 이용하는 사람들 태도가 원인이 아니었을까? 자만? 만약 자만이라고 댓글 남긴 유저가 있다면, 난 그 사람에게 '당신이 이런 거대 블로그 주인이 되어서, 근거 없는 비판(혹은 비난)을 받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궁금하다.
위에 까지가 엘라씨 공격하는 사람 비판하는 글이었고, 이대로는 짤릴 것 같으니, 엘라씨에게도 비판.
솔직히, 소장하는 입장에서 MP3만 올려두면 곤란하다. 물론, 개인적인 선택이지만, ㅡㅔ4파일이라도 같이 올려주는 것이 그렇게 힘든 일은 아닌것 같다. 컴퓨터 관련된 프로그램은 잘 모르겠지만 MP4를 만든다음에 MP3만드는 것 아니겠는가. 이왕 올리는 거 같이 올려주면 좋겠다. 까놓고 말해, 컴퓨터 조작 잘 못하는 사람은 윈도우 임시 파일 폴더 뒤집는 것도 버겁다.
두번째로, 너무 부담을 가지고 포스팅 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다. 물론, 하루에 여러 개 포스팅하는 것이 최강 이글루 중 하나로 끌어 올릴 수 있었던 원동력일지도 모르겠지만, 혹은 이런 일이 당신에게는 하나의 일상이고, 취미일 수도 있겠지만, 포스팅이 의무인양 하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건, 당신의 성격같은 것을 비판하는 것이아니라, 걱정해서이다. 하루 이틀에 한두개 포스팅해도, 충분히 만족한다. 나같은 경우에는 그런 모습이 오히려 안쓰럽게 생각하게 만들고, 부담스러울때도 있다.(너무 고맙기 때문에)
세번째, 위에서도 말했지만, 상대방을 까는 것은 '초딩'에게만 해줬으면 한다. 가끔씩 당신에게서는 정말 무서울정도의 분위기를 피울 때가 있다. 어차피 당신만의 공간이고, 누가 뭐라하는 것은 웃기는 일이지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상대방이 존중받는 다 정도의 느낌을 주는 말을 하도록 해줬으면 한다. (사실 이렇게 말은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그런 시니컬한 느낌을 좋아한다. 최모토에서 토모씨에게 남긴 리플이라던가 말이다. 난 당신이 남기는 그런 리플이 무척 맘에 든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받는 비판이 견디기 힘들다면 자제해야할 부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Re : 익명
2009/02/10 18:12
가게에서 손님이 행패부리면 가게에서 진정시키든가 뭔 수를 써야지, 그걸 그냥 방치한 가게엔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나? 그리고 이건 가게랑 손님의 관계가 아니라, 공인과 팬에 관계에 더 가까운데, 팬 관리 안하는 연예인들은 욕 안 먹디?
그리고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나라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든가, 아니면 사과하든가, 대놓고 까든가, 여튼 '무시하거나',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든가' 둘 중 하나겠지. 근데 주인장은 그 둘중 하나도 선택을 안 하고 다시 정리해달라고 하고 있는 거잖아.
Re : 비공개
2009/02/10 18:39
가게운영하는데 그 가게에서 행패부리는게 아니라
다른 가게에서 '어떤가게는 찬양해야됨 ㅇㅇ 할렐루야' 하는데
비유가 살짝 잘못된듯 하네요.
자신의 공간을 꾸민다 하는것은 '남들이 오지 못하는 곳'을 꾸미는 것이지
남이 오는것은 이미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남이 올 경우엔 자신의 공간이 아니라 '나와 남의 공간을 꾸미는 것' 이겠지요.
엘라이스씨가 이런 글을 남기시는것은 '반성하겠다'라는 의미가 원래 있었겠지만,
남들이 보는 관점에서 '흥 너님들이 나를 까봤자 얼마나 까겠어' 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죠.
비유가 좀 세긴 합니다만, 이명박씨가 '나를 까봐라' 하면 어떻게 생각하실래요?
'엘라이스' 라는 사람만 대입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들이 이런 글을 남겼을때를 생각해보면 남들이 왜 이사람을 이렇게 까는것인가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 수 있을것이라 판단되어집니다.
이 덧글 쓰신분은 '엘라이스'라는 사람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계신것 같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나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생각으로는 많이 생각하지 않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른사람의 입장으로도 생각해서 글 남겨주세요.
그리고 이 게시글은 '엘라이스'라는 분이 '자신'을 비판해달라고 만드신 게시글이지, 이 게시글에 덧글을 남긴 사람을 비판하라고 만든 게시글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 덧글 쓰신분이 비판을 여러번 받게되시면 그때에 당신도 '날 까달라'고 글을 쓰실겁니까? 그건 아니죠?
Re : ㅇㅇㅇㅇ
2009/02/10 19:48
답신 모두에도 일리가 있지만, 공인이 팬 관리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대중문화, 팬문화에는 생소해서 어떻게 말해야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쳐도, 나는 연예인들의 팬들이 문제가 되어도, 연예인들이 팬들의 광적인 모습을 진정시키기 위해 뭘 한다는 말은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다. 더구나 그들은 기획사라는 관리를 담당해주는 사람까지 있는 데도 말이다. 내가 아는 바로는, 적어도 연예인들 팬문화는 팬들의 자정 노력인 걸로 알고있다.
물론, 이 곳은 다른 사람이 오는 곳이기는 하고, 블로거의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그들을 위해 배려하는 것이 어느 정도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애초에 블로그라는 것은 무엇인가, 자신이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것, 관심있는 것을 인터넷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일기처럼 쌓아올리는 '개인적인 공간'이다. 그렇기때문에, 나는 블로거가 비판받는게 그 블로그에 찾아오는 손님들 때문에 욕먹을 것은 아니라고 보는 것이다. 말을 바꿔하면, 엘라이스는 몇몇 광팬때문에 욕먹을 이유가 없다고 본다. 팬들은 팬들 나름이고, 엘라이스씨는 넷상에서 너무 과한 행동만 안하면 된다는 것이다.
익명// 전체적인 상황은 잘 파악을 하지는 못했지만, 아카리 지원 이후부터 욕을 먹었다고 쳐도 포스팅에 악플에 대해 무시한 기간은 꽤 오래된 것 같다. 그러므로, 이번에 이런 글을 쓰게 된 것도 이해 못할 것은 아니다. 한편, 입장을 표명하려고 해도 표명을 할 수 없는 상황같다.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려고 한다 쳐도, 거대 블로거인 이상, 비판은ㅇ 여러 각도에서 들어올 것이고, 그런 것을 완벽하게 포스팅 하나로 해명하기는 힘들것이다. 차라리 덧글로 비판을 받는 것이 엘라씨에게는 간편한 일이지 않는가?
비공개//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즐겨찾기 메뉴에 있는 엘라이스씨 블로그를 클릭하자마자, 웃음이 터져나왔다. '자 이사람을 까봅시다'라는 말에서 피식했는데, 그게 나름 엘라이스씨 유머라고 생각했다. 당신 말대로 그렇게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좀 더 여러방면에서 생각해보도록 하겠다 :)
하아.. 괜히 가게가지고 비유법 쓴 모양이네.. 쓰지 말걸..
Re : 엘라이스
2009/02/10 20:14
첫째, MP4는 절대로 무리입니다.
이글루스는 업로드 가능한 용량이 5MB에 불과하며 가끔씩 소리MAD 정도의
짧은 영상에서나 겨우 MP4 업로드를 하고 있는 실정인데, 수십MB가
되는 영상의 MP4 업로드는 불가능합니다.
둘째, 포스팅의 경우에는 부담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룰'에 따라서
번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우는 소리를 많이 했던 것 같군요.
조심하겠습니다.
셋째, 번역 독촉이나 몇몇 경우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주의하겠습니다.
익명//
다시 정리하면 제대로 모아서 입장을 표명하고자 함입니다.
다시 정리하는 것은 중간 과정이기 행동의 끝이 아닙니다.
비공개//
이명박 대통령이 '나를 까봐라'라고 했고 국민들이 '이명박이 개선할 점 10000가지'를
제출했고, 이명박이 다음날부터 그 개선할 점 10000가지를 완벽하게 수행한다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Re : 비공개
2009/02/10 23:15
엘라이스//그럴리가 없잖아요?
뭐 만약에 그렇다고 친다면 국민들이 이명박을 깔 이유는 없어지는것이죠.
난관은 두가지.
사람들이 고쳐야 할 점을 제대로 작성하는가,
고쳐야 할 대상이 그것을 숙지하고 고치려 노력하는가
Re : ㅅ
2009/02/11 01:33
'그럴리가 없잖아요?'에서 격뿜(...)
현풍
2009/02/10 18:10
조금쯤은 쉬면서 해주셔도 괜찮을듯.
의대생이면서......
익명
2009/02/10 18:13
생각난 게 있어서 덧붙임.
아니, 피드백이라는걸 이렇게 한번에 몰아서 하는 겁니까? 피드백이면 그때 끄때 무슨 글이 있는지 살펴보고 고쳐나가는 걸 말하는 거 아냐?
Re : 엘라이스
2009/02/10 20:19
글쎄요, 그렇다고 고쳐야 할게 많다면 한번에 몰아서 해도 안되는 것도 아니지 않을까요?
악명
2009/02/10 18:17
까려고 댓글다는건아닌데..
# by 엘라이스 | 2009/02/13 23:26 | ───공지───
제발 제가잘못본거라고해주세요
09년 2월 13일 23시 26분 이라는게 잘못된거라고좀 말해주실분..
미래에서 쓰신글을 과거에 댓글을다는행위!?
Re : 선명
2009/02/10 18:26
이 글을 맨 위로 띄워놓기 위한 장치에요 ㅇㅅㅇ
신경쓰면 지는 겁니다 ㅇㅁㅇ
다인
2009/02/10 18:18
이 글에 덧글만 봐도 알수있듯이
이미 심각하게 정신적 연령대가 낮아진 빠들 관리가 문제인듯
빠는 까를 만든다
말대로 이미 까는 글만 쓰라고 써는 이글에다가 빠돌이 냄새나게 더러운 옹호를 해주는 빠들이 문제인듯
까는 글만 싸라했는데 옹호하는 글써놓는 빠돌이 냄새가 까를 만들고 있어요
빠관리 좀
Re : 엘라이스
2009/02/10 20:20
가능한 많은 사람을 만족시킬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군요.
그렇습니다
2009/02/10 18:25
전 엘라이스님을 까기보다는 엘라이스님 애널써커들을 까고싶네요
댓글들 찬찬히 읽어보니 병맛이 백어택크리티컬카운터로 펑펑터지는 사람들이 한둘이아
니군요..
예전부터 애널써커들은 답이없었죠
까라는글에 까지는 않고 엘라이스 변호만 하고있고 쯧쯧...
엘라이스님을 까지않는 댓글들은 삭제한다고 하시니 좀 까보자면
엘라이스님의 이미지는 제 속에선 건방진 이미지입니다.
이곳을 접하게된지 오래되지않았지만 제가 느낀이미지는 건방지다 입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20:21
그렇습니까, 주의하겠습니다
잇힝~!
2009/02/10 18:27
저작권문제는 올리시는분의 문제지
감상을 하는 사람들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보기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고 마음에 안드는거나
건의하고 싶으면 당사자끼리 조용히 대화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오해와 갈등을 풀기위해서는 서로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하는것도 좋을듯하네요
EX)엘라이스님이 주최하는 술벙개도 좋겠군요
술값은 각자 내고 말이지요
그냥 지나가는 말입니다 뭐 그렇다고요 뭐 그렇지요
익명
2009/02/10 18:34
1.웹코믹은 허락 맡고 퍼오시는거 같은데 간혹 올라오던 동인지 번역물,원작자 동의 없이 퍼온 짜투리 그림들,저번에 올라왔던 몽상하향 통짜등 저작권 명백히 어긴 물건들도 꽤 많았음.
2.무개념 추종자들&관리 안하는 엘라이스님 본인 문제
지금 여기 리플란만 봐도 답이 나오네요.까자고 올린 포스트에 핥는 리플들은 뭔가요
3.유명해서
불법번역 블로그야 수도없이 많죠.뒤지면 나오는게 수두룩한데
개중에서 가장 유명한게 엘라이스님이니 대표로 욕 먹는거죠
2번의 이유도 어찌보면 유명해서 생긴일임
Re : 엘라이스
2009/02/10 20:22
1. 죄송합니다. 앞으로 그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2. 관리를 안하는게 아니라 할 방법이 안보이는군요.
\\'ㅅ\\';;;
2009/02/10 18:37
딴거는 아무런 태클을 걸 것은 없지만....
솔직이 모에토너먼트 때는 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Re : 엘라이스
2009/02/10 20:22
죄송합니다
차마깔수는없고
2009/02/10 18:38
수고하시고 노력하시는 분을 까기엔 좀그렇습니다
아무리 익명의 인터넷이라고 하지만 염치가있어서
그저 몇가지 편리함을 위해서 덧글을 적어봅니다
우선 보컬로이드 관련동영상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있으니
니코니코(동영상위주)에 다 집어넣기보단 따로 코너를 하나 마련하
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습니다(옮기는데 귀찮으시겠지만;;)
또 사랑스러운~ 이나 닛폰폰 시리즈같이 이제는 시리즈가 완결(..?)된
명작(주관적견해)들은 따로 코너를 만들어서 집어넣는것이
공간활용에도 좋을듯합니다
또 이글루스 파인더같은경우 한~참
아래에 있기때문에 휠을 주욱내리기가
좀불편한점도 있습니다
이글루스이웃링크를 접어보시거나 다른 곳에 집어넣는게 좋을것같
습니다
Re : ㅊㅇㅅㄹ
2009/02/10 18:48
링크는 접는다 치고, 트랙백은 왜 있는건지;;
링크는 접고, 이전 블로그와 트랙백은 없애도 괜찮지 않을까요??
Re : 엘라이스
2009/02/10 20:25
너무 길어진 링크를 안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전 블로그'는 의외로 유용한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이번달에 쓴 글 몇개를 못봤는데 뭐였지'를
알려면 2009년 2월을 클릭하시면 최근 글 순서대로 정리됩니다.
ㅊㅇㅅㄹ
2009/02/10 18:44
아~어느 순간부터 리플러가 생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저질이라 보일 수도 있는.
아래는 순전히 제멋대로 해석이지만, 크게 벗어나진 않았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이 '글─공지'는, 페이지 제목대로 '엘라이스를 신나게 까보자!'라는 주제를 표방하고 있으며, '엘라이스에게 바라는 것을 말해주세요!'라는 주제를 암시 및 내포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글의 특성상
온갖 비방&곁다리성 변설&기타 잡소리가 어우러져(?)
KW들의 전장화된 이상, 까라는데 안 깔 수도 없고.(?)
왜! 어째서! 뭣땀시! 우찌!
이렇게 됬으면~ 이라든가
이렇게 했으면~ 이라고 작성하질 않은겨?
난 하나만 물어뜯어. by~犬公
P's : 그리고 이 시커먼 쿈코 좀...2차원이라 무리? 그런건 날려버려!!
코노즛토
2009/02/10 18:55
엘라이스님 저기 공지를 조금더 크게랄까... 그런식으로 중요한 사항들은 위쪽에다
놔야 할꺼 같네요 몇몇 사람들이 구체적인 사항을 적어달라 햇는데도 무작정
건방지네 라는 말만 하니까... 밑쪽에 잇는 구체적인 사항이라는걸 위쪽으로 올려주셧ㅇ면... 그리고 동영상이나 웹코믹이나 한쪽에만 치중해주지 마시고 골고루 뿌려주세요
말님
2009/02/10 18:58
모에토너먼트에서 특정 캐릭터를 지지하는 문제가 좀 불거지고 있군요, 근데 그거 단순하게 생각하면 아무리 좀 유명하신분이 '아카리 만세!'라고 해도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찍으시면 되는거지, 아카리를 찍는게 꼭 그 엘라신때문이라고 말하시는듯 하네요'ㅅ'; 흠좀무
걍 다 필요없고 패드장.
---
뭐 하나 지적해보자면 뭔가 사이드에 달린 것이 많다인가. 그정도.
볼때마다 뭐가뭔지 모르겠슴다.llorz
Re : karins
2009/02/11 05:32
이미 그 쪽에 관심 있던 분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찍는건 문제될 게 없죠. 또 다른 조 경기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엘라이스님으로 인해 관심을 가지게 됬다는 것도 허용치구요.
문제는 모에토너먼트의 존재조차 몰랐던 분들이 엘라이스님이 부탁하니까 가서 찍자! 라고 하는게 문제가 된다는 겁니다. 취지에서 어긋나요. 불공정합니다. 약간의 비약을 섞자면 투표 조작이라고까지 불릴만큼 엘라이스님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했다는 겁니다.
모에토너먼트에 참가하신 여러분들이 몸소 실감하고 불평하신것에 '난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라고 하심 할말 없습니다 (...)
ㅇㅅㅇ
2009/02/10 19:00
다른건 좋아요.
다만 슈모토 끝나고, 엘라이스님이 보여주신 행태"더럽다, 상종하지 말아야했다" 등
에는 해당 사이트 유저로써는 솔직히 기분 더럽더라고요.
네. 진짜 더러웠습니다.
그 일 때문에 저희 사이트에서 그 관련해서 키배 엄청 벌어지고,
그때까지 엘라이스님이 대패질 해주시는걸 즐겁게 본지라.
그리고 당시 상대측의 논리가 마침 엄청 빈약했던지라
좆버시켰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그때일로 존나 실망했어요.
괜히 주절주절 늘어놔봤자 일 것 같습니다.
같이 흙탕물 놀아놓고, 나중에 더럽느니 퉷퉷하는건 진짜
찐따같아보였어요. 솔직히 그날 엘라이스님 편에 섰던 사람이던
반대편에 섰던 사람이던, 느낀 감정은 같았을 겁니다.
X 같다고.
Re : 엘라이스
2009/02/10 19:08
개인적으로 그런 말을 할 정도로 경솔하지도 않고, 그런말을
한 기억도 없습니다.
단지 제 이글루에서 그런 덧글이 있는 것들을 방치한 것이
문제라고 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Re : ㅅ
2009/02/11 01:34
'앞으로 슈모토같은것에 손 안대겠습니다.' 라고 한 점이 그렇게 비춰졌을 수도 있었겠네요.
익명자..
2009/02/10 19:11
다른건 몰라도... 개인소장으로 음원파일 추출해주시는건 정말 감사한데...
동영상은 이글루 전용이나 퍼가기만되고 개인소장으로 동영상으로 바꿀수는 없게
되있더군요.. 엠앤캐스트는 안좋은점은 엄청 많아도 동영상을 pc로 복사해서 동영상으로
퍼갈수는 있게 만들었는데 말이죠.... 그런 세세한 부분도 약간만 신경써주신다면 좋겠습니다...
Re : ㅊㅇㅅㄹ
2009/02/10 19:22
거 뭐더라, zoome였죠?
그건 다운 주소도 첨부할 수 있던 것 같은데.....
그거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이 분위기를 이어서, 엘라이스님께 바라는 것만 질러봅시다.
다들 알고 있는 것으로 괜시리 분위기 험악해지지 말구요.
......저 역시, 알아도 기분 나빠지는 것도 이해하고 납득하지만요;;
Re : 엘라이스
2009/02/10 20:31
현실적으로 소장용 다운로드에 대해서는
http://nyorong.egloos.com/4754690
이 이상의 답변을 드리기 힘듭니다.
ZOOME의 경우에는 업로드 속도가 너무 느려서 다운 주소를
첨부하기 위해서만 올리기에는 너무 무리가 있습니다.
치르노
2009/02/10 19:18
일단 나야 모에토너먼트든 슈모토인가 상관없엇는데
거기에 일단 한캐릭터 지지함으로써 일단 안티생기고....
근데 솔직히 말투가 상당히 공손하면서 좀 비꼬실때가있습니다.
그때는 안티도 빠도아닌 제가봐도 뭔가 아니엿습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20:31
토너먼트건은 죄송합니다. 그리고 말투는 조심하겠습니다.
asdf
2009/02/10 19:23
동인지, 동영상 무단수정, 무단업로드해서 깜ㅇㅇ
Re : 엘라이스
2009/02/10 20:32
동인지 건은 죄송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머어엉..
2009/02/10 19:24
월레 저는 비로그인에 .. 엘라 님을.. 까지도 않았으니
통과(왜 적는데?
문솔트킥
2009/02/10 19:28
밍기적거리는 대패질은 우리들을 설레이게 합니다!
그러므로!
조금이라도 부지런해지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퍽
뭐...
2009/02/10 19:29
뭐, 엘라이스님께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알고싶으신 모양인데
솔직히 다른건 다좋습니다, 다좋은데....
가끔씩 보이는 슈모토에서의 그 집착....
뭐 개인 취미나 취향은 깔생각은 없지만
집착이 너무 강한것도 문제가 아닐까 하고
소소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20:32
조심하겠습니다
일단 까긴 까는데
2009/02/10 19:32
에에...불만 없군영 ㄷㄷㄷㄷㄷ
火神
2009/02/10 19:38
아... 다른 사람 까는 그런 용기는 없으니...
네, 까지 못해 죄송합니다(??)
랄까 (제 입장에선) 깔 것이 없군요.
noname
2009/02/10 19:40
제가 까고싶은건..
그런 키보드워리어의 목소리를 너무 진지하게 들었다는 사실 입니다-_-
(이거가지고 또 애널석커니 뭐니 하는 사람도 있겠지? 나참-_-)
Re : 엘라이스
2009/02/10 20:33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라는 말을 믿습니다.
ㅇㅇ
2009/02/10 19:49
1.애널써커 자중좀 시켜주세요
2.남의 창작품을 자신이 그린것 마냥 행동하지 말아주세요(정확히 말하면 내가 번역했으니 당연히 나에게 저작권(or권리)이 있다 ㅇㅇ)
3.모토 자중
4.백합 요소가 있으면 백합요소가 있다고 적어주세요
저야 동프덕질한지도 꽤 되었고, BL물도 그럭저럭 보고 있습니다만,
백합이라고 다 좋아하는건 아닐테니까 BL물처럼 주의를 적어주세요.
BL 싫어! 라고 하는 사람이 GL을 좋아할수도 있고,
GL 싫어! 하는 사람이 BL을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5.가끔가다 보이는 태도의 문제정도; 솔직히 말해서 번역계통 하실거면 불펌은 감수해야하실텐데, 자꾸 공지로 '자신의 그림/동영상인 마냥' 행동해서 눈살 찌푸리네요. 뭐 이정도 ㅇㅇ?
Re : ㅇㅇ
2009/02/10 19:51
그리고, 제일 신경쓰이는건데 동방프로젝트 원작은 해보셨습니까.
글 보면 2차창작에 물든 분 같아서 말이죠. 아무리 동방이 2차창작이 많다 해도
원작존중은 매너입니다. 원작 안하고 동프관련 번역하면서 레이무 겨드랑이 좋아! 유카리 스키마 좋아! 하시면......답이 없죠
Re : bloodytear
2009/02/10 19:55
동프 원작은 해보셨다는 발언을 예전에 여러번 한적이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Re : 엘라이스
2009/02/10 20:40
1. 방법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2. 이건 위에도 언급했지만, 자신이 그린 것 마냥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번역한 것으로서 행동하는 것입니다. 번역 또한 엄연히 가치의 재창출이며,
정식적인 허가 하에서 활동한다면 번역 활동 또한 어느정도 번역물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가 있으며 그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그림 자체를' 제가 직접 그린 양 행동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런 일은 결코 없습니다.
3. 자중하겠습니다.
4. 국내에선 백합 요소에 대해서는 그다지 주의를 주는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애초에 애니메이션들에서도 백합 노선으로 가는 애니메이션들이 많지만 거기에
시작할 때 '백합 주의'라고 써 붙이지는 않는 것처럼 별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5. 2번과 상통합니다. 그리고 이미 불펌은 감수하고 있으며, 공지에서도
'예의' 이상의 것을 요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덧.
동방홍마향을 처음 플레이한게 2003년이군요.
a
2009/02/10 19:51
동인지 스캔본 번역 올리는 건 허락 받고 하는 건가요?
그건 다 돈 받고 파는 물건입니다-_-
Re : ㅇㅇ
2009/02/10 19:51
이분 의견도 동의. 덧붙여 몽상햐향? 마이카제의 그것(..)도 돈받고 파는겁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20:43
허락받지 못한 동인지 스캔본 번역물은 전부 삭제하며 하지 않겠습니다.
이인용
2009/02/10 19:57
음 딱히 깔 생각은 없지만 까일 것 같은 점을 지적하자면
최근에 '덕후같은 대화체'를 많이 쓰신다는 점
Re : 엘라이스
2009/02/10 20:53
그렇습니까...
인지하지 못했습니다만, 조심하겠습니다.
Erisquare
2009/02/10 19:58
알아서 스스로 자신을 까세요.
글들 전부 읽어 보니 과반수 이상이 (엘라이스 추종자 vs 중립 or 엘라이스 짜증)를 이끌어 가고있네.
2번 룰은 대체 어느 행성으로 관광 보냈음?
포스팅에 관한건 올리든 안올리든 별로 관심없고(있으면 있는대로 보고 없으면 없는대로 살면 되지)
그렇게 까이고 싶으면 축구 선수들 보고 좀 까달라고 하든지
인생 니 멋대로 살아요.
쓸데 없이 이런거 올려서 애들 싸움 구경 하지말고.
솔직히 나도 위쪽 애들 싸우는 모습이 꽤나 재미 있었다만.....
일단 까라고 하니 한번 깐다.
철 좀 들어라 이 인간아.
Re : 엘라이스
2009/02/10 20:56
싸움 구경하는건 결코 아닙니다. 괜히 위에 저렇게 룰을 적어둔 것이 아니며
언급한 대로 옹호글은 가급적 삭제하고 있습니다.
(물론 옹호와 비판을 같이 적어둔 글은 처리하기가 난감합니다만...)
그리고 철 들기는 정말 힘든 과제군요.
란란루
2009/02/10 20:06
...
이분들이 댓글 다신거 언제 다읽으시려구..
걍 번역물올려주세요.
2009/02/10 20:13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20:56
장문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처
2009/02/10 20:19
하루 포스팅수 너무 많습니다
성격상 다보게 되는데
포스팅속도를 못따라 가겠심
겜하다말고 1시간짜리 쓰르라미 캐릭터노래 듣기도 하고 ㅋㅋ
ㅍㅍ
2009/02/10 20:24
위에 누가 써놨지만
최모토 캐릭터 미는거, 솔직히 엘라이스님이 미는 캐릭터중에 그다지 매니아적이지 않은 캐릭터도 있었는데 다른 캐릭터 이기고 하는게 좀 그랬습니다. 일단 어느정도 대중적인 사람이니 조금은 자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번역물의 성향이 한쪽으로 모이는게 그닥 반갑지만은 않지만 (미쿠랑 동방에 별로 관심은 없습니다) 그거야 제 취향이지 번역자에게 왈가왈부 할 사항은 아니겠지요
Re : 엘라이스
2009/02/10 20:56
조심하겠습니다.
트로와바톤
2009/02/10 20:25
오역지적 무시좀 하지 말아주세요 ;ㅅ;
과거에 몇번 오역부분이 있다고 말했는데 바빠서인지 다시 수정하기 귀찮아서인지
모르겠지만 반영이 안되더군요...
Re : 엘라이스
2009/02/10 21:00
오역 지적을 받았을 때 '그 시점에서 자막과 원본 영상이 있는 노트북 앞에 있는가'
하는게 보통 가장 큰 문제입니다. 포스팅은 노트북으로 하지만, 확인은 여기저기서
하기 때문에 오역 지적을 봤을 때 당장 수정하기가 곤란한 경우 뒤로 미루다가
까먹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메뉴릿 같은 곳에 오역 지적하는 곳을 따로 만들어서 언제나 확인이 가능하게 하겠습니다.
WIEN
2009/02/10 20:26
많은 사람들 오가는 블로그. 덕분에 메이져라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지만, 개인 블로그라고 하는군요. 이것은 윗글 내용 중 1/3수준이 답변해준 말입니다.
저도 네이버블로그를 만들어가면서 하루 백명정도가 검색으로 낚이는 블로그를 가지고 있지만, 제 블로그 대략 1000개의 글 중 650개가량이 잡소리.
덧글은 친구놈들 몇밖에 안달지만 쨌든 그 잡소리 중에는 '나 어떻게 살아야 하지?'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글도 있습니다.
요지는 개인블로그이므로 어찌됐든 상관없다인거죠. 욕을 써도 뭘 해도 상관 없다 이겁니다.
엘라이스씨의 얼음집도 결국 개인블로그라는 것이고, 이놈의 블로그가 설령 비영리기업이 되었다 해도 근본은 개인블로그.
개인적인 말은 곧 개인의 생활이나 가치관이나 생각 등등 표현하는 것. 고로 그것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부정적인 말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덧글이 많이 달리는 건 누구나 아는 현상.
많이 달릴 수록 필터링이 덜 되는 것도 다들 아는 현상.
수천명이 수천개의 덧글을 단다고 할때, 백이면 다섯은 항상 딴지를 겁니다.
그리고 그런 '딴지'는 빙산의 일각.
세상에서 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알아주는 사람에게 안티가 없는건 말이 안됩니다.
범인은 현자가 아니므로 당연하지요. 안티가 없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정말 한 사람도 없는지 모르겠네요.
예를들어 나라를 천하태평하게 만든 어느 왕도, 자기나라의 만민에겐 사랑받을지언정 타국에겐 적일 뿐입니다. 숱한 위인들도 안티질을 당했는데 안티가 없겠습니까.
그런 '딴지'를 접했다고 맞서려고 하시면 약간은 문제입니다.
물론 '잘못을 말해줘'가 뭐가 맞서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냐고 하실 수 있습니다만
다시 보면 이런 방법으로 자신을 '무결함'으로 만들어버림으로써 부정의 싹을 없앤다는 의도라면, 오히려 그로인해 늘어나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것엔 양립이 있으므로 엘라이스씨가 '이러지 말아야지'하면 기존 방식을 좋아했던 사람이 들고 일어설 가능성도 있거니와, 이렇게 함으로써 다시금 균열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이죠.
예를 들자면 스도쿠를 하다가 어느순간 막혀버려서 무턱대고 어느 한칸을 변경해버리는 것 같달까요.
모든 잘못을 보시려고 하는 것은 '내 잘못을 확실히 알고 대처해야지'라는 의도가 있었음은 맞지만, 글쎄요. 오히려 몰랐어야 되는 것도 알게 되면 저는 약간 무서울 것 같습니다. 그런 잘못은, 그러니까 습관성이 있는 것은 고치기도 어렵고말이죠. 그런 걸 알게되면 전전긍긍하실지도 모를일이구요. 아는 것도 좋지만 모르는 것도 약이라는 것 같이..
또,, 초에 말씀드린 것처럼, 개인블로그이니만큼 맘대로 하시라는 말이 있었는데,
다만, 많은 사람이 오가는 경우 약간은 모범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제 생각입니다.
이 글의 의도도 어찌보면 '어쩌면 모범성을 더 높일 수 있게될까'라는 것을 포함할 수도 있지요.
큰 대회가 있는데 '여러분 저랑 한 배에 탑시다!' 이거 문제 없습니다.
'라면에 찬물을 부어버렸습니다' 상관 없지요.
개인적인 일은 상관없는 것이니까요.
다만 '강요', '협박', '배신'같은 것은 자제하라는 말씀입니다.
저번 슈모토같은 경우에, '저를 지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는 상관 없지만 '이번에 지지 안해주면 저번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같은 식이라면 곤란하단 겁니다.
다행히 엘라이스씨는 그런 식까진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하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지요.
그러므로 이 일에 대해서 보기 안좋았다하는 분들은, 글쎄요..
뭐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이 블로그를 Co. 마크 달린 것으로 생각하시면 약간은 곤란하지 않겠냐는 겁니다. 회사수준이 아니므로 어쩔 수 없다고 봐야죠.
개인권리존중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물론 제가 말했던 모범성에 어긋나지 않냐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만 타의 모범이 되는 것과 개인적인 가치관을 권유하는 것은 다르다고 봅니다.
선두에 서서 이끌 수도 있어야 하는 것도 맞지만 그전에 개인일 뿐이므로 현자가 아닌 이상 무리지요.
고로, 이 블로그에 걸맞는 스타일은 약간은 모범적인 개인블로그입니다.
현재 엘라이스씨가 충분히 모범적이지 못하다고 판단하시고 쓰신 글(말하지만 '모범'이라는 단어를 약간은 다르게 해석하셔도 됩니다.)인 것 같은데
이런 것도 좋지만, 아까말한대로 모르는 것도 좋은 경우가 있으니까,
위 덧글들 중에서 본 건데 블로그 순위 탑100에 드셨다는것 같은데,
그렇다면 니코동 마이리스트 탑 100 올리시는 것같이 얼음집 탑100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관찰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따라하란 것이 아니라 참조라는 거죠.
자신보다 더 자신을 잘 알고있는 사람은 없다듯이
다른 사람들이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살펴보면 자연스레 자신의 반성은 나오게 되겠지요. '피드백'이라고 하나요?
계속 은근하게 말하고 있고 길게쓰다가 논리상의 오류도 있는 것 같으니 간단하게 말하자면
개인 블로그이므로 마음대로 하라. 다만 모범적으로!
안티는 양면성을 띠고 있으니 척살하려고 하는 것은 무리.
모르는 것도 약!
피드백을 통한 성장도 좋을 것 같다.
입니다. 뭐.. 문제가 이게 아니라면야 할말은 더이상 없지만
이상 학원에서 할거 하나도 못하고 돌아갈 시간 다 된 상황에서, 독일의 도시였습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21:04
위에도 어떤 분의 덧글에 답글로 달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바꾸는 것'이 아니라 '고쳐나가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ㅇㅅㅇ
2009/02/10 20:32
가만히 댓글을 보고 잇노라니... 어느새 부터인가 엘라이스님의 댓글이 없어져 가는군요..
혹시나 하고는 생각하지만 이런 포스팅을 함으로써 사람들이 댓글을 달면서 열나게 말하는 것들을 보면서 '아, 역시 내가 이런 포스팅을 하니 사람들이 댓글을 많이 다는 걸로 보아 내가 조금 인기(세력?)가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으신건 아닐런지...
뭐 글의 취지는 좋습니다만... 지금 정리하고 계신다고 하니 기다려보죠..
하지만 엘라이스님 다시 한번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생각해보세요
이 포스팅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서 한번도 위와 같은 생각을 하신적은 없으신지??
Re : 엘라이스
2009/02/10 21:06
답덧글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위에서부터 차례로 달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 역시 내가 이런 포스팅을 하니 사람들이 댓글을 많이 다는 걸로 보아 내가
조금 인기(세력?)가 있구나...' 라고 생각할 의도였다면 차라리 다른 글로도
가능한데 굳이 제가 이렇게 글을 적을 필요가 있었을까요?
므겡
2009/02/10 20:34
모토 이야기..
같이 흙탕물에서 놀아놓고 나중에 더럽다고 했다는 거 찔리네..
앞으론 입조심해야겠다.
- 별건없고 모토 때 일은 다 같이 반성해야할듯 ㅋ
까볼까요?
2009/02/10 20:37
위에서도 언급된거 같은데 제생각에도 엘라이스님은 조금 건방진 이미지이신듯..
가끔보면 포스팅에 달린 덧글중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답글로 조금 비꼬는 말투로 뭐라 하시더군요..(조금밖에 없는거 같은데 이상하게 눈에 잘 띈듯..)
사람이다보면 물론 기분이 막 틀어질수도 있는거고 욕도 하고 싶지만 이 블로그가 점점 개방되어가는 상황이다보니 마음에 안드는 댓글은 꼭 일일이 대응하지 마시고(직접적인 욕설이나 비난이 아니더라도..) 그냥 무시하는게 보는사람에게 있어서도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댓글은 다른분이 알아서 까주시니까요.
Re : 엘라이스
2009/02/10 21:06
의견 감사합니다.
RakuN_
2009/02/10 20:39
에.. 엘라이스님 이글루 이용을 많이하지만,
리플을 달아본 것은 처음인 유저[=_=..;;??]입니다.
일단 까라고 했으니 까봅니다.
가장 처음 생각나는 것은 말투가 조금 시니컬하신 경향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자주 들리는 사람이라면 '아.. 원래 말투가 저런 사람이었지.'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넘어 갈 수도 있지만, 뭐 처음 들리는 사람이나 어쩌다 들리는 사람 같은 경우에는 '아.. 정말 싸가지 없다..'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Re : kk
2009/02/10 20:42
그건 개인적인 성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보통 남자분들의 대화체가 시니컬하니까...
음 물론 제 지인중에서는 남성분이심에도 여성분말투를 쓰시는 분도계시니..
괜한 태클아니냐며 기분나빠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Re : RakuN_
2009/02/10 20:58
괜한 태클이라니요;ㅎㅎ
시니컬한 말투가 개인적인 성향인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에.. 그러니까 제 뜻은 그것에 대해서 굳이 고쳐달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분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정도로 쓴 글이었습니다;;
으음, 제 주위에 이 곳에 가끔 들리던 친구가 있었습니다만,
"아.. 거기 주인이 너무 뭐랄까.. 뭔가 말투가 그래.."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서 한번 올려본 글입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21:06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나가다
2009/02/10 20:42
저작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만 허락받고 번역하시는 부분은 방문객인 제가 뭐라고 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분이 번역하신 만화를 잘라 짤방으로 써도 되겠냐고 묻자 엘라이스님은 흔쾌히 허락해주시더군요. 하지만 그건 엘라이스님이 아니라 원작자분과 논해야할 이야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제가 원작자라면 제가 그린 그림을 좋아해서 해외에 소개하고 싶다..까지는 기쁠지 몰라도 '당신이 그린 그림의 2차 가공또한 내가 허락하겠다(=댁 그림의 개재및 소유권은 내가 허락하겠다)'라는 소리는 매우 뭥미스러울 것같거든요.
번역물의 2차 이동 혹은 가공또한 허락을 받고 계신 거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죄송합니다. 이번 기회에 물어보겠습니다.
올리시는 동인 그림의 2차 전제나 짤방용 가공도 허락받고 하시는 겁니까? 혹은 전제나 가공에 대해 원작자분이 알고 있습니까?
Re : 엘라이스
2009/02/10 20:49
해당 이미지의 번역 허락 요청에 대한 작가분의 답변은
'비영리적인 목적'에서의 사용이라면 제한을 두지 않는다 였습니다.
까라면 까야지
2009/02/10 20:50
흠..
마쌍 깔려니 깔깨없내요
흠 하나 말하자면 음..
가끔 사람이 덧글 단거에 덧글좀 달아주세요
(덧글 달고 계시면 ㅈㅅ 합니다 저는 못본거 같아서)
요렇게 까라고 말씀 하시는거보단
고냥 가끔 씩 불평 올라오는거에 답글을 해주시는게..
Re : 엘라이스
2009/02/10 21:08
그러기엔 너무 많습니다. 노력 부족이라 책하셔도 할 말은 없지만,
여기저기에 산발적으로 올라오는 덧글들에 답글을 다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의견 교환의 부족이라면 다른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지나가다
2009/02/10 20:54
앗, 저랑 같은 익명닉을 쓰시는 분이 위에 계시는군요..깜짝;;;
이곳을 방문한지 그럭저럭 꽤 되어가는데....(댓글달기 시작한 건 별로 안되지만서도요)요즘들어 느낌이 약간 달라졌다는 건 저만의 생각은 아닌듯하네요. 사람이 언제나 같을 수는 없겠습니다만... 위에 글 쓰신 분들과 비슷한 느낌이라고나 할가요?
매일매일 이곳 들여다보는 재미로 시간가는 줄 모르는 엘빠라면 엘빠입니다만 그래도 예전과는 뭔가 다른 듯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게 사실입니다.
개인블로그이니 블로그 주인장 맘대로 해도 상관없다는 의견에는 저도 동감입니다만, 어째 이곳은 개인블로그의 성격은 이미 넘어선 듯하니..... 엘라이스님도 쉽지는 않으시겠네요. 딱한 답을 내기가 매우 곤란할 듯...
ㄹ
2009/02/10 20:56
스트리밍 서버 낭비 우오옹
ㄹ
2009/02/10 20:56
그리고 닉이 마음에 안듬
Re : 그래봤자
2009/02/11 01:06
야이 새끼야 그건 크리야 이새끼야 ㅋㅋ 할말이 따로 있지 닉이 맘에 안들다니 ㅋㅋ 막장새끼 ㅋㅋ
ㄹ
2009/02/10 20:57
하지만 원본 소스 저작권자들은 한낫 그지깽깽이가 퍼가던 말던 신경쓰기 귀찮아하니 상관없는듯
ㄹ
2009/02/10 21:00
아 그리고 이거 번역좀 http://www.youtube.com/watch?v=n5oJzBPYhNU
ㄹ
2009/02/10 21:01
머 까는것도 인지도가 있으니 까는거지 지금 으쓱으쓱대도 한달만 포스팅 없으면 잊혀지는게 블로그임 걍 막살아도 됨 어차피 한달 버로우하면 클리어됨
ㅈㅇㄾ
2009/02/10 21:02
자주 오는듯 아닌듯... 하면서 댓글은 처음다내요.
가끔 보면... 그다지 공격적인 발언이 아닌대도 심하게 과대응 하시는 경향이
종종 보이더군요.
Re : 엘라이스
2009/02/10 21:10
주의하겠습니다. 과민반응을 보인 적이 있습니다.
아카리
2009/02/10 21:02
제발 나좀 지지하지마 쪽팔려
Re : 엘라이스
2009/02/10 21:10
그래도 사랑해♡
Re : 하야테
2009/02/10 21:12
ㅋㅋㅋ 아우 센스쟁이들
Re : 쿈코
2009/02/10 22:19
난 뒷전이구나... 흑...
ㄹ
2009/02/10 21:03
근데 엠엔케스트가 망한게 엘라이스님 블로그 접속수가 폭주해서 그렇다는게 최진실?
ㄹ
2009/02/10 21:06
아 그리고 나는 이 블로그주인장이 옷을 벗고 이명박하고 스핀을 돌던 말던 열심히 포스팅만 하면 캐만족 ㄳ
쿨럭;;
2009/02/10 21:07
딱히 깔건 없는데 이렇게 포스팅까지 해놓으시면 보는사람 입장에서는 난감하죠;;;;;
희망사항이라면 요즘 쿈코물 번역이 없는게 아쉽달까요......
그건 그렇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까달라고 하시다니......
역시나 M이셨군요......
Re : 구름
2009/02/10 21:12
흐듭! 역시나 M!!!!!
내가 잘 안까는데
2009/02/10 21:08
아 좀 재밌는 곳이구나 생각하다가
최모토 지지 떄 흠좀했음.
가끔 본문에 울컥해서
니가 말안해도 내가 지금 이미 보고 받아서
번역할꺼거든 이라는 글 같은거....좀 흠...
아 그리고 이건 덧글 쓴사람들에게 하는 말인데
언제부터 시니컬이랑 건방진거랑 동의어가 됬음?
Re : 엘라이스
2009/02/10 21:11
주의하겠습니다
Re : RakuN_
2009/02/10 21:23
아.. 시니컬이랑 건방진거랑 동의어가 됬냐고 물어보신 것에 대해서는 아마 제 글을 보고 말씀하신 것 같으신데;;
에.. 제 어휘 선택이 적절하지 못했다면 죄송합니다.
까라면까야지
2009/02/10 21:08
이곳을 안지 오래 된것도 아니고
항상 염치없이 번역물을 잘도 보는 주제이지만
이렇게 밥상을 차려놓는다면
몇 가지 할 말이 있긴합니다
첫째
당장 이 포스팅이 문제군요
이런식의 '자신을 까달라'는 글
나쁘게 본다면야 한없이 나쁘게 보이지만 좋게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판을 크게 벌일것이 아니고 조금씩 의견을 수렴하는 쪽이
더 바람직하지 않았을까요??
이건 마치 '지금 하고 싶은 소리 다 해봐라
지금 안하면 나중에 뭐라 해도 안들을테니 기회 줄때 해라'
라는 느낌마저 드는군요
둘째
좀 까칠하달까요??
언젠가 자신은 쿈코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댓글에
싫으면 여기 오지말라는 투의 글을 다신걸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여기가 개인의 공간이란 사실을 알고있죠
그렇지만 과히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그 글을 보고 기분이 좋을
사람은 결코 없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빠관리를 하지 않을거면 빠에 편승하지 말아주십시오
본인의 잘못도 아니거니와 빠 숫자도 한둘이 아니겠지만
빠관리가 안된다면 적어도 빠들이 몰아가는 분위기에
기름을 붓거나 같이 행동하면 안되지 않습니까??
오히려 빠들에게 경외받는것을 약간 즐기는 경향은 아닌가 생각될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 지금 막 까고싶은건데
옆의 쿈코 때문에 댓글 쓰는데 애로사항이 꽃피는군요;;;;;;;
Re : 엘라이스
2009/02/10 21:17
첫째, 조금씩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자리를 마련했다가는 제가 바라는 취지에
접근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해서 이런 식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지금 하고 싶은 소리를 하라고 하고 나중에도 들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셋째, 조심하겠습니다.
치르노
2009/02/10 21:09
저도 하나 깝시다.
웹코믹 감사합니다
ㄹ
2009/02/10 21:11
그리고 리리플이 재치없음 상큼하면 좋을듯
야쿠모
2009/02/10 21:11
까라니까 깝니다만....
마법사도 돼셨고......
나이도 점점 차가시니...(흠..흠.. 마음좀 가다듬고...)
언제까지 이런 오덕질만 하고 살텐가!!!!!!
(ㅈㅅ. 저도 오덕이지만....)
Re : 엘라이스
2009/02/10 21:18
글쎄요
음...
2009/02/10 21:11
음 이런 말을 해서 좀 죄송하긴한데요.
옛날에 올려놧던 엠엔캐스트 동영상등을 재업해주셧으면해요..
그리고 뭐라고 해야할까나..
솔직히 이런 대대적으로 까라는 뎃글을 해달라는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엘라이스님 블로그에 오래 다닌것은 아니지만
여러 군데 엘라이스님을 지적한 뎃글도 몇번 읽었엇고
그런점만 고친다면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Re : 엘라이스
2009/02/10 21:19
재업은 하겠습니다. 기간이 오래 걸릴 뿐입니다.
현재 오래된 순서부터 인코딩 중입니다.
Re : 음..
2009/02/10 21:34
올려주신다면야 그저 감사할뿐이죠.
ㅇㅇ
2009/02/10 21:14
윗덧글에 이어서,
모토쪽은 그냥 지지를 안하시면 될것같네요.
그럼 너도 지지하지마라 메이져는 지지하면 안되나? 이런 소리 하실 분을 위해
저도 이번에 남성부 리본은혼쪽 지지 안하겠습니다. 애초 메이져도 아니고.
그리고 백합주의, 의 건에 대해서 말인데요. 남이 그런다고 다 하는것도 아니고. 백합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직접적으로 보면 욕하는 사람도 있을건데, 그럼 비엘도 비엘주의 안쓰고 써야하나. 란 느낌입니다ㅋ
엠앤 까는것도 그렇고, 솔직히 동영상 사이트를 찾으면 되는건데, 망해라 앰엔이라니. 열심히 써놓고 망하기 직전에 불만토로하는것도 이뭐병.
그리고 제발 써커 자중 -_-
Re : ㅋㄴㅇ
2009/02/10 21:19
엠앤은 솔직히 전 까고 싶습니다....
열심히 올려놓은 동영상들이.. 한번.. 지워져 봐요..
저도 옛날에 올려봣는데..
더구나 대패질하고난뒤 올리려면 얼마나 힘든데요..
근데 그게 또 다날아가면..
다 다시 업로드하려면
그만큼 시간잡아먹고...
Re : 엘라이스
2009/02/10 21:23
모토는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더 이상 지지는 없을 것입니다.
백합 주의는 위에 말한 방침을 바꿀 의사는 없습니다.
애초에 주의문구를 넣어야 할 수준이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도
명확하지 않고, 18금의 백합물을 다루는 것도 아닌데 주의를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엠앤은 이용자 입장에서의 당연히 할 수 있는 소리였습니다.
Re : ㄴ-_-;
2009/02/10 21:24
ㅋㄴㅇ님, 엠엔은 망하고 싶어서 망한답니까...
상황 파악좀 -_-;; 그리고 이번 수요일날 반드시 돌아온다던데.
Re : karins
2009/02/11 05:41
엠앤은 다소 과격하긴 했지만 충분히 욕먹을 상황이었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윗님, 엠앤은 이미 신뢰를 잃었습니다. 이제와서 돌아와봤자 환영할 사람은 극소수겠죠.
아리아
2009/02/10 21:16
쁘이뉴
ㅋㄴㅇ
2009/02/10 21:24
슈모토....
슈모토.. 지지하는것은.. 태클안거는데요...
너무... 뭐랄까...
직접적으로 보다는 간접적으로 지원을??
<제가 써놓고.. 간접적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 ㅈㅅ>
엘라이스
2009/02/10 21:33
ㅇㄹㄷㄹㄹ님// 죄송합니다. 2번 규칙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절 위해서 적어주신 덧글이지만 삭제해서 죄송합니다.
11
2009/02/10 21:54
일정 리플에 너무 민감한 태도를 보이시는것 같고,
게다가 위에 어떤분이 의견주신것처럼 비꼬는 말투도 몇몇 보이는것 같아서 좀 그렇기도 합니다.
이 점만 고쳐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p.s 언제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프라니
2009/02/10 21:55
언제까지 그러고 살텐가! 자네!
언제까지 오덕의 길을 걸을텐가!?
1233
2009/02/10 22:05
음............그럼 몇자 적어보도록 하죠.
사실 주인장의 블로그를 초기 시절부터 봐왔습니다만 외견상 그때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어보입니다..
다만 주인장 스스로가 자신의 블로그의 유명세를 인식하고 있고 그러한 부분이 글에서 나타난 다는 점이 좀 달라졌지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글 내용에서 약간 거만해 보이는 분위기가 풍기기는 해요..
하지만 그것 자체로는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사람들마다 느끼기 나름이기도 하거니와 ..
블로그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공간이고 또 주인장은 성실히 번역활동을 한 편이라고 보기
때문이죠..
결정적으로 주인장한테 불만이 있었던 점은.. 주인장이 여기서 나름 여론을 형성하려고 하셨다는 점이죠..
주인장 입장에서는 그냥 개인적인 지지표명을 한것이라고 말할 수도있습니다만..그런 부분에 대해선 좀 의구심이 드는게..
주인장이 자신의 블로그가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선 잘 아실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특히나 그걸 무비판적으로 떠받드는 아직 나이어린 몇몇 친구들은 그걸 맹목적으로 따르게 되고 결과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지니게 됩니다
물론 인터넷 상의 투표일 뿐이지만, 또 그정도의 영향력일 뿐이지만 옆에서 보는 사람들은 불쾌감을 느낄 수 있죠..
투표에 대해서 더 얘기하자면 심지어 몇몇은 중복투표같은 것까지 활용해서 지지했다더군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그런게 거슬려서 일부러 반대투표했지요..아마 그런경우도 상당히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요..
옛날에 동방신기가 엄청 까였던 시절에..
그 원인 제공을 팬카페인 카시오페아?와 각종 빠순이들이 했던 거 기억나십니까?? 그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조금만더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해 주신다면 더이상의 불만은 없을거라고 봐요..
다만 주인장한테 안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저같은 사람의 생각을 돌리고 싶으시다면..
유피테르
2009/02/10 22:21
동영상 번역보단 웹코믹 번역을 많이 해주세요
어 그러고보니 이건 까는거보다 청원글이잖아
이게 뭐야 어헝헝
ㅁㄴㅇㄹ
2009/02/10 22:22
mp3 자막이 막장이라는 것만 빼면(...) 뭐 적절합니다.
그러나 약간 겸손한 자세가 필요할거같다고 생각됨.
리토루
2009/02/10 22:28
번역으로 보고싶었던걸 볼수있게 해주셔서 별 까고싶은 말은 없지만 꼭 하라면
저번 최모토때, 아카리를 엄청 밀어주셔서 아카리때문에 조금 짜증났습니다...
'엘라이스란 인간이 대체 어떤사람이길래 이렇게 잘나가는거야?'싶기도하고...
아카리시른데...
2009/02/10 22:29
이름에서 부터 알듯이 모에 토너먼트떄 너무한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도 있는데 심지어 엘라이스님이 밀어준 아카리는 올라가고 제 캐릭터는 떨어진게 웬지 엘라이스님 잘못같아서 싫었음...
Lu
2009/02/10 22:41
사람들 댓글 다는 거 보면.. 자기 나름대로의 호의를 가지고서
리플 달거나.. 아니면 자기가 한 말이 그렇게까지 기분 나쁘게 될 지는 모르고서 단 리플인데 너무 과민반응 하시는 것 같아요.
후
2009/02/10 22:48
우선 모토에서
한 케릭 중심으로 지지한거 상당히 맘에 안들었음
오히려 쿈코 맘에들었는데 엘라이스님 덕분에 싫어졌달까 - -;
아카리때야 저야 없었기에 모르겠지만
2008 슈모토는 진짜 대박..
C
2009/02/10 22:52
뭐랄까요,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만 뭐 그래도 말하자면 엘라이스님의 말투.
마음에 안들때는 공손하면서도 막 비꼬는것 같아서 뭐랄까, 약간 보기 좋지는 않았습니다.
ㅂㅁㄱㅇㄹㅇ
2009/02/10 22:56
포스트를 감상하고 글을 달았을 때, 엘라이스님이 보기에 안 좋을 경우가 있죠. 그냥 지나치지 못하시는 엘라이스님의 한마디. ...아무 생각없이 웃자고 한 말일 경우에는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일 수 있겠죠?
이름
2009/02/10 22:58
으악!!!! 까기전에 좀 예습을 하려고 좀 내려 봤는데요... 대략 100얼마에서 포기... orz
카테고리라든가 엘라이스님의 생각이 담긴 리뷰글이라든가 여러가지는 위에서 봤기에 접어두고...
하니 깔말이 없군요...
참 까기도 힘들군요........
c
2009/02/10 22:59
여기 댓글 쓰려고 로그아웃했습니다;;
일단 엘라이스님 자체는 그리 큰 문제가 없다고 보고요. 사실 까놓고 말해서 자기 블로그가 이 정도로 커졌는데 평정심을 유지할 정도면 성자지, 블로거가 아니죠. 누구나 자의든 타의든 어떤 형태의 권력이 손에 들어오면 한번쯤은 휘둘러 무라도 잘라보고 싶은 법이니까요.(비꼬는 게 아닙니다. 정말로.)
가장 큰 문제는 애널써커들인데, 악플보다 더 나쁜 건 무플이고, 무플보다 더 개같은 건 뻘플이죠. 모 님의 글을 옮기자면, '생각 없다는 것이 이 사람들의 죄악이다. 정신적 게으름. 즉, '가볍게 생각한거다' 를 변명으로 저지르는 나쁜 짓이다.' 제가 볼 때 여기 달리는 댓글의 90%는 이런 댓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좋은 의도의 글을 '여기다' 올리는 것은 별 효과가 없습니다. 써커들이 우글우글한 본진에다가 '님들 저 까주셈' 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50%는 그러나 말거나 애널써킹이나 해댈테고, 원래 님을 까던, '정말로 비판을 경청해야 할' 사람들은 'ㅄ 또 이러고 있네'하면서 까댈 겁니다. 원래 님의 의도는 '왜 사람들이 나를 까는가'이지 않나요? 그렇다면 까는 사람한테 물어야죠.
'극단적'인 예로, 김정일이나 피노체트가 대국민 방송에서 '인민들아, 내가 잘못한 것 있으면 지적해주셈'하면 누가 지적합니까? 결국 리플들에서 보듯이 이 글은 쓸데없는 짓이 되버리는 겁니다. 리플 대부분은 최모토 가지고 까고 있는데, 그게 근본적인 원인은 아니라는 거죠.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이왕 비판을 들을 마음이 있으시다면 직접 물어보시는 게 좋습니다. 까놓고 인터넷 조금만 뒤지면 누가 님을 비판하는지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Yui
2009/02/10 23:05
모토때를 많이 지적하시는데
저도 제가 지원햇던 케릭터가 아카리덕분에 떨어졋죠
하지만 여기서 자신이 능력이 없어서
지원할 사람들을 불러 모으지 못햇고
엘라이스님 같은 경우에는 큰블로그에 늘 많은 시간을 허비하시면서
많은분들을 위해서 번역물까지 올려주시는거고
그런 노고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게된거고
그걸 악용 한것도 아니고 표를 찍어달라고 부탁드렷던걸로 기억합니다.
가끔 올리신걸로 봐서도 의대생이시거나 아니면 그쪽 공부를 하시는분같은데
그런 목표를 가지신분이 시간이 남아돌아서
번역물 올리고 이런 글까지 올리실까요?
적어도 이 이글루스를 이용하신다면
엘라이스님에 블로그가 중단 된다는 소릴 듣엇을때 생각해서
좀더 된소리 해주십시요
그리고 엘라이스님도 쓴소리를 드리자면
정말 시간내주셔서 올려주시는것도 감사드리구
번역 해주시는것도 고마운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공인들은
무슨일을하던 안티가 존재합니다
예를들어서도 늘 기부를 하고잇는 김장훈도
이번에 남몰래 기부햇던 문근영도 장나라도
잘보이려고 하는거아냐?
왜 남몰래 기부햇는지 기자들은 알고잇는거야? 자랑하려는거아냐?
인기얻으려는거아냐?
하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인간이란 생물이 그럴수밖에 없죠
위댓글에서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가 나겟는냐 하셧지만
오래되고 큰 굴뚝에선 탄내와 먼지가 가득쌓여서
조금만 미동해도 먼지가 휘날리죠
확실히 모토때도 자신이 좋아하던 사랑하던 케릭터가 떨어졋으니깐
많이들 울분이 잇엇을꺼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중 한사람이엿고 악플이 많이 달리긴햇지만
그래도 그런글에 많이 흔들리지마시고
그런 점을 고치시려는 자세도
변하지않고 10년후에도 지금 모습 그대로 쭉 봣으면 합니다.
JB
2009/02/10 23:10
아하하하하, 이거 참 절묘하네요.
'까이는 걸 각오하고 한번 불평해볼까?' 했더니 이런 게 생겨버리다니.,
아, 뭐 잡솔 집어치우고.
엘라이스님은 사소한 일에 과민반응 해버린 달까, C님 말 처럼 비꼬는 말투도 꽤나 거슬리지요.
마치 '내가 생각하는 것은 옳아, 태클은 절대 사절할테야'랄까.,.,
번역가, 업로더의 입장이아니라, 엘라이스님의 게시물을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그 중에서는 정말 막장짓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조금 더,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 보세요.(조금 무책임한 말일 수도 있겠군요.)
저도 엘라님과 비슷한 성격이라, 엘라이스님 이해를 하지만.,.,서도, 이곳은 댓글도 참 재밌잖아요? 그렇게 보던 중에 장난삼아 한 한마디로(제 생각) 엘라이스님이 개입하시고 하면 재미가 깨진달까...(굉장히 이기주의 적인 생각이지만.)
그리고 또, 귀가 간질간질할 때 그냥 지나치는 걸 방침으로 여기셨다고 하시지만,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엘라이스님이 생각하시기에 제가 잘 못 되었을 수도 있지요. 엘라이스님은 엘라이스님 만의 신념(이랄까..)이 있으니, 딱히 개인의 그것에 관여할 생각은 없습니다. 잘 못 되었다고 생각되시거든, 그냥 씹으시면 되는 거지요.
리리리유
2009/02/10 23:21
다른거 필요없습니다
엠엔캐스트를 폭파시켜줘!!!!!!!!!!!!!!!!!!!!!!!!!!!!!!!!!!!!!!!!!!!!!!!!!!!!!!!!!!!!!!!!!!!!!!
...뭐, 최모토 캐릭 지지때는 약간 불만이 있었습니다만 그것도 시간 지나니깐 잊혀지네요. 그리고 그거 관련은 이미 제 위쪽에 충분히 있는듯 싶으니 저는 가볍게 생략(절대 쓰기 귀찮아서라고 말 못해)
당장 급한거는 엠엔캐스트입니다. 네 그렇죠
엘라이스 님도 곤란하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충 반은 넘게 증발해버린듯한 느낌이에요;;
(사실 다른 자막 블로거분들도 사정은 매한가지더군요. 망할 엠앤)
어쩌다보니 엘라이스 님을 까는 게 아니라 엠엔을 까는게 됐습니다만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겠죠 오호호
네이버를 비롯해서 메이저 블로그라고 하면 여럿 있고 저도 이곳저곳 돌아다녀봤습니다만, 관리 상에 있어서 엘라이스 님에게 특별히 문제가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소소하게 까자면야 조금 있긴 하지만 솔직히 그 정도는 '그래도 사람인데 그 정도 결점은 있을 수 있지' 싶은 수준이라 딱히 언급하고 싶진 않네요
그래도 굳이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조금 더 '나는 자비롭다' 자세로 나가는 게 좋을 것 같기도 싶습니다. 가끔가다가 맞대응을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아무 생각없이 엘라이스님 번역영상이나 보러오는 저로썬 가끔 보이는 그런 모습이 보기 좋지는 않더군요. '메이저는 관대롭다' 수준으로 '마음껏 떠들어라' 정도로 넘어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엘라이스 님께서 용납 못하시는 부분도 있으실테니 '아예 맞대응하지마라' 라고는 못하겠습니다만, 그냥 자제해주세요 라는 얘기였습니다(뭐, 맞대응이 자주 있는 것도 아니니 사실 이 부분은 얘기할 껀수가 못되긴 합니다만)
영상이나 웹툰 부분에서 다양성이 좀 떨어져서 업데이트마다 약간은 질리는 느낌이 듭니다만...(보컬로이드와 동방이 너무 많아요;;) 그거는 엘라이스 님의 문제가 아니라 니코동쪽의 문제로 보이니 이 부분도 딱히 '깐다'라고 할 건수는 못되네요. 그렇다고 동방이나 보컬로이드가 싫다는거는 아니지만.
아무튼 별거는 없습니다~ 무언가 기세좋게 '마음껏 까주마' 로 시작했더니 갑자기 시들해졌어요. 아무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銀童
2009/02/10 23:28
이런글에 끼어들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
이런글을 올린 자체가 타인에게 비판을 받는 이유가 될수 있다는걸 한번 생각해보시라능.
다른분에게 링크 전해받고 글 보면서 순간 벙쪘습니다.
2009/02/10 23:31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홀
2009/02/10 23:35
항상 귀중한 자료들을 간접적으로 제공해 주시는 엘리아스님은 깔게 없음!
벨테인
2009/02/10 23:39
전 딱 하나만 지적하겠습니다.
바로 '님 자신이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지를 자각하지 못한다는 점.'
얼마전, 애니존의 네모선장님(이글루에는 Nemo로 표기)이
엘라이스님에게 태클을 건 적이 있었지요.
물론 그 때 네모선장님이 좀 말을 거칠게 한 감은 있었습니다만,
거기에 대한 엘라이스님의 대처는 댓글 삭제에 무시라는 아주 성숙하지 못한,
어찌 보면 현 정부의 언론통제와도 같은 아주 비열한 방법이었죠.
님 씩이나 되는 메이저 블로거가,
그정도 비판 하나 제대로 수렴 못하고 아마추어처럼 '엥 뭐라고?'
라는 태도를 보여주는건 진짜 좀 아니었음 -_-...
하나 예를 더 들자면 08 최모토 여성부의 아카리.
뭐 이건 더 설명할 필요조차 없겠지요.
그리고 님이 이런 태도를 보여주는 배경에는
'자기 자신의 행동이 뭐 얼마나 파장이 있겠어' 라는 안이한 생각일 터.
제발 자신의 행동이 일으킬 파장을 좀 고려를 해서
신중하게 행동을 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딩
2009/02/10 23:39
뭐... 이제 댓글도 300개가 넘어갔으니 슬슬 이 포스팅 접고 엘라이스님이 고치겠다고 하신점을 쫙 나열하는 것도 좋겠네요. 대충 댓글들 보니 똑같은 내용의 까는 글들이 많고.
개인적으로 까는 글들 중에서 WIEN님의 글이 제일 감명깊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그분처럼 '이 얼음집은 엘라님 집이니 맘대로 해라' 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란란루윳쿠리말기환자
2009/02/10 23:43
매일 들르는 방문자로써....
1. 까달라고 하는거 보니 M.....?
2. 평소 과민반응을 자주 보이지만 포스팅은 꾸준히 하는걸로 보아 넌 츤데레다.
3. 아카리 말고 쿈코만 지원하면 안되겠니?
4. 이제 마법사에서 벗어나셔야죠.
5.. 비록 개인블로그이긴 하지만서도... 이미 메이져라는 말을 들을만큼 이곳은 꽤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하나의 커뮤니티죠... 엘라이스님 개인의 신념을 존중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기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주인으로써 어투
에 신경을 쓰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특정 포스팅
이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에 관해서도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뭐 많은 분들이 지적한
사실이군요...
사실 이 부분만 꼬집는다고 머라 하시는 분이 있는가 본데, 엘라이스님의 가장 큰 과오
(?) 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모토 사건입니다. 당장 네이버에서 검색해봐도 알 수 있는...
6. 윗분들 말처럼, 애널써커들이 우글한 이 블로그에서 까이길 바라는 것은 무리이죠...
블로그가 특정 분야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 블로그의 방문자의 특성상 객관적으로
쓴소리를 듣기는 참 힘들다고 봅니다.
뭐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헛소리만 했네요.
JP
2009/02/10 23:48
그저 문제라면
좋아했던 캐릭터들이 입에 물려버린달까요
쿈X 라던가 아X리 라던가 X쿠 라던가...
쿈코는 점점 식어 가는 분위기라 요즘은 반갑죠
ARIA 같은 경우도 처음 모은 만화책중 하나고
이걸 계기로 엘라이스님 블로그에 들어왔지만 모토 자중...
미쿠는 윗님 말대로 좀 어쩔수 없는거겠죠
물론 굇수들의 작품을 보면 아직도 소름끼치지만 내성이 생긴것도 사실 ㅎ
그리고 블로그가 커지셨으면 말씀을 신경쓰면서 해주세요
말씀은 곱게는 하시는데 은근히 꼬집고 비트시면
덧글에서는 말 그대로 개싸움이 일어납니다
아 그리고 이 포스팅을 보니
은근히 M끼가 보입니다
솔직히 이게 제일 신경쓰여요 ㅇㅇ
하늘보리
2009/02/10 23:50
1.케릭터 편애 및 편식좀 완화해 주세요. 저도 미쿠 좋아하지만 가끔은 고양이도 보고 싶답니다. (자주 들르는 사람으로써...)
2.코드노트는 언제 나옵니까?
3.애널써커가 뭔지 몰라서 못까겠스빈다. 데헵 'ㅅ'
4.때때로 보이는 아슷흐랄한 언행을 조금 처리해 주세요. 보면서 같이 웃을 때도 있지만 기분이 조금 미묘해 지는때도 있어요.
5. 라면사건같은 글만 읽어도 같이 괴로워 지는 이야기는 구체적인 그림으로 표현해 주심이... (응?)
6.편애모드를 발휘해, 최모토 같은 행사에 너무 큰 영향력을 발휘해 주시 말아주세요. 원래 투표는 마음가는 대로 찍어야 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만, 엘라이스 님의 아카리나 쿈코가 (미쿠는 열외로 칩시다.) 실질적인 것보다 너무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것을 보고 조금 뚜웅- 했었습니다. 음... 어쩌면 쿈코와 대적했던 누군가를 좋아하는 한 사람이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음.. 뭐...
데헵 ㅇㅅㅇ?
Re : C++
2009/02/10 23:52
애널서커 : 쉽게 말해서 극렬빠.
게당
2009/02/10 23:50
쿈코의 웹코믹 번역을 다시 하지 않으면 이 이글루는 쓸모가 없어집니다
익명희망
2009/02/11 00:03
평소에 엘라이스씨의 이글루에 개인적으로 불만을 갖고 있는 이글루스 유저입니다.
그냥 애니밸리 등에서 보이는 것만으로도 짜증나기 때문에 제대로 포스팅 읽어본적이 없어서 일단 질문부터 하겠습니다.
1. 여기 대패질해서 올라오는 니코동 영상도 전부 허락받으신 건가요?
매드무비는 뭐 어차피 제작되는 시점에서 저작권 침해라 그렇다 쳐도 (물론 그렇다고 매드무비 다 죽어버려 이런 얘기 아닌건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보컬로이드, 테가키MAD, 우타이테들의 노래 등등이요.
특히 보컬로이드 곡들같은 경우에는 JASRAC에 등록하거나 동인CD로 발매하는 경우도 있는데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요?
2. 대체 보컬로이드 노래나 우타이테들이 부른 곡들은 왜 애니밸리에 올리나요? 보컬로이드는 애니메이션 관계도 아니고, 밸리에 안 올려도 방문자 많잖아요. 남이 열심히 만든 동영상 퍼와서 방문자 늘이니까 좋으세요? (대패질 했으니까 나도 수고로왔어!! 내맘이야!! 라면 더이상 할말 없고요)
3. 다 차치하고, 포스팅 올리면서 보는 사람의 감사를 바라지 마세요. 하나하나 까칠하게 반응하는 댓글 보면 '왜 내가 이렇게 고생하는데 너희들은 나한테 감사하지 않는거냐!!' 로 밖에 안보임. 본인 취미로 하고 있는 게 아닙니까? 힘들면 그만두면 끗.
4. 포스팅 하는거 안 막을 테니까 앞으로 제발 애니밸리에 니코동 영상 번역글 좀 올리지 마세요.
Re : bloodytear
2009/02/11 01:56
혜....혜미오빠님이다......ㅎㄷㄷ....
라파헬라
2009/02/11 00:04
위에서도 여러번 언급 된바 있지만
엘라이스님 언행 잘못하시는게 제가 보기에는 유일한 잘못입니다
물론 언행 실수 안하는 사람이 어딨냐 마는
이렇게 자리가 마련됬으니 지적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하네요
위에서도 여럿이 말했듯이 -모범적-으로 이끌어 가는것이 중요할듯 합니다.
사과마녀
2009/02/11 00:13
아 다읽기 힘들었다 ㅡㅡ.........
이렇게 다읽기힘든 댓글많이달리게하는 글올린것도 잘못이에요(여러가지 의미로)
흐으음
2009/02/11 00:18
초창기 때부터 이 블로그를 쭉 봐오던 사람으로서,
지금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건 주인장인 엘라이스 님 본인보다는 소위 '빠'라고 하는 세력입니다. 일부 댓글들을 보며 상처받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특히 모에 토너먼트 때, A가 아닌 B 캐릭터를 지지했다고 단 댓글러에게 그런 글은 자기 블로그에나 쓰라는 둥, 분위기를 못 읽는다는 둥 심하게 매도하는 댓글은 진짜 기분이 나쁘더군요. "케케케 난 B를 찍었지롱-" 이렇게 단 것도 아니고, "A도 좋아하지만 고민 끝에 B를 찍었다"고 했을 뿐인데요.
그런데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책이 있는 게 아니겠죠. 어딜 가나 사람이 모이면 무개념도 함께 모이기 마련이니까요.
엘라이스 님에 대해서는,
예전에 동방 관련 시리즈물인가요?(정확히 기억은 안 나네요) 시리즈 중 일부를 님께서 포스팅하셨는데 댓글로 어떤 분이 이 시리즈의 다른 편들도 있다고 니코동 주소를 적으셨더니, 엘라이스 님께서 이 시리즈는 앞으로 내가 번역하겠으니 댓글을 비공개로 돌렸다고 하신 적이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솔직히 이 때만큼은 좀 실망했네요. 어차피 저처럼 니코동 아이디 없는 사람들은 엘라이스 님 번역으로 볼 텐데.....
아무튼,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Re : C++
2009/02/11 00:20
제 기억으로는 니코동 주소를 적으신게 아니라 다른 분의 번역을 링크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Re : 흐으음
2009/02/11 00:27
그랬군요;;; 그래도 댓글 자체를 비공개로 돌리신 건 너무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번역이란 사람마다 다른 맛이 있는 거니까요.
인군
2009/02/11 00:20
그냥 이런식으로 공개 이글루를 하지 말고 차라리 아는 사람들끼리 알음알음으로 하는 폐쇄적인 이글루가되면 시끄럽지도 않고 나름 번역물을 소수가 볼수있으니 별 차이없을듯.
뭐 결국 판단은 본인이. 자기집에서 자기 맘대로 하는게 나쁜건가. 싶기도 하지만 불법적인 행위라면 수 많은 방문자중 어느 누군가가 신고를 할수도 있을거고 그리되면 귀찮아지니 안하면되고.
방문자는 방문자 하고싶은대로 까면되는거고 운영자(응?)는 운영자대로 하고싶은대로 하면 되는것 같은데 이런 포스팅을 하는게 신기함. 비공개 이글루로 하면 곤란한 점이라도 있나요.
ㅇ
2009/02/11 00:22
대패질, 번역만 안 하면 까일 일 없었겠죠.
누구 멋대로 니코동에서 동영상을 퍼와서 자막을 만들고, 누구 멋대로 동인지 가져와서 번역하시는지. 원작 링크 제대로 걸린 걸 본 적도 없고요.
'남들을 위해서'라는 허울 좋은 말로 포장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돈내고 살 음악, 영화는 하나도 없습니다.
WeissBlut
2009/02/11 00:25
자동로그인이라 로그아웃 하기도 귀찮은데 룰이라니까 일단 지키는데.
간단히 말해서 이 글 자체가 엘라이스씨가 까이는 이유의 집합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이글루인들 자기 앞마당에서 키배하는거 좋아하는게 습성이긴 합니다만 좀 심하신듯. (전 써커가 없어서 원정파입니다만 'ㅅ')
거기다 심지어 "자 여기 룰을 정해놓을테니 룰대로 까고 그거 안지키는 놈은 다 자를거니까 암말 말아라 'ㅅ'"라는 태도도 그렇구요. 까놓고 말해서 위선이나 자위로밖에 안 보입니다. 아까 작가가 리플달아놨던데 그것도 자르셨더군요. 욕설문제로 자르신 모양인데 최소한 그 리플을 제대로 읽고 제대로 생각해보신 뒤에 지운거라고 믿겠습니다.
질투가면
2009/02/11 00:48
닥치고 번역본이나 만들어
너는 그냥 번역본 만드는 기계에 불과해
Re : C++
2009/02/11 00:50
넌자불에 이은 넌번기인가요
Re : 하아
2009/02/11 10:36
인간 쓰래기. 벌래. 구더기.
어떤걸로 불러드릴지 고민이 되는 건 또 처음이네요.
ㅅ
2009/02/11 00:48
까는 거라기보단 바라는것입니다만
1. 번역물들이 동영상에 좀 치중되어있습니다. 제 경우 웹코믹은 잠깐잠깐 즐길수있고 스피커를 켜지않아도 되니 더 선호하는편입니다. 웹코믹도 올려주세요.
2. 작품 종류의 폭을 더욱더 넓혀주시면 좋은 영향이 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3. [잡담]이나 [애니 리뷰/왜곡]도 번역물만큼이나 즐거우니 간간히 올려주세요.
그외에는 번역할때 놓치신건지 의도적으로 번역안하신건지 하는 부분도 있는데 번역할때 조금 더 세심하게 해주세요. [동방전자피리 히나편] 끝부분에 있던 글귀라던가 [카레의 노래 코이즈미ver.] 첫부분 코이즈미의 대사가 번역이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두개 다 원작에서 나온부분이기에 어느정도의 뜻은 유추할수는 있지만 정확한 뜻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래저래 말하긴 했지만 저는 엘라이스님이 번역물들을 올리는것에 대해 감사스럽게 생각하고있습니다. 그것만큼은 확실히 하고싶군요.
Re : AboutBlank
2009/02/11 00:52
까는 댓글 아니라 곧 삭제당할 듯
Re : ㅅ
2009/02/11 01:58
최대한 순화해서 썼습니다. 굳이 까야한다면 저 내용가지고 제대로 깔 수도 있긴 합니다만 이정도로만 써도 내용이 전달될거라봅니다.
헐
2009/02/11 00:51
이런 포스팅하면 서커들이 할짝할짝 하는걸 노린거 같은데 병쉰같음.
AboutBlank
2009/02/11 00:51
저 위쪽에 c++ 로긴댓글도 삭제해주시죠.
Jyukai
2009/02/11 00:52
아 진짜 이건 뭐 지 옹호하는 애들댓글만 남겨먹나
내댓글 왜삭제하나요 ㅉㅉ
아 그리고 저도 컵라면에 소주부은적있습니다. ㅇㅇ
Re : AboutBlank
2009/02/11 00:53
로긴한 쥬덕님 댓글도 삭제대기 리스트에 올랐을 듯
Re : C++
2009/02/11 00:54
욕안넣고 쓰시면 삭제 안됩니다.
그리고 컵라면에 소주 부으면 무슨 맛이 나나요. 소주라면?
Re : AboutBlank
2009/02/11 00:57
욕 안 넣으면 삭제가 안 된다뇨? 이율 위반이네요. 룰 안 지키면 삭제한다면서요.
Re : C++
2009/02/11 00:58
그럼 뭐 삭제되겠죠.
Re : 그래봤자
2009/02/11 01:03
쥬카이 이새끼는 솔직히 이새끼는 진짜 개념임... 이새끼는 인정해줘야됨...
내가 어디 출신인지는 말 못하고
아무튼 이새끼는 개념이다. 정품사는 새끼야 이새끼는 양심이 있는 새끼다.
Re : C++
2009/02/11 01:06
나도 샤나 스캔본 안보고 사서 보는데 그러면 나도 개념인가요.
이건 아니군. 아 잠은 안오고 할건 없어서 이짓 하고 있는데 나도 참 한심하다.
Sakiel
2009/02/11 00:55
평온한 블로거라 사실 트랙백이 매우 편합니다만 그냥 덧글으로 달겠습니다. 부정적 포스팅은 영 반응도 안 좋아서 말이죠.
뭐 시기상으로는 이 주인장분이나 저나 그렇게 시간연대가 많이 차이나는거 같진 않은데 말입니다. 일단 블로깅 하는 자세가 굉장히 오만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까이는 것도 사실 쉽지 않은데, 이 글로 인해 오히려 까이겠다니 참으로 웃기십니다. 이 포스팅의 의미는 대체 뭡니까?
여기서 제일 웃긴건 위의 모 댓글처럼 '룰을 정하고 까라' 라는 건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를 남발하고 싶을 정도의 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 그러십니까. 사람이 잘못했는데 '내가 이거 잘못했냐? 그러면 증거가져와봐'이거밖에 더 안 되는지요. 잘못한 사람이 명백한 잘못이 보이는데 이유를 따지는건 대체 무슨 경우인지요.
하다못해 포스팅 하시면서 룰을 만드셨으면 그 룰에라도 맞춰서 관리를 하시던지요. 안 까는 덧글이 더 많은거 같은건 제 착각인가요? 정말로 '안 까는 덧글이 더 많으니까 괜찮아' 이런 생각을 하시는건 아닌지 굉장히 의심스럽습니다.
사람이 욕먹는 이유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굳이 여기서 이유를 들이댈 필요가 없단 말입니다! 당장 몇몇 까는 글은 볼수 있잖습니까! '내가 왜 까여서' '그 이유를 알고 싶어서' '검색이라도 해 보자' '그리고 반성하자' 같은 태도는 전혀 없단 말입니다. 차라리 '아 모르니까 걍 살래' 이게 나을 정도라는 겁니다. 떠먹여주는 반성이 반성인가요? 안 하니만 못 합니다.
진짜 반성을 하고 싶으시다면 포스팅을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아니, 포스팅을 한다손 쳐도 답덧글은 안 다는게 나았습니다. '어차피 똑같은 대답'만 할 거 뭐하러 하시는지. 보는 사람으로서는 별로 반성 안 한거 같다'라는 기분이 들게 충분합니다.
뭐 초면에 이런 말 해서 좀 그렇습니다만 기본적인 자세는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_-
2009/02/11 00:59
대중적으로 인기 많으신 분이고, 인기 블로거라는 것 알고 딱히 안좋은 감정 없고
지금도 우연히 들어와서 본 건데요.
자기 입김이 강한 걸 알고 계시는 만큼 모토에서 대놓고 캐릭터 밀어주는건 자제해주세요. 언론의 홍보에 따라 대중이 얼마나 다른 결과를 이루는지(거창한 말이네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위험물질
2009/02/11 00:59
저 역시.. 이 글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물론 엘라이스님은 여기서 까는 글을 보고 자신이 고쳐야 할 점을 알아내서 고치겠다, 라는 취지로 글을 썼을테지만.
이런거, 쓸데없는 시간낭비로 보이는군요.
심지어 자기합리화로 보이고요.
애초에 털어서 먼지 안나는사람이 어딨습니까.
굳이 본인의 결점을 알고 싶다면 이런 글을 올리기보다 지금까지의 자신의 게시물을 돌아보는게 낫겠죠. 물론 그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시간낭비보단 나을것 같군요. 굳이 자신의 게시물을 돌아보지 않더라도, 지금까지의 자신의 태도가 어땠나 하고 생각해보시는 걸로 충분합니다. 혹시 그렇게 하면 주관적으로 될 수 밖에 없다, 라는 생각인가요? 그래서 다른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해주기 바라는건가요?
다른사람은 어디 객관적인줄 아십니까? 자신이 제 3자의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봤을때 문제가 있다, 라고 말하는것도 결국엔 객나적인 말입니다. 지금 엘라이스님이 하시는건 다른사람들의 주관에 의한 평가로 자기 자신을 죽여가는 것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사람들의 글이 쓸모없는 헛소리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들의 말도 자신의 주관에 의한 말일 뿐이란 거죠.
정말로 자신의 잘못을 고치고 싶다면 이글루를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을 떠올리시는게 낫겠군요.
저야 그 때의 엘라이스님의 마음이 어땠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물론 지금의 엘라이스님의 마음도 모릅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평범하디 평범한 사람일 뿐이니까요.
하지만 엘라이스님은 본인을 잘 알고 계시겠죠.
자기 자신은 그 누구보다 자신이 더 잘 압니다. 단지 자신의 잘못을 아는게 너무 괴롭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알아채려고 하지 않을 뿐.
정말로, 정말로 원하시는게 자신의 잘못을 고쳐나가려는 거라면 지금까지의 자신을 반성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겁니다. 매일 매일 자신을 반성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겁니다. 굳이 이렇게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단지, 그걸로 충분한거죠.
ㄱㄱ
2009/02/11 01:03
야 비속어는 안쓰는데 반말은 쓸게요.
니 번역 동인지 말인데 그거 원작자에게 허락은 맡고 쓰는거임??
글고 지금 이거 까는 글 쓰라면서 비속어는 쓰지말라는데 그게뭡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는걸 빙자한 핥는 글 보고 싶다는거 아니냐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필요없고 닌 걍 남의 저작물 발로 번역해서 불펌해 올린걸로 지가 한 것인 냥 올리는게 너무 띠껍구요. 나머진 별 관심없으니 상관없고 그것만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네요 ㅋ
ㄱㄱ
2009/02/11 0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내 글에도 어그로가 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 : 이 말투는
2009/02/11 06:51
카카루인가
Re : 디트
2009/02/11 09:59
카카루 치고는 풍미가 없어.
Re : 카카루
2009/02/11 12:55
얘들은 툭하면 카카루라고 하더라.
나는 로그아웃해도 비겁한 유동닉은 안 써욧.
얍
2009/02/11 01:07
뭐 위에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제가 따로 쓸 필요도 없어 보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모토와 그 후일 있었던 일들이 몹시 실망 이었습니다.
위에 보면 팬카페랑 뭔 차이냐고 답리플을 달아 놓으신게 보이는데, 전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각 애니의 팬 카페는 말 그대로 그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인데 반해 이곳은 잡다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곳 이거든요. 또한 그 팬카페들 조차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는걸 생각해보면 '~' ...
또한 엘라이스님 자체 보다도 포스팅에 덧글 다시는 분들중 상당히 많은 분들이,
네.......... 굉장히 화나고 짜증 나더군요. 그런데 이건 엘라이스님이 어쩔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 원...
수시아
2009/02/11 01:10
이거저거 할 말은 많은데 니코동 긁어오는건 넘어갑시다. 저도 많이 봤으니까요.
...근데 그놈의 애널서커들 관리 안합니까? 엘라이스님 이글루에 방문하는 사람들 말입니다. 많이 찾아주고 댓글 잘 달아주니까 그게 다 자신의 힘으로 보이는 건가요?
직/간접적으로 최모토 투표에 개입하고, 컵라면에 찬물 부었다는 뻘글이 이오공감에 올라가가는 꼴을 보니 역시 권력이란 대단한건가 봅니다. 그거 무슨 맛인지 궁금하군요. 답변다시는거 같은데 애널서커들 데리고 일 꾸미는 그 맛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 애널서커 나 데리고 번역좀 한다고 난리치는 이글루나 까고 싶네요.
Re : bloodytear
2009/02/11 02:02
하앍하앍! 수시아 횽아다! 횽아, 싸랑해요! 아앙? 오! 마이 숄더!
유 스핀 미 롸잇 라운 베이베~
야가미
2009/02/11 01:10
엘라이스 까기라...
음.......못하겠다..<-어이
ㄹㄹㄹ
2009/02/11 01:14
일단 까볼것도 없이
이런글을 올리신건 과민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보면 크게 불만있다고 말하시는 분도 없고..
대부분 엘라이스님도 아시던 내용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런 글을 올려봐야 괜히 제3자가 보게되면 엘라이스란 사람 성격 더러운가 보네
느낌만 들뿐입니다.
romancia
2009/02/11 01:14
왠만하면 그냥 로그인하고 쓰려고 했지만, 주인장분께서 비로그인으로 쓰라고 하셔서 비로그인으로 씁니다.
제가 엘라이스님을 싫어하는 이유는 블로거가 아니라 스크랩퍼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글쓴 포스팅을 하나하나 읽어보시고 '자신의 생각이 들어간 포스트'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림퍼오고, 동영상 링크하고 하지만 그런 것으로 블로그를 도배하지는 않습니다. 이 블로그의 내용이 자신의 것인지, 아니면 다른사람들의 것인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덧붙여서 혹시나 '번역을 하였으니 내생각이 들어간 것이다.'라고 생각하신다면 할말없네요.
훈세탱이
2009/02/11 01:14
너도 그저 악플의 피해자 일뿐 'ㅅ'
겉은 쿨해보이긴 한데 내면이 쫌 추하네여
뭐 그래도 문중이나 망콘처럼 중간에 싸지 않고 버틴건 칭찬 받을만하지
근데 너도 얼마 안남은듯 ㅋ
Re : 자이드
2009/02/11 02:29
근데 너무 얼마 안남은듯 ㅋ 에서 큰웃음
銀童
2009/02/11 01:35
근데 사실 여기서 엘라이스 까를 없앨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엘라이스 블로그 가 아니라
엘라이스 번역물 창고
로 아예 바꾸면됩니다. 컨셉을.
ㅇㅇ 그럼 덜까일듯
Re : 질투가면
2009/02/11 01:52
천잰데?
Re : Jyukai
2009/02/11 02:34
천재강림!
Bardiche
2009/02/11 01:40
아직까지도 엘라이스님은 자신의 입지에 대해서 파악을 못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웹상에서의 유명인이든 현실에서의 유명인이든 자신의 입지가 높아질수록
말 한마디 행동거지 하나하나에도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하지요.
그리고 엘라이스님 글에선 대부분 사적인 감정이 노골적으로
들어나있다는 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습니다, 단어 선택뿐일까요.
애초에 지각을 못하고 있었기때문에 단어선택에서도 실수를 하는겁니다.
이 글에서도 이미 '까봅시다'라는 단어가 언급되면서 조용하게 넘어갈 수 있는걸
자극화 시킨데다 과격한 덧글 자체가 피드백으로 작용될거라 생각하시는데
그럼 업계에서 피드백을 받을 때 어떻게 받는지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다시말해서 글 쓰실때 사적인 부분은 최대한 자제하시는게 좋을거라 봅니다.
자막계에서 공인된 프리시스님을 예로들면 대부분 사적인 부분은 최소화하여
정보,자료 전달만을 위해서 글을 쓰고계신다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프리시스님도 안티팬들이 생기는데 엘라이스님의 감정을
쉽게 들어내는듯한 글들은 주위사람들에게 불만을 안살수가 없겠죠.
연예인들의 말 한마디가 수없이 왜곡되거나, 그로 인해 비판받는걸
생각해보면 괴롭더라도 자신의 감정적인 말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 자제하고
약점잡힐 일을 피하도록 자신에게 압박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괴롭다면 애초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사람이란건 자신의 능력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거지만 인정을 해주는건
다름아닌 팬들입니다, 관리를 못한다면 소위 메이져가 될 자격도 없는거겠죠.
까달라는 말은 굳히 필요없을뿐더러 자신이 직접 문제점을 자각하고
고칠려고 노력한다면 이미 위의 글로도 해답이 나왔을거라 봅니다.
피드백이 중요한게 아니라, 정확히는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백날 까는글이니, 피드백을 넣어달라고해도 엘라이스님이 고칠 생각이 없다면
여기에 달린 수백개의 덧글을 단 사람들을 모두 기만하는 행위가 되겠죠.
까라는데 까야지요.
2009/02/11 01:42
그럼 까겠습니다.
독수리 슛!!![ 아니야! 뭔가 아니야! ]
밤귀신
2009/02/11 01:45
아따 길다...
여기저기서 빠하고 까의 관계에 대해서 설법 중인것 같은데..
솔직히 말해서 빠가 생기건 까가 생기건, 결국 주인장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 아닌가? 자기들이 좋아서 빠짓을 하고.. 빠들이 보기 싫어서 까짓을 하고..
결국 까든 빠든 사건의 중심에 있는 주인장에게 짖어대는거라 이거야.
그냥 뭐 임마? 라고 대답해줘도 상관없는 일이지.
정 귀찮다면..
댓글을 못 달게 해버리면 돼.
할말 있으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라고 적어놓으면 빠나 까가 사라진건 아니지만, 양쪽의 존재는 주인장만 알 수 있겠지.
서로간에 직접적인 소통이 없는 세력들이 쌈박질을 하긴 힘들다 이거야.
무엇보다도 주인장이 져야 할 책임이 자신이 올린 포스팅으로 한정된다는거지.
다른 동내에서 자기이름 가지고 쌈박질하는거에 신경쓸 이유는 없고.
하지만 주인장은 그런걸 바라는 것 같지는 않는것 같은데.
좀 많이 까칠한 글이긴 하지만 나름 수정할 수 있는데까지 자신을 바꿔보겠다는 입장인 것 같고.
자기를 까라고 글을 올려놓고도 포스팅을 계속 하는건 대인배인건지 뻔뻔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 눈에는 좋은쪽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모토는 좀 아니었어.
c
2009/02/11 01:55
아니 댓글 달고 딴짓하다 왔는데 써커들 후장빠는게 점점 쩌는듯? 병맛나서 참을 수가 없네요.
야 이 병신들아. 엘라이스가 까이는 이유 중에 97.5%는 니들 때문인 거 모르냐? 니들이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라. 이런 사뭇 진지(한듯)한 글에까지 뻘플이나 찍찍 싸대는 무뇌아들은 뭔가요? M이 어쩌고 쿈코가 어쨌다고? 저 좀 까주세요 하는데 엠엔캐스트 왜 망했나요 징징징대는 병신들은 뭐냐? 글 쓸 때 생각은 하고 사는거냐? 니들은 얼굴 보면서도 그런 식으로 말할 거야?
니들이 제일 나쁜 새끼들이야. 차라리 까나 빠가 낫지. 까는 글은 보고 반성할 건덕지라도 생기고, 빠는 글은 보고 위안이라도 얻으니까. 생각 없이 사는 것도 존나 큰 죄야. 니들은 왜 다른 놈들이 엘라이스 까는지는 아냐? 모르면 나쁜 새끼들이고, 알면서 이러면 니들은 정말 개새끼다.
니들이 이딴 식으로 하면 어떤 결말이 될지 생각은 해봤어? 숱한 메이저 블로거들 병신되는 거 보고서도 이러는 건지 모르겠다. 하긴 그렇게 여기 망하면 또 다른 데 가서 후장이나 빨고 있겠지.
PS)엘라이스님
이런 성대한 이벤트를 벌였으니 이제 님의 가장 큰 문제는 저놈들의 애널써커라는 걸 실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쟤네들은 님의 팬이 아니에요. 지금 님은 호랑이 등 위에 올라탄 꼴이라니까요? 언젠가는 쟤네들이 님을 잡아먹고 말거에요. 권력은 천천히 쌓여가는 거지만, 몰락은 한순간이에요.
답덧글 보니까 어떻게 관리해야 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데, 제일 간단한 방법은 댓글창을 막으면 됩니다. 애초에 님이 댓글 수 보면서 흐뭇해하기 위해서 이런 것을 번역하시는 건 아니잖습니까.
혹은, 이 블로그와 별개로 개인 블로그를 따로 만들 수도 있겠죠. 여기는 말 그대로 번역만 올려놓고, 개인적인 감상은 따로 쓰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저놈의 써커들이 언젠가는 써킹하러 몰려올 테니 좋은 해결책은 못 되겠네요.
뭐 하나 근본적인 방법은 못 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님이 쟤들을 같은 편으로 인식하지 않아야 합니다. 거리를 유지하세요. 언젠간 자신을 이렇게 떠받쳐주는 저들이 한순간에 자기 목을 조를 것이라는 사실을 항상 잊지 마세요. 오히려 까는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세요. 링크되어 있지 않은 이글루라고 하셨는데, 그건 변명으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정말 비판을 원한다면, 까는 사람에게 직접 찾아가서 의견을 들으세요. 유비가 가만히 앉아있더니 제갈공명이 제발로 찾아오덥디까. 최소한 이 블로그에 뻘플 배설하는 부류들 보단 가치 있는 얘기를 해줄 겁니다.
엘라이스님 빠로서 하도 열받아서 주절거려봤습니다. 좋아하던 블로그나 사이트가 애널써커때문에 망하는 걸 한두번 본 게 아니라서 말이죠. 여기까지 몰락하는 꼴을 보고 싶지는 않군요.
Heineken
2009/02/11 01:58
전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지만 엘라이스님 스즈미야 그 뭐냐.. 쿈 데드앤드 모음
그거때부터 들른 사람인데요.
어느새 메이져 블로그로 성장하신 당신을 보니 아아. 많이도 컸구나.
예를 들면 마치 어떤 팬의
'무명이었던 아이돌을 엄청 응원했었다. 근데 그 아이돌이 지금은 엄청 떠버렸다'
같은 씁쓸~한 심정 느끼고는 합니다. 하하, 웃기지만.
그런 당신에게 요구되는 스킬은 바로 겸손이 아닐까. 합니다.
최근 2년, 비교적 짧은 시간내에 급성장한 엘라이스잖아요?
그 기반은 수많은 2차창작물의 번역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작품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시작한 번역작업이죠.
원래 꼼꼼한 성격인 것 같고(의대생이니) 공들인 번역 포스팅에 방문자들이 모입니다.
하지만 어느새 방문자수에 의한 번역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본인도 느꼈을 듯 하군요.
그리고 그 방문자들은 양질의 번역물을 제공해주시는 당신에 대하여
강강한 빠심을 느끼게 되고, 결과적으로 많은 '엘빠'들이 양성되었죠.
여기서 블로거의 역량이 필요한 떄입니다. 즉 빠를 다스리는 기술 말입니다.
헌데 (이미 반성하고있는것 같지만) '투표 사건' 그것은 NG죠. 이미 '메이져 블로거'인데
말입니다. (제 듣보잡 블록에서 '쿈코 밉시다' 하면 'ㅋㅋㅋ'이런 댓글이나 올라오죠)
그런데, 여기서 또 두고두고 십힐 만한 포스팅이 바로 이 '나를 까 달라'포스팅입니다.
제 생각에 엘라이스님 이번에도 NG입니다. 아무리 좋게 봐도 엘라이스님의
본 의도가 전해지지 않습니다. Sakiel님이 좀 신랄하지만 지적해주셨습니다.
사실 엘라이스님 그렇게까지 까일만한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직은.
다만 일부 블로거들 사이에서 깔 거리가 자꾸 파내어지고, 까입니다.
그럼 '빠'들이 방어를 합니다. 그러다보면 구도가 이상해집니다.
염려되는것은 자꾸 '빠'들의 수비를 받다보면 언젠가 제대로 병맛나는 사건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겁니다.
결론, 오히려 '까'보다 '빠'를 경계하세요... 겸손해지라는 것도 이런 맥락입니다.
만약에 '자 여러분, 이 사람을 실컷 빨아봅시다' 라는 포스팅을 했을 때
인간적으로 괜찮은 듯. 이 아니라 '번역 잘하셔서 좋아요 ㅋㅋ' 라면... 착잡하겠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상입니다.
ps. 물론 전 엘라이스님 빠입니다 ㅋㅋ 는 아니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충고를 하고
싶었던 방문자..
Lostman
2009/02/11 01:59
까달라고? 그러면 하나밖에 더있나 최모토.
뭐 의도였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블로그에 접속하는 그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여론을 형성하려하는 모습을 보기 안좋았다 라고
하지만
ㅋㅋ 이거 그냥 자격지심인가? 뭐 어찌 생각해보면 이 블로그의 영향력도 블로그장의 번역의 성과이기도 하고. 그 성과를 이요해서 뭐 좀 한다고 해서 뭐라고 하는것도 참 어정쩡하지만 서도. 그냥 별로 보기 안좋았다는거지 뭐.
까이고 그걸 수렴해서 고친다라... 개인의 성숙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안티를 줄이는 대는 별로 도움이 안될듯. 개네는 잘못해서 까는게 아니라 까고 싶어서 잘못하는걸 보는거니깐.
젠장? 까달라고 해서 까긴 했는데 조낸 어저쩡하네. 근데 이거하난 기억해야 하지 않을라나 몰러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하면 그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한다. 너무 당연한 말인데 다들 못느끼는거 가티여. 나도 맨날 까먹고. ㅋㅋ
Lostman
2009/02/11 02:03
덧글 달고 나서 생각한건데 애초에 넷에서 하는 이런 행위 자체가 굉장한 모순이 아닐까?
여긴 오프라인처럼 취향이 비슷한 혹은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 혹은 어떠한 조직 사이에서 유대감을 느끼는 인간들이 모인곳이아니라 그야말로 잡탕과도 같은 곳에서
'누군가'에게 욕을 안먹고 싶다? 라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나~
솔직히 맨날 번역물만 보고 가서 굵직한것들 안보이 잘 아는것도 없다만 서도 그냥 자기 '캐릭터'를 정해서 걍 놀면 그만일듯.
흠....
2009/02/11 02:04
...그저
요즘들어
별로
즐길만한
영상이
안올라온다는것이
문제군요....
좀더넓게....
굳이따지자면...
요즘들어서
조금
괜찮았던것은...
며칠전
라면사건이
올해들어
제일
재밌었다는....
Heineken
2009/02/11 02:04
어우...나 글 다쓰고야 알았는데...
수시아의 질투를 사다니, 엘라이스! 무조건 저자세로 나가라!
Heineken
2009/02/11 02:05
조만간 수샤블로그에 엘라이스 성대하게 까는글 올라오길 기대함
Heineken
2009/02/11 02:06
캬아 맥주는 까면서 먹어야 제맛
Lostman
2009/02/11 02:06
아니 근데 덧글달면서 점점 생각하는건데 여기서 진지하게 질문하나
당신은 까여서 그 자기를 까는 글들을 수용해서 자신이 변해서
까들에게 욕을 안먹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요?
진짜로???
진짜라면 대인배고 후자라면? 이거 뭐 상종못하겠구만. ㅋㅋ
Re : 밤귀신
2009/02/11 02:09
후자?
Re : ㅅ
2009/02/11 02:24
그때는 또 다른문제가 생겨나겠죠
Lostman
2009/02/11 02:11
적당히 문맥 파악해서 읽어주소~ 되면 좋고 안되면 어쩔수 없고~
Lostman
2009/02/11 02:14
근데 dc말고 다른데서 이런 판 벌어진거 보니 재밌긴 재밌구만!!!
근데 내생각에 이건 최모토 이후 또 하나의 큰 사고를 엘라양반이 친거 같은데
점점 생각하면 할 수록 이건 피드백이 문제가 아니라 더 많은 빠와 더 많은 까와
더 많은 애널서커를 양산할 사건밖에 안될거 같네 ㅋㅋ
아무거나 하나만 믿고 가소~
까를 믿고 가든 빠를 믿고가든 애널서커 믿고 가든
Noxelium
2009/02/11 02:19
어차피 의견 수렴은 어느정도 굳어진 것 같으니
지금이라도 이 글을 삭제하시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이 글이 존재해봐야 까빠의 전쟁터밖에 되질 않을 것 같군요.
(누가 옳다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님.)
p.s:추가로 깔 내용은 이거 하나입니다. 나머지는 마찬가지이므로 패스.
res
2009/02/11 03:08
솔직히 이야기해서 본인이 컨트롤을 못할 블로그라면 댓글을 막거나 어느정도의 규모축소를 꾀하거나 잠시 활동을 줄이거나 쉬면서 쿨링타임을 갖는등의 대처에 대해선 생각안해보셨나싶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이 글을 삭제하거나 비공개처리하면 좋겠네요.
ㅛㅐ맏
2009/02/11 03:39
지가 뭐가 딸린 줄 모르고 그저 써커들 많다고 계속 깝쳐대면서 이런 포스트까지 쓰는 너는 참 한심하고 여친은 고두심이고 자지는 샤프심
선우놈
2009/02/11 04:56
이상하군요.
요즘 세상에 적대적 불특정 다수를 만족시켜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오프라인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세상입니다. 어차피 능력있는 인간은 많고, 찌질한 인간만큼 많은게 성숙된 분들이니까요.
하물며 블로그라니, 대처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요즘은 정치, 사상, 개인적인 감정까지 드러낼 수 있는게 블로그나 카페, 개인 홈피 등등 아닙니까.
이번 게시물은 말 그대로 '먹이를 던져줄테니 물어봐' 밖에 안됩니다. 적극적인 대처방법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좋은 성과를 예측하기 힘들구요.
좀 더 유연하다고 생각하는 대처방법으로는, 댓글은 본 게시물에 한해 작성을 요한다거나 저작권이나 포스팅에 관련되어 저작권법이나 사회풍토 등에 위배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댓글을 삭제하며 메일이나 쪽지를 통해 받는다고 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위에 댓글 보니 겸손이니 뭐 권력이니 조장이니 그런걸 봤는데...
여기가 정치 토론이나 여론 조성 공간도 아니고, 어느 한 사람의 매니악한 개인적 능력이 발휘되는 열린 장소라는 점에서 그건 헛소리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싫으면 그만이니까요.
딱히 장문을 쓸 생각도 없어 두서없고 정리 안되긴 했지만 잘 알아보시길 바라고 일주일에 두세번 오면서 눈팅만 하는 그저 그런 다수 중 한사람이 실소를 금치 못하고 글을 적습니다.
ㅡ.,ㅡ
2009/02/11 05:37
뭐 눈팅만 하던 사람인대요.
그냥 우호적인 오덕들만 모이게 블로그 좀 폐쇄적으로 쓰세요.
일부러 그러시는건 아닌거 알겠는대 은근히 아웅다웅하게 만드는 요소들을 만드시내요.
ㅁ
2009/02/11 05:48
적당히 지나가는 행인입니다만, 이런 글이 있길래 슬쩍 끼어들어봅니다.
한동안 엘라이스님 이글루에 오지 않아서 정확히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지금껏 제가 생각한 엘라이스님은 '까일'만한 분은 아니었다고 생각되네요.
그러니까, 기가 막힐 정도로 개념리스한 행동을 하신건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위에 컵라면 글이나 그런 글도 문제가 된 것 같은데 개인 블로그인 이상 그런
사생활도 올라올 수 있을 거라고 보구요. 딱히 포스팅이 문제가 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최모토에 관련한 문제는 앞에서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으니 넘어간다고 치고.
그런데도 이런 메이저 블로그에서 당연히 양산되는 애널써커들 관리하시는건
확실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가끔 덧글창을 열어보면 말도 안되는 이유로
소위 '핥는'글들이 보여서 인상을 구기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엘라이스님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시더라도
'어떻게든 해야하는'게 메이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의 책임아닙니까?
위에서 나온 것처럼 덧글창을 없애시든지, 아니면 문제가 일어난 뒤
자중하길 바라는 포스팅을 하시든지 하셔서 엘라이스님 본인이 원치 않는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혹시나 이 글, 혹은 위에 '엘라이스님의 애널써커'문제를 걱정하는 글들을
본 당사자 분들 정신차리시길 바랍니다. 당신들이 그렇게 원숭이처럼 날뛰니까
엘라이스님이 욕먹는겁니다.
karins
2009/02/11 06:09
'돗자리 깔아줄테니 어디 한 번 까봐라. 구체적으로, 납득할만큼, 기왕이면 어떻게 할지도 정해줘 ㅇㅇ 아, 이번에 안까면 그냥 없는걸로 알테니까 알아두고?'
애정이 있어서 팍팍 까주시는 분들에게 통용될법한 이야기, 라고 하고 싶네요. 귀를 간지럽게 하는 분들이나 키워들은 그런 수고를 할 이유가 없다는거죠. 그럼에도 수많은 덧글들이 달리기는 했지만.
내용은 대체로 겹치는 부분이 많네요. 그래서 한가지만 말할까 합니다. 추종세력 관리에 대해서인데요. 위 댓글에서 서로 상처받지 않고 제재하는 법을 말씀하셨는데, 죄송하지만 과욕이 아니신지요. 그 마음은 충분히 알겠습니다만. 위에서 c님이 적어주신 것처럼 지금 엘라이스님은 호랑이 등에 타고 계신겁니다. 적과의 동침이에요. 지금 편들어주는 모든 사람들이 중요하지 않아요. 그만큼 신경쓸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 중 일부는 정말 없느니만 못한 종자들이고 그들이 엘라이스님을 욕먹이는 주된 이유를 차지하고 있는겁니다. 과감히 쳐내시던지 아니면 지금같은 상황을 감수하셔야죠. 개인적으론 정말정말 전자를 추천드립니다. 제재해주세요. 그들이 하는 행동이 전부 엘라이스님에게 꼬리표처럼 달라붙을겁니다.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계신만큼 스스로의 이미지 관리도, 주위 환경 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신다면 소위 까세력도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호옹이
2009/02/11 06:21
별로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글을 위해서 한마디 건의 하자면
물론 이 블로그가 메인이 일본 웹코믹과 동인지, 그리고 니코동 것들이 메인이지만 그런것들과 관련된 국내분들이 만드신 것들도 한번 원작자분의 동의를 얻어서 프로모션(광고, 또는 띄어준다는뜻) 의미로 올려보는것은 어떨까요? 그분들도 더 많은 분들이 봐줘서 좋을수도 있고 동의를 얻기 더 쉽기도 할테니.
Re : Noxelium
2009/02/11 06:24
웃웃우마우마 같은 경우에는 국내 분이 만드신거 프로모션 한것으로 압니다. 니코동 본진의 경우에는 한국 분이신 '밤푸딩'의 포스팅도 업로드하셨죠.
국내 작품이 드문 이유는 아무래도 인지도인듯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는 분들이 제보할 수 있게 엘라이스님이 조치를 취하셔야겠죠
Re : 호옹이
2009/02/11 06:29
아하. 그러면 차라리 그런걸 물어보시기 보다는 프로모션을 원하는 분들은 엘라이스 님에게 보내라고 하는건 어떨까요? 물론 엘라이스님이 뽑는 형식으로 하시고. 그렇게 하면 제보도 많이질수도 있겠죠
Re : Noxelium
2009/02/11 07:21
다만 지금까지 제보된 것을 엘라이스님이 일방적으로 삭제하신 감도 없지 않아 있는 것을 보면 이건 시정조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블로그를 그냥 개인이 취미삼아 번역하고 남는 시간에 올리는 곳으로 만들지 아니면 쌍방향 소통을 하는 식으로 만들지는 엘라이스님 마음대로이고(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후자를 바랍니다.)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의견 표명을 했고요. 남은 것은 엘라이스님 의견 발표.
p.s: 근데 그 뽑는 거 가지고 까들이 편든다고 말하면 할말은 없겠군요 [먼산]
Re : 호옹이
2009/02/11 07:49
약간 여러가지를 방송하는 엘라이스 방송국? 형태도 좋을듯 싶은데요 저는. [컴 딴거임]
Re : Noxelium
2009/02/11 08:03
방송국되면 정말 녹음될지도...
p.s: 뭐 그렇게 되면 '컵라면'처럼 제보가 쏟아져 들어오는건 아닐까요...
Re : wth
2009/02/11 09:07
엘라이스 방송국되면... 그것도 문제가 될거같군요.
얍얍이다
2009/02/11 08:53
덧글 참 많네요 읽느라 고생..
저도 그냥 간간히 와서 동영상이나 보고 가는사람 입니다만,
그래서 자세한 사정은 모르고 댓글도 별로 안읽어서 무슨일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 포스트를 보니 일단 큰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여러가지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각설하고 제가 하고 싶은 말만 하자면,
번역물의 원본 주소를 포스팅에 게시
번역의 허락을 받았다면, 허락을 받았다는 내용을 해당 포스팅에 첨부할것
(실제로 많은 포스팅이 보고 있으면 허락 받은건지 안받은건지 모르겠네요)
딱히 이정도 입니다만, 이 외 몇가지 더 꼽자면
어떠한 댓글등에 똑바로 대응할것
- 말빨 딸리십니까? 그냥 무시나 삭제라뇨? 하고싶은 말도 똑바로 못하는겁니까?
그리고 어느정도 할말이 있는것에는 뭐라고 답글 하시는데 몇몇개만 보면 그냥 변명입니다. 그냥 보는사람 기분 잡치는거밖에 안됩니다.
그런 댓글 몇개 보면 똑같은 말만 매크로 돌리는 서비스나쁜 고객센터 같네요.
말할때는 자신의 그 말이 상대에게 어떻게 영향을 줄지 한번 생각하고 쓰셨음 좋겠습니다. 당신은 일개 개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당신은 어른입니다.
더 할말이 있던거 같지만 생각 안나므로 그냥 여기서 접습니다.
얍얍이다
2009/02/11 09:00
내용 추가합니다.
물론 모든 답글이 그런 변명만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렇게 자신을 까달라고 한것은
반성하기 위해서 입니까? 아니면 그냥 스스로의 위안을 위해서 입니까?
다른곳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만약 이 글이 여기 이 이글루 하나에만 있는거라면
이건 그냥 스스로 자위하려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진정 반성하기 위해서라고 볼수 있겠죠.
이 글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고 좋은방향으로 개선되어 나간다면
이 이글루를 자주 찾아오는 사람으로서 상당히 기쁘겠습니다.
Re : wth
2009/02/11 09:08
그러고 보니 이 포스팅의 의미를 정확히 모르겠군요;
도M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방성을 위한것인지..
머리만뉴타입
2009/02/11 10:19
이제 나이도 나이고 성인 이신데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실줄 알아야한다고 봅니다.
메이져 블로거 이시만 애널시커라는 문제와
자신을 옹호해주는 사람만 있지않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행동하나하나
예를 들자면 전에 이런 댓글이 본적이 있군요
어떤분이 xx 동영상 번역해 달라는 식으로 댓글이 달렸었고
거기에 엘라님은 이미 번역중이라고 약간 짜증스러운 댓글이
달렸었던 적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은 그것에 따라 파생되어지는 일들
모두를 예측하고 한 행동이라고 보고싶습니다.
성인인데 그런 생각조차 안하고 그런 댓글을 달지 않았다고 믿고 싶군요
이 블로그에는 성인뿐만 아니라 미성년자들도 많이 오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젠 엘라님의 영향력은 일반인의 수준을 넘고 있지요
예로 들자면 슈모토 이야기를 하고 싶군요
저는 특정 케릭터를 지지하는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은거 같습니다.
엘라님이 단순이 자신이 좋아하는 케릭터를 지지했다고 볼수있지만
다른 사람에 눈에는 다르게 보일수도 있지요. 해석하는 사람은 제각기 다르니까요
주저리 주저리 길어졌지만
엘라이스님이 하는 행동하나하나는 이제 일반인의 영향력이 넘어섰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포스팅조차도 여기서 생기는 모든 일에 대해서 책임 지셔야하겠지요
책임을 못지거나 그럴능력이 안되시면 이런 행동자체를 삼가해야한다고 봅니다.
한사람의 성인으로서 좀더 좋은 대처를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으이고.
2009/02/11 11:07
그리고 엘라님. 제가 이 문제의 중심 주제에 관해서 딱히 드릴말씀은 없지만.
다른 한가지에 대해선 진지하게 말씁드립니다.
하루에 엘라님의 블로그에 드나드는 사람들은 꽤 많은 다수 입니다. 때문에 엘라님이 원치 않으셔도 자연스럽게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영향력'이라는것이 생길수 있죠.
그런 영향력이 표면으로 드러나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것이 반발하는 사람들 입니다.
엘라님이 번역하는 번역물과 겹친 번역을 하는 다른 넷 번역가가 수준이 더 낮다는 등의 비난을 듣는다거나, 하는 등의 일로 말입니다.
뭐 보면. 그런식의 이유있는 반발력을 이유삼아서 그냥 까려고 혈안이 된 족속들이 다수 달라붙어 원색으로 변해버린것 같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날 까주세요. 라는 식의 이런 글보다는 진지하게 의견을 내놓는 글 하나가 더 좋을것 같습니다.
날 까달라고 하는건 오히려 더 많은 반발을 만들겁니다. 실제 예를 들이 이 포스팅의 댓글을 읽어보십시요. 진지하게 의견을 내놓는 사람들이 7할이면 아무 생각도 없는 가축들이 나머지 3할 입니다.
까달라고 하지말고 그들이 깔 이유를 없게 하십시요.
0ㅅ0
2009/02/11 11:10
어제인가.. 그때 언뜻 지나쳤는데, 덧글 심하게 많네요...
아 어쨌든. 본론 들어갑니다.
뭐라고 해야 하나...
앞의 몇몇분들처럼, 저도 이 블로그에 왔다갔다(?)한 지 꽤 오래 됐네요.
지금 이름(0ㅅ0)이 아닌 다른 비로긴 이름으로 자주 덧글도 달고 뭐 이러저러..
언제부터 어떻게 찾아왔는지는 이제 기억도 안나지만..
이렇게까지 메이져급으로 성장?했다는게 Heineken님처럼 약간 씁쓸하기도 했긴 했답니다.. 하핫.
어쨌든, 그다지 엘라이스님에게 나쁜 감정은 없지만..
'깐다'라고 하면, 뭐 말할게 없지는 않네요.
앞에서도 저 외에 수많은(?) 분들이 언급하셨던 건데,
역시 '행동에 따르는 영향력'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게 약간 문제시되더군요.
말 많았던 슈모토때라던가, 그 외에도 여러 분들께서 지적하시는, 덧글에 대한 대처 등..
지금 엘라이스님의 영향력은, 솔직히 말하면 큽니다. 보통 수준은 아니죠.
엘라이스님이 뭔가 말을 꺼내면. 그건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는겁니다.
한두명, 수십명도 아닌 몇백, 몇천명 정도에게. 짧은 시간 안에 말이죠.
(게다가, 머리만뉴타입님 말씀처럼 여기는 성인뿐만 아니라 미성년자들도 옵니다.)
-
솔직하게 말해서, 저도 미성년자입니다.
만으로 따지고 뭣도 없이, 아직 성인까지는 몇년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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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에 따른 결과는 평범..이라고 하기엔 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만큼, 현재 엘라이스님의 발언이나 행동들은 단순히 넘어가기 힘듭니다.
정리하자면.. 본인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잘 지실거라고 믿겠습니다.
엘라이스님은, 저같은 일개 학생이 아닌. 메이져블로거입니다. 그걸 떠나서는 성인이죠.
한 명의 성인답게, 지금까지 있었던 문제같은 일들에 조금 좋은 대처를 하셨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대처는 영 아니다! 라고 막말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저라고 해도, 힘들게 번역하거나 해서 올리는데 사람들이 막 대하거나 너무 많은 걸 바란다-면 더 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부정은 절대 못합니다.
하지만, 지금 본인의 영향력을 생각해서 조금만 더 주의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덧붙여서.
이 포스팅이 가져오는 영향 또한 큽니다. 지금만해도 덧글이 500개 가까이.
이미 최소 몇백명은 덧글을 달았고, 그것의 몇배일지도 모를 사람이 봤다는 거죠.
그러니, 이 포스팅에 대한 결과도 잘 해결하셔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이만 줄입니다.
aa
2009/02/11 11:22
허어....댓글이 너무많아....관심은 별로 필요없겠군요. 그리고 한마디 하자면 어른스러운 대처는 어른스러운 사람이나 하는 겁니다...제가 본 사람중에 그런 어른스러운사람은 절반도 안됩니다. 대부분은 자신만 생각하는 아이같은 마음의 소유자들이고 그게 오히려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이는 여러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그로인해 어른 스러워 지는 것 같은데. 제 생각에 그건 까댄다고 고쳐지는 게 아니라 스스로 성장하는 것으로 오히려 너무 까대면 삐뚤어질 위험도 있습니다. 하긴 모난 돌에 정을 댄다는 기분으로 계속 까대면 어쩌면 둥글둥글해질지도 모르지만요.
간단히 엘라님은.
2009/02/11 11:23
영향력이라는걸 너무 쉽게 보는거 같습니다
번역이라는게 외국말 모르는 사람들한텐 꽤 중요한거죠
그래서 엘라님같은 넷 번역가를 찾게되는겁니다
그런식으로 누적된 방문자들을 보십시요
게다가 주로 번역하시는게 만화나 음악 영상 이런건데 사람들이 쉽게 흥미를 느끼는거죠
그래서 자꾸자꾸 엘라님 이글루에 찾아오게 되고 꼬박꼬박 댓글을 다는 사람들도 생깁니다
번역실력도 괜찮으시고 번역물들도 재밌는 것들이니 당연히 좋아하는 사람들이 생기죠
그러면서 다른 알려지지 않는 넷번역가라던지 일본에서 동인지를 공수해서 팔던 사람들의 이글루에 엘라님 이글루가 알려지게 되는겁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이야 당연히 싫어할꺼고?
알려지지 않는 넷번역가들은 비교당하고 평가절하 당하니 싫어하겠죠?
그렇게 만드는 사람들이 누구냐면 엘라님 이글루에서 엘라님 작품을 본 사람들입니다
엘라님이 그러라고 시킨것도 아닌데 자기들이 먼저 지르는 겁니다
-이 작품은 엘라님이 먼저 했는데요?
-엘라님보다 못하네요?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솔직히. 10명에 4명 정도겠죠 많아봐야
게다가 악감정이 있어 그러겠습니까? 그냥 엘라님이 좋아서 그러는 거지요
그런데 엘라님은 그런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은채로
옛날 이글루 방문자가 적었을 시절처럼
이거좋으니까 이거 해봐. 이거 재밌으니까 이거 봐봐. 이러고 나오시는듯 합니다.
그런게 마치 사람들을 상대로 자기 영향력을 시험하는 모습으로 보이는듯 합니다.
실제로 엘라님이 제시하는 취향대로 노는 사람들도 더러 있으니까요
남에 이글루에 가서 엘라님 영상 링크해놓고 진상부리는 자들이 꽤 다수라는걸 아셔야 합니다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rrr
2009/02/11 11:24
보아하니 소신에서 눈치로 전환을 하셨네.
자기 블로그 자기마음대로 못한다는게 정말 슬픔... 어디 포탈사이트나 카페도아니고...
블로그질도 남 눈치보며 해야되는가? 블로그가 남의거야? 자기건데.
포스팅 책임? 중용을 지키라고? 성인군자야? 카페운영자야?
번역독촉, 요청은 이렇게 생각해보자. 너가 방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갑자기 부모님이 문을 벌컥열고 들어와서 "너 왜 공부안해. XX야. 빨리 공부안해?"하면서 두들겨패면 님들 기분좋음?
까들의 의견들 다 수용한다고 까들이 정말 없어질까? 글쎄올시다?
ㅇㅇ
2009/02/11 11:33
안좋지요.
그리고 한번 깔라고 마음먹은 것들은 눈감고 귀닫고 죽어라 까지요.
해명한다고 글올리면 물타기라고 욕하고 따라서 비난하면 저게 본성이라고 욕하고.
결국 이 문제가 해결된다 해도 엘라이스님 까려고 맘먹은 애들은 안보이는데서건 이 이글루에서건 말할겁니다
저작권이 어쩌고 최모토가 어쩌고.
사람은 쪼잔한 생물이라 한번 밉상을 박아놓으면 절대로 안고치니까요.
닉크
2009/02/11 11:36
간단히 엘라님은// 라고 하는것은 뭐랄까 엘라이스님께서도 자신의 생활이 있는데 그런걸 하루종일 찾아다니면서 말릴수 있는것도 아니구
그게 엘라이스님께서 시킨것도 아니죠
그러니간 방치해둔게 문제가 아니라 알기 힘든 사실이었고 안다 해도 막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그러니깐 "엘라이스 너 작품보고 그 작품 본 사람들이 다른곳에 가서 민폐끼치니깐 너 잘못이야" 라고 하는 책임전가는 분명히 잘못 된것입니다.
그래도 이런 댓글이 달렸으니 그런식의(엘라이스님의 번역작품을 보고 다른블로그에 이거 엘라이스님이 햇음 하고 엘라이스님 링크를 거는 댓글을 다는 행위)
행위를 하지마라는 식의 공지나 번역작품에 기재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뭐 엘라이스님이 이걸 말한적이 있거나 그랫다면 더욱더 책임전가는 불가하겠죠)
관리좀 하세요
2009/02/11 11:43
엘라이스님 번역물 가지고 다른 넷번역가 이글루에 찾아가서 상처를 주는 족속.
최모토에서 엘라이스님이 투표하라 했다고 링크걸어대며 진상부린 족속.
엘라이스님한테 진지한 의견제시를 했음에도 그걸 깟다고 물어뜯는 족속.
결국 적은 내부에 있는거죠.
저런 부류의 바보들은 그런 행동으로 엘라이스님 이글루에 보탬이 된다고 느끼거나 엘라이스님이랑 친해졌다고 느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니죠.
자기들도 까이고, 동시에 억울한 엘라이스님도 같이 까이죠.
그러니깐 자제들좀 시키세요.
asdas
2009/02/11 12:03
Kenn
2009/02/11 12:04
요즘에 jw 플레이어로 많이올리시는데 그걸로 많이좀 올려주세요.
제가 미국에서 하는데.. 이글루스플레이어 이런건 동영상받는데 너무오래걸리더라구요
ㅠㅠ 근데. jw플레이어는 유투브 보는속도로 빨리올라오더라구요 ㅎㅎ 그거 하나만 제발
좀 해줘요 ㅠㅠ
아라크네
2009/02/11 12:18
제가 누군지에 대한 정보는 제 이글루에도 없으니 귀찮아서 로그인으로 올립니다. 아... 알 수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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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이나 뭐 이런 것들은 제가 지적하지 않아도 다른 분들이 하시니 스킵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썰을 풀면 댓글이 아니라 트랙백으로 달아야 하니... 저도 귀찮고.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메이저의 굴레입니다.
어쩌다 보니(?) 메이저(?) 블로거라고 불리면서 포스팅을 하는 것은 재밌(?)을 수도 있고 뭔가 보람(?)찬 일일 수도 있습니다. 이른바 초딩들이 내가 연예인이 되어서 인기 몰이 하면 존내 짱일 듯 하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죠. (요즘 초딩은 공무원이 되려고 할 지도...) 하지만 급작스럽게 준 공인(?)의 자리에 오르고 나니 급허무해지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인기 몰이 해 봤자 그게 사실 큰 도움이 안 된다는 걸 깨닫는 거죠. 나는 아무 말도 안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확대 해석해서 까임 당하거나, 생각 없이 뱉은 말이 부메랑으로 날아 와 꽂힌다거나.
제 생각에 엘라이스 님께서는 두 가지 중 하나의 선택을 하셔야 할 거라 생각합니다. 하나는 메이저(?)라는 타이틀을 내려 놓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 오거나, 다른 하나는 그 메이저라는 타이틀에 맞도록 개편을 하거나. 메이저라는 타이틀과 "자유"는 직접 경험하셨다시피 양립할 수 없습니다.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면서도 그 의견이 "권력화"된다면 그건 이미 의견이 아닙니다. 매스컴 등을 통해 급작스럽게 인기를 얻은 사람은 그 인기를 버릴 자유가 없습니다만, 인터넷으로 인기를 얻은 사람은 훨씬 그게 자유롭습니다. 선택은 엘라이스 님이 할 일입니다.
만약 개편을 한다고 결정했다면, 본업(?)을 일부 희생해서라도 제대로 개편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빡세게 번역을 해야 하실 지도 모르고 -- 적어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될 수 있도록 -- 지금보다 더 높은 윤리적, 도의적 표준을 요구받으실 지도 모릅니다. 빠와 까들은 이미 관리하시는 것 같아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더 하라고 할 지도 모르고요. (근데 이게 사실 관리가 안 됩니다. 그러려니 하고 인정하는 방법을 쓰는 사람도 있는데 이러면 속을 많이 버립니다.) 만약 감당할 자신이 없으시다면, 평범하게 돌아 가는 게 더 나을 겁니다.
아챠
2009/02/11 12:37
쿨럭..500개...
랄까 내 동인지 번역 해줘어어어어어어엉어어ㅓ!!!!!!
(후타에노 키와미 아아아앙아아ㅏㅏ앙!!<-틀려)
쿈코동생
2009/02/11 12:45
보기 힘들다 ㅋ 전 딱 이대로가 좋음
눈팅족
2009/02/11 12:54
리플 500개 대박...
원래 메이저는 욕먹는게 당연..
어떤 이유를 붙인다고해도 개인블로그 평균 방문자수가 수백명이 넘어가고 글하나 올라오면 리플수가 백몇개가 달리는데
포스팅 하나에 다른의견을 가진사람이 수십명일텐데 욕을 안먹는다면 성자의 블로그겠죠..
뭐 최모토 문제도 많은데 그건 솔직히 욕먹을만한짓이긴 하니 욕먹는건 당연한거고..
저작권문제는 솔직히 출처표기만 한다면 문제될건 없다고 보니까, 사실 애니에 자막붙이는거랑 뭐가다를까..
결국 까는글은 아니게 되어버렸다...
삭제되겠지?..
희련
2009/02/11 13:01
마법사면 마법사답게 살아여 어디 여자나 꼬시지 마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