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헌
2009/04/27 17:56
와,, 영상 많다 !
언제 다보지
각
2009/04/27 17:56
우와 의외로 모르는 것도 여러가지... 하나씩 다 봐야 겠군요(씨익)
그나저나..
레에에에에에에에에에엔!!!!!!!!!!
유로레스
2009/04/27 17:59
...왠지 악의 하인이 비약적으로 많아 보이는건 착각일까요...
뭐 그래도 큼...
레에에에에에에에에에엔!!!!!!!!!!(2)
어?
2009/04/27 18:00
너..너무많아..(땅)
차츰봐야겠네요(..)
Re : 어?
2009/04/27 18:00
차츰이뭐야.. 천천히..
Re : 어?
2009/04/27 21:44
아아.. 잠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 악의하인 카이토 파뭐야 ㅠㅠㅠㅠㅠㅠㅠ
파로왜싸우려는거야 ㅠㅠㅠㅠㅠ
RukeandDain
2009/04/27 18:04
첫번째 영상 마지막에 렌의 머리를 먹는걸로 대신죽었다는것을 설명하고있는건가..
八意 永琳
2009/04/27 18:07
레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엔!!!!
Re : 사람
2009/04/28 14:54
레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엔!!!!2
와포루
2009/04/27 18:10
렌, 그동안 남자라서 멀리했던거 미안해 (?)
ㅠㅠㅠㅠㅠㅠ
Liz[血魔女]
2009/04/27 18:15
언제 다본다(...)
어쨋건 레에에에에에에에에에엔!!!!!!!
객가
2009/04/27 18:18
첫번 째, 작품, 엘라이스님은 불쾌한 기분이 들어서 싫다고 했지만,
그래도 나름 강렬한게, 가장 마음에 와 닿는 영상이네요.
번역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Re : 타키쿤
2009/04/27 19:56
악의 하인이 없었다면 가장 완성도 높은 PV라고 생각합니다.
악의 딸은 결국 악의 하인의 느낌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한 베이스에 불과하니까요.
만약 악의 하인과 연동시켜야 한다면
개인적으로 도망치는 미쿠를 붙잡는 게 렌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물론 렌이라고 코멘트가 붙지야 않겠지만 '얼굴 닮은 하인'이 초반에 언급되니까……
Re : 아침아침
2009/04/27 22:44
아니, 미쿠를 붙잡는 건 하인의 손이고 병사들~부분에서 스쳐 지나가는 영상에 왕녀를 안고있는 하인의 모습이나 춤을 출 때 스탭 변화라든지, 마지막 스푼에 목이 나가는 렌이라든지 복선은 넘쳐요 저거.
Re : 타키쿤
2009/04/28 00:49
비록 복선은 많지만 악의 하인과의 분위기가 다르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이야기를 성인판 동화마냥 섬뜩하게 만들어놓고 뭔가 아수라장을 만들어놓으니,
악의 하인과 연결시켜놓으면 작위스러운 느낌을 피할 수 없어서요.
악의 하인이 내포하는 비극적인 모습이라든가 애절한 느낌이 반감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악의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저 PV 하나만 본다면 좋겠지요.
악의 하인을 배제한 악의 딸이 내뿜을 수 있는 요기(?)는 저 PV가 최고입니다.
Re : 샤렌
2009/04/28 15:41
음;;; 목이떨어진 린이 춤추는거 꽤나정신적으로;;;;
하지만 pv로 그당시 사회상을 반영한다는거에
매우만족함니다~
Re : 코제트
2009/04/30 01:10
타키쿤님께서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만 ^^;
악의P께선 블로그에서 직접 악의 딸을 만들때는
악의 하인을 만들 생각은 아직 없었다고 언급하셨습니다.
악의 딸이 악의 하인의 느낌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한 베이스라는건
지나친 억측이 아닐까 싶습니다..
Re : 거참
2009/05/16 10:44
이렇게 생각됩니다.
악의 딸 : 후세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악의 딸의 전설
악의 하인 : 악의 딸의 하인이 직접 전하는 진실 혹은 그의 눈으로 본 이야기
결국 악의 딸 스스로의 이야기가 없다고 해야 할까요.
어차피 PV를 보면 혼자서 춤 추는 왕녀의 스탭이 남성파트라거나 하는 식으로 어느 정도 진실을 이야기 하고 싶은 건 보입니다. 오히려 제작자의 치밀함이 돋보이진 않을까 생각합니다.
(...렌이 과연 직접 미쿠를 죽였을까요? 죽이는 데 관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아챠
2009/04/27 18:21
역시 2-4가 상당히...
덧:체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엔!!!!!!!!!!!!!!!!!(틀려)
Re : 오러클ZJ
2009/04/27 18:26
체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엔!!!(어이)
Re : 린포스
2009/04/27 18:37
체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엔!!(야)
Re : 토레이즈
2009/04/27 19:02
라아아아아아아아안!!!!!!!!(응?)
Re : 요하네 유이 2세
2009/04/27 19:25
당신들 또 시작인가!!??!
공개 응탄 해버리겠어!!
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Re : Tail
2009/04/28 01:46
체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엔(틀려!)
Re : 아하하
2009/04/28 15:05
체에에에에에에에에엔!!!!!!!!(내가 원조란 말이다!!!!!)
켱켱
2009/04/27 18:22
아아아아아아.......캐터피이이이이이이이이!!!!!<--(야임마)
Re : 스탄치
2009/04/27 19:13
이러면 안되는거 알고 있지만 케터피에서는 뿜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유키♥
2009/04/27 20:28
캐터피를 발견한사람은 나뿐만이 아니였군 / 웃음
정말 저도 그냥 피식했을뿐 (..)
것보다 레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엔!!!!!
Re : 건담
2009/04/27 23:46
사실은 왕비가 케터피를 찌르려는 순간 캐터피가 단데기로 진화하여 순간적인 순발력을 발휘하여 '단단해지기'를 시전해서 움켜줫을때 단데기가 너무 단단해여 부수지 못하고 손가락의 뼈가 근육의 힘을 이기지 못하여 부러져서 뼈의 일부가 가루가 나서 혈관에서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뼛가루가 혈관을 막아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이자식 안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Re : 타키쿤
2009/04/28 00:44
캐터피가 실뿜기를 사용했다!
왕비의 스피드가 느려졌다!
왕비가 손가락비틀기를 사용했다!
급소를 맞았다!
캐터피가 쓰러졌다!
왕비가 경험치를 148 획득했다!
앗, 왕비의 상태가……!
Re : 요하네 유이 2세
2009/04/28 10:36
왕비가 진화하여 여왕이 되었다!!!
Re : ㅇㅅㅇ
2009/05/02 23:41
미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요하네 유이 2세
2009/04/27 18:24
언제 보고 들어도 슬퍼요...
.....
[난 요하네 유이 2세 독해져야할 여자다!!!!]
키라이느
2009/04/27 18:29
..........
이 시리즈 보면 안제나 가슴이 아프다죠......ㅜ.ㅜ
레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엔~~~~~~~~~~
로그인귀찮아
2009/04/27 18:30
볼때마다 그저
리이이이이이이이이인!!!!!!!!!!!!!!!!!!!!!!!!
레에에에에에에에에엔!!!!!!!!!!!!!!!!!!!!!!!!
넥클덕스
2009/04/27 18:33
진짜 볼때마다
레에에에에에엔~!!!!!!!!!!!!!!!
이란 말이절로나오네요 ㅠㅠ
겨울나그네
2009/04/27 18:34
레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엔-!!!!
콜타르맛양갱
2009/04/27 18:35
아악!!! 레에에에엔!!!!! ;ㅁ;(야)
너무길어부르기귀찮은
2009/04/27 18:41
체스에서 캐슬링으로 킹과 룩의 자리를 바꾸는 것도 좋았을 듯
그건 그렇다 치고
레에에에에에에에에엔!!!~!!
Re : 스탄치
2009/04/27 19:15
제가 보기엔 승급이나 케슬링이나
서로 뒤바뀌었다는 느낌을 잘표한한다고 생각합니다.
랄까, 여러가지로 섞이 느낌도 들고요.
Re : 타키쿤
2009/04/27 20:01
저건 프로모션보단 캐슬링이라 해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다 제쳐두고 저 장소는 체스판의 끝이 아니잖습……?
퀸과 나이트가 교체되는 듯한 모습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확실할 겁니다.
하지만 두번째 샷에서 나이트 뒤로 퀸이 도망가는 모습을 보면,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도 그저 제작자가 아무 생각 없이 만들었다는 얘기밖엔……
제작자가 프로모션이나 캐슬링을 딱히 의도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나이트가 공격병이고 룩이 방어병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확실합니다.
제작자는 체스 모릅니다 OTL
Re : 우와아아앙
2009/04/27 23:37
그냥 '기사'라는것만으로 모든 룰은 부서져 내리는겁니다아~?
물론 중세 싸움바보일 뿐이지만 '기사'의 이름 그 자체만으로 모든것은 용서됩니다아~?
Re : 왈츠
2009/04/28 13:12
아니면 퀸이 도망가는게 진짜 왕녀였던 린을 표현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Re : 비온날
2009/04/28 15:43
뭔 체스 룰을 가지고 왔다갔다 하나요 ㅋㅋ
룰을 썼다거나, 룰을 모른다거나 하는 건 아닌 것 같고
그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체스라는 매개체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린이 도망가고 렌이 앞에 서서 '왕녀'로 변한다.
딱 맞는데 왜 깊이 들어가서 흥을깨실까들 ㅋㅋ;
Cain
2009/04/27 18:45
근데 엘라이스님 번역중인작품중에서 훈훈버전도 있나요? 갠적으로 그거 엘라이스 퀄리티로 보고싶은데...
츤츤
2009/04/27 18:51
레에에에에에에에에엔!!
우정 출연 캐터피
Re : 건담
2009/04/27 23:41
우정출현인데 사망합니까....
리인
2009/04/27 18:53
첫번째 악의 딸의 숨겨진 비밀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2분 48초경 메이코가 나오기전에
렌이 린을 들고 있는 장면(엄청 빠르게 지나갑니다..)
두번째는 3분 7초경의 춤
여자스텝이 아닌 남자스텝입니다. 렌인거죠
그리고 마지막 케이크먹을때
숟가락으로 린의 머리를 베는것 같지만 사실 렌이 베이고
린은 왕관만 사라집니다.
Re : Cain
2009/04/27 18:56
헐퀴 한발 늦었네요...
그런데 3분7초경은 저도 몰랐음 ㅇㅇ
Re : 린포스
2009/04/27 19:10
..엄청난 분석이군용.. 나도 다음부턴 분석전문을 해볼까;
Re : XXX
2009/04/27 19:41
오옷...대단하군요 0ㅅ0
Re : 타키쿤
2009/04/27 20:11
2분 48초는 검은 실루엣인데다가 화질이 안 좋아서 정말 보기 힘들군요 [머엉]
춤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에 남자스텝인 줄 몰랐습니다만 자세히 보니 그렇네요 [머어엉]
마지막 케이크에 대해서는 조금 더 덧붙여서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누가 봐도 '탐욕스러운' 또는 '먹음직스러워하는' 표정으로 '린'이 '숟가락'으로
'오후 세시'의 시계 윗부분을 떠먹었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결국 "이게 다 린 때문이다" 하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의도적일진 모르겠으나 린은 하얗고 렌은 꺼매서 자세히 안 보면 린만 보인다는 것은,
정말이지 저 마지막 장면이 PV의 모든 것을 압축해서 설명한다고 봐야겠군요.
악의 딸에서 렌은 절대로 등장하면 안되는 캐릭터니까요.
(초반에 하인에 대한 언급이 있었으므로 엑스트라마냥 등장하는 건 가능할 겁니다)
Re : no
2009/04/27 20:16
오 당신 2분 48초 어떻게 본거지..동체시력의 문제가 아닌걸;;
Re : 나무
2009/04/27 21:52
오오 ..
2분 48초는 몰랐는데 이런 실루엣이 있었네요.
랄까 어떻게 발견하신겁니까 대체 /..
처음 봤을때부터 생각했지만 첫번째 악의 딸 PV는 정말 잘 만들어진것같아요.
구성이나 연출력도 뛰어날 뿐더러 악의 딸만을 비추는것처럼 해놓고서 곳곳에 악의 하인이 숨겨져있죠.
악의 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PV인데 이렇게 소개되어 기쁘네요 :-)
Re : 아침아침
2009/04/27 22:46
즈는 정말로 운이 좋게도 저 부분에서 로딩이 멈춰가지고 발견했지만[..]
별로 린이 렌을 떠먹은거는 단순히 목자르는 연출때문이 아닐까하고 저는 생각함다.
PV의 렌의 비중은 딱 노래에서의 비중에서 복선 플러스라 역시 저 프리뷰 좋아요-!
Re : 겨울나그네
2009/04/28 12:21
크헑....2분 48초 겨우 봤다;;;ㄷㄷㄷ 다른건 알았는데 2분 48초 존경스러움..ㄷㄷ
Re : 코제트
2009/04/30 01:13
타키쿤님, 악의 딸 설정 초반부터 렌에 대한 설정은 있었습니다.
악의딸에 악의 하인이 절대로 나오면 안된다는건 지나친 억측일 듯 싶습니다.
자세한 사항의 악의p의 블로그를 참고바랍니다.
nnoname
2009/04/27 19:11
2-2 아마 프로모션의 룰은 알고 알고있지만서도 렌의 역할이 평범한 폰보다는 린을 '지키는' 역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무리해서 나이트를 프로모션 시킨게 아닌가 싶네요. 제작자 코멘트가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요. :)
Re : nnoname
2009/04/27 19:12
아, 2-2가 아니라 2-3이요;;
Re : 타키쿤
2009/04/27 20:19
애석하게도 체스에서는 나이트가 공격병이고 룩이 방어병입니다.
에에, 그러니까 체스에서라기보단 실제 전장에서 하는 행동이 그렇습니다.
체스에선 오히려 룩이 공격에 더 많이 쓰이는 것 같긴 합니다만……
룩 대신에 '전진기지'나 '전장의 막사'를 대입하고(생긴 것도 성이잖아요?),
나이트 대신에 '기마병'을 대입하면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말 탄 애가 뭐가 아쉬워서 기동력을 살리지 않고 방어만 해대나요 [멍뎅]
그리고 전장에서의 편제를 떠올려보면 대체로 폰이나 룩 같은 보병들이 앞에서 막고,
나이트 같은 기병들이 보병들 사이를 끼어들거나 해서 재빠르게 돌격합니다.
체스에서 각 말들이 움직이는 방식과 꼭 닮은 것이지요.
기사가 레이디를 보호해주는 풍습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해석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Re : 우와아아앙
2009/04/28 00:09
뭐 관계 없는 이야기입니다만,
중세 기사는 '기동력'보다는 '충격력'을 주로 이용했다죠...
어지간해서는 뚫기 힘들정도의 중갑(뭐 체인메일이라도 생각처럼 쉽게 파괴되지는 않습니다..)으로 무장한 일군의 기사들이 돌격하면 그 중량에서 기인하는 엄청난 파괴력으로 보병 진을 파훼할 수 있었죠. 게다가 직접적으로 충돌하지 않더라도 그 무지막지한 돌격을 정면에서 감당해야하는 보병들의 경우 련도가 낮으면 진을 흩뜨리기도 하고...
그렇게 돌격한 후에 보병들이 뚫린 틈으로 들어가서 틈을 벌리고->조져서(?)->이겼죠...
Re : 타키쿤
2009/04/28 00:38
아, 맞습니다. 유럽 중세 기사들은 충격력을 썼지요.
다만 저는 동양이나 고대까지 합쳐서 조금 일반론적으로 썼을 뿐입니다.
솔직히 중기병들 거 느릿느릿한 거 기동력이라 부르기도 아까울 뿐입니다.
로마의 중기병-경기병 전략이라든가 유목민족들(몽골 같은)의 기마병 전략 보면
그야말로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지요.
Re : 타키쿤
2009/04/28 01:01
아, 또 한 가지 추가하자면, 유럽 중세 중기병들은 보병이 그닥 필요 없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충격력'을, 즉 날카로움보단 둔중함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앞에서 보병들이 진을 이루어 막아보겠다고 걸리적거리면 더 골치아파집니다.
차라리 기병들만 따로 모아서 두텁게 쌓아놓고 일제돌격하는 게 더 낫지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지역, 다른 시대에 보병과 짝을 지어 쓰던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게다가 이런 방식의 기사 운용 전략은 조금 탄력성이 부족해서(단순하잖아요?),
백년전쟁에서 영국군이 썼던 장궁병이라든가(프랑스 안습),
몽골의 경기병이라든가(몽골군 수백에게 폴란드군 수천이 쓰러졌습니다. 안습),
나중에는 화약과 대포가 철포가 쓰이면서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유럽 중세 중기병들을 상병들과 비슷하게 분류하곤 합니다.
상병(象兵)이란 코끼리병을 뜻합니다.
물론 실제 상병들과는 대단히 다릅니다만(일단 더 똑똑하고 말 잘 들어요),
그래도 전략 운용 방식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거든요.
Re : tjghdus
2009/04/28 14:10
갑자기 전쟁이야기로빠짐...
치르위
2009/04/27 19:28
3-1. [카가미네 린] [리그렛 메시지] 악의 해석으로 열심히 그렸다 [PV]
이거 설명에 원곡이 올라오고 2일 뒤에 올라온 광속의 PV라는 말이 빠졌어요.ㅇ<-<
으아아, 이렇게 보니 새삼 감동이...ㅠ_ㅠ
Re : 타키쿤
2009/04/27 20:20
무려 이틀입니까……
MAD에서는 편집만 하면 되니까 24시간이면 되지만
PV는 직접 제작을 하는 거니까 48시간 이내에 했어도 제반니 소리를 들어야……
Re : 야마이누
2009/04/27 22:54
제반니가...
Re : tjghdus
2009/04/28 14:11
제반니가 하루만에 해줬지요.
나나시(無名)
2009/04/27 19:34
하악하악... 이걸 전부 한꺼번에 보니 노래를 전부 워어버렸어 하악하악...
그리고 불러보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아 pv가 생각나 훌쩍.. 훌쩍.. 힝
XXX
2009/04/27 19:37
슬프다 ㅠㅠ
Mk.23
2009/04/27 19:49
으음, 눈물이 나는 이야기로군요. 머리로는 저런 렌의 자세는 아이를 망치게 된다고 생각하지만 슬프긴 슬픕니다.
다만, '악의 딸'과 '악의 하인'에서야 누군가는 죽어야 하니 넘어가더라도 리그렛 메시지마저 린이 죽음을 택한다는 해석이 주류인 것 같아서(마지막 영상은 아예 확정해 버리더군요), 최소한 죄를 지고 살아가는 얘기라도 원하는 저로선 찝찝하군요……전형적인 해피엔딩 애호가라…….
Re : 타키쿤
2009/04/27 20:22
린이 자살했다면 그건 렌의 그런 자세가 린을 망쳐버린 결과겠지요 [웃었다]
민중들에게 죽는 치욕을 대리하는 대신 갑절로 절망감을 심어주었으니까요.
차라리 정말 응보라고 생각하며 린이 단두대에서 죽었다면 렌은 살았을 테지만……
그럼 덜 슬프잖아요? [웃었다]
Re : Mk.23
2009/04/28 15:02
음, '아이를 응석받이로 키우지 마라'.그런 거지요.
3-2는, 다시 보니 돌아가는 발자국 같군요.
gjrgjr
2009/04/27 20:08
로드롤러가 안보이네요
Re : 타키쿤
2009/04/27 20:24
로드롤러를 이용한 유쾌한 엔딩도 본 기억이 납니다.
Re : 치르위
2009/04/27 20:42
악의 해피엔딩이라고... 악의 하인에서 내 로드롤러다! 를 엮은 거죠.
이것도 대박이었는데.ㅋㅋㅋㅋㅋ
Re : 타키쿤
2009/04/27 20:49
혹시나 엘라이스님이 그것도 올릴 생각이시라면,
제발 가장 마지막에 포스팅해주시길 바랄 뿐이지요.
다른 영상을 가운데에 집어넣으면 분위기가 확 깨지기 때문에……[웃었다]
중간고사
2009/04/27 21:05
오늘은 피한다
하지만
레에에에에에에에에에엔!!!!!!!!!!
ERAM
2009/04/27 21:28
악의 하인과 리그렛 메세지는
눈물없이는 못보는.....
유메
2009/04/27 21:44
우어어어어.... 안나와요(웃음)
컴퓨터가 저주받았나봅니다. 요즘 왜이러지 정말...
공부...
2009/04/27 21:45
카이토오오오오오오오!!!!!!
카이토가 진지하게 나온게 또 뭐가 있었지...
아침아침
2009/04/27 21:51
맨 위 영상과 삭제당한 영상을 제일 좋아했어요;ㅁ; 물론 지금도 제일 좋고!!
맨 위 영상은 복선들이 하나하나 발려서 크흑;ㅁ;
오카자키 토모야
2009/04/27 21:52
렌과 린이 잡고있는 손에서 AIR가 생각나버렸...
마지막 파도소리에 목소리가 사라진건
단순히 파도소리 때문이 아니라 린이 파도에 쓸려간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snowbell
2009/04/27 22:16
아니 그전에 렌이 린의 옷을 입어서 구분이 안가면 렌은 얼마나 예쁘게 생긴거죠?
Re : 타키쿤
2009/04/27 22:28
사실 이해가 안 가는 것이, 쌍둥이 '남매'라면 일란성일 리가 없습니다.
일란성은 수정란 하나가 둘로 갈라지는 거니까 성이 같아야만 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린과 렌은 두 난자가 수정된 이란성 쌍둥이일 수밖에 없는데,
당연하겠지만 이란성 쌍둥이는 일반 형제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저 동시에 수정이 되었을 뿐 유전정보는 서로가 다를 테니까요.
그런데 린과 렌을 보고 '쌍둥이라는 이유로' 헷갈린다?
아마 중근세시대라서 지도자의 얼굴조차 모르는 민중들이 많아 그랬나봅니다.
Re : 야마이누
2009/04/27 22:56
생물학이 나오면 골치아프니 넘어가도록합니다
Re : 우와아아앙
2009/04/27 23:39
아아 자기나라 화폐에 자기 얼굴을 새기지 않았음이 틀림 없죠...
네에 어딘가의 브루X왕가와는 다른겁니다. 루X 16세와는 달라요. 네.
Re : 타키쿤
2009/04/28 00:39
화폐에 얼굴 새겨넣기로야 서양 애들은 이놈이고 저놈이고 다들 좋아했지요.
중세 이후로는 프랑스가 특히 좋아했지만, 원조는 페르시아랑 그리스랑 로마일 겁니다.
특히 로마 때에 이르러서는 정치광고 비슷한 역할까지도 했지요.
Re : 엘카이젤
2009/04/28 11:25
일란성쌍둥이가 남매로 나오는거는 전혀 불가능한거는 아니죠 머..
단지 상황이 아주 특이할뿐..무중력상태라던지 이런 특이상황아니면
99.99999%확률로 같은 성별만 나오지만...100%는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Re : 각
2009/04/28 12:10
렌이 워낙 이쁘게 생겨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위에 타키쿤님 말대로.. 옛날 시대에는 사람들이 왕비나 왕의 얼굴을
보는 것이 매우 희귀한 일이었기 때문에, 구분을 못한것이라고 설명이 되겠지요.
악의시리즈 해석에서는 카이토와 메이코는 린이 아니라는걸 알아봤다...
라는 해석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카이토가 린이 좋아하는 사람이었고
메이코는.. 악의p님 이야기로는, 메이코의 아버지가 린의 나라에 친위대장...
같은걸로 알고 있는데 성에 자주 드나드다 보니까 린의 얼굴을 잘 알고 있었다..
정도로 해석이 되겠군요 아마도..
그래서 백성들은 못알아 보고 메이코와 카이토는 알아봤다..라는 해석이.
..아마도
Re : 엘라이스
2009/04/28 12:15
MEIKO가 알아봤다는 것은 공식적인 내용입니다.
악의 하인 오리지널 버젼 3분 14초, 참고
Re : 각
2009/04/28 12:19
죄송해요 제가 잘 몰랐어요!!! 으아아아아앙<도망간다
Re : tjghdus
2009/04/28 14:12
이번엔 생물학...
Re : tjghdus
2009/04/28 14:14
괜찮아요.렌은이쁘(?)니까요.
뇨롱~
2009/04/27 22:19
수고 많으셨어요
야마이누
2009/04/27 22:56
악의시리즈를 처음봤는데
악의딸을 볼때는 아..아아 그런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아래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눈물났다 진짜로
이 아저씨 눈물흘린지는 몇년이됀거같은데
리셋
2009/04/27 23:02
처음 댓글을 올려보는군요
엘라이스님의 이곳을 요즘들어 매일 들어오고잇는 뉴비입니다
[라곤하지만 즐겨찾기에넣은지 이미 반년이상 자주들어온 시초는 한달전]
아무튼 서로 다른영상들을보니 새롭군요 하지만..... 어찌됫던 한마디만 나올뿐....
레에에에에에에에엔!!!!!!!!!
비범인
2009/04/27 23:20
그나저나, 2-2에서 중간의 '경국' 하면서 나오는 건 역시 십이국기입니까?
깜짝 놀랐어요.
우와아아앙
2009/04/27 23:41
그보다 첫번째영상의 저거 시계로 만들면 하나 사버릴듯...ㄷㄷㄷ;;;
ox후르츠xo
2009/04/27 23:46
위의 글들 모두 무서워...
모두들 해석의 경지에 다다르고 있어
나만이 아니였...
악의 시리즈 개그 쪽이
개그쪽이
개그쪽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그거임에 만큼
호루
2009/04/27 23:46
어라?저번에 올리셨던 렌노래중에 너를 찾는 하늘 인가 그업로더분께서 올리신
악의 딸도 있을꺼에요..어째선지 니코동에선 자삭한것같으시지만..
밀파크
2009/04/28 00:00
아아아 렌, 결국 눈물이... 흑흑.
감동의 도가니탕이군요 악의 하인
...그리고 린은 묻히지(뭣)
Re : 우와아아앙
2009/04/28 00:14
나라 말아먹은 왕녀따위 아무도 알아줄필요 없는겁니다
(그러고보면 렌은 나라 말아먹은 왕녀 성격 형성의 주요 원인 제공자..?!)
Re : 타키쿤
2009/04/28 00:40
모든 것의 원흉은 린, 그 흑막은 렌[뭣?]
나나야코하쿠
2009/04/28 00:23
2-4에 마지막에 보면 린이 유리병을 잡고 있는데
순서로 보면 악의 하인 -> 리그릿 메세지 아닌가요
설마 보인건가!
메카링링
2009/04/28 01:13
리그렛메세지는 한국분이 한국어로 개사해서 부르신버전도있던데
그쪽도 한번다뤄봐주실순없으신가요
Re : abc
2009/04/28 05:53
http://blog.naver.com/vizardark/
ㅇㅅㅇ 가보세요 !
chervil
2009/04/28 08:54
오...수고하셨습니다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
레에에에에에에에에에엔!!
abie
2009/04/28 10:35
어라 첫번째 pv는 비밀이 많이 숨겨져있다는 '그것'아닙니까 하하하
맨 마지막에 린이 이상한걸(?)먹는데 자세히 보면 (웃음)
엘카이젤
2009/04/28 11:11
2-3...포켓몬이;;;;
SJjinkuk
2009/04/28 14:21
3-2 영상 해석 입니다.
3:08 정도에 린이 바다를 보고있지만 아주 자세하게 보면
미세하게 다른 그림이 보일겁니다. (일명 그림자 효과?)
그것은 바로 보컬로이드의 모습을 한 린이 웃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다른영상도 픽셀당 1500씩 이상한 그림자효과(?)가 나오더군요..
PV를 보면서 왠지 조금 무섭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Re : 타키쿤
2009/04/28 15:33
네? 어디에 린이 있나요?
바다에 비친 석양이라면, 글쎄요, 착시현상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한데……
ㅎㅎ
2009/04/28 17:52
난 왠지 이걸보고 린이 싫어졌...(미쿠살려내에에에에에에)
행인씨
2009/04/29 00:14
기사의 이미지를 따라서 나이트를 한 게 아닐까 싶네요.
하인이라고는 하지만 노래 내에서 렌의 이미지는 기사 그 자체기도 하고요.
sata
2009/04/29 14:40
우...울지않았어요!!
흐르기전에 닦았으니 운게 아닌거에요!!
하지만 이래선...렌이....
우...울지않는걸요...
제르온
2009/04/30 01:07
으//우으....역시 악의딸은,,, 호러한만큼슬프내요..퍼가요~
333
2009/04/30 01:25
2-3
2분 58초
저게 파로 보이는군요...
미쿠의 몫까지 처단해주마
인가요..흠
개인적으론 1과 2-1 이 그림이 비슷해서 그런지 그쪽으로 점수를 주고 싶군요..
sartsdd
2009/05/03 10:50
PV와 함께 들으니까 더 슬퍼지는군요.... 잘 듣고 갑니다...
미쿠
2009/05/04 14:55
야 렌 이자식 미쿠살려내에에에에에에에에에
그아이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네맘데로 죽여어어어어어
demom
2009/05/06 16:45
메이코오오오오오오오~ 파도 무기 인거냐~~~~?!!!!!!!!!!!!!!!!
사미엘
2009/05/06 20:30
첫번쨰 영상은 좀 무섭긴 하지만 정말 잘 만들었네요.
2009/05/11 20:19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최게천
2009/06/27 16:59
...
렌...
2009/12/03 13:17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clohk
2009/12/04 15:00
우왕-역시 악의시리즈는 이래서 좋다니깐.개인적이지만 전 "너는 왕녀 나는 하인"할 때의 멜로디랑 소리가 제일 좋습니다.데헷-
clohk
2009/12/04 15:03
아,저도 리그렛 메세지 한국어버젼 넥슨에서 본 적있어요.남자목소리던데.
hallo
2009/12/19 21:16
동영상들 감사히 담아가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