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2009/05/13 15:24
앗 이런
앗
2009/05/13 15:25
미야코와스레 추가설명 http404문제로 못찾네요...
수정해주세요
SAIRAI
2009/05/13 15:38
알고싶은데 http404문제라니!!!!
비흑운
2009/05/13 15:43
페이지를 찾을수없...다고 나오는..설명을 볼수 없는!
지나
2009/05/13 15:46
높다 ㅇㅅㅇ...
공백
2009/05/13 15:47
설명은 본점에도 나와있을거에요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에다가 좋아하는 가사 게다가 인물설정까지..
정말 좋은 노래랄까..
폭주 p 는 영상이 거의다 자막이 다 저런식으로 되어있는것 같네요 ( 일본어 한국어 다)
Re : 공백
2009/05/13 15:57
본점이아니라 분점이네요 ㄷㄷ... 오타가..
은무영
2009/05/13 15:51
오오오 좋군요
에프킬라
2009/05/13 16:02
헤에 백합과 흑합이라...
Re : lunicid
2009/05/13 16:44
백합과 흑합이 아니라....
ㅇㄱㄴ 뭐라고설명해야하지..ㅠㅠ
Re : 八意 永琳
2009/05/13 17:08
현미밥!
Re : 낙스
2009/05/13 17:46
세이버의 별명이 뭐냐면, 밥을 많이 먹어서
세밥이라고 하는데,
성질(?)이 2가지라서
한 성격은 백밥, 다른 한 성격은 흑밥
반달백곰
2009/05/13 16:12
처음 들었을떄 뭐지 했다가 소설읽고나서 좋다라고 느꼈음 ㅋ
아앜
2009/05/13 16:14
내용이 슬프군요
스탄치
2009/05/13 16:16
해설 머리 부분에 ''이성을 잃게 만들어 시기와 의심, 다툼을 일으키게 만드는''
히, 히나미자와 증후군;;
Re : Cain
2009/05/13 18:43
...어?
Re : Snow
2009/05/13 18:58
...어롸아?ㅇ3ㅇ;;
Re : 우와아아앙
2009/05/13 22:49
그,, 그렇다면 안개의 '여'왕이였다는...;;;
Re : XXX
2009/05/14 18:35
ㄴㄴ 대외적으로는 '미스터 오야시로 사마'
Re : 후유미즈 레나무
2009/05/20 20:03
미스터 아니에요. 미스죠.
미스 프레데리카 베른카스텔양(...)
마릿사
2009/05/13 16:26
머..멋져!!
XXX
2009/05/13 16:29
멋져!! 오리지널은 역시 이런 맛에 보는거죠.
어랏, 근데 링크의 텍스트에는 '미마야'라고 되어있군요.
Re : XXX
2009/05/14 18:18
아, 미마야가 맞는 표기였군요 [웃음]
본문에는 마미야로 되어있었죠.
페리도트
2009/05/13 16:31
리듬이 참 중독성잇는;
kaych308
2009/05/13 16:32
노래를 듣고....텍스트를 보고....
아아아아아아!!!!!
파푸리옹
2009/05/13 16:33
우왕 역시 이 사람 노래는 보컬로이드들의 목소리가
다채롭다고 해야하나 풍부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듣기 좋습니다
Re : XXX
2009/05/14 18:35
소실은........?
우왓!
2009/05/13 16:42
꺾임이.. 장난이 아니다..
요하네 유이 2세
2009/05/13 16:47
조교률이 엄청 상승하는 니코동
Re : XXX
2009/05/14 18:18
확실히 이 노래의 조교율....어지간한 불러보았다보다 나을 지도?
할라페노
2009/05/13 16:56
미야코와스레의 추가설명은 TXT파일이니 오른버튼-다른 이름으로 저장 하시거나
UTF-8 URL 보내기 를 해제해주세요
샤렌
2009/05/13 17:04
저건 세이밥이아닌가?
내눈이 잘못된건가?
Re : XXX
2009/05/14 18:36
안과로 보내드립니다.
까마귀
2009/05/13 17:06
머...멋져어어!!!!
八意 永琳
2009/05/13 17:07
흑화세이버인줄안1人
히무라
2009/05/13 17:07
백밥과 흑밥이 섞여 회밥이 되었다?(농담이냐 그것도?)
chervil
2009/05/13 17:19
분점이 생기니 감상글을 달기 애매하군요 ㅎ;
좋은곡이라도 중복 덧글을 달수는없으니;(자네 분점엔 덧글 안달고있을텐데...)
Re : XXX
2009/05/14 18:36
그럴 땐 '분점에서 본거네요'.
나? 지구인
2009/05/13 17:20
흐윽.....
추가설명 너무 슬프잖아....
Re : 지나가는 행인
2009/05/13 18:19
..꼭 죽여야만 했던건지...
좋은 결말이면 좋았을텐데ㅜㅜ
Re : XXX
2009/05/14 18:17
되살립시다. [무책임]
아스키
2009/05/13 18:19
추가설명 읽었는데... 슬프군요.
삼원색
2009/05/13 18:40
백밥과 흑밥을 섞으면 흑미밥인가...
Re : XXX
2009/05/14 18:17
조은 별명이다...
유키노
2009/05/13 18:44
영상을 볼때도 느꼈던거지만 추가설명을 보자 확실해진것
1.소녀=로리
2.밤의왕=어둠의왕=(악의딸패러디)어둠의왕카이토=카이토
3.(다시한번)소녀=로리+카이토=로리유괴
.......응?
Re : 나그네
2009/05/13 22:38
응?
Re : 김가방
2009/05/14 11:39
로리유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그런 내용의 PV가 나올지도 ㅋㅋㅋㅋㅋ
Re : XXX
2009/05/14 18:37
물어뜯은 건 흡혈행위였던 건가!!
아하, 그렇군, 영상에서 메이코하고 사이가 나빴던 것도 안개의 능력!
이걸로 모든 게 입증. [응?]
랄까, 숏스토리 무시하나여 ㅋㅋ
Re : 어라..?
2009/07/05 23:21
그러고보니 카이토가 안개로 변신할수 있는거 까먹었다라고했는데 그것은...자기가 안개라는건가요?!
현우빔
2009/05/13 18:51
백밥 흑밥.....ㅋㅋㅋㅋㅋㅋㅋ
로그인귀찮아
2009/05/13 18:57
오오오 이것은 멋진 이야기 노래인것입니다 폭주P 만세구요
(랄까 이야기 노래하니 SHK가 생각나긴 하지만<하략)
Re : XXX
2009/05/14 18:16
이동왕국. [웃음]
근데 따지고 보면 유럽계 세계관에, 실존 역사나 신화, 전설을 기초로 하는 사호의 노래에 비교하면 훨씬 오리지널리티랑 일본식 사고가 풍부한 작품. [이름부터가 일본식이고]
오히려, 번역 과정에서 서양틱하게 바뀐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0ㅅ0
G군
2009/05/13 18:58
아아..뭔가 슬픈이야기다...
티이폰
2009/05/13 21:19
결국은 세계는 멸망했습니다... 인가요?!
Re : XXX
2009/05/14 18:39
ㄴㄴ마족의 세계가 되었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일루문
2009/05/13 21:46
제길!! 비극이잖아 ㅠㅠ 곡은 경쾌한데..ㅠㅠ
검은장식총
2009/05/13 21:52
이런 비극이....애써 길러서 박에 내보내니 다시 검을 겨누다니;;;;;
다인
2009/05/13 22:40
그런데 그 여자애가 뉴타입도 아니고 왕국에서는 그냥 검하나쥐어주고 그 숲에 혼자 보내나요
내가 왕이면 그냥 건조한 날 잡아서 화공을 펼처서 숲을 태우거나 투석기나 대포를 쏘겠네요
Re : 흠..
2009/05/13 22:47
안개에쌓여있다니투석기나대포는무릴듯...뭐왕도남들이못버티는안개에서버티니뉴타입인줄알았을지도....
Re : 우와아아앙
2009/05/13 22:51
불러들여 수년간 시행된 '계획'속에는 아마도 소녀를 전사로 키우는 것도 포함 됬겠죠...;;
그게 아니면 '정령의 힘을 가진 검 (에픽) +999' 라거나...[묵념]
Re : 맑탉앉앍꿇헒
2009/05/13 23:25
999강화 에픽템이라니[...]
Re : XXX
2009/05/14 18:14
1. 안개로 인해 이미 대부분의 인간들의 정신은 오염되었다.
2. 소녀는 정령의 대리인 같은 존재로, 아마도 그 검 역시 정령의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3. 차라리 마법 쓰죠?
광대
2009/05/13 23:32
노래 톤 높다......(먼산)
노래도 노래지만 캐릭터도 마음에 들고.
백밥과 흑밥을 섞어놓은 잡곡밥......
백환
2009/05/13 23:58
아아 이거좋다... 젠장 스토리보고나니 마왕씨눈물 크흑.
미마야
2009/05/14 00:12
마미야인지 미마야인지
정확히 ㅇ_ ㅇ..
브룩스
2009/05/14 14:35
아~아~
좋아~~~~~~~~~~~~~~~~~~~~~~~~
MooNvToP
2009/05/14 15:12
이야, 이거 정말 불러보았다가 기대되는 노래 하나 등장!
memo
2009/05/14 15:26
슬퍼라 ㅠㅠ 자기도 모르는 새에 배신해버린 소녀인가요.
http://blog.dasool.com/mermaidream/27706 퍼가겠습니다
adrenalin
2009/05/14 16:26
사호다! 사호삘이다! [어이 자중]
숏스토리를 제공한다는 점은 사호보다 더 친절하지만 <-
불러보았다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사람 (1)
Re : adrenalin
2009/05/14 16:53
아 그리고 가사 안열리시는 분들은 nyorong.TEXTCUBE.com (보컬로이드 분점)으로 가시면 유튜브동영상+포스트에 가사 올려두셨으니 그쪽으로~
Re : XXX
2009/05/14 18:12
확실히 사호삘이 나긴 하네요. 0ㅅ0
근데 사호는...절대 세부적인 스토리나 설정을 안밝히죠. 제길 ㅋㅋ
팬들이 알아내거나, 숨겨진 패스워드를 알아내지 않고서는 ㅋ
Re : 시로롭
2009/05/14 20:43
팬들이 추측하기는하는데 정확한 공식고찰이없어서
한노래에 고찰만 몇십개씩있다죠 ㅋㅋㅋㅋㅋㅋㅋ
v
2009/05/14 16:28
아...
왕의 기분을 왠지 깨달았다..
그것은 쿈코가 나에게 검을 겨누는것과 같은 기분일거야...
암암 그렇구말구
Re : XXX
2009/05/14 18:10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웃음]
좋아하는 대상에게 공격당한다는 점에서는 같겠지만.
접점의 차이겠죠. 쿈코랑 댁은 아무 관계도 아니잖아!!
kncaa
2009/05/14 17:27
으응?... 처음부분 부엉이와 밤의왕 비슷하내;;
XXX
2009/05/14 18:07
미야코와스레[都忘れ]는 그대로 직역하면 '도(시)를 잊어' 정도의 뜻이려나요...?
도망국의 도망도 아마 같은 한자 都忘.
그치만 '都[미야코]'는 단순한 도시가 아니라 '왕의 궁궐이 있는 곳'을 의미합니다.
본문에 나오는 안개의 왕이 사는 숲을 가리키는 거겠죠.
왕이 소녀에게 기억을 잃게할 때의 바람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또한 가사에서도 나오는 평범한 인간[이름없는 꽃]가 되고 싶어한 소녀의 작은 소망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여러모로 아무튼 좋은 제목, 좋은 노래입니다. 0ㅅ0乃
사미엘
2009/05/14 18:41
노래는 맘에 드는데 그냥 듣는걸로는 이해하기 어려워...
배반자
2009/05/15 00:52
아 눈물낫다 제기랄
ㄹ
2009/05/15 14:00
들고가여
손님3
2009/05/15 15:06
저 그림보고 나노하의 페이트 떠오른 난 뭐지?
양념게장
2009/05/15 21:10
잔 다르크! ( ? )
ReQuiEm
2009/05/15 22:44
우오오... 노래도 멋진뎁 ㅇㅅㅇ?
wychoi
2009/05/16 02:39
노래는 좋은데 받을수가 없는....
나그네
2009/05/16 10:08
크윽...눈물이 멈추지않아...이건 불공평한엔딩이야..
그노시스
2009/05/17 00:20
정령 '아카리노카미'의 가호를 받아 영화를 누리던 도심의 근처에 있는 숲에,
들이 삼키면 순식간에 이성을 잃게 만들어 시기와 의심, 다툼을 일으키게 만드는
검보라빛 안개를 만드는 마귀의 왕이 있었다.
왕 그 자신은 상냥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접근하는 것 만으로도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안개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인간들로부터는 두려움을 받고 있었다.
어느 날, 왕은 숲의 입구 근처에서 한 어린아이를 발견한다.
안개 속에서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던 것은 기적이었지만 그 이단의 체질 때문에
아마도 버려졌을 것이다.
왕은 그 아기를 「미마야」라고 이름을 붙이고 길렀고, 그 아기는 연보랏빛
눈동자에 은빛의 머리카락을 가진 아름다운 소녀가 되었다.
하지만 마귀에게 있어서 인간은 이형의 존재,
왕 이외의 숲에 거주하는 마귀들은 소녀를 대하는 법을 알게 되어 그녀에게서
거리를 두게 되고 어느샌가 그녀는 혼자가 되었다.
왕 이외엔 말상대도 없고, 쓸쓸해하는 모습의 그녀를 보고, 왕은 그녀를
곁에 두는 것이 좋지 않다고 판단해 향수를 느끼지 않도록 숲에 대한
기억을 빼앗고는 그녀를 마을 근처에 데려간 뒤 숲 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한편 나라는 사상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정령의 힘으로도 광란의 안개의 진행은 멈추지 못하며 이미 희미하게
스며들어온 안개는 사람들 사이에서 작게나마 다툼을 낳고 있었다.
바로 코앞까지 다가온 멸망의 운명.
나라를 구할 방법은 오직 하나 뿐, 안개를 만들어내는 근원을 토벌하는 것.
하지만 정령 자신은 땅에 얽매여 움직이지 못하며, 두터운 가호와 성스러운 단어을
이용하더라도, 사람의 몸으로는 안개의 독에 견디지 못하여 안개의 왕에게
접근하는 것 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나라의 사람들이 절망에 나락에 빠져 있는 그때,
안개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마을에서, 안개에 내성을 가지고 있는 소녀가 발견되었다.
그 소식을 들은 신관들은 소녀를 수도로 불러들여 정령의 힘을 가진 검을 주어
나라의 희망을 맡길 계획을 세웠다.
왕이 소녀와 이별한지 수년이 지나, 왕은 소녀와 다시 숲 속에서 만나게 된다.
언제나 사랑해 왔던 인간의 모습이, 검을 내미며 왕에게 고한다
「내 이름은 미마야, 나라의 목숨을 받아, 안개의 왕을 토벌하러 왔노라!」
왕은 다가오는 소녀의 모습에 당황하여,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서로 부딪치는 발톱과 검, 왕은 소녀를 죽이려고 하지 못한다.
그 틈을 노려 소녀의 검이 번쩍이고, 팔이 잘라내어 왕의 자세는 무너지고,
이어서 다리가 잘려나간 왕은 땅에 쓰러진다.
숨통을 끊기위해, 소녀의 검이 왕의 목덜미를 향한다.
왕이 죽음을 각오하며 검을 받아들이려던 그때, 목에 닿은 검이
엿가락처럼 휘어버리는 일이 발생하고 예상 밖의 사태에 반응하지 못한
소녀는 왕의 눈 앞으로 굴러 넘어진다.
마귀들의 목소리가 울린다.
왕에겐 지켜야만 하는 숲이 있었다.
안개의 속에서 밖에 살아가지 못하는 마귀들을 버릴 수는 없었다.
제정신을 차린 왕은 솟구치는 감정을 억누르며 소녀를 송곳니로 꿰뚫는다.
방울져 떨어지는 빨간 피의 거울에 비친 짐승의 눈에는 한방울의 눈물.
샘솟는 물과도 같은 감정은 감정의 둑을 무너뜨려 사나운 울부짖음으로 변한다.
비애는 안개를 낳아, 숲의 밖으로 밤이 스며들게 된다.
마침내 나라는 안개에 휩싸여, 정령이 사랑했던 땅은
순식간에 전화(戦火)에 감싸여 멸망으로의 길을 걷게 된다.
메로
2009/05/17 14:15
그냥 볼때는 이해가 안갔는데
해설텍스트 보고 나니까 이해가 잘 되네요ㅇㅅㅇ~
나그네
2009/05/18 19:11
랄까 저는 이영상의 엄청난 대패질을 어떤방법으로 한건지 궁금하군요..
도대체 영상의 일본제목을 지우고 한글로 적는법을 모르겠어요 ㅠㅠ
최게천
2009/07/07 17:15
..어라?
이거 부엉이와 밤의 왕 비슷한데..
부엉이가 죽이는건 아니지만 뭐랄까 설정이 비슷하네..ㅇㅅㅇ
wwww
2009/07/16 17:53
세이밥이 생각난건 비단 나만이 아니었구나
!킥 신현
2009/07/25 19:45
미마야 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