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니
2009/09/30 19:01
전기피리 ㅋㅋㅋ
행인1
2009/09/30 19:03
등수놀이는 안되는걸로 압니다만 = ㅂ=;;
Re : 동덕
2009/09/30 19:04
헉 글쿤여.. 댓글 지웠습니다~
묭
2009/09/30 19:04
이분 그림체는 참ZUN스러운듯
랄까 파르시이이이이!!!!!!!!!!!!!<
글쎄
2009/09/30 19:04
달의막장 등을 그리신 그분...
허무한인간
2009/09/30 19:05
전기피리....
\\'ㅅ\\'
2009/09/30 19:07
오타가 있는 것 같네영.. 1분 29초에 그더->그저
kuroda
2009/09/30 19:07
와아~ 단순한 야생의 zun 일뿐이잖아...
젠장..<
전자마약이 떠오른듯하다 달의 막장이 휘몰아 치는듯 하다
이자요이사쿠야
2009/09/30 19:08
그러쿤........ 그런거야 .......ㅋ
ssirius
2009/09/30 19:12
그렇군요..
파르시가 츤데레인 이유가 있었군요<-?
교차하는 세계
2009/09/30 19:24
지령전인가요?
...지령전은 안 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ㅇㅅㅇ
2009/09/30 19:26
어?
동방전자피리와 이어지는건가?!
랄까 이번엔 좀더 노골적인....
중간부터 나의 죤슨이![퍽]
MEPI
2009/09/30 19:29
묘하게 이어지는... 슬픈 이야기 뒤에 훈훈한 ㅅㅋㅁㅈ...
치르미르
2009/09/30 19:42
어떻게하면 저렇게 그릴수있는지 신기해요;;
Re : 이걸론 부족?
2009/10/01 05:07
그르게요... 그림체 조낸 독특하네요... 끊기는것 같으면서도... 이상하게 이어지고... 뭔가 여튼 좀... 그림 자체가 독특
레이어
2009/09/30 20:03
뒤편과 이어져있네요 우어어..
코우린
2009/09/30 20:06
이번엔 전자마약이 아니야!!?
Gairon
2009/09/30 20:10
이 때까지 봤던 것 중에 가장 정상적인 것에 속하네요. 아우; 야고코로 건강술 땐 정말이지;;
누군가
2009/09/30 20:27
응...? 1분 30초쯤에 오타있네요()
그더-그저
미마스
2009/09/30 20:34
파..파....파르시......파르시가저렇게나 불쌍한케릭터엿다니.
Re : 미마스
2009/09/30 20:35
.....저걸 저렇식으로 이어놓다니....놀래버렷습니다..ㅋㅋ(전기피리..ㅋ)
ヒグラシ
2009/09/30 20:50
아...아아....노래좋네요......
....중간에 수위 위험해 보이는게 좀 있었지만,...이건 정상측인건가...(이사람적인의미로)
.....그래, 은근히 슬픈 노래와 함께 들으면 슬프지.....그렇겠...지?
지나가던 로리콘1
2009/09/30 21:04
무슨 내용인지 잘 이해못하겟내요? 무슨내용임??
Re : is he?
2009/10/04 21:46
기생이 버림받아서 자진으로 재물된거 아닌감..
달광
2009/09/30 21:32
...여태까지 본 것들 중에선 제일 이해가 잘되는 축이네요.
내용이 상당히 다-아-크-으-으-한 건 제껴두고 말입니다.
방관자
2009/09/30 22:01
이 노래 제목이 뭐지요?
Re : 엔라스
2009/09/30 22:28
WATER LOVER 라고는 합니다만... 영 찾기가 힘들군요.
gjzgjz
2009/09/30 22:23
이사람 참 선곡이.. 뛰어나긴 한데..
접이식좀비
2009/09/30 22:29
최근 괴담 이야기를 많이보고나서 보니
오싹하군요
스탄치
2009/09/30 22:31
모두 죽x버리면 좋을텐데,
커플따위 전부 죽x버리면 좋을텐데.
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영상이군요?(넌, 뭘본거냐?)
Re : Scarlets
2009/10/02 10:01
모두 죽x버리면 좋을텐데,
커플따위 전부 죽x버리면 좋을텐데
저도 봤습니다......(이봐!)
오오
2009/09/30 22:55
저도 내용이 잘 이해가 안가요.
혹시 어떤내용인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실 친절하고 똑똑하신 분 안계세요?
사미엘
2009/09/30 23:08
이분 영상은 미묘하게 섬뜩한... (이번은 노래 가사가 자체가 좀 에로한 부분도 있는거 같고)
?한 아이
2009/09/30 23:15
...저거 조금 3D틱한 느낌이 있는데 손그림 이라구요???
...어, 달의 막장도 손그림이었나?
???
???
찾아봐야지...
그나저나 맘에 드네 이님 ㅋㅋ
OmegaSDM
2009/10/01 00:04
달의 막장 그리신 분이 만드셨네요.
한 처녀의 고독한 죽음이 저런 상황을 만들었군요.
고독하게 죽인 놈들은 정말 반 막장...
타키쿤
2009/10/01 00:32
어라, 소설 <음양사>에서도 나왔던 내용이 다소 들어있네요.
'쇠고리'라고 해서 불 위에 냄비 얹을 때 쓰는 삼발이를 거꾸로 해서 머리에 쓰고, 그 세 개의 다리 위에 초를 얹어서 불을 붙이고, 붉은 옷을 입고 몸과 얼굴에 붉은 칠을 하면 영락 없이 귀신 모습이 됩니다. 질투로 가득찬 여자가 밤마다 신사에 찾아와 자신이 그리워하는 남자를 벌해달라고 참배를 하는데, 결국 신이 이러이러하게 분장을 하면 귀신이 될 것이다 하고 알려주지요.
유리잔
2009/10/01 00:36
영화 음양사 에서 봤던 내용 ㅎㅎ 라니 전자피리!?
미니★팔괘로
2009/10/01 00:44
대단하구마이 이거
상상의 날개
2009/10/01 01:04
...뇌내 마약의 수준에는 이번에는 약간 못 미치는 듯한;;;(전편이 너무 강했어)
냐냐냥
2009/10/01 01:11
하시히메 이야기 이군요, 일본의 귀신 이야기 중 하납니다, 파르시가 하시히메 이기도 하구요
백구십
2009/10/01 01:25
이게 전기피리랑 이어지는건가요ㅋㅋㅋ
랄까, 하시히메 이야기인건가요. 관련서적 찾아봐야겠네요.
naike
2009/10/01 01:44
파르시가 왜 그런 성격이 된건지 단번에 이해하게 되는 영상이라 측은지심으로 감상하다가 마지막의
전자피리.......
.
.
.
.
.
......이어지는 시리즈 물이였더?!
으악
2009/10/01 02:19
이해가.......
ToSid
2009/10/01 02:29
노래에.빠지고
내용에.울었고
후기에.충격을
ssirius
2009/10/01 02:58
아아..
이걸 보니 파르시의 스펠 카드중의 하나,
파르시가 두명이 되는 스펠카드...에 대한 것이 설명이 되는 듯 싶네요.
나오는 하나는 파르시지만
없어지게 되는 건 과거의 파르시....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냥 그렇게 생각되용 ㅋㅋ
적을 무찌르기 위해서 자신의 과거를 비춰보이지만,
사실은 부셔주길 원해서 꺼냈다라던가.
그 스펠이 중간에 나오는 이유..?
톰톰
2009/10/01 02:58
야생의 zun!
류기아
2009/10/01 09:31
노래 좋네요.
내용도 죽이고......
아래 영상도.........어????
아울베어
2009/10/01 09:54
어떤 내용인가 니코니코 대백과와 위키백과에서 찾아봤습니다.
파르시의 종족 '하시히메(橋姬)'에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하시히메에 관해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 파르시의 모델이 된 '우지(宇治)의 하시히메'의 관한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사가덴노(嵯峨天皇. 809년 5월8일~823년 5월 29일)시대에 어느 공경의 딸이 있었다. 그 딸은 아주 질투심이 깊어, 후키네 신사(貴船神社)에서 삼칠일 동안 "귀명정례 후키네 대명신(歸命頂禮貴船大明神)이시여, 얄미운 그 여자에게 저주를 내려 죽이고 싶으므로, 귀신이 되게 해주옵소서."라고 빌었다. 이것을 들은 후키네 대명신은 "귀신이 되고 싶다면 귀신의 모습이 되어, 우지가와(宇治川)에 21일 간 몸을 담가라."라고 말했다.
이것을 들은 처녀는 도읍에 돌아와, 긴 머리카락을 5가락으로 땋아 뿔을 만들고, 얼굴과 몸에 붉은 칠을 하고, 쇠고리를 머리에 쓰고 쇠고리의 세개의 발 끝에 초를 얹어 불을 붙이고, 거기다 입에 양쪽에 불을 붙인 횃불을 문 무시무시한 모습이 되어, 한밤 중에 도읍의 남쪽으로 달려나갔다. 이 모습은 영락없는 귀신 그 자체의 모습으로, 그것을 본 사람은 모두 충격으로 죽어갔다. 그리고 그 모습으로 대명신의 말대로 21일간 우지가와에서 몸을 적신 처녀는 살아있으면서도 귀신이 되었다. 이것을 '우지의 하시히메'라고 한다.
하시히메는 미워하던 여성과 그 집안 사람, 자기를 싫어하던 남성의 친족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내키는대로 저주로 사람들을 죽여갔다. 남자를 죽일 때는 여자로 변하고, 여자를 죽일 때는 남자로 면하여 접근하여 죽이는 것이다. 이런 하시히메의 공포로, 귀천을 따지지않고 도읍 안의 모든 사람들이 저녁이 되면 밖으로 나가지 않고, 아무도 집 안으로 들이지 않게 되었다.
라는 이야기로군요. 이후 여러 여러 고전문학과 구비전승으로 많은 이야기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갑
2009/10/01 12:58
괜찮아!
파르시에게는 유우기가 있다구!
Re : 고급위생저
2009/10/01 13:54
그런건가요...
Re : ㅇㅅㅇ
2009/10/02 01:25
지령전의 유우x파르 커플은 꽤나 좋은듯.
와와와
2009/10/01 22:01
이분의 영상은 보면 볼수록 딱 한마디 밖에.
불안불안
빌리헤링엄
2009/10/01 22:27
...중간의 하시히메는 무셔어어어...
망각
2009/10/02 11:09
그래서 질투인 걸까요?ㄷㄷ
루나
2009/10/03 12:10
이 노래 가지고싶엉..
루미아
2009/10/04 01:05
파루 파루리 파루리라~ 민나 시네바 이이노니~
아어
2009/10/07 17:33
그런대 왠지 이 그림의 파르시 맘에드네
다른 팬아트나 그런거보다
은여우
2009/11/01 11:10
랄까... 파르시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