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젠
2009/11/06 18:30
지..진혼!
사과
2009/11/06 18:32
흐ㅓㅇㅇㅇ어ㅓㅓㅓ어ㅓㅓ어ㅓ어어ㅓ어ㅓ어엉ㅇ
침몰당했다ㅠㅠㅠㅠ
아비스
2009/11/06 18:34
셀프 이코노미 모드!!
키노
2009/11/06 18:39
격침
가넷
2009/11/06 18:43
캄파넬라 캄파넬라...익숙한 이름인데...
...은하철도의 밤 주인공?
Re : ods
2009/11/06 19:46
아마 맞을겁니다.
[문학소녀]시리즈에서 언급된 기억이 있네요.
슙광
2009/11/06 18:47
gm
azle
2009/11/06 18:52
라 캄파넬라(파가니니 원곡. 리스트에 초절기교 연습곡 3번인가 궁시렁)하고 관련있나 했더니
;;;
타이네브
2009/11/06 18:56
구미가 좀 대중화 되어서 더 좋은 노래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노래도 참 좋고....
으악
2009/11/06 19:07
으 좋네요
잇힝
2009/11/06 19:33
따끈따끈하도다...
ods
2009/11/06 19:47
좀 더 유명해지면 다음 조곡에 들어가겟지...
카젤리안
2009/11/06 19:54
노래가...
톰톰
2009/11/06 20:08
마지막엔 만나게 해 달라고 ~ 바보! ㅜㅜ
WW
2009/11/06 20:10
만날줄알고 기다렸는데 왜 안 만나는거야!!! 흙!긁흐그긁
Obscury
2009/11/06 20:19
진혼 아닐거에요 언젠간 만날거에요 ㅠㅠ
月野
2009/11/06 20:37
이 노래 원작 소설에서 그 만나고 싶은 사람이 죽은걸로 기억함
종이비행기로도 열기구로도 우주선으로도 갈수없는
하늘에 있기에 만나지 못한다는거쥬...
원작 소설의 이름은 '은하 철도의 밤' 이거일꺼임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에서도 나온 유명한 소설
우와와
2009/11/06 20:38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습니다.(끝나면 다시보기 끝나면 다시보기 끝나면 다시보기……) 참 좋네요.
노즈
2009/11/06 20:47
"함장! 누군가가 함내에 침입했다는 정보입니다!"
"뭐라고?! 누구냐?! 찾아라! 찾아라!"
.........그 후, 배는 침몰당했다.
Re : 왈츠
2009/11/07 11:44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매의 발톱단 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즈
2009/11/06 20:48
으헝헝헝헝.....마지막이 슬퍼 ㅠㅠ
naike
2009/11/06 21:30
독특한 음과 노래때문에 보고있다가 가사전개되는거 보고.....
.
.
.
으허허어허어헝어어엉허엉허언어어엉허......ㅠ_ㅜ
.
.
.
.
우주선도 울고 우주도 울고 나도 울었다(...)!!!
메데따이
2009/11/06 22:00
나는 여기에 있어!!
너가 찾는 나는 여기에 있어~~~~~~~~~~~
(퍽퍽퍽퍽)
가미(신)!!!!
2009/11/06 22:29
나는 여기에 잇다아아아아아아...
[헤드샷!(????)]
파란실프
2009/11/06 22:41
캄파넬라에서 반쪽달이부터 떠오른 나는... 뭐 반쪽달이 때문에 은하철도의 밤을 보기는 했지만... 은하철도의 밤 슬퍼요 ㅠㅠ 대략 읽으면 2~3일은 감상에 빠져 우울증 크리
kensouking
2009/11/06 23:44
미야자와 겐지는 지식채널에서도 나왔죠. 은하철도의 밤도 좋지만 구스코 부도리도 좋습니다.
이 노래는 정말 잘 만들었네요. 곡만으로도 책의 분위기가 전해지는 듯..
'어두운 강의 먼 끝을 내려다 보며 강이 은하의 강과 이어져서 하나로 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캄파넬라는 그 은하의 어디엔가 있을 것 같다.'...
무념
2009/11/07 00:15
제길! 나를... 이 나를 울리는 것이냐!
크흑... 이러면 슬프잖아. 해피엔딩 만들어 주어.
흑...
2009/11/07 09:54
어째서 난 미쿠의 헬로우 플래닛이 생각나는걸까...
SF손님
2009/11/07 11:30
SASAKURE.UK씨 였군요, 놀랬습니다.
어쩐지 빠져드는 느낌이라던가, 노이즈와 리듬이 익숙하다 싶었어요;;
곡을 만드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BMS뿐만 아니라 이런 곳에서도 활동하시는 군요
제작하신 BMS나 EZ2DJ에 진출하신 곡들을 보면 곡도 곡이지만 BGA 연출이 정말 놀랍습니다.
왈츠
2009/11/07 11:46
나 우주선 탔다. 우주선 탔다고.
다들 날 우러러 보지, 난 우주선에 탔거든.
나 우주선 탔다, 우주선 탔다고.
내 쩔어주는 우주선을 보고 열폭하라고.
[도주]
3S
2009/11/07 12:05
으어어얼어ㅓ러어어어어어ㅓㅓ어어어ㅓ...
붕괴했다..
이듀
2009/11/07 12:10
친구=캄파넬라에 비유해서 애도한 내용이군요 잘 봤습니다. 갑자기 조반니의 마음을 알것도 같네요 (그 아이는 남자지만...)
Snow
2009/11/07 12:13
...사사구레P.. 칩툰에서 벗어났다 했더니 이번엔또 무서운 곡을 들고 재출현[..]
가면갈수록 등급이 상승되가는듯한 느낌이네요 이거
더 올라갈 단계도 없을텐데OTL
닉크
2009/11/07 12:50
왠지 울것같은 기분이 되어버렸다
무한
2009/11/07 12:54
갑자기 디스 담배가..
김군
2009/11/07 13:09
요즘 갑자기 이런데서 많이 울컥합니다.........으아아아
하하.
2009/11/07 15:14
으헝헝헝헝헝헝헝
엔젤릭
2009/11/07 16:13
우우와와 뭐랄까 게임이생각나네요
Scarlets
2009/11/08 08:57
엘라이스님처럼 나도 당했다 젠장...
g
2009/11/08 20:21
너무 몽환적인걸...
야미
2009/11/09 13:39
정말노래좋아요
그런데 뜻이 뾸료료료(?) 한데
하드
2009/11/10 01:41
ㅜㅜㅜㅜ노래 정말 좋네요 이거 ㅜㅜㅜㅜㅜㅜ
사신
2009/11/11 08:49
아...원더 라스트의 Feel이 난다...
두 번째로 보면서 울었던 노래.....
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 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
....흑
큐응군
2009/11/12 01:50
역시 매구포의 음성 합성 능력은 대단하군요 마치 FL스튜디오(과일 스튜디오)가
8XXX에서 9XXX로 넘어올때의 신세계를 느끼는 느낌이였습니다..
작사/작곡을 (작사는 쥐꼬리만큼..)이라도 하는 인간이라 그런지.. 새로운 느낌은
언제나 좋아요..
인기가 점점 늘고있는 메구포 언제나 화이팅!(그래도 난 미쿠/린빠...)
통햄
2009/11/25 10:12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천국(하늘나라)에 닿기위해 우주선을 쏘아올리는건가;;
그 후 연료도 산소도 떨어져서 사랑하는사람과 만나는건가.
잠시 환영이 보였던건 산소부족으로 인한 현상?!
미스터좀비
2009/11/30 06:31
은하철도의 밤의 주인공인 조반니는 가난 때문에 학교에서 따돌림을 받는 신세. 그를 이해하는 유일한 친구는 캄파넬라뿐이죠. 은하수 축제의 밤, 풀밭에 누워 잠이 든 조반니는 캄파넬라와 함께 은하열차를 타고 북십자성에서 남십자성까지 여행을 가는 꿈을 꾸죠
조반니는 꿈 속에서 아름다운 은하수를 보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캄파넬라와 함께 잠시 행복한 기분을 느끼죠. 그러나 꿈에서 깨어난 순간, 캄파넬라가 강에 빠져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게 되는거죠.
이곡 캄파넬라에서는 죽은이에게 마을을 전하고 싶어 무리인줄 알면서도 이것 저것에 마을을 싫어 보내지만 결국 은하에 가로막혀 마음을 전할수 없었다 라고 볼수 있을것 같아요..둘의 사이를 가로 막는 게 은하이고...
Re : 옆집소녀
2010/01/11 16:39
우힝..ㅠㅜ
해석감사합니다-
흑... 은하철도의 밤 읽고 싶어졌어요...
오시에떼
2009/12/08 00:58
나카지카 메구미? 아니엿나.. 그성우분 으로
보컬로이드 식으로 만든건가요? 뒤쪽가보면 성간비행도 메구포이드로 조교하시구
어떻게된걸까나
Re : 오시에떼
2009/12/08 01:04
그래서 메구포이드란 뭐죠(추상적질문-_ㅋㅋ)
옆집소녀
2010/01/11 16:36
아.....
가사 모르고 들었을땐 그저그랬는데...
가사를 알고 들으니 슬프네요..ㅠㅜ
게다가 댓글쓰신분들이 해석까지 해놔서.. 더 슬프다는...ㅠㅜ
해석 감사합니다- 은하철도의 밤인가 그거 읽고 싶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