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리아
2009/05/06 20:25
3분 30초쯤 부터 4분 까지
완전 애절......
//마지막에 결국 연락 온 건가..?
리인
2009/05/06 21:22
리,린...내 아내를 누가 울렸나요
루나틱행인
2009/05/06 21:26
흠;;;;저는 린에대한 애정이 모자란걸까요;;;
ㅇㅅㅇ
2009/05/07 16:59
.. 인내버전... 이 없었다면 더 좋았을듯하는..
일단.. 노래 음이 매우 맘에들어서
불러보았다.. 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인스피레이션
2009/05/08 06:11
아아, 인내버전의 결과를 봤더니
자작 어나더버젼의 가사가 막 떠오르네요.
일어를 잘 몰라서 음악에 맞추진 못하지만 ㅠㅠ
인스피레이션
2009/05/08 08:37
제자리에 우뚝 서서
거리속으로 사라지는 너를 그저 바라보았어.
화를 낸게 미안해서
쫒아가지도 못해
정말로 너를 좋아해 라고 해놓고
실수를 눈치채는건 왜 항상 늦는걸까
만나고 싶어
만나지 못 하는거야
계속 전화기를 들었다 놓고 있어
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전화기 앞에서 한참을 서있어
늦어서 사과를 하니까
괜찮아 라며 네가 웃어주고 있어
결코 용서할 수 없어요
어차피 이번에도 또 꿈이란 걸 알고 있으니
있잖아, 만나고 싶어
만나지 못 하는거야
계속 전화기를 들었다 놓고 있어
지금도 좋아하는데 왜 헤어지자고 했을까
예를 들면
발음을 잘 못해서?
침착하지 않아서?
가끔씩 험한 말을 하니까?
질투를 심하게 해서?
너무 어린애 같아서? 키가 작아서?
아, 맞다, 너무 흥분하는 경우가 있어서?
바보, 그럴리가 있냐
너의 그런점들도 좋아하는데(원곡과 다른 톤)
만나고 싶어
만나지 못하는 거야
계속 전화기를 들었다 놓고있어
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전화기 앞에서 한참을 서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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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쓰고 싶어서 결국 밥을 먹은뒤에 써보지만
지금 보니까 이상한거 같기도 하네요 ㅠㅠ
서로 좋아하는데 전화도 못하는 커플이 되버렸..<
거기다 3분26초부터 시작되는 애절가사는
바꿔쓰고 싶었는데 떠오르는게 없어서 결국.. 쩝;
Re : 엘라이스
2009/05/08 09:45
생각해 보니 이 곡도 그쪽 사이드가 있을 법 하네요 :)
으악
2009/10/10 12:30
그냥 좋네요 역시 '연락은 아직이야?' 그냥 아주 ㅠㅠ 가사는 진짜 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