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군동생
2009/06/04 19:11
간만의 상드리용이군요오.
스탄치
2009/06/04 19:14
정답.
뭐랄가 외래어라든가를 떠나서 문법 신경쓰기 시작하면 지는겁니다.
멍본좌
2009/06/04 19:16
아아, 역시 상드리용은 좋군요ㅠㅠ
에헤 트라이였군요, 지금까지 당연히 토라이인줄(..)
이 얕은 일본어능력..
크리즈
2009/06/04 19:50
아아 이거 본점에서봤어요
우사 씨 목소리가 참 좋아요
긴군
2009/06/04 20:24
첫글자에 악센트를 주면 안되겠어요 'ㅅ'+
Re : 미친듯한행인
2009/06/04 20:28
순식간에 기분상하게만드는 단어가 되는군요...
한님
2009/06/04 20:53
'투라이(to lie)'로 읽는게 맞을 겁니다.
'バック・トゥ・ザ・フューチャー' 생각하시면 됩니다.
Re :
2009/06/04 21:02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Re : 세실리아
2009/06/04 23:36
일본어는 영어보다 쉬운거 맞죠?
Re : 타키쿤
2009/06/05 01:49
인도유럽어족의 영어보단 같은 한국-일본어족에 속하는 일본어가 한국인 입장에선 쉽습니다.
다만 걔네들은 문자가 헤이안 시대라는 매우 이른 시기에 만들어졌기 때문에(표음문자는 그 특성상 사라지는 문자가 새로 만들어지는 문자보다 더 많습니다) 표현할 수 있는 모음에 한계가 있고, 따라서 다른 언어에서 사용하지만 표현할 수 없는 발음에 대하여 새로운 문자를 더 만들기보단 기존의 문자를 합성하는 방식을 채택했을 뿐입니다. 기본 문법적 체계에선 일본어는 대단히 배우기도 쉽고, 단순히 문자와 문자를 치환하기만 해도 완벽한 해석이 이루어질 정도로 한국어와 유사합니다.
우리가 영어를 일본어보다 친숙히 여기는 것은 과거 1930년대 조선인들이 중국어보다 일본어를 친숙히 여기던 것과 다를 바 없는 현상입니다.
사미엘
2009/06/04 20:52
저... 이 영상 끝나고 '카사네 테토'의 '상드리용'도 봤는데 이건 언제 올라온건가요?
Re :
2009/06/04 20:53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너무길어부르기귀찮은
2009/06/04 21:00
좋은 듀엣이다... 오오
분위기를 잘살리는 듯
헤헤
2009/06/04 22:56
엘라이스님 기왕에 하신거
http://www.nicovideo.jp/watch/sm5243847
이건 어떠하신지요'//'
솔직히 우사토라이라는 유닛중에 이노래가 정말 전설중에 레젼드라고 생각해요 상드리옹도 좋은데 저기선 우사의 목소리가 정말..ㅠㅠㅠ.ㅠ 혹 여유가 되시면 이것도 들어보세요;_;//두분다 목소리가 너무 맑고 투명해서 엄청 잘 어울려요 ㅎㅎ
세실리아
2009/06/04 23:37
오!!!!! 우사씨와 트라이씨의 합작!!
내 얼마나 기다렸던가!!!
from Y to Y 에서 기대해밨건만...
그 좌절을 상드레용으로 채우는구나~~
칸타빌레
2009/06/04 23:42
불러보았습니다는
우사님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miel
2009/06/05 09:38
...투라이.. 좀 놀랬습니다. to lie인거군요..^^;
다무
2009/06/05 21:38
To lie... 완전히 트라이(Try)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낯설어라, 투라이...
히카리
2009/06/06 16:18
저도 이제껏 try 라고 만 생각했는데말이죠;;
그나저나 저 두분의 듀엣이라니 귀가 행복하네요 ㅠ
Lu
2009/06/07 14:06
토우라이 인줄 알았는데...투라이 였군요[트라이에서 투라이로 바뀌니 뭔가 좀 이질감이...]
망빵
2009/06/18 23:24
전 여지껏 트라이님~이라고 부르고 있었는데 투 라이 인가보군요..! ^^;
그래도 갑자기 투라이 라고 부르려니 뭔가 어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