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ideuan
2009/06/16 23:34
그림이 너무맘에 든다 ... <<음악은!!?
배반자
2009/06/17 00:36
이분의 작품은 멜로디도 맘에 들지만 뭔가 말하고자 하는게 있는것 같아 좋아요.
타키쿤
2009/06/17 01:11
흠칫 [덜덜덜]
라고 말하고는 있습니다만 뭐랄까, 저 또한 절망에 파묻혀 끝끝내 절필한 입장으로서 공감되는 바 없지 않군요. 특히 '아무런 생각 없이 사는 것이 제일 편하다고 계속 말을 들어서' 부분에서는 소름이 돋는 듯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저조차도 말대꾸를 입 밖에 꺼내지 못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화면 왼쪽의 세로쓰기된 문장은, 2:23부터의 가사가 맞는 거지요? 왜 하필 저 문장이 메인에 와 있는 걸까요? 후렴구도 아니고, 그다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보이지도 않는데……
kashumir
2009/06/17 03:12
아아, 미야코와스레는 그녀가 쓴 이야기였던 거군요.' ㅁ'
레나카인
2009/06/17 11:43
소녀의 공상정원과 함께 퍼갑니다 ㅇㅂㅇ/
http://blog.naver.com/saliormars
사미엘
2009/06/17 16:43
배경 이미지가 뭔가 카오스한데....
3S
2009/06/17 17:59
뭐야..이거,...
카오스!!
NaRinSHa
2009/06/17 18:15
뭔가 굉장해 ㄲ
리베르티
2009/06/17 20:09
뒤에 있는 캐릭을 보고 플랑이라고 생각한건
저뿐이 아니겠죠?
검은장식총
2009/06/17 21:05
응?무언가 상당히 다른듯////
우와아아앙
2009/06/17 23:16
결국 주제는... 동인지 창작의 고통과 창작활동에대한 회의.. 정도인가요... 대략 카프카를 읽는 법과 비슷한 주제인가.. 아닌감?;;;
암튼 이런 분위기의 곡도 좋군요...
넵 좋습니다, 두 곡 다.
너무길어부르기귀찮은
2009/06/18 15:43
기계음이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
세실리아
2009/06/18 17:38
폭주 P씨.......
높은 주파수로 살람을 죽이려 하시는겁니까.......
(니가 안 부르면 되잖아,....)
엘군동생
2009/06/19 01:18
역시 폭주P씨군요..
센
2009/06/20 22:23
소녀의 공상정원은 되게 귀엽고 소녀스러웠는데..
이 노래는 뭔가 힘찬게 좋네요!
폭주P,역시 좋아요ㅠ_ㅠb G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