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2009/06/24 17:52
여..역시 악의P....라는 느낌입니다
중간에 불타는 아궁이에서 뿜은 저였고
(모에..라니.. 랄까 뿜을 상황이 아니였잖아)
3S
2009/06/24 18:01
흠.... moonlit bear 에서 나왔듯이 거기서 사과가 카가미네 남매 였으니까
여기서 카가미네 남매가 자신들을 버린 충격에 자신의 친 아버지와 친 어머니를 잊은건 아닐테고..
그냥 여기선 친 아버지를 마녀의 부하 어머니를 마녀라고 두고 집으로 다시 돌아가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죽였다고 하는게 더 나은것 같네요
그리고선 자신들이 생각하는 '진짜(이상적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찾으러 다니다가
moonlit bear 에서 처럼 미쿠가 안고가는건 아닌것 같은데.. 뭐지...
이거 이제 헷갈리기 시작했어..
나의 이해력으론 이해를 잘 할수가 없게 되어버렸네...
Re :
2009/06/24 18:40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Re : 3S
2009/06/24 18:43
흠... 그런거였나요...
그럼 moonlit bear 이 먼저고 그다음이 버려진 월야초가 되는거군요...
그렇게되면 다 스토리가 이어지는군요...
Re : 셰로
2009/06/25 00:47
여기서 친부모는
진짜'미쿠와 카이토'
혹은'메이코와 그 남편'
이지만...
미쿠와 카이토가 그걸 알려줬다는 이야기가 없으므로
전자가 좀 더 그럴듯 합니다;
Re : 타키쿤
2009/06/25 01:19
미쿠와 카이토가 린렌의 진짜 부모에게서 자신들을 납치했다는 사실을 모른다면 굳이 미쿠와 카이토를 죽일 이유가 없으므로 후자가 더 그럴 듯하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메이코가 자신의 친어머니임을 알고 있을지, 그리고 메이코가 살해당했다는 사실까지 알고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만……
홍량
2009/06/24 18:09
..묘하게 다 반전인건가
sha
2009/06/24 18:53
미쿠와 카이토를 아궁이에 던져버린건가...
게다가 마지막 대사로 볼때 뭔가 떼자살 크리...
Re : sha
2009/06/24 20:47
어디선가 본듯한 스토리라 기억을 더듬어 올라가보니
우라사와 나오키 만화 '몬스터'가 약간 비스무리한거
같기도 합니다.
올 하일 루루슈
2009/06/24 19:00
흠...뭐랄까..
미쿠때문에 카이토도 죽는건가요...
뭔가 지못미 카이토랄까...
하지만 너무 당연해 보인달까...
하양괭이
2009/06/24 19:36
두 아이를 버린 이유는 그 아이들을 볼때마다
살인의 기억이 살아나기 때문일수도 있겠군요.
미쿠는 아이를 잃은 충격으로 정신이상을 보이고 있었으니 그 후로
자신의 원래 아이에 대한(린렌을 원래 아이들의 이름으로 불렀다거나)
혹은 살인에 대한 어떤 것(비슷한 상황이 벌어져서 발작에 의해 모든 걸 말하는)을
린렌 앞에서 말하므로써 린렌은 미쿠와 카이토가
친부모가 아니라는 것 혹은 친모를 미쿠가 죽였다는것을
알게 된것이겠군요 ㅋㅋㅋ;;;
악의P씨가 의도한거겠죠?
시리즈가 재밌다니까~ 데헷~!
검은장식총
2009/06/24 21:52
이거 진짜 일단 저둘이 문라이트베어에 그쌍둥이라는것은 확실한것 같은데 마녀와 그부하가 누구냐가 헷갈리는군요...저는 미쿠와 카이토같지만...
Re : 3S
2009/06/24 22:31
마녀는 일단 女자가 들어가니까 미쿠라고 하고
마녀의 부하는 카이토라고 할수 있겠네요
마녀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것만이 아니라 말리기도 하잖아요?
부하란게
카이토도 맨처음 말리긴 했으니 그런것 같긴한데 어쨌거나 성별로 보시는게 편하실듯 하네요..
사미엘
2009/06/24 22:26
머랄까... 이해해 버리면 너무 무서워서 일부러 이해하는 걸 미루고 있어...
세실리아
2009/06/24 22:34
문득 버려진 영야초와 Soundless voice 를 이어지게 봐버렸네염..
라시젠
2009/06/24 23:59
처음에 이 영상이 올라왔을 땐 뭔 내용이지?
요러다가 아래 영상이 올라온 것을 보고
이런 내용이구나..라는 걸 알게 됩니다..
진짜 악의p는 대단하네요..
랄까 pv도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그려주셔서 더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