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ㄹ
2009/09/19 16:19
너무 심오해요...()
뭐랄까 와닿는듯 하면서도 애절...
정말 애절..네..애절...
어딘가 모르게 씁쓸...
Cacography(악필)
2009/09/19 16:30
헉.. 이런.. 머리가 바뀌어도.. 헐... (...) <<찾아본 1人..
볼피
2009/09/19 17:03
어린이 애니메이션용 가사 맞나요...??
이런.. 뭔가 내면을 탐구하는듯한 가사는 뭐지..
브룩스
2009/09/19 17:29
우우웃...쓸데없이 비장해.....
현시랑
2009/09/19 17:32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그인귀찮아
2009/09/19 18:07
호..호빵맨....!!!호빵맨 노래였다니!!ㄱㅜ
유대는긍정
2009/09/19 18:43
ㅠㅋㅠㅋㅠㅋㅠㅋㅠㅋㅠㅋㅠㅋㅠㅋㅠㅋㅠㅋㅠㅋㅠㅋㅠㅋㅠ
긴군
2009/09/19 21:44
이건...!!
!!
2009/09/19 22:17
일러와 가사와 분위기의 매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어야할까요 울어야할까요 ㅠㅠ
이...이것은!!!
2009/09/19 23:46
다섯번 돌려보니 가사의 의미를 깨닳기 시작하고 안구에서 투명한 액체가 흐르는 것을 느낍니다
호빵맨은 감동물 이었군요
Namae
2009/09/20 01:16
뭐야.... 나 이런 멋진작품을 웃으면서 보고있엇던거야!!??
검은장식총
2009/09/20 01:31
처음에 일판 호빵맨가사보고...무언가 심오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들으니...아무튼 호빵맨 처음보고 머리를 떄어준다는 설정에 꾀나 쇼크를....실제로 그럴수있는 영웅이 얼마나 될가 생각해보기도..(진짜로 머리를 떄주는게 아니라 자기의 것을 그냥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영웅...)
Re : 메데따이
2009/09/28 00:56
시로의 모습을 하고 말씀하시니 더욱 설득력 있는걸요 ㅎㅎ
에엣
2009/09/20 10:32
니코니코동화- 쪽이더...
아니 이게 원곡이던가?
왜 short ver 이지?
페리틴크
2009/09/20 14:10
....아....음....;;
이런 걸 보면서 웃고 있던 나 자신의 무지함이 무척이나 뼈저리게 느껴지는군요.....쿨럭쿨럭
Helen
2009/09/20 15:05
어라...
토렛
2009/09/20 16:09
아.. 진짜 가사가(....)
아아
2009/09/23 17:25
아...아..더이상 못버티겠군
함락신
2009/09/29 06:57
문제는 이 심오한 노래가 한국에오면
용감한 어린이의 친구 우리 우리 호빵맨
세균맨 혼내주는 우리 호빵맨
밀가루로 만든 호빵맨 용감한 친구 호빵맨
단팥으로 만든 호빵맨 다정한 친구 호빵맨
하늘을 날으는 호빵맨 나쁜 짓 하는 건 못 참아
그러나 언제나 인정 많은 우리의 친구
용감한 어린이의 친구 우리 우리 호빵맨
세균맨 혼내주는 우리 호빵맨
아-아- 호빵맨 용감한 호빵맨
아-아- 정의를 위해 어서 나가자
이게되버린다는거-ㅅ-
불탄오징어
2009/10/07 21:16
뭐랄까.... 레인보우 걸 이후로 이렇게 심금을 울리는 노래는 처음이야...
그것보다 왜 자꾸 호빵맨의 코에 빛이 이어지는게 콧물로 보이는건 내가 이상한거겠지...
시즈쿠
2009/10/09 14:59
호빵맨.. 콧물!!
nuage
2010/01/14 15:27
원곡 제작자는 전쟁체험자로
동생이 카미카제 특공대였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