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
2007/12/18 20:10
이젠 츳코미도 ㅈㅈ...
狂猫病
2007/12/18 20:10
응??
니와군
2007/12/18 20:13
그저 흘려가는대로 지켜보는 것만..
카리스
2007/12/18 20:26
어느순간에서인가 모두들 태클을 포기.
치베
2007/12/18 20:42
드디어 태클이...!
Kadalin
2007/12/18 20:50
----어벤져를 쓴것도 모자라 영령덧칠까지 하냐 아인츠베룬
(각혈)
와감자탕
2007/12/18 21:10
그런건 없어!!
SCV
2007/12/18 21:21
쿨럭... 그런건 없는.... 건가..........;
디아몬드
2007/12/18 23:00
저 설명... 그러니까 주변을 드래곤볼이란 만화다운 스토리로 이야기가 흘러가도록 세계를 변화시킨다... 라는 뜻일까요?
엘라이스
2007/12/18 23:02
디아몬드//
그렇다기 보다는 카카롯트라는 캐릭터 자체가 영령으로서 존재하기엔 존재 근거가
너무 약하기 때문에 카카롯트 자체의 능력(고유결계)이 이 세계에서의 존재를
강화한다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고유결계라는 것이 '이 세계에 사용자의 심상을 덧칠하는 것'이니깐요.
지기
2007/12/18 23:22
이제... 이길수나있을지...
어비스
2007/12/19 00:18
아아아..그럼..다시 말하자면..어차피 손오공이 최강이다 <<라는 결론이
이 만화니까...그 심상이 덫칠해진 고유 결계안에서,
프리져의 역인 시롱이 캐발린단거..? ㄷ
케라래스
2007/12/19 00:26
이제와서 성실한 Fate설명루트를 타봤자 독자들은 모든것을
잊어버리고 그저 보고만 있다오...
...본인은 더이상 태글걸고싶지도 않고...;;
인테그라
2007/12/19 08:32
이분이 쓰르라미 웹코믹을 그리신 분과 동일한 분이시지요?
만약 그렇다면 4컷 센스는 최상급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아쉽게도 소재를 너무 무시무시한 걸 잡으신 듯 합니다. 손오공이라니 먼치킨도 보통 먼치킨이 아닌, 만화 역사상 손꼽히는-사실상 최강으로 치는-먼치킨을 끌고와서 페이트와 어레인지를 하니 이야기를 끌고 나가시기 힘들겠지요. 페이트 설정상 영령의 전투능력은 전투기 한대 급인데, 손오공의 전투력은 대충;;; 어차피 개그로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소재인데, 이걸 일단 이어지는 4컷으로 쓰시려니 이야기를 이끌어내기 힘드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비교적 사실적(?)인 전개라면 손오공 등장->1초만에 다 끝장남이라는 전개가 될 수 밖에 없는데, 이걸 이어가려니, 정말 처절한 고뇌가 느껴집니다; 애초에 시로가 사탄과 싸워도 이긴다는 보장이 없는데, 무려 손오공이라니 문제겠지요.
감사한 번역을 보면서 건방지게 태클을 거는 것은 아니고, 댓글을 읽다보니 문득 생각나서 몇자 적었습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엘라이스님 기분 상하지 마세요^_^; 올리신건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Re : Alchemist
2008/06/21 22:38
그래서 이 분의 재능이 빛나느 거군요.......
미연
2007/12/19 08:46
이제...이제는...;;; 태클 걸 힘도없어
클로니클
2007/12/19 13:16
이제 태클걸 힘도 없는거죠뭐 ㄷㄷ
루시티드
2007/12/19 13:22
.... 보고나서 절망햇다 그저 이건 태클을 걸수가없는거야 ...
행인
2007/12/20 14:53
그런거 없어..........;;
레이
2007/12/27 09:28
저런 보케 앞에서는 츳코미를 전혀...............
행인2
2007/12/28 06:50
애초에 처음등장했던 어린 손오공에게조차 순수한 전투력으로는 발리겠지요...
Dalphhin
2008/03/16 15:50
시로 포즈 멋진데?
우울최강
2008/07/06 12:42
시로포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