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와군
2010/01/22 14:45
미래를 생각하면 남겨두고 떠나야 하기는 하죠.
정말 졸업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하시는 일이 앞으로도 잘 되시기를 바라겠스니다.
J군
2010/01/22 14:45
가시는 건 아쉽지만
붙잡는건 못하겠네요
안녕히가세요 흐어엉
넵
2010/01/22 14:44
이상태로 가시는걸 붙잡지 못하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새 길을 나아가시는걸 축복해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그동안 블로그 정말..즐겁게 봐왔습니다
엘라이스님 감사합니다.
티케이프
2010/01/22 14:43
엘라이스님을 위해서 왠만하면 돌아오라는 말은 하지 맙시다.
정황상 국시 떨어진것 같은데
의대생이 국시 패스 못하면 하의 5%~10%입니다.
"의대는 나왔지만 의사는 아니에요"라고 하고싶은 의대생은 없으니.
좀더 공부하고 성공하시길 바래야죠. 오덕질 계속하다가 인생 망칩니다.
엘라이스님을 그냥 번역셔틀로 생각하시는건 아니잖아요?
Re : 티케이프
2010/01/22 14:46
하의→하위
Re : 티케이프
2010/01/22 14:52
엔하에서 모 분 설명 인용
의대에서 국시 떨어지는 정도 성적이면 진짜 막장인겁니다 막장.
물론 기본적으로 수재들이고, 그래도 웬만한 잡대학생보다 공부를 잘하겠지만,
국시까지 떨어질 정도 수준이면 교수님들에게도 골치인데다가...
그정도면 유급도 몇번 했을텐데, 나이많고 동기는 이미 다 인턴 레지던트지...
스터디 할라고 하면 어울릴 수 있는건 패배자 그룹밖에 없지.. (연속유급 그룹)
진짜 막장테크에요. 거기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습니다.
유급도 한데다 국시볼 나이면 남자나이 27세+ 수준인데...
만약 군대 안갔다면 군대도 한계입니다.
아마 군대 안갔다면 병무청에 가서 상담좀 했을걸요?
여기서 한번 더떨어지면 그냥 사병으로 끌려갈 가능성도 농후함.
진짜 저 상황은 레알 지옥이 뒤에 입벌리고 있는 상황인겁니다.
Re : 유피테르
2010/01/22 18:39
그렇군요...그렇군요...그렇군요...그런 사정인거군요...생각보다 더욱 큰 상황인거군요...모두 놓아드려야 하는거군요...놓아드려야 하는거군요...
넨루
2010/01/22 14:40
그동안 굉장히 수고하셨습니다 ^*^
마음같아선 잡고싶지만 저흰 시크한 한국인니까요
사회에 나가셔서 좀더 보람차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일본어 공부도 많이한것같네요.
절때 잊지 않겠습니다, 엘라이스님. 수고하셨어요
ㅊ
2010/01/22 14:39
억 그만두시는?
알림
2010/01/22 14:36
http://nyorong.egloos.com/3746062
시작과
http://nyorong.egloos.com/5180271
끝
수고하셨습니다.
Re : 유피테르
2010/01/22 18:37
와..아...이분 정말 고맙네요...마지막으로 첫 글을 보게해주신것 감사드립니다.
Re : ㅇㅅㅇ/
2010/01/23 00:01
...이거보고 울었...크흑ㅠㅜ
Sata
2010/01/22 14:32
안녕히...
ㅁㅅㅁ
2010/01/22 14:31
여기 덕분에 얻은 것들이 상당히 많아서 사라지는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사정이라면 누가 뭐라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여태까지 덕분에 즐거웠고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따로 클럽박스에 자료를 올려주시는 것도 감사합니다.
맘에 드는 것들은 받아가야겠내요. 건강하시길.
曇天
2010/01/22 14:29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하셔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