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오라
2010/01/22 12:23
우어어어어어어ㅠㅠ
이제 영원히 가시는군요...
한 서너달전에 알고 매일 찾아왔는데...
기왕 맘 잡으신거 건강하시고 일 이루세요
아이언스이그리드
2010/01/22 12:22
이제까지 덧글은 하나도 안남기고 눈팅만했던 사람입니다.
마지막이니 이렇게 덧글을 남겨봅니다.
큭큭 엘라이스님 졸업하시면 이제 전 그 쪽(?)이랑 접점이 하나도없게되요...
저도 의도치않게(?) 졸업을 하게되는것같군요 큭큭.
수많은 사람을 즐겁게 해주셨고 또 즐거우셨을 엘라이스님.
그저 블로거가 아닌 하나의 컨텐츠가 되어버리셨지만 큭큭
행복하세요!
EdeN
2010/01/22 12:22
털썩...
그 동안 번역 감사했습니다 ㅇㅂㅇ;;
......
2010/01/22 12:21
이글루 가입안하고 엘라이스님 블로그 다닌지가 1년...... 좀 넘나 싶네요
처음에 엘라이스님 이글루 찾았을때 '오! 여기 뭐냐 심봤다!' 라고 생각했었죠...ㅎ
지금까지 번역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솔직히 이렇게 체계적으로 정리되서 업뎃 자주되는 블로그나 이글루 찾는게 쉽지 않은데 가버리신다니 아쉽네요
하지만 모든일엔 언제나 시작과 끝이 있으니
이왕 접으시는거 깔끔하게 접으시고
공부매진하여 성적 잘 뽑으시고 미래를 훌륭하게 가꿔나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홍루
2010/01/22 12:20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이라
믿어지지가 않네요...
지금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마향
2010/01/22 12:20
이재 컴퓨터키면 할일이 없갰군요..
빨리 다른 번역블로그를 찾아봐야지;;
은자
2010/01/22 12:20
여기에 처음 온 지 벌써 1년이 됐는데요....
덧글다는 거는 처음이네요..^^;;(어쩐지 죄송)
그래도 마지막이니 덧글 한 번 달아보고자 합니다.(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겠네요 ㅎ)
1년간 하루에 한번씩은 꼭왔던것 같아요.
정말 힘든 학교생활에서 잠시동안의 휴식처가 되는 곳이었습니다.
정든 휴식처가 사라지는 것은 아쉽지만
새로훈 세계로 날개짓을 할 분을 아쉬워만하며 붙잡는 것은 예의가 아니겠지요.
긴 편지처럼 돼버렸습니다만은 하고싶은 말은
결국....앞으로의 인생 부디 이 블로그 운영하던 것과 같은 열정을 갖고 살아주세요^^
-1년간 아무것도 안한 은(둔)자 가-
바카니아
2010/01/22 12:19
이제 큰 별이 하나 지는구나...
Dante
2010/01/22 12:19
뭐 시간이란 어쩔 수 없는거죠. 이걸 기회로 졸업하는 사람이 조금 늘어날지도? (전 무리)
Re : 유피테르
2010/01/22 18:05
저도 무리...
제피로스
2010/01/22 12:17
이렇게까지 떠나감이 아쉬운 적은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저희는 엘라이스님을 기다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