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작이라고 감상평을 적은지 2개월이나 지났군요.
특히 그 때 평가를 아예 하지 않았던 작품이 몇개 있었는데,
이후에 감상하면서 상당히 높은 평가를 하게 된 작품이
몇개 있었는데 그게 바로 식령-제로- (그리고 스킵비트)
그 작품들도 포함해서 간단하게 최근까지의 느낌을
몇개만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네타(스포일링)는 없을 예정이므로 덧글 네타는 삭제합니다.
[저번에 소개할 때 빠진 작품들]
"식령-제로-"[12화 完]
[펼치기]

현재 감상하는 작품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캐릭터의 매력도 괜찮은 작화가 잘 표현되고 있고,
식상해지기 쉬운 퇴마라는 소재를 멋진 연출과
반전으로 잘 만들어 놔서 언제나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작품!
액션 계열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필견입니다.
10점 만점에 9.9점
스킵 비트
[펼치기]

음, 장르상 호불호가 많이 갈라질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흥미로운 소재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만화책도 순정 만화에서 성인 만화,
소년 만화 등으로 가리지 않고 보는 편이라 순정 만화틱한
그런 스토리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감상한다지만....
순정 만화 계열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에게는 다소
재미없는 작품이 될 수는 있겠군요......
대충의 스토리는 '복수'를 위해서 연예계에서
성공하려고 하는 여자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순정 만화계열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의
내면묘사가 잘 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10점 만점에 9.0점
노을 빛으로 물드는 언덕[12화 完]
[펼치기]

....낚였다아아아아아아아아!!!
아니, 혹시나 해서 여쭤보는건데
타치바나 미코토←나오긴 나왔습니까?
이 캐릭터의 성우가 하즈키 에리노씨(아카리 성우)
라고 해서, 그 목소리 하나를 들으려 감상을
했는데, 어느샌가 완결...OTL
혹시나 놓친건지 모르겠지만 말이죠...ㅇ<-<
어찌되었건 간략하게 평을 해 보자면
-성우빨
되겠심다......
히라노 아야, 쿠기미야 리에, 이노우에 마리나, 히로하시 료,
다나카 리에, 카토 에미리, 그리고 (개인적) 최고의 성우 하즈키 에리노씨
빵빵한 성우진인데다가, 쿠기밍의 조금 레어한 연기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을 제외하면, 조금 진부한 연애이야기에, 유치하기까지 한 설정도
있기 때문에...흠흠......
(특히 주인공의 부모님은.......)
10점 만점에 성우 고려 안하면 7점
카오스 헤드
[펼치기]

......주인공이 정신 질환자(빈말 안하고)
정말 흠좀무스럽게도, 초반의 1, 2화 정도를 보고,
정신과 책을 꺼내서 정신분열증(Schizophrenia)의
진단 기준에 주인공을 하나 하나 맞춰 본 결과,
주인공은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정신 질환자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오오오오오오.......
이번 분기의 3대 찌질이 캐릭터라고 한다면,
강철의 라인배럴의 하야세 코우이치,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루크,
그리고 카오스 헤드의 타쿠
(그리고 한명 더 추가해 주자면
건담00의 사지 크로스로드)
이 셋 쯤 될텐데, 첫번째 녀석은 진행하다 보니
'세계 최강의 찌질이'에서 '평범한 중2병'으로
랭크 다운해 버렸고, 두번째 녀석도 마찬가지인데
이 녀석은 이 컨셉으로 계속 갈 듯 싶군요(먼산)
일단, 전파계 성향이 너무 짙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볼 만한 수준은 된다고나 할까요.
점수는 10점 만점에 8.4점
[감상 중인 작품 중 추가 언급하고픈 작품]
CLANNAD~AFTER STORY
[펼치기]

....어쩜 이렇게 실망스러울 수가......
나름대로 클라나드 1기를 재미있게 본 입장에서,
2기는 꽤나 실망스럽습니다.
1기에 비해서 개그 요소도 부족하고, 감동 요소도 부족합니다.
캐릭터는 공기화 되어 각자의 캐릭터들의 매력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나기사 마저도.
스토리는 질질 끄는 듯 하여 거의 절반이 지났는데도
2기에서 전하고자 한 바를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짐작해 보자면 나기사 애프터 스토리인 만큼,
결말이야 당연히 어떤 식으로 갈지 짐작이 가는데......
그것 하나만 노리고, 다른 모든 걸 포기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1기 초반부의 광속 진행이 비판을 많이 받아서 이렇게
노선 변경을 하게 된 건지도 모릅니다만......
어찌되었건 애프터는 지금 절반이 지났는데도,
너무 기대를 했었던 건지,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이 쿄애니 당신들, 반년이나 쉬었잖아?
점수 재평가를 하자면 10점 만점에 8점.
현재까지의 2기는 작화 빼고는 별로 임팩트가
없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애프터의 핵심은 최종화 근처에서 보여주겠지만,
그 전까지 시청자들 제대로 이끌어주는 역할을 제대로
해 내지 못하고 있군요.
이외의 작품들은 딱히 평가가 변한 작품은 없습니다.
특히 그 때 평가를 아예 하지 않았던 작품이 몇개 있었는데,
이후에 감상하면서 상당히 높은 평가를 하게 된 작품이
몇개 있었는데 그게 바로 식령-제로- (그리고 스킵비트)
그 작품들도 포함해서 간단하게 최근까지의 느낌을
몇개만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네타(스포일링)는 없을 예정이므로 덧글 네타는 삭제합니다.
[저번에 소개할 때 빠진 작품들]
"식령-제로-"[12화 完]
[펼치기]

현재 감상하는 작품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캐릭터의 매력도 괜찮은 작화가 잘 표현되고 있고,
식상해지기 쉬운 퇴마라는 소재를 멋진 연출과
반전으로 잘 만들어 놔서 언제나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작품!
액션 계열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필견입니다.
10점 만점에 9.9점
스킵 비트
[펼치기]

음, 장르상 호불호가 많이 갈라질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흥미로운 소재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만화책도 순정 만화에서 성인 만화,
소년 만화 등으로 가리지 않고 보는 편이라 순정 만화틱한
그런 스토리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감상한다지만....
순정 만화 계열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에게는 다소
재미없는 작품이 될 수는 있겠군요......
대충의 스토리는 '복수'를 위해서 연예계에서
성공하려고 하는 여자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순정 만화계열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의
내면묘사가 잘 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10점 만점에 9.0점
노을 빛으로 물드는 언덕[12화 完]
[펼치기]

....낚였다아아아아아아아아!!!
아니, 혹시나 해서 여쭤보는건데
타치바나 미코토←나오긴 나왔습니까?
이 캐릭터의 성우가 하즈키 에리노씨(아카리 성우)
라고 해서, 그 목소리 하나를 들으려 감상을
했는데, 어느샌가 완결...OTL
혹시나 놓친건지 모르겠지만 말이죠...ㅇ<-<
어찌되었건 간략하게 평을 해 보자면
-성우빨
되겠심다......
히라노 아야, 쿠기미야 리에, 이노우에 마리나, 히로하시 료,
다나카 리에, 카토 에미리, 그리고 (개인적) 최고의 성우 하즈키 에리노씨
빵빵한 성우진인데다가, 쿠기밍의 조금 레어한 연기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을 제외하면, 조금 진부한 연애이야기에, 유치하기까지 한 설정도
있기 때문에...흠흠......
(특히 주인공의 부모님은.......)
10점 만점에 성우 고려 안하면 7점
카오스 헤드
[펼치기]

......주인공이 정신 질환자(빈말 안하고)
정말 흠좀무스럽게도, 초반의 1, 2화 정도를 보고,
정신과 책을 꺼내서 정신분열증(Schizophrenia)의
진단 기준에 주인공을 하나 하나 맞춰 본 결과,
주인공은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정신 질환자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오오오오오오.......
이번 분기의 3대 찌질이 캐릭터라고 한다면,
강철의 라인배럴의 하야세 코우이치,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루크,
그리고 카오스 헤드의 타쿠
(그리고 한명 더 추가해 주자면
건담00의 사지 크로스로드)
이 셋 쯤 될텐데, 첫번째 녀석은 진행하다 보니
'세계 최강의 찌질이'에서 '평범한 중2병'으로
랭크 다운해 버렸고, 두번째 녀석도 마찬가지인데
이 녀석은 이 컨셉으로 계속 갈 듯 싶군요(먼산)
일단, 전파계 성향이 너무 짙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볼 만한 수준은 된다고나 할까요.
점수는 10점 만점에 8.4점
[감상 중인 작품 중 추가 언급하고픈 작품]
CLANNAD~AFTER STORY
[펼치기]

....어쩜 이렇게 실망스러울 수가......
나름대로 클라나드 1기를 재미있게 본 입장에서,
2기는 꽤나 실망스럽습니다.
1기에 비해서 개그 요소도 부족하고, 감동 요소도 부족합니다.
캐릭터는 공기화 되어 각자의 캐릭터들의 매력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나기사 마저도.
스토리는 질질 끄는 듯 하여 거의 절반이 지났는데도
2기에서 전하고자 한 바를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짐작해 보자면 나기사 애프터 스토리인 만큼,
결말이야 당연히 어떤 식으로 갈지 짐작이 가는데......
그것 하나만 노리고, 다른 모든 걸 포기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1기 초반부의 광속 진행이 비판을 많이 받아서 이렇게
노선 변경을 하게 된 건지도 모릅니다만......
어찌되었건 애프터는 지금 절반이 지났는데도,
너무 기대를 했었던 건지,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이 쿄애니 당신들, 반년이나 쉬었잖아?
점수 재평가를 하자면 10점 만점에 8점.
현재까지의 2기는 작화 빼고는 별로 임팩트가
없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애프터의 핵심은 최종화 근처에서 보여주겠지만,
그 전까지 시청자들 제대로 이끌어주는 역할을 제대로
해 내지 못하고 있군요.
이외의 작품들은 딱히 평가가 변한 작품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