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좋아요, 자막 재활용 좋아요(끌려간다)
1. [트라이] 「노심융해」불러 봤다 (sm5660854)

저번에...뭐였더라...
아, 상드리용을 우사 씨와 같이 부르신 분이군요.
(http://nyorong.egloos.com/4616136)
이 노심융해라는 곡은 무조건 여성만을 위한
곡이라고 생각을 했건만, 그 선입견을 간단히
부숴주는 멋진 목소리입니다.
2. 노심융해 불러 봤다 [리츠카] (sm5696099)


현재 『노심융해』의 '불러보았다' 작품 중에서
최다 마이리스트를 자랑하는 작품입니다.
역시, 목소리 좋은 남성이 불러도 괜찮긴 해도
여성이 불러야 제맛이 살아나는 곡입니다.
3. 합창 『노심융해』 (sm5745437)




벌써 성급한 분께서 합창 버젼을....
개인적으로는 더 많은 분들이 부른 상황에서
합창 버젼을 만들어야 보다 더 퀄리티가
높아질거라고 생각하지만, 뭐 괜찮겠죠...
무엇보다, 제법 불러본 사람들의 목소리를
잘 배치했고, 마지막 부분에 린의 목소리를
주역삼아 등장시키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불러보았다도 괜찮지만, 이렇게 인간의
목소리로 부르기 힘든 곡의 경우에는
보컬로이드의 목소리도 나쁘지 않다는
사실을 재확인......
(첨부된 MP3 중 보너스는 업로더가 올린건데
차이점을 잘 모르겠군요, 두개 동시에 틀어놓고
비교해 봐야되는데 귀찮.....)
덧.
새로 올라온 합창 버젼이 있는데,
그건 기존 영상을 쓴게 아니라
자막 재조정의 필요가 있어서
다음 기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