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Nico NeoAt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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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네타리안 플레이 완료

2007/12/29 23:32


(승리의☆유메미)


아, 고작 2시간 30분의 플레이 타임에, 그것도 중반쯤만 가도
결말을 예상할 수 있을 듯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오는건지....


CG로는 유메미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그 덜렁이+안드로이드
설정의 행동에 폭소도 몇번이나 할 만큼 유쾌함도 담겨 있고,

필요한 부분에선 적절한 긴박감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중반부에서 한번 조금 찡~ 하게 하더니 끝에 가선
참을 수 없게 만드는군요....



정말 지금의 제 심정을 표현하자면


딱 이렇습니다.




"플라네테리움은 어떨까요...?"




덧.
10만힛 두번째 이벤트 두번째 문제 현재 정답률이 상당히
저조하군요[..]
4가지 힌트 다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 거기에 초점을 두고
생각하시면 될 듯 싶은데...음....적지 않은 분들이 함정에
빠지신 듯 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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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게, 플라네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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