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특집 4번은 [동방 IOSYS]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자, 드디어 올게 왔다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니코니코에 제가 첫 입문했을 때 애니쪽 1위로 랭크한
작품이 "모두의 보컬로이드, 가져가! 세라복!" 이었습니다.
(후타에노키와미 관련 작품..orz)
보고 나서 소감은 말 그대로 정신줄이 놓인다..[..]는 것..
대체 이거 무슨 생각으로 애니&오프닝곡을 망쳐뒀는지
모르겠다! 재미있게 보는 사람들도 또 무슨 생각인거냐!
.......고 생각한지 2개월, 이제 저도 그것들을 재미있게
즐기게 되었으니 아이러니하군요.
1. 후타에노키와미 오리지널(바람의 검심 북미 더빙 관련)
일단 자막을 입혔습니다만, 이때까지와는 다르게
조금 변칙적인 자막을 입혔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니코풍'의 자막이라고나 할까요..
일단은 기본은 바람의 검심/시시오 마코토와의 싸움 부분을
일본어/영어/그리고 기타 외국어로 더빙을 한 것을 비교하는
동영상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겠지만, 북미쪽 발음이
일본어 억양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부분도 있고, 또한
관광(强姦)★POWDER(참고로 원래 의미는 한자를 참고
하시길...[..])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KOF같은 게임을
할 때 "불이야~" 같은 기술명을 붙였듯이, 발음의 유사성을
이용해서 가지고 노는 겁니다.
이런 종류의 패러디를 통칭 '후타에노키와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명언류
-후타에노키와미(이중극점)~ 우와아아ㅇ아ㅏ아아ㅏ아ㅏ아아아!
-마코토☆CCO
-Secret Sword 2 구렌카이나(제2의 비검, 홍련완)
-아앙~♡[..]
-관광(强姦)★POWDER
-고블린★배트(이건 포르투칼어 쪽에 나올겁니다.)등등....이러한 인기 덕분에, 아래 같은 플래쉬도 나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