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어느 한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이바 이츠키라는 소년이 어느 동네 어느 곳에 있었습니다.
이바 소년은 예전에.....

호나미라는 여자친구를 데리고 심심해서 폐가에 놀러를 갔더랍니다.

여기서 당연히 등장해 주는 괴물의 센스.
원래 이바군의 목적은 "꺄악~ 덥석~" 이었었지만.

먼저 쫄았는지 도망을 가버립니다.
당연히 따라서 호나미도 도망가지만....

하지만 이바소년은 자비업ㅂ이 자기 앞을
달리는 호나미를 밀어버리고.....

꽈당~~

그렇게 그날 이후로 호나미를 본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주파오염이 된 장소에서 호나미를 조우하게 된 이바소년.

이쪽은 복수 하나만을 위해 수행해 왔던 것입니다.
어딘가의 시공관리국에서 미스틸테인이라던가
라그나뢰크라던가도 배워왔습니다.

그렇게 악의 축 이바군은 쓰러지고...

깔끔하게 증거 인멸까지 하는 호나미...
그렇게 지구의 평화는 눈꼽만큼이지만 지켜졌습니다.
한편, 아(디)리시아씨는....

너무나도 평화로운...

네오 베네치아의 바다로....

노를 저어 갑니다.
Nice B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