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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멜트』를 불러보았다. ver.호타루
참고로 멜트란 하츠네 미쿠 오리지날 곡입니다. 하츠네 미쿠의 인기의 시초가 Ievan Polkka였다면 그 인기를 충분히 견인시켜준 곡은 '미쿠미쿠하게 해줄게' 였고, 이어서 신곡(神曲) 수준이라고까지 할 수 있는 곡이 바로 이 '멜트'라고 할 수 있겠죠.
하츠네 미쿠 버젼의 오리지널 '멜트'는 니코니코 전체 '마이리스트' 등록 3위의 곡이기도 합니다. (1위는 미쿠미쿠하게 해줄게, 2위는 렛츠고 음양사)
니코니코동화 유성군에도 수록되어 있는 곡이기도 하죠.
어찌되었건, 이 곡은 오리지널은 아니라 적당히 어레인지 된 버젼을 그것도 보컬로이드가 아니라 사람 음성으로 '불러보았다'이긴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사람 목소리가 보컬로이드보다는 나으므로 즐겁게 들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주저리주저리 긴 서론 끝나고, 동영상 갑니다. (그저께 니코니코동화 전체 카테고리 5위쯤이었을겁니다.)
뇌가 녹아버리는 것만 같습니다[..] (랄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 최상위 랭크 중 하나인 유포리아까지 어레인지 시키다니....)
2. 멜트의 가사를 바꾼 『니트』를 불러 보았다.ver.호타루
윗 영상과 마찬가지의 니코 가수분께서 부른 곡입니다. 사실, 이쪽이 먼저 업로드 되었고, 이 가수분은 이 곡으로 잘 알려져 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니트(NEET)란,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줄임말로 우리말로 한마디로 표현하면 백수 라고 할 수 있겠죠. (다만, 뉘앙스상 우리나라의 백수란 용어는 직업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 이라는 개념이 짙지만, NEET란 용어는 직업을 가지지 '않는' 사람들을 칭한다는 느낌입니다.)
그러면 또 두번째 동영상 갑니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좀 자중...
일해라 니트~!
(어디선가 サーせン(ㅈㅅ) 라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착각이...) |
NeoAtlan
2008/05/14 09:33
2008/05/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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