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ed by 츠리 at 2009/05/15 12:18  r x 마찬가지! < Replied by 츠리 at 2009/05/15 12:48 x ... 울고있어 ... Replied by Konata at 2009/05/19 23:03 x 하핫 ,, 아사쿠라 여자라면 몰라도 남자라닛 !! 심한말은 안하겟다만 , 나오지마랏 !! [ 이츠키 앞으로도 버닝인것이닷 !! ]

Commented by 유스터 at 2009/05/15 12:20  r x 이츠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왠지 가슴이 아프다

Commented by Andrews at 2009/05/15 12:20  r x ...울고있군요.....와.. 성전환도 꽤 재밌군요

Commented by 제프 at 2009/05/15 12:21  r x 초콜렛 따위.. 많이먹으면 이도상하고.. 그러니깐 안좋음.... 절때 제가 못받거나해서 그런건 아니고. Replied by 뭐지! at 2009/05/15 12:29 x 절대 제가 받지 못해서 그런게 아니라구요..[암울] Replied by Loki at 2009/05/15 15:17 x 막 그거.... 살도 찔거같고... 많이 먹으면 질리고.. 맛도 없는데 그런 걸 나눠봤자... 상술인데... 절대 제가 못받거나 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Replied by 나가토동생 at 2009/05/15 15:25 x 초콜렛따위 이도 상하고 당뇨병 걸릴 수도 있고 몸에 안 좋아요 다들 왜 과자회사의 상술에 넘어가는지.. Replied by 마향 at 2009/05/15 15:33 x 초콜렛따위 칼로리가 엄청나서 많이먹으면 살만찌는 물건~(음..? 눈물이 나내?) Replied by dj어헝 at 2009/05/15 18:10 x 이 상하긴싫으니 받지말자 아 난 받을사람도없지 Replied by 쿈코납치범 at 2009/05/15 18:29 x 아니 뭐 난 초콜렛따위 고등학교까지 와서 받고싶지않아... 아니 뭐 그 전에도 의리상의 100원짜리 싸구려만 받았지만 그거랑 상관없는거야... 결코 받지 못해서 이러는게 아니라고... Replied by さとり at 2009/05/15 19:14 x 저는 멜로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직접 사먹는 게 일상이고.(웃음) Replied by 나? 지구인 at 2009/05/16 12:33 x 남중을 나오니 아는 여자애들도 없고..... 초콜렛... -> 혼자 먹는 음식

Commented by 히무라 at 2009/05/15 12:21  r x 덤이라도 좋아... 받을 수 있다면!!

Commented by 박고태 at 2009/05/15 12:36  r x 오늘은 발렌타이 데이. 발렌타인이란 사람을 성인으로 기념하면서 카톨릭 측에서 정한 날이다. 하지만 지금 사람들에게 있어서 발렌타인 데이라는 것은, 서로 초콜릿을 주고 받는 날이다. 나는 지금 내 앞의 책상을 바라보고 있다. 난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에게 인기가 없었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남고였기 때문에 여학생들이랑은 접할 일도 거의 없었다. 그리고 대학교 들어서서는 여학생들이 나를 피하고 가까이 오지 않으려 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선생님이 되어 첫 학교에 부임한지 1년째, 난 지금, 내 앞의 텅 빈 책상을 바라보고 있다. 그 옆의 선생님의 책상을 바라 보았다. 커다란 선물상자 하나. 왠지 몇시간 동안 정성들여 값비싸게 꾸며놓은 듯한 선물상자. 아마도 며칠동안 고민하고 밤새도록 만들어놓은 거겠지. 내 옆의 선생님은 몇년째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교사로 분명히 나보다 나이도 훨씬 많을텐데도 불구하고 무언가 여자들을 매료시키는 매력이 있는 듯 했다. 그 선생님이 상자를 뜯어보고 있을 때 우리학교 청소부 아저씨가 쓰레기통을 끌고 교무실에 들어오고 계셨다. "아니 총각 선생님, 올해는 또 우짠 일 입니꺼." 총각 선생님? 청소부 아저씨의 시선과 발걸음은 내 옆의 선생님을 향하고 있었다. "선생님 보시라예, 이 대체 뭔 일인교." 청소부 아저씨가 끌고온 커다란 쓰레기통에 시선이 갔다. 그 안에는 ..버려진 선물상자들만으로 가득차 있었다. "이이 한두번도 아이고 매번 이맘 때만 되면 왜 이런 게 많이 버려지는지 모르겠심더." 버려진 선물상자를 하나 꺼내들었다. 카드가 꽂혀져 있었다. 카트를 뽑아 읽어보았다. 왠지 낮 부끄러운 단어들과 하트 그림들과 함께 내 옆 선생님의 이름이 쓰여져 있었다. "어유 매번 수고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요즘 애들은 왜 이리 못 됬는지 모르겠심더." ..알 것 같았다. 예전 만화에서는 인기 있는 남자아이의 자리에 수북히 초콜릿이 쌓였지만 요즘 만화에서는 인기 있는 남자아이의 근처의 쓰레기통에 수북히 쌓이지. ..아...기분 나빠... "야~ 이거 정말 많은 걸요." 그 커다란 쓰레기통에 있는 수많은 선물상자들을 다 꺼내든 그 선생님은 선물 상자를 일일히 조심스레 뜯어보고 그 안에 들어있는 카드를 하나하나 꼼꼼이 읽어보고 있었다. 그러더니, 그 중에서 맛있어 보이는 화이트 초콜릿 상자를 하나 들더니 "선생님도 하나 드실래요?" 나에게 하나 권하는 것이다. 사실, 먹고 싶긴 하지만 먹고 싶지 않았다. "선생님은 좋으시겠어요. 애들한테 그리 인기도 많고 말이죠." 잠시 자기 손에 들린 상자를 말없이 바라보던 그 선생님은 "그래도...제가 기다리는 상자는 다른 거에요." 라고 말했다. 사귀는 사람이 있다는 말인데... "제가 7년 전에 처음 선생님이 되었을 때, 어떤 여학생을 만났어요. 공부에는 뜻이 없고 자신이 뭘 하고 싶어하는지 몰라서 방황하던 아이 였는데 어느 날 제게 이런 말을 하는 거에요. '선생님, 나 선생님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 그 뒤로 죽어라 공부만 하더니 어느새 대학교를 졸업할 나이가 되었네요. 이제 졸업하고 나서 선생님이 되면 정식으로 결혼할 수 있겠죠. 그런데...아무래도 조금 힘들겠죠? 요즘 임용고사 2년해도 모자란다던데...하하하." ..싫다...

Commented by 無命 at 2009/05/15 12:36  r x ...초콜렛은 필요없고 쿈코를....- 3- Replied by 빨갛고 뿔달린 그분 at 2009/05/15 16:36 x 그겁니다.(뭐가?)

Commented by SapjilM at 2009/05/15 12:39  r x 저거 하루히(코)가 아니라 아사쿠라 아닌가요 Replied by 엘라이스 at 2009/05/15 12:46 x 아차, 그렇군요...[..]

Commented by kase at 2009/05/15 12:46  r x 울고 있어...

Commented by 요하네 유이 2세 at 2009/05/15 12:46  r x 코이즈미 좋겠네

Commented by 자연풍선생 at 2009/05/15 12:48  r x 그러고보니 머리띠가 없네요.

Commented by chervil at 2009/05/15 12:50  r x 미남(훈남)이라는건가...제길! (당신 남중,남고 루트였을건데 몰 기대하나...OTL)

Commented by 음냐 at 2009/05/15 12:53  r x ... 의리라도 좋으니까 받고싶어지는건 뭘까.. 하지만 쿈코가 한입먹고준다면!!! [쿨럭]

Commented by G군 at 2009/05/15 12:58  r x 우...울고있다 이츠키! ...하기야 나도 받으면 저럴까?[어이!]

Commented by 접이식좀비 at 2009/05/15 13:05  r x 누가 누군지 분간이 안간다 이분 그림은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