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르
2009/06/16 12:41
PAD랏슈!!!!
하지만 중국이 더 안습합니다...
Re : 이슈타르
2009/06/16 12:44
잠깐, PAD랏슈… 저건 알몸에 앞치마인건가?!!!!
Re : 창천
2009/06/16 16:42
그럼 중간에 나오는 에이프런 없이 <썰매 끄는> 모습은..
그, 그것인건가
Re : 아챠
2009/06/16 18:09
에..에로
Re : 붉은내복
2009/06/16 23:58
가죽끈으로 다가렷을꺼야 괞찬아
Re : 아냐!!
2009/06/17 00:31
파드라슈라니....
저건 사쿠라슈다!!!
Re : 세이밥
2009/06/17 14:34
설마 사쿠야씨... 개된거...???
시로 밥주세요
좋아 충분히 밥을 만들어주지
리스카
2009/06/16 12:43
PAD랏슈!!!!(2)
Re : 부룩
2010/01/05 18:37
사쿠야씨....어떻게 된겁니까..
셰히리
2009/06/16 12:46
옛날 생각이 나다가 푸훕-<
당근샌드
2009/06/16 12:49
PAD랏슈라닛.. 그보다.. 언제나 자고있는 메링..
히무라
2009/06/16 12:49
과연... 패드라슈인가?!
제스
2009/06/16 12:53
패드랏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쓰러졌습니다 ㅠ
로그인귀찮아
2009/06/16 12:53
추......추억이다!!!!!!!!!!!!멋지다!!!!!!!!!!(랄까 원작품 한국더빙판이 EBS에서 방였됐었죠)
(PAD랏슈.........)
메데따이
2009/06/16 12:54
PAD라슈..ㅋ 플랑도르..ㅋ
이상하다.. 하루에 두개만 올라올리가 없는데 하고 잠들었는데,
12시에 올리셨쿤요!
꿀꿀이
2009/06/16 12:55
PAD랏슈!!!!(3)
2009/06/16 12:56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JK-★
2009/06/16 12:56
PAD랏슈!!!!(4)
PET장!!!!
사미엘
2009/06/16 12:58
근데 '플랑도의 개'나 'PAD라슈'는 뭘 패로디한 건지 알겠는데 '집 없는 아이 레미'는 뭘 패로디 한 거죠?
Re : 엘라이스
2009/06/16 13:02
집없는 아이 레미입니다.[..]
Re : 컬러
2009/06/16 13:26
집 없는 아이 레미.
애니로 만들어진 건 1996년 작으로 세계명작극장의 마지막이라고 일컬어 지는 작품이죠.
원작은 페린느 이야기를 쓴 작가분이 쓴 작품이었을 겁니다 아마.
원작에서는 소년이었던 아이가 애니메이션에서는 소녀로 바뀌었죠 (...)
Re : 아아
2009/06/16 18:28
윗분 순간
'문학소녀'
의 한장면인듯햇습니다 ㄱ-..
현무지신
2009/06/16 13:03
홍 메이링...분명 자고 있는데 칼을 안맞네?!
Re : 객가
2009/06/17 19:20
PAD 장이 지금 개가 되버렸으니깐요
tore
2009/06/16 13:05
아아 정겨운 이 영상을 보라….
리칼리스
2009/06/16 13:06
패...패드! ;ㅁ;
켱켱
2009/06/16 13:19
매주 오프닝만 방송하고 끝나는듯?
chervil
2009/06/16 13:40
PAD랏슈!(3)
아리아사장
2009/06/16 13:47
패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일턴
2009/06/16 13:48
결론은 비극...?
상상의 날개
2009/06/16 13:53
레, 레미가 집이 없어?! 홍마관이 없어?! 스피어 오브 궁그닐이 두렵지도 않나;;;
헬로우컬트
2009/06/16 13:53
ㅋㅋㅋ 뭐지 이 그리운 느낌은....
Ps."일곱빛갈 니코니코를 그려보았다"가 올라왔던데 혹시 포스팅 해주실 생각은..;;;
해츨링아린
2009/06/16 13:58
잠깐 그럼 저거 멍멍이가 패드장인겁니까!?
에러코드
2009/06/16 14:06
PAD DADADA!!!!!!!!!!
Woideuan
2009/06/16 14:10
PET장 ..ㄷㄷ ...
우리 PAD랏슈가 ㅠㅠ ....
개망신을 당햇군요 ....
세오린
2009/06/16 14:29
PAD랏슈라니.. PAD랏슈라니..!!
이넨비
2009/06/16 14:36
아 이거.....뭡니까 이건 웬 추억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렸을때 보면서 징하게 울었던 기억이 나는군요ㅇ<-<랄까 PAD랏슠ㅋㅋㅋㅋㅋㅋ
Woideuan
2009/06/16 14:44
근데 플랑의 날개는 얼루갓지? ...
미나야
2009/06/16 15:08
PAD라슈! !!!!
Nich
2009/06/16 15:10
PAD랏슈...으아아아아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G군
2009/06/16 15:14
지못미 사쿠야!
2009/06/16 15:19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Re : 엘라이스
2009/06/16 15:23
zoome의 경우에는 한달 업로드 용량 제한이 있고, avi보다 mp4로 인코딩하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리고 일본 쪽이다 보니 업로드에도 시간이 제법
많이 걸립니다;;;
영상의 경우 오늘 새로 올라온 정말 멋진 영상 하나가 있어서 그 쪽이 더 인기를
끌 것 같네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Re : 가미(신)!!!!
2009/06/16 19:17
멋진 영상은 저 위에
 
2009/06/16 15:20
바르닷슈!
Re : 갓슈
2009/06/16 15:21
금색의 갓슈!
Re : 민트모카
2009/06/16 15:25
핫이슈!
맑탉앉앍꿇헒
2009/06/16 15:31
흠좀 패드랏슈;;;
망상낙원
2009/06/16 15:37
마지막에 집 없는 아이 레미 라니 ㅋㅋㅋㅋㅋ
Re : 박하맛황산
2009/06/21 10:24
나의 아가씨를 놀리지 마세욧!
경없어
2009/06/16 15:38
pad 랏ㅋㅋㅋㅋㅋ슈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산노미야
2009/06/16 15:51
PAD랏슈.ㅋㅋㅋㅋㅋㅋㅋㅋㅋ
3S
2009/06/16 16:00
PAD랏슈!!!!!!!!!!!
이리와<<
키리사메 라이토
2009/06/16 16:18
앙대 내사쿠야가wwwwwwwww
Re : 세실리아 데 다인
2009/06/16 16:43
대역이므로 상관無
레테이
2009/06/16 16:21
PAD랏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랄카, '플랑도르의 개'보다는 '플랑드르의 개' 쪽이 낫지 않을까요.
플랑드르라는 지명도 있고(....)
빌리해링엄
2009/06/16 16:42
패...패드랏슈에서 엄청웃었습니다....
그나저나 중국이는 안습...은 아니군요
자고도 칼 안맞으니.
Re : 박하맛황산
2009/06/21 10:25
할아버지:중국
R.J
2009/06/16 16:49
P, PAD랏슈!
리베르티
2009/06/16 16:52
PAD랏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미코씨
2009/06/16 16:55
PAD랏슈 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보니, 생각해보니 원제인 '플랜더스의 개'도 사실 플랑드르의 개(...)
타나
2009/06/16 16:56
... 와아아아아 ... 정말 ... 그나저나 플랑 ..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정쩡 ..
그리고 PAD랏슈 .. 아아 좋은 이름이다 .. 하하
키리사메 마리사
2009/06/16 17:02
PAD랏슈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못미
김병맛
2009/06/16 17:18
PAD라슈에 뿜었다!
ㅇㅅㅇ
김병맛
2009/06/16 17:19
50초 쯤에 무언가가 보이는데...
치르노?
Re : 스탄치
2009/06/16 17:25
오오 레티랑 같이 러브러브(달라) 하고 있는데요!
스탄치
2009/06/16 17:25
PAD라슈라니.......... 랄까 플랑도르의 개라니............. 적절하잖아.(받아들이는데 전혀 위화감이 없어)
덧글다느나
2009/06/16 17:38
으앜ㅋㅋㅋㅋㅋ 패드랏슈
레코
2009/06/16 17:43
PAD랏슈....것보다 메이린.....치르노한테까지 당했어?
Snow
2009/06/16 17:47
......그리고 잊혀진 파체
나카츠
2009/06/16 17:49
오오오오오오오오옹!!!PAD랏슈!!PAD랏슈!!PPAD랏슈!!AD랏PAD랏슈!!PAD랏슈!!슈!!PAD랏슈!!PAD랏슈!!PAD랏슈!!PAD랏슈!!PPAD랏슈!!AD랏PAD랏슈!!PAD랏슈!!슈!!PAD랏슈!!PAD랏슈!!PAD랏슈!!PAD랏슈!!PPADPAD랏슈!!PAD랏슈!!PPAD랏슈!!AD랏PAD랏슈!!PAD랏슈!!슈!!PAD랏슈!!PAD랏슈!!랏슈!!AD랏PAPAD랏슈!!PAD랏슈!!PPAD랏슈!!AD랏PAD랏슈!!PAD랏슈!!슈!!PAD랏슈!!PAD랏슈!!D랏슈PAD랏슈!!PAD랏슈!!PPAD랏슈!!AD랏PAD랏슈!!PAD랏슈!!슈!!PAD랏슈!!PAD랏슈!!!!PAD랏슈PAD랏슈!!PAD랏슈!!PPAD랏슈!!AD랏PAD랏슈!!PAD랏슈!!슈!!PAD랏슈!!PAD랏슈!!!!슈!!PAPAD랏슈!!PAD랏슈PAD랏슈!PAD랏슈!!PAD랏슈!!PPAD랏슈!!AD랏PAD랏슈!!PAD랏슈!!슈!!PAD랏슈!!PAD랏슈!!!PAD랏슈!!PPAD랏슈!!AD랏PAD랏슈!!PAD랏슈!!슈!!PAD랏슈!!PAD랏슈!!PAD랏슈!!PAD랏슈!!PPAD랏슈!!AD랏PAD랏슈!!PAD랏슈!!슈!!PAD랏슈!!PAD랏슈!!!!PPAD랏슈!!PAD랏슈!!PAD랏슈!!PPAD랏슈!!AD랏PAD랏슈!!PAD랏슈!!슈!!PAD랏슈!!PAD랏슈!!AD랏PAD랏슈!!PAD랏슈!!슈!!PAD랏슈!!PAD랏슈!!D랏슈!!PAPAD랏슈PAD랏슈!!PAD랏슈!!PPAD랏슈!!AD랏PAD랏슈!!PAD랏슈!!슈!!PAD랏슈!!PAD랏슈!!!!PAD랏슈!!PPAD랏PAD랏슈!!PAD랏슈!!PPAD랏슈!!AD랏PAD랏슈!!PAD랏슈!!슈!!PAD랏슈!!PAD랏슈!!슈!!AD랏PAD랏슈!!PAD랏슈!!슈!!PAD랏슈!!PAD랏슈!!D랏슈!!PAD랏슈!!PAD랏슈!!PPADPAD랏슈!!PAD랏슈!!PPAD랏슈!!AD랏PAD랏슈!!PAD랏슈!!슈!!PAD랏슈!!PAD랏슈!!랏슈!!AD랏PAD랏슈!!PAD랏슈!!슈!!PAD랏슈!!PAD랏슈!!PAD랏슈!!PAD랏슈!!PPAD랏슈!!AD랏PAD랏슈!!PAD랏슈!!슈!!PAD랏슈!!PAD랏슈!!PAD랏슈!!PAD랏슈!!PPAD랏슈!!AD랏PAD랏슈!!PAD랏슈!!슈!!PAD랏슈!!PAD랏슈!!PAD랏슈!!PAD랏슈!!PPAD랏슈!!AD랏PAD랏슈!!PAD랏슈!!슈!!PAD랏슈!!PAD랏슈!!PAD랏슈!!PAD랏슈!!PPAD랏슈!!ADPAD랏슈!!PAD랏슈!!PPAD랏슈!!AD랏PAD랏슈!!PAD랏슈!!슈!!PAD랏슈!!PAD랏슈!!랏PAD랏슈!!PAD랏슈!!슈!!PAD랏슈!!PAD랏슈!!PAD랏슈!!PAD랏슈!!PPAD랏슈!!AD랏PADPAD랏슈!!PAD랏슈!!PPAD랏슈!!AD랏PAD랏슈!!PAD랏슈!!슈!!PAD랏슈!!PAD랏슈!!랏슈!!PADPAD랏슈!!PAD랏슈!!PPAD랏슈!!AD랏PAD랏슈!!PAD랏슈!!슈!!PAD랏슈!!PAD랏슈!!랏슈!!슈!!PAD랏슈!!PAD랏슈!!
Re : XXX
2009/06/20 16:14
중간에 섞인 빠드랏슈랑 애드랏패드랏슈는 대체 뭐냐.
Re : ㅋㅋㅋㅋㅋㅋ
2009/07/01 19:36
XXX님말보고 엄청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 : 破天魔王
2010/01/23 12:47
빠드패드랏슈도 있습니다.
공업입문
2009/06/16 17:50
우왕ㅋ굳ㅋ
가미(신)!!!!
2009/06/16 17:50
처음부터 바로 뿜은 1人
그나저나 PAD랏슈라니...
ERAM
2009/06/16 17:54
PAD랏슈는 명작이죠..
호빵펀치
2009/06/16 18:05
아~~~ 배아퍼....
저번에 실사판 smooooch ∀이후로 이렇게 웃어보긴 오랫만입니다.
...PAD랏슈... 푸 하하하하~
콜타르맛양갱
2009/06/16 18:47
플랑드르 아가씨는 크리스마스날 루벤스의 그림을 보면서 하늘나라로 올라간후 M텐코를 괴롭히겠군요(틀려)
하하하
2009/06/16 19:10
이.. 이것도 나.. 나름대로 음?!....!!!!
GtB
2009/06/16 19:14
중국의 안습함이 돋보이는 작품이군요.
1. 지팡이 하나에 의지해 걷고 있는 중국
2. 결국 길에 쓰러져있는 중국
3. 홍마관 문 앞에서 졸고 있는 중국
4. 레티와 치르노에게 당해 얼음덩어리가 된 중국
을 찾아보세요.
파츄리
2009/06/16 19:16
뮤쿠웅~ 난왜 안나오는 거야......
Re : 스탄치
2009/06/16 19:27
그건 당신이 도서관에서 마리사랑 짝짝꿍하느라 바뻤기때문이랄까 뭐신가 하는 동물(몬스터) 속에서 옷이 녹아 내리고 있을때 찍었기 떄문입니다.(거짓말...일지도)
Re : 파츄리
2009/06/16 22:49
함정이야! 이건 함정이야! 나를 빼놓고 찍기위해 사쿠야가 만든 함정이야!
플랑모에
2009/06/16 19:19
안돼~
My cute 하고도 beautiful 한 My dear 플랑이...
이자요이사쿠야
2009/06/16 19:31
멍!
미마스
2009/06/16 19:41
PAD랏슈..ㅋㅋㅋ왜 웃음이 안멈춰.ㅋㅋ
곰돌이
2009/06/16 19:55
ㅋㅋㅋ 아 잘봤습니다 퍼가겠습니다 ㅋㅋ
곰돌이
2009/06/16 19:55
ㅋㅋ 패드랏슈 ㅋㅋ
HEL_LOKI
2009/06/16 20:27
그것보다 저대로 완결나면 플랑과 사쿠야는 DEAD엔딩 이라고.
(모르시는 분들은 원작을 보시길?)
접이식좀비
2009/06/16 20:29
가슴따듯해지는 동화그림체
최종귀축
2009/06/16 20:59
아 급 뿜 ㅋㅋㅋ
행인씨
2009/06/16 22:37
사쿠야가 없다고 느껴지면 착각입니다!
사쿠야
2009/06/16 23:33
다음화는 아마도 레이무..
部長 서늘해
2009/06/17 00:10
갈수록 동방 캐릭터가 망가지고 있는...
333
2009/06/17 00:51
아..이거..뭐지
잠깐 눈물 좀 닦고..
감동에
눈물이 멈추질 않아!!!!!!!!!!!!!!!!!!!!!!!
류키아
2009/06/17 04:14
PAD☆RUSH
라는 니코동 코맨트에 한번더 웃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몬
2009/06/17 08:14
사실 플랑드르 이름 자체가 다른 말로 플랜더스입니다
(참고로 플랑드르는 네덜란드의 옛 이름)
골빈이
2009/06/17 11:15
옛날 환상향 어느 마을에 플랑더스라는 정서 약간 불안정한 아가씨(...)와 그의 충견 PAD랏슈가 살고 있었어요. 플랑더스와 PAD랏슈는 레미라는 아가씨에게 헌혈받은 피를 팔며 살아가고 있었답니다. 헌혈 참여율은 현실이나 환상향이나 별반 다르지 않았기에 피수레(...) 는 언제나 가벼웠고 플랑더스와 PAD랏슈의 수입은 언제나 보잘것 없었다지요.
없는 형편에도 플랑더스 아가씨는 PAD랏슈에게 비*안 최고급 PAD브라를 선물해 주었어요. 그러나 워낙 옷걸이가 부실하였는지라 그 어떤 PAD를 착용해도 PAD랏슈 어색하고 빈약해 보일뿐이었답니다. 플랑더스는 PAD랏슈에게 잘 어울리면서 풍만해 보일 수 있는 PAD를 찾기위해 자는 시간도 줄여가며 일을 했고 PAD랏슈도 주인의 성은에 보답하기위해 더욱 열심히 피수레를 끌었답니다. 그러나 헌혈 참여율은 언제나 안습이었고 플랑더스와 PAD랏슈는 굶주리는 날이 더욱 많아졌어요.
날은 점점 추워져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졌어요. 플랑더스와 PAD랏슈는 크리스마스날 예배를 보러오는 사람들에게 헌혈에 참여해 줄 것을 부탁해보려 했지만 환상향에는 교회가 없었기 때문에 둘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어요. 몇날 며칠을 굶었을까, 둘은 어떻게든 12월의 한파를 이겨내고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새해니까 신사에 참배객들이 많이 몰려올꺼야. 그 사람들 중 한두명은 헌혈에 동참해 주지 않을까?' 플랑더스는 생각했어요. 그리고 플랑더스와 PAD랏슈는 하쿠레이 신사 세전함 근처에서 피수레를 세워놓고 현혈 지원자를 찾기 시작했답니다.
"피 좀 주세요...피 좀 주세요..." 그러나 이게 왠일인가요. 신사를 찾는 참배객들이 한명도 보이지 않았어요. 신사의 무녀 또한 세전함 근처엔 나타나지 않았답니다. 하루종일 세전함 근처에서 기다려 보았지만 결국 아무도 오지 않았어요. 오랜 굶주림과 추운 날씨속에 플랑더스와 PAD랏슈는 점점 정신이 흐릿해지기 시작했어요.
"미안해 PAD랏슈...너에게 꼭 어울리는 PAD를 선물해 주고 싶었는데..."
플랑더스가 울먹이며 말했어요. PAD랏슈는 주인의 모습을 보며 눈에서 눈물을 흘렸답니다. 플랑더스는 PAD랏슈를 꼭 껴안았어요.
그대로 그 둘은 깊은 잠에 빠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어요.
Re : 엘라이스
2009/06/17 11:18
http://pds13.egloos.com/pds/200906/17/77/c0038577_4a3852709a6bb.jpg
Re : 흠흠
2009/06/17 13:47
하필이면 거기... 모리야신사에 갔으면 헌혈 많이 받을수 있었을것을. 역시 인생은 선택.
Re : 꿀꿀이
2009/06/17 17:59
최고! 최고! 최고에요~!!!!
추천! 강추! 애니화!!!!!!!!!!!
Re : 스탄치
2009/06/19 12:03
뭐야 이 감동적인 이야기는!
도대체 뭐냐고!
흠흠
2009/06/17 13:49
저 근데 PAD랏슈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도통 ㅡㅡ;; 감이 오지 않아요. 알려주실분?
Re : ...
2009/06/17 14:09
아하하하하.... PAD=가X을 크게 보이도록하는 브라 비슷한 도구...ㄱ-
랏슈= (파트)랏슈..... 사쿠야는 PAD 매니아지요...
MADE長이지만... m'P'ADe長 (대문자만 읽으세요)으로도 불립니다.
(메이드장)
Re : 흠흠
2009/06/17 17:41
아항 ㅋㅋㅋㅋ ㄳㄳ
중국안습
2009/06/17 18:30
중국 안습... 그나저나 본명이 뭐였죠? 홍..홍....홍.......홍금보?
Re : 스탄치
2009/06/19 12:04
아씨, 이렇게 보니까 진짜 생각안나;;
휴, 겨우 떠올렸네.(진짜 위험했어)
미스즈!(농담)
나이트
2009/06/17 18:39
마지막에 파트라슈의 개 완결이라고 적혀 있는 부분에서 그림에는 플랑도르의 개라고 적혀있는거 같습니다만...
Re : 사과
2009/06/17 18:43
엘라이스님이 위에 설명 붙여놓으셨잖아요
[사실 원제는 '플랑도르의 개'입니다.
그것 만으로는 왠지 미묘한 느낌이 잘 안살아나서
플랑더스로 바꾸어 번역하였습니다.]
라고...
므겡
2009/06/17 18:54
Flandre?
카츠미
2009/06/17 20:18
.............플란더스..인데......근데.....이봐!!!!
사..사쿠야씨가.....개..개가 됐어!!!!!!!!!!!!!!!!!!!!!
뭐냐~!!!!!!!!! 사쿠야씨와 메이린은 막장으로변했어!!!
누가 만든거냐!!! 너무 딱맞다!!!
さとり
2009/06/17 21:20
개가 사쿠야였나!!! 뿜어버렸어...
[플랜더스는 플랑드르를 영어로 한거라는군요(현재의 벨기에 지역) Flandre를 일본식 발음으로 한게 프랑도르니(이제서야 다는것도 뭐하지만
카인
2009/06/17 22:41
패드랏슈라니!!
위험물질
2009/06/18 00:19
.....어라?
근데, 플랑은 물에 비친 그림자가..없네?
Re : 스탄치
2009/06/19 12:06
;; 원래 흡혈귀는 거울봐도 안비취지 않나요?
다른건가;;
은가비
2009/06/18 02:07
정말 이 개그포인트 짱!! ㅋㅋPAD랏슈 ㅋㅋㅋ 대박 웃었습니다 ㅋ
그롬
2009/06/18 11:11
.....PAD랏슈라니!!
그보다.. 다음편이 있단거냐!!!!!!!!!!!!
XXX
2009/06/18 14:04
PAD랏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나카츠
2009/06/18 17:35
확실히 키랏☆할때 약간 소름이 돗았음.....
(솔직히 그릴수 있다는게 부럽다!!!)
리기
2009/06/19 21:19
PAD라슈! 인건가요!
그러고보니 레미랴의 물 그림자가 안비치네요?
(위엣분 잘못오신듯..
호박금
2009/06/20 12:54
PAD RUSH!
Dalphhin
2009/06/22 21:53
아....아방 스트랏슈!
응?
그런데...
2009/06/23 21:26
흡혈귀 자매가 태양을 극복한것 같은 건 기분탓입니까..?
렌군
2009/07/11 02:33
한마디 = 안봐
dnag
2009/07/22 08:43
뒷배경도 참으로 신경쓰이는 이유가뭐지??
중국이가 절뚝거리고있고
⑨치르노가 누구를 얼려놓았어 ㄷㄷㄷ
졸려워
2009/08/13 19:27
치르노가 얼린것은 바로 중국이입니다! !! [초록색옷 주황머리 분명 중국이다]
88mm
2009/09/24 01:29
은하철도는 나오지 않는건가?
치르노
2009/12/12 16:35
뭐야! 왜 이몸은 안나오는거지?
루미아
2009/12/12 16:35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