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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티어즈 9화 -렌탈 마법사 21화 -클라나드 19화
의 스토리가 일부 담겨져 있습니다. (일단 파트는 나눕니다만...)
1. 트루 떡밥스 9화
트루 티어즈 감상은 간단하게 갑니다. 본편은 파트2부터.....
아침 드라마 트루 떡밥스 9화인 이번화에서 역시나 제일 중요한 내용은 이거겠죠.
......어?
진 히로인이 유아사 히로미 같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남매 설정이 낚시였을 줄이야...ㅇ<-<
...그나저나 저번에 지금까지의 트루 티어즈 상황을 '일방 통행'에 비교한 적이 있는데, 이번화까지 본 소감을 말해보자면...
신이치로, Nice 갈아타기....[..]
2. 렌탈 마누라 21화~아디와 호나미의 결혼~
-발단
아디리시아의 충격 발언
호나미에게의 청혼
그리고 충격을 받은 이츠키
-전개
결혼식에 들뜬 두 신부
알콩달콩 알콩달콩
-위기
드디어 시작된 호나미와 아디의 결혼식
반지의 교환...하지만
난입하는 이바 이츠키
-절정
(이상한 의미에서의 절정 아닙....니다, 아닐....거에요)
앙~♡
앙~♡
. . . . . . . . .
-그리고 결말
어?
줄거리를 상상해 보세요~♡(맞는다)
자막이나 스크린샷에는 손 전혀 안댔습니다[..]
3. 클라나볼 19화~나기사의 숨겨진 과거~
이번화부터 슬슬 밝혀지려는 나기사의 과거
하지만 나기사는 희미한 기억 밖에 없는데...
오카자키는 그 단서를 얻기 위해서 아키오와 대화를 한다.
자, 자, 자, 자, 잠깐만요, 아키오씨? 혹시 거대 원숭이 경단으로 변한다던가 하는겁니까?
뭔가 어딘가의 설정이랑 비슷해 보인다면 언제나 기분탓
덤.
...더듬이가 약점이었습니까?
덤2.
이번화 이장면에서 나기사 지나치게 모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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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3/04 15:05
2008/03/0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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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밸리에 안올라가서 마지막 시도입니다;;)
또 길었던 일주일이 지나고 내일이면 21화 방영일이군요. 오늘은 일단 클라나드랑 샤나 방영일이었으니 두 작품부터 우선적으로 감상을 해야하는데, 지하철로 집에 돌아가는 길에 PMP에 넣어둔걸 감상하는 쪽이 나을 것 같아서 현재로선 잠시 감상보류 중...
(이라는 의미에서 오늘은 마이밸리를 돌기 껄끄러워서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ㅂ-)a;;;; )
그러면 본편 들어갑니다.
1. 소마와 세르게이
라는 식으로 나오게 된 소마의 미소...[..]
2. 더블오데이즈 20화~모두의 사지~
(일단은 전략)
한 남자를 둘러싸고 서로 얽히는 연심...
그리고 사건의 불씨...
인기남 마코토...가 아니라 사지군은 키누에씨의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고
코토...가 아니라 루이스와 키누에씨 사이에서 방황을 하게 된다.
(라는 느낌으로 중략)
키누에가 보낸 긴 공백 아래의 "잘가"라는 문자...
그리고 사지는 Nice Boat!
연인의 죽음(+ 얀 각성)
그리고 복수의 톱날...
"안에는 아무도 없잖아요?"
더블오 데이즈 최종화 「모두의 사지」
기대해 주세요~
...라니 건담이랑 상관 없잖아!
덤. DEADEND로 끝나고 2회차 플레이 특전
새로운 플래그(두근두근)
2회차 전용 히든 캐릭터 세츠나(..)
(이름이 조금 다른 것 같은 건 분명 기분 탓...)
3. Forget-me-not
네, 계속 들으면 끝이 없을 듯하니 여기서 컷트컷트컷트!...
자, 그러면 모두들 21화에서 다시 봐요~
덧. 아, 그나저나 글이 밸리에 안올라가는군요. 이거 무슨 현상이지-_-;;;;
딴 포스팅은 되는데, 딱 이 글을 어떻게 수정해도 밸리에 안올라가네요.
덧2. ...왠지 이번엔 올라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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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2/29 18:30
2008/02/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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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냅두면 잊어버릴 것 같은 내용들을 잊어버리기 전에 몰아서 감상평 적습니다.
늑대와 향신료 8화, 뱀부 블레이드 20화, 렌탈마법사 16~19화, 트루티어즈 8화, 하야테처럼 47화, 속 절망선생 7화, 아리아 더 오리지네이션 6화의 네타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음.....
1. 늑대와 향신료 8화
gif 두개로 설명...
살랑 살랑 살랑 살랑
살랑 살랑 살랑 살랑
2. 좀 상한 떡밥, 키미아루
빈약한 발상이라 죄송합니다..[..]
그래서....
주인이 까라면 깝시다.
그리고...
자기 식으로 소개해 볼 기회 없었던 유메 지못미
진짜 미유 이름은 볼 때마다 신경쓰임 (신라랑 유메도 만만찮지만)
3. 뱀부 블레이드 20화
타마키 반짝반짝 어택!!
슬슬 작품 이름을 뱀부 블레이드 보다는 '망상소녀 타마키걸'로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 중....
그런데 솔직히 만화책 6권 예고편의 '라이벌 등장!'이라는 걸 봤을 땐 꽤나 키가 크고 늘씬한....그런 타입의 라이벌이 등장할 줄 알았는데
(이쪽도 좋다!) 성우가 무려 사카모토 마야씨.... (게다가 이쪽도 오타쿠 속성)
4. 렌탈 마법사(16~18화)+작안의 샤나?
다프네씨 하악하악!
카오리씨 하악하악!
제가 제일 좋아하는 머리카락 색깔은 분홍색입니다. (대표적인 예: 미즈나시 아카리)
그래도 역시 렌탈 마법사에서 최고는 아디라능
덧붙여 렌탈 마법사 16화에서는....
이쪽은 디바인 버스터..
작안의 샤나 2기 15화에서는....
크로스 파이어 슛!
...이랄까, 어째서 요새 지팡이에서 저런거 나가는거 보면 전부 나노하 생각 밖에...
5. 절망선생 7화
(속)절망선생 6화, 7화....
여러 의미로 재미있었음..... -ㅅ-)乃
아마, 절망선생 1~2기 전체 중 제일 하일라이트가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6. 하야테처럼 47화
좋은녀석이었구나 13호!
라는 감상이 나와야 되는데 왠지 조금 연출이 작위적이었음
7. true tears 8화
. . . . . . . . . .
이스루기 노에의 무서운 세뇌 어택이 자꾸 들어가는 트루 티어즈
8. ARIA THE ORIGINATION 6화
어?
역시나 몰아서 감상평을 적으니까 스크롤이 압박이군요.
그러고 보니 건담 20화도 또 포스팅 해야 할텐데...하음... (춘곤증이 슬슬 시작되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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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2/26 15:18
2008/02/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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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현재 애니메이션 밸리를 넘쳐나게 하는 클라나드군요..[..]
안본 사람 네타당하기 무서워서라도 빨리 감상해야 겠다 싶어서 후딱 감상하고 감상글입니다.(여기까지는 밸리네타방지용 더미)
지난화까지의 줄거리
: 후루카와 나기사는 자신의 연인 오카자키 토모야에게 수많은 여자가 꼬여드는것을 못마땅하게 여깁니다. 비록 토모야가 주인공인 만큼 진 히로인인 자신을 배반하지는 않을거라고 믿지만, 요새 시청자의 요청에 의해서 드라마의 엔딩도 막 바뀌는 시대인만큼 안심을 못하는 형편. 그래서 나기사가 떠올린 계략은 이이제이[以夷制夷]! 분명 자기가 보이지 않으면 나머지 여자들이 자기들끼리 싸우다 자멸하리라는 점을 예상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나기사는 병으로 몸져 앓아 누운 척 해서 학교에 등교하지 않고 그 함정을 눈치채지 못하고 그걸 기회라고 생각한 토모요-쿄-료-코토미는 본격적으로 토모야의 공략을 시작합니다.
자~ 이미지 위주로 갑니다.
(나기사의 계략에 넘어간) 일단은 이번화의 삽질1호
이번화의 삽질 2호, 3호
삽질 4호
그리고 삽질 덤
(이 이이제이술 덕분에 오카자키 토모야는 폭식을 하게되고 여자 4인(+덤)에 대한 호감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여기서 마무리를 날리는 진 히로인 나기사
날아오는 테니스공
마에바라 케이이치도 쓰러뜨리는 그녀의 신체 능력이라면 분명 피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쳐서 되돌려보내는 것도 가능할 터였지만.....
일부러 맞음, 그리고 양호실로....
. . . . . . . .
모든 것은 계획대로
나간지의 계략에 넘어간게 분통한 패배자 1호
나간지의 계략에 넘어간게 분통스러운 패배자 2호
그리고 (차기)학생회장님의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
일단 클라나드 캐릭터 중에선 후코 모에인 만큼 후코 좌절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 ^ㅁ^)/
(라고 하다가 밤길에 뒷치기 당한다?)
그리고 모든게 끝나고 구슬프게 클라나드(TVA)의 엔딩곡이 흐릅니다.
차례대로 토모요-쿄-료-코토미 그리고 하늘에서 날아드는 후코
(이거, 의외로 특징을 잘 잡았구나?)
엔딩 테마-[삽질대가족]
음....희대에 남을 명곡입니다 그려...
이번화는 보고 슬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왜곡은 하지 못했고 단지 주석만 좀 넣었습니다.(음?)
덧. 그나저나 관점을 바꿔서 생각해 보자면, 이것으로서 토모요, 쿄, 료, 코토미, 후코는 남친 or 남친 예정자도 없는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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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2/15 14:57
2008/02/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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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오프닝 시작 전에....
무슨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긴 하지만...
...이쪽은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
기다리던 건담 땡땡이 17화의 시작
자, 여기서 잠시 이전화들을 검증해 봅시다.
츤츤
생략된 대사 "당신을 보기 위해서"
-그리고 결국 만나러 아자디스탄으로 갔습니다..[..]
츤츤 거리기는 했지만...(13화)
바로 1화만에(14화) 침실로의 침입..[..] (그렇게나 그리웠던게냐...세츠나)
네, 일단 츤데레 맞군요....
그리고는 이번화의 유명한 장면...[..]
(만약 남녀 역할이 바뀌었다면 유명 정도로 끝나지 않았겠지만...)
대충 네~다섯번 말을 더듬어 주는게 센스
아니, 쿠기밍씨....이번엔 얀데레로 가는 것 같습니다만...
그러니까 '츤'이 아니라 '얀'
약속된 츤데레의 자리의 쿠기밍은 얀데레로 승격(?) 그리고 세츠나 건담 더블오 츤데레 히로인으로 자리매김..[..]
과연 왕녀님은 쿠기밍에게서 세츠나를 뺏아낼 수 있을 것인지...?
(...무력개입CB의 왕녀님과 좋은 승부가 되겠다...네나 트리니티)
여기서 더블오에 대한 개인적인 잡담..... (용어를 통일하자던가 그러는 강요가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ㅅ-)
일단은 정말 이놈의 용어 때문에 사람 골치가 아프군요....
기본적으로 현재 자막 만드는 분들도 다 다르게 번역하시는
Celestial Being
소레스탈 비잉 -일단은 이쪽은 작품 내에서도 발음되고, 일본 내에서 인식하는 단어로는 '소레스탈 비잉'입니다. 말하자면 저 단어를 일본화 시킨 단어라고 할 수 있겠죠..
솔레스탈 비잉 -이건 소레스탈 비잉이라는 단어에서 파생... 왠지 많이 쓰는 듯 싶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차라리 쓸 거면 소레스탈 비잉이라고 일본어쪽에 가깝게 쓰던가 아니면 차라리 원어 발음으로 쓰던가 하는게 낫다고 생각을 하는데;;;
셀(설)레스티얼(쳘) 비잉 -실질적으로 발음기호 대로면 셀(설)레스철 비잉, 하지만 영어 발음을 따로따로 읽었을 때는 '티얼'쪽으로 어찌되었건 이건 원어 발음쪽 중시한 용법....일단은 저도 이쪽으로 쓰고 있고, 앞으로 다른 용어가 나오더라도 원어 발음 기준으로 변역을 하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어 발음을 기준으로 한다면 '건담'이라고 하지 말고 '간다무'라고 해야되기 때문에....)
그런데.....
Throne Ein, Twei, Drei
....요 골치 아픈 녀석들이 나왔단 말입니다.
일단은 작품 내에서의 발음은 스로네 아인, 쯔바이, 드라이 입니다. ......만, 스로네는 어느 동네 말인가요..ㅇ>-< (スローネ)
또 특이한 점은 우리나라에서는 쓰로네라는 말을 많이 쓰는 듯 싶더군요. (솔레스탈 비잉도 그렇고 쓰로네라는 말도 그렇고, 원어/일본어 어느쪽에도 해당하지도 않는 발음들, 대략 1.5배쯤 많이 사용되는 듯....)
Throne 의 경우(아마 천사 등급의 the thrones에서 따왔겠지만) 영문 발음은 일단 쓰론 입니다.
.....하지만 쓰론으로 사용하게 되면 아인, 쯔바이, 드라이 부분은 독일어 이므로 "쓰론 아인, 쓰론 쯔바이, 쓰론 드라이"라는 말은 "텐시(일본어로 천사) 일, 텐시 이, 텐시 삼"이런 식으로 일본어+한국어 를 어정쩡하게 섞는 것만큼이나 위화감 발생...[..]
자, 그렇다면 차라리 조금 더 원어로 접근을 해서 독일어로 해 보자면... ....독일어로는 th 발음이 트 로 나기 때문에 "트로네 아인, 트로네 쯔바이, 트로네 드라이" 가 됩니다. (고등학교때 배운 독일어 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작품 내에서 트론이라고 해 줬으면 문제 없이 사용을 하겠지만 일본어 발음의 한계상 스로네라고 해 버렸고, 결국 트로네와 스로네는 왠지 너무 차이가 나 버려요...ㅇ>-<
....토로네라고 하지 않은게 다행인가....
어찌되었건 고민을 한 끝에 결국은 저는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트로네'라는 단어를 사용할 것 같긴 합니다.
일단은 '스'로네 발음 자체가 '트'로네->'쓰'로네->'스'로네 순서로 왔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진짜 아무도 안쓸 것 같....트로네..... 같이 트로네라는 용어 사용하실 분 없으신가요-ㅅ-)a) |
NeoAtlan
2008/02/04 11:07
2008/02/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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