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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어느 잘 안나가는 신사의 이야기입니다.
일본 어느 구석의 모 신사.
얼마나 손님참배객이 안왔는지, 신사를 이어가는 카가미 빠순이/빠돌이 두 남매는 강신을 꾀합니다.
목표는 카가미신! 타O미O 신사처럼 되기를 내심 바랍니다.
(요렇게 되기를....자세한 건 http://kirame7.egloos.com/1544672 참고)
하지만 운명은 언제나 짖궃은 법.
내려온 신은 갑옷 코스프레 매니아인 어쩌구 저쩌구라는 잡신. 잡신에게 이름은 별로 중요하지 않죠. (어차피 다음화 가면 다 까먹을거...)
신은 강신 즉시 할렘을 선포하고 신사 주변을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도록 땅 밑으로 꺼지게 만들었고.
어쩔 수 없이 신사에선 우리의 아스트랄에게 의뢰를 하게 됩니다.
왠지 아스트랄에 와 있던 아(디)리시아씨는 변태가 싫다고 거절.
(사실 저분 취향은 백합)
그리고 시공 관리국의 하모씨도 거절합니다.
(이분도 따지자면 백합)
우리의 샤오랑 비 브리타니아는 미캉도 거절할 거라 생각하지만.
어라, 왠일인지 미캉은 이 일을 받아들이려 합니다.
....카구라도 잊지 말아주세요.
그리하여 드디어 다시 나타난 코스프레의 신.
오자마자 미캉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미캉부터 찾습니다. 네..
벼...별로 널 좋아하는 게 아니니까....
그리고 츤데레+로리 파워로 신은 성불해버립니다. (어라? 신이 성불해도 괜찮은거야?)
그리고 변태를 상대한다고 피곤했는지 곤히 잠들어버리는 미캉입니다.
(그런데 너 샤오랑인지 루루슈인지 이츠키인지! 거기서 머리 못치우겠냐!)
덧. 렌탈 마법사.....
전투 신만 좀 개선해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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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7/10/23 13:32
2007/10/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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