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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어느새 12월이군요....
일단은 맨 처음엔 왜곡류의 내용을 열심히 적어서 애니피아에만 올리다가 왠지 몇페이지 뒤로 넘어가 버리면 그 게시물이 잊혀져 버리게 된다는 사실이 안타까워서 제 글들을 모은 저만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만든 이글루였습니다.
뭐, 그런데 역시나 처음 만들었을 때는 방문자 수는 안습[..]
그래서 조금이라도 방문자를 늘여보고자 친구녀석과 이야기를 해 본 결과 '필요한 것은 번역 낚시! 코믹류를 번역해서 방문자를 낚고 낚고 또 낚는거다!'라는 결론이 나서 시작한 번역작업입니다.
(어이어이;;; 동기가 너무 불순해;;;)
그런데 뭐, 이 번역이라는 게 하다보니 재미있더군요...
덕분에 처음에 번역을 시작할 때는
포토샵 D Rank 일본어 D Rank 동영상 작업 스킬 없음
였던 상태가 지금은
포토샵 B Rank 일본어 C Rank 네이버 사전/필기 인식을 이용한 번역 스킬 A Rank 동영상 작업 스킬 D Rank
정도로 상당히 렙업을 한 느낌입니다.
어찌되었건, 이런 불순하지만 효과적인[..] 방법 덕분에 적지 않은 분들이 이 이글루를 찾아주셨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_(__)_
자, 그러면 11월달(+지금까지)의 결산입니다.
(방문자수 말고 방문 횟수로 히트수를 따졌으면 얼마나 좋을꼬...)
. . . . . . . . .
이제...골해도 될까요?
정말 제게는 과분한 방문자가 아니라고 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덕분에 4만히트 찍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5만히트를....
(.....그나저나 5만 히트 찍었다고 적어놓은거 찾으신 분 있으시려나..? 꼭꼭 숨겨놨는데[..])
특히나 지난주부터의 방문자수가 깜짝 놀랄 정도로 늘어서 매일 매일의 포스팅이 즐겁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미묘한 감정입니다.
어찌되었건 결산을 마치면서 다시 한번 이런 블로그에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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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7/12/01 00:41
2007/12/0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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