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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현재 애니메이션 밸리를 넘쳐나게 하는 클라나드군요..[..]
안본 사람 네타당하기 무서워서라도 빨리 감상해야 겠다 싶어서 후딱 감상하고 감상글입니다.(여기까지는 밸리네타방지용 더미)
지난화까지의 줄거리
: 후루카와 나기사는 자신의 연인 오카자키 토모야에게 수많은 여자가 꼬여드는것을 못마땅하게 여깁니다. 비록 토모야가 주인공인 만큼 진 히로인인 자신을 배반하지는 않을거라고 믿지만, 요새 시청자의 요청에 의해서 드라마의 엔딩도 막 바뀌는 시대인만큼 안심을 못하는 형편. 그래서 나기사가 떠올린 계략은 이이제이[以夷制夷]! 분명 자기가 보이지 않으면 나머지 여자들이 자기들끼리 싸우다 자멸하리라는 점을 예상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나기사는 병으로 몸져 앓아 누운 척 해서 학교에 등교하지 않고 그 함정을 눈치채지 못하고 그걸 기회라고 생각한 토모요-쿄-료-코토미는 본격적으로 토모야의 공략을 시작합니다.
자~ 이미지 위주로 갑니다.
(나기사의 계략에 넘어간) 일단은 이번화의 삽질1호
이번화의 삽질 2호, 3호
삽질 4호
그리고 삽질 덤
(이 이이제이술 덕분에 오카자키 토모야는 폭식을 하게되고 여자 4인(+덤)에 대한 호감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여기서 마무리를 날리는 진 히로인 나기사
날아오는 테니스공
마에바라 케이이치도 쓰러뜨리는 그녀의 신체 능력이라면 분명 피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쳐서 되돌려보내는 것도 가능할 터였지만.....
일부러 맞음, 그리고 양호실로....
. . . . . . . .
모든 것은 계획대로
나간지의 계략에 넘어간게 분통한 패배자 1호
나간지의 계략에 넘어간게 분통스러운 패배자 2호
그리고 (차기)학생회장님의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
일단 클라나드 캐릭터 중에선 후코 모에인 만큼 후코 좌절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 ^ㅁ^)/
(라고 하다가 밤길에 뒷치기 당한다?)
그리고 모든게 끝나고 구슬프게 클라나드(TVA)의 엔딩곡이 흐릅니다.
차례대로 토모요-쿄-료-코토미 그리고 하늘에서 날아드는 후코
(이거, 의외로 특징을 잘 잡았구나?)
엔딩 테마-[삽질대가족]
음....희대에 남을 명곡입니다 그려...
이번화는 보고 슬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왜곡은 하지 못했고 단지 주석만 좀 넣었습니다.(음?)
덧. 그나저나 관점을 바꿔서 생각해 보자면, 이것으로서 토모요, 쿄, 료, 코토미, 후코는 남친 or 남친 예정자도 없는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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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2/15 14:57
2008/02/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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