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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원작을 안본 사람에게는 충격과 감동의 화였고 원작을 본 사람에게는 충격과 감동을 재확인하는[..] 화였습니다. 빨리 12권 안나와주려나...;ㅁ;
그러면 이미지 위주로 감상 갑니다.
피크닉이 끝나고 아리스의 장갑을 벗겨주는 아테나..
그건 바로 페어(견습생)가...
(와아아아아───!)
해고될 때의 방법
(....어?)
그리고 그 날 이후로 아리스는 오렌지 컴패니에서 볼 수 없었다나 뭐라나...
덤1.
'오렌지 프린세스'라고 하니까 아무도 못알아듣는데 '오(어)륀지 프린세스'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알아들어요!
이번화 제목이나, 요새 오렌지 컴패니, 오렌지 프린세스 들을 때 마다 떠오릅니다[..] 어륀지~
덤2.
오늘부터 오렌지
이쪽도 오렌지
하필이면 오.렌.지. 프린세스
이 부분 모두가 생각해 봤을 듯[..]
덤3.
이래저래 절망한 아리스
(라기 보단 그냥 손에 피를 묻히는 쪽이 나았으려나...)
그런데 그러고 보니까 이거랑 닮았군요.
그나저나 이러면 3기 10화부터는 만화책 11권 이후의 내용이 방영되겠군요...(아니면 오리지널 스토리?)
만화책 12권 내용 미치도록 궁금하긴 했는데, 애니가 이렇게 진도가 되어주니 기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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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3/05 16:38
2008/03/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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