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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3기 13화의 내용을 포함합니다...
어흑...;ㅁ; 그나저나 정말로 아리아 3기가 끝나버렸어.... 오늘은 날도 날인 만큼 제대로 된[..] 감상평은 오늘 이외의 날을 잡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리아 컴패니의 아리시아씨의 은퇴에 대한 소문이 네오 베네치아 곳곳에 퍼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실상은...
4월 1일을 맞이한, 이벤트광 아카리의 만우절 농담
그리고 속속들히 낚이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찰칵)
(바라시는대로 되어서 잘되었잖아요, 아카츠키씨)
. . . . . . . . . . . . . . 그리고 졸지에 쌩쌩한 현역에 은퇴한다는 소문이 돈 아리시아씨그리고 아카리는 자프트와 함께 우주의 먼지가 되었다던가...그리고 아리시아씨와 아이 둘만의 아리아 컴패니덧 1.
아리아가 끝이라니, 무슨 소리인가요? 오늘은 만우절이잖아요? 아리아가 끝났다고들 하시는데.... 그거 질 나쁜 만우절 농담인게 당연하잖아요? 아하하, 장난도 심하셔라....
당연히 아리시아씨도 영원한 아리아 컴패니의 프리마이십니다.
으흑....그런데 뭐야, 이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은...
덧2.
그런데 이 모습의 아카리도 포기할 수 없다 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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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4/01 14:02
2008/04/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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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3기의 전반적인 네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나저나 최종화인 13화까지 다 보고 적을까도 했지만, 그랬다간 적을 내용이 달라질 것 같아서 12화까지의 내용만 언급합니다.
이미지 잔뜩 있습니다.
이번의 요약 스토리는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수상 안내원 업계 전무후무한 월반 프리마 승급으로 프리마가 된 천재 운디네 아리스·캐롤
그녀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수상안내원 업계는 들썩거립니다.
들썩거립니다...
1. 운디네 X이카 양과의 대화.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서 이름의 일부는 가리고,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X이카 씨
-이번에 프리마로 월반 승급한 화제의 운디네 아리스 캐롤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구체적으로는 어떤 점이 그렇다는 건가요?
-그렇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까려고 하신건가 보군요
2. 운디네 X카리 양과의 대화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이하생략)
-안녕하세요, X카리씨. 이번에 월반 승급한 아리스 캐롤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즉, 자기보다 못하다는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 건가요? 그러면 X카리 씨보다 못한 아리스 캐롤 양이 월반으로 프리마가 된 것이 부럽다던가 하지는 않으신가요?
-...아, 말 더듬는다, 말 더듬는다.
-그렇군요, (삐─) 양은 (삐─)메야를, X카리씨는 (삐─)리아 컴패니 인수 예정이었죠? 그러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3. 이 녀석들은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서라도 한마디라도 하고 싶다'는 요청을 미친듯이 했던 남자캐릭터들과의 대화
-네, R군, 한마디 해 보시던가요?
네, 이상 아이카양 빠돌이 R군이었습니다.
-그럼 X카츠키씨도 한마디?
-네, 그런걸로 해 두죠....믿진 않지만
프리마=경쟁력으로 성립하는 수상안내원 업계인 만큼 이렇게 급하게 프리마로 월반 시킨 오렌지 컴패니의 행동에 다른 회사들은 긴장하게 됩니다.
이전에 아테나와 아리시아가 프리마가 되는걸 분하게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아키라가 먼저 어떻게든 손을 씁니다.
하지만...
이분을...
잊으시면 곤란합니다.
승리의☆아리시아씨
승리의☆아리시아씨 승리의☆아리시아씨
2대째 꼴지
덤.(...아니, 이쪽이 본편?)
. . . . . . . . .
아카리 빔이라 쓰고 야마토 캐논이라 읽습니다.
그리고 결말은 NICE BOAT (경사로세, 경사로세~)
오늘의 교훈: 얌전한 사람이 화내면 더 무섭다.
자, 그러면 전 이만 술마시러 갑니다. (경우에 따라선 내일 12시가 넘어서 부활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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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3/29 17:32
2008/03/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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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원작을 안본 사람에게는 충격과 감동의 화였고 원작을 본 사람에게는 충격과 감동을 재확인하는[..] 화였습니다. 빨리 12권 안나와주려나...;ㅁ;
그러면 이미지 위주로 감상 갑니다.
피크닉이 끝나고 아리스의 장갑을 벗겨주는 아테나..
그건 바로 페어(견습생)가...
(와아아아아───!)
해고될 때의 방법
(....어?)
그리고 그 날 이후로 아리스는 오렌지 컴패니에서 볼 수 없었다나 뭐라나...
덤1.
'오렌지 프린세스'라고 하니까 아무도 못알아듣는데 '오(어)륀지 프린세스'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알아들어요!
이번화 제목이나, 요새 오렌지 컴패니, 오렌지 프린세스 들을 때 마다 떠오릅니다[..] 어륀지~
덤2.
오늘부터 오렌지
이쪽도 오렌지
하필이면 오.렌.지. 프린세스
이 부분 모두가 생각해 봤을 듯[..]
덤3.
이래저래 절망한 아리스
(라기 보단 그냥 손에 피를 묻히는 쪽이 나았으려나...)
그런데 그러고 보니까 이거랑 닮았군요.
그나저나 이러면 3기 10화부터는 만화책 11권 이후의 내용이 방영되겠군요...(아니면 오리지널 스토리?)
만화책 12권 내용 미치도록 궁금하긴 했는데, 애니가 이렇게 진도가 되어주니 기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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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3/05 16:38
2008/03/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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