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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한번 재생때는 이해 못했습니다.(24화 감상 안한분은 이해 못하실 듯) 지나가는 코멘트는 '갑자기 이해했다. 이해하고는 울었다' 라는 코멘트더군요. 두번째 재생하면서 저도 진짜 갑자기 이해가 가고는 울 뻔....아니 울었습니다.
제목은 [손그림MAD] 더블혼 ED~미스터·록온 입니다. (은혼 ED+건담00)
한번 플레이할 때 이해 못하셨다구요?
그러면 우산 속에 들어 있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 보세요.
참고로 마지막의 두가지 대사는
'약속, 지킬게'
'살아남을거야'
더블오 23, 24화를 보면서 안울었는데, 매드무비 보면서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지다니....
(그것도 처음 한번을 이해하지 못한 채 감상한 것 때문인지 감정이 더 고조되는군요...)
덧. 사실 지금 올릴려고 아까부터 거의 4시간 가량을 작업해서 자막을 만든 스쿨데이즈 매드무비가 있는데(오늘 니코니코 랭킹 1위) 그것을 올리는 것을 포기하고 이것을 올리기로 할 정도로 훌륭한 매드입니다.
간단하지만 따뜻한 그림체고, 따뜻한 내용이군요. 정말 훌륭한 매드무비입니다. (오늘은 왜 이렇게 울 일이 많지...아리아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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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3/26 21:23
2008/03/2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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