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Guestbook  
A W
BLOG main image
 Category
전체 (3685)
민초 (0)
엘라이스 - 본점 (2854)
엘라이스 - 분점 (829)
 Recent Entries
Notice 1
지금까지 이용해 주셔서 ... 15
지금까지 이용해 주셔서 ... 922
중학성 완전판 + 무색투명 102
어떤 과학의(하략 으로 L... 102
 Tags [click]
소류 아스카 라운드리 스피카 어째서불렀냐 iroha(sasaki) 마이클잭슨 No Logic VOCALOID2 smiling 렛츠고 니토리 The Ghost of Romantic Tranceiver 불러도보았다 코스프레 주간랭킹3위 인법을맺어보았다(!) 우리들의 멜트 라프메이커 2009년 여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구!! 토로P 눈에서단두대 마키노유이 비르클 씨 다정한목소리 CHU해줘 kiyoP yuukiss 네루 厄(액:야크)데카르쳐 P(삐-)음은깜빡하지말고넣어줍시다 광기의우동게인
 Visitor Statistics
Total : 44594
Today : 86
Yesterday : 930
rss atom
2009/05/21 15:47 2009/05/21 15:47
「미야코와스레」 추가 스토리 + 불러보았다.
2009/05/21 15:47 | 엘라이스 - 본점/├니코니코 음악(음악위주)

10만 히트 기념으로 카가미네 린 오리지널 곡인 「미야코와스레」의
뒷이야기를 폭주P께서 올려주셨기에 그 번역과 불러보았다 한점입니다.

[스토리보기]



시기와 의심이 싸움을 일으키고 싸움은 불길을 낳아
생명은 순식간에 전부 불타 가게 된다.
모든 생명이 불타버려 그 잔해만이 허무하고도 격렬한
불길을 피워 올리고 있는 대로에서 망연하게 서 있는
소녀의 모습이 하나. 그녀는 인간은 아니다.

 


거기에, 그녀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아닌 자의 그림자가 있었다.
사지의 일부를 잃은 검은 짐승이, 마치 기어다니는듯한
모습으로 소녀를 추궁한다.

「당신인가, 미마야에게 힘을 준 정령은」

짐승의 질문에 소녀는 대답하지 않는다.
잠깐의 간격을 두고, 짐승이 말을 계속한다.

「한가지만 묻고 싶은 게 있다」

소녀는 묵묵히 고개를 기울인다.

「…미마야가 나를 멈추기 위해 찔렀을 때, 그 직전까지는
검에서 느껴지던 당신과 같은 느낌의 힘이 갑자기 사라졌다.
그 일이 없었다면, 나는 미마야에게 살해당했겠지.
어째서, 당신은 내게 미마야를 죽이게 한 거지」

소녀는 얼굴을 들었다. 거기에 표정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 목소리에는, 희미한 떨림이 섞여 있었다.

「그녀가…미마야 만이 사람이 되는 것을,
용서할 수가 없었다.」

 

정령(아카리)에게 있어서 미마야는 어떤 존재였던가.
둘이 함께 보낸 수년 동안, 아카리는 나라의 역사를
이야기 해주며, 미마야는 잃어버린 기억을 자아내어,
희미하게나마 남은 추억을 이야기했었다고 한다.
정령과 사람이라는 차이를 개의치 않고 함께했던 예는
여지껏 존재치 않고, 그러므로 그러한 관계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단어는 없지만, 그것이 만약 인간과
인간의 관계였다면 우리는 뭐라고 불렀을까?


 

여하튼 말하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인간의 심리.
요마의 이야기꾼 따위의 말을 듣고 싶어하는 자는 없을터이다.
죽은 인간은 말이 없고, 정령은 침묵한 채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고로 인간의 지평에 선 자는, 이야기의 단편을 모아서
공상할 수 밖에 없다.






어이 정령(아카리)!!!!




....갑자기 백합에 얀데레 루트가.......


그리고 이건 불러보았다. 버젼

미야코와스레 불러보았다 (sm7041735)


미야코와스레 불러보았다 sm7041735.zip

저 노래를...부를 수...있군요......


일반적인 노래를 듣는 사람에게는 조금 악을 쓰는 느낌의 노래로
비추어질 수 있겠지만, 「미야코와스레」원본을 몇번 들어보셨으면
이게 '올바르게 미야코와스레를 부르는 법'이라는 걸 아실 듯[..]

재현도 높아;;;;;;;;;;;;;;;;;;;;;;;;;;;;;;;;


업로더 코멘트 등의 정보: http://nyorong.textcube.com/92
Tag : , , , ,
Track this back : http://nico.neoatlan.net/trackback/2308
Commented by 붉은내복 at 2009/05/21 15:49  r x
재현도 높군요;
Commented by Qumi at 2009/05/21 15:52  r x
와...부른 분이 대단하다고 밖에는...
Commented by 로리유괴범 at 2009/05/21 15:52  r x
소실에이어 이것도부르는사람이떴군요..
Commented by chervil at 2009/05/21 15:57  r x
본점에 먼저 올리셨지만 불러보았다랑 +스토리를 분리시켜서 안봤었네요(야!)
블랙 락 슈터도 그렇고 외양 뿐 아니라 스토리 있는 캐릭터어레인지라니...
내실이 탄탄한 니코니트들....
Commented by 요하네 유이 2세 at 2009/05/21 16:02  r x
카니빵씨가 불렀으면 했지만 이분 목소리도 좋아!!!
Commented by 너무길어부르기귀찮은 at 2009/05/21 16:02  r x
어머나;
Commented by 록온 at 2009/05/21 16:13  r x
와,, 진짜 열정적이네요
Commented by 레몬파이 at 2009/05/21 16:15  r x
미야코 와스레 재연도 높다는....

그보다 하루히 목소리 닮았어
Commented by sha at 2009/05/21 16:19  r x
이거 뭔가 굉장한 고음인데요 오오 영혼으로 부릅니다
Commented by 에프킬라 at 2009/05/21 16:20  r x
부른사람은 역시나 귓수들///
Commented by 페리도트 at 2009/05/21 16:22  r x
와... 설마설마 햇는데 나오네;ㅁ; 심지어 재현도 높아;;!
Commented by 공백 at 2009/05/21 16:24  r x
정령씨 얀데레 ㄷㄷ...
Commented by 오호 at 2009/05/21 16:33  r x
옆에서 같이 듣던 친구는 " 왠 악을 저렇게 쓴데? " 라고 하네요.
저는 목소리도 부르시는 방법도 참 마음에 드는데 말이죠.
Commented by 까마귀 at 2009/05/21 16:42  r x
어이 정령!!!
Commented by 감동 at 2009/05/21 16:43  r x
.. 우오오오오오 ,! 완전 감동 ㅡ

이 노래 몹시 맘에들어서 항상 듣고있었는데 말이지요 ㅡ

몇번 흥얼거리면서 불러보려고 했지만 좀 더 연습이

필요한지 안올라가던데.. .. , 대단합니다 대단 ㅡ ~!

name    password    homepage
 hidden


 Recent Comments
Amazinhg blog! Is your ...
Brady - 12/13
Sanofi-aventis U. buy c...
adjurge - 2022
Finasteride 1 Mega Prop...
StevVemi - 2020
Doryx 100mg C.O.D. htt...
StevVemi - 2020
Trade Generic Name For ...
StevVemi - 2020
big ebony pussys frien...
AbermotBix - 2020
 Recent Trackbacks
mit hermes versenden
NicoNico NeoAtlan!
rolex watches original
NicoNico NeoAtlan!
phantom dji 4
NicoNico NeoAtlan!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
2020/02
2010/01
2009/12
2009/11
2009/10
 Location [click]
 Link

Skin by Beauty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