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좀 오래된 지미섬P의 미쿠 오리지널 곡인 Scene입니다.
揺れた風をいま掴み取って
흔들리는 바람을 움켜 쥐어서
君の鳴らす足音を聞いたよ
네가 내는 발소리를 들었어
まるで目の前を行くみたいで
마치 눈 앞을 지나는 것 같아서
なぜか涙が止まらなくなった
왠지 눈물이 멈추지 않게 되었어
見上げても流れる雲は
올려다봐도 흐르는 구름은
いつか消えていくよ
언젠가는 사라져 가지
答えはいつでも先回りで…
해답은 언제나 앞질러 가서…
忘れたフリで君を待つ
잊어버린 척을 하며 너를 기다려
ここで消えれば済むけど
여기서 사라지면 끝나겠지만
例えその温度に触れられなくても
설령 그 온도에 닿지 못한다고 해도
ここで君の目に映ればいいな
여기서 네 눈에 비친다면 좋겠어
走る風をいま掴み取って
몰아치는 바람을 움켜 쥐어서
君を包む風景を知ったよ
너를 둘러싼 풍경을 알아냈어
まるで夢のような夢みたいで
마치 꿈만 같은 꿈 같아서
なぜか形の無い声を聞いた
왠지 형태가 없는 소리를 들었어
振り向けば残した足跡も消えていたよ
뒤돌아 보면 남긴 발자취도 사라져 있었어
思えばいつでも過去を捨てて…
생각해 보면 언제나 과거를 버리며…
見てきたものが夢だったと
봐 온 것이 꿈이었다고
強く願うのはもう止めよう
간절히 바라는 것은 이제 그만하자
例えその出口が見当たらなくても
설령 그 출구가 보이지 않더라도
ここに君と居た風景を知る
여기서 너와 있던 풍경을 알지
忘れたフリで君を待つ
잊어버린 척을 하며 너를 기다려
ここで消えれば済むけど
여기서 사라지면 끝나겠지만
例えその温度に触れられなくても
설령 그 온도에 닿지 못한다고 해도
ここで立ち止まりたくない
여기서 멈춰서고 싶지 않아
信じてきたものが夢だったと
믿어 온 것이 꿈이었다고
いまは思いたく無いんだ
지금은 생각하고 싶지 않아
例えその出口が見当たらなくても
설령 그 출구가 보이지 않더라도
ここに君と居る未来を
여기서 너와 있는 미래를
いま想うよ
지금 떠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