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Nico NeoAtlan!

[메구리네 루카] 신쥬(心中) 재패니스크

2009/09/01 15:01 | 엘라이스 - 본점/├니코니코 음악(음악위주)

최근에 묘하게 멜로디가 중독적이라 자주 듣게되는 곡 하나.
루카 오리지널 곡입니다.

※참고로 영상의 내용은 픽션이며, 특정 인물, 단체, 사건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영상 내의 내용에 지나친 영향을 받아서
흉내낸다던가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므로 주의 바랍니다.

제목: [메구리네 루카] 신쥬 재패니스크 [오리지널 곡·PV 포함]
원제:【巡音ルカ】心中じゃぱねすく【オリジナル曲・ＰＶ付】
출처: 니코니코동화(sm7792239)

*신쥬(心中)란, 현실세계에 절망한 커플이 다음 생에서의 행복한 삶을
바라며 함께 동반자살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굳이 커플이 아니라도 가족 단위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패니스크(Japanesque)는 '일본 풍, 일본 양식'이라는 뜻입니다.
일단 바람직한 용어는 아니라 제목에 넣기도 좀 거시기하고 시대적
배경 당시에 주로 고유 동사(?)처럼 사용된 단어이므로 일본어 독음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피아노 연주와 함께 흘러가는 음색이 정말 마음에 들고,
특히 3분 무렵의 '내일 아침 싸늘해진~' 부분의 멜로디 변화가
묘하게 마음에 쏙 들어버렸습니다.....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370

그리고 분위기를 잘 살려서 불러주신 불러보았다.

제목: [4c0] 신쥬 재패니스크 불러보았다 [w／z 나나메]
원제:【4c0】心中じゃぱねすく歌ってみた【w／z ナナメ】
출처: 니코니코동화(sm7822690)

분위기랑 감정을 잘 살려서 불러주신 데다가, 주변의 코러스가 -ㅅ-)乃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383

Tag : 메구리네루카, 신쥬재패니스크

Trackback(0) | Comment(23)

Track this back : http://nico.neoatlan.net/trackback/2633

Commented by 3S at 2009/09/01 15:02 r x

호오.. 노래 제목과 PV가 딱 맞아 떨어지는 군요

이곡도 좋아하는데 부르시는 분이 너무 적어!! 랄까

좋아합니다

Commented by 에프킬라 at 2009/09/01 15:18 r x

우워 코러스굳!

Commented by 으악 at 2009/09/01 15:43 r x

오오 좋아해요

Commented by 뇨롱 at 2009/09/01 16:09 r x

앗 불러보았다 버젼!!!찾아다녔었는데 여기 또 새로운게 있네요 ㅠㅠㅠ
이노래 멜로디 짱 좋아합니다 ㅜㅜ

Commented by 토렛 at 2009/09/01 16:29 r x

아아 너무 좋아하는 노래ㅋ
가사가 너무 좋아요<<
랄까 이런 주제 좋아합니다.ㅎ

Commented by 아랑 at 2009/09/01 16:47 r x

불러보았다군요. 그나저나 뭐죠 저 적절한 코러스 ()

Commented by 리코메코 at 2009/09/01 16:49 r x

무..무섭군요...

Commented by 행인 at 2009/09/01 16:50 r x

응...? 그냥 살지...[퍽[

Commented by 미스티아 at 2009/09/01 17:04 r x

으음- 불러보았다였군요 ?

Commented by 손님01 at 2009/09/01 17:34 r x

좋은 노래와 살벌한 주제에서 SH의 향기를 느낀건 저뿐입니까?

Commented by Cpt.Ryon at 2009/09/01 18:03 r x

저 동반자살하니까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이 생각나네요...

참 암울한 책이었던 ㅠㅠ

Commented by 지나 at 2009/09/01 18:28 r x

실락원..ㄷㄷㄷ

근데 혀는 어디에 갔나유? 목메면 혀가 쭈~~~욱...ㄷㄷㄷㄷㄷㄷ

Commented by 츠루야 at 2009/09/01 18:34 r x

이 곡은 좀더 얇은(?) 목소리랄까

그런 목소리가 어울릴 꺼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코러스가 곁들어지니

이 것도 좋군요 ㅠ

Commented by ERAM at 2009/09/01 19:04 r x

언제들어도 감동적이군요...

Commented by haha at 2009/09/01 20:51 r x

끝내주는데요... 왠지 음울한 분위기도 맘에 들구요..

<< prev [1][2] next >>

name password homepage

hid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