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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코에 올라온 하루히 매드무비를 "옳거니Riot"이라는 블로그(http://overdread.egloos.com/) 에서 보고.....
"이것은 좋은 것이다."
는 느낌에 한번 자막까지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실은 처음으로 자막 제작을 해봄...)
그나저나 엠앤캐스트도 "쿈"이라는 단어를 인식 못하나봅니다..?
덧. 자막 완전판으로 자막 수정을 완료함에 따라 다시 한번 보시라는 의미에서 최근 일자로 수정했습니다. 자막 수정에 도움을 주신 신비로 애니피아의 키로링님, 바다오르골님, Nata-Raja님 이 자리를 빌어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덧2. 320X240 크기로 자막을 제작하니 자막 폰트가 뭉개진다는 말씀이 있으셔서, 640X480으로 재인코딩하였습니다. 덕분에 버퍼링 시간이 조금 길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
NeoAtlan
2007/09/23 23:22
2007/09/2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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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평화로운 하루의 일입니다....
중학교 때 까지 평범한 미연시 오타쿠였던 쿈은...
(Dead End라도 본게냐..)
ㅡ"하지만 일루O 게임이라면 3차원도 상관없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동인녀 오타쿠인 스즈미야 하루히를 만나게 된다.
ㅡ"평범한 에로게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ㅡ"이 반에 능욕, 조교, 야오이, 백합물 신작을 가진 사람은 제게 오십시오!"
하루히는 쿈의 목소리에 필을 받아 18금 동인 게임을 기획하고.
그 때부터 하루히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는 세 세력 사이에 휘말린다.
작은 써클인 "정-통-사"에서 파견된 스카우터인 나가토 유키
ㅡ"스즈미야 하루히와 나는 평범한 오타쿠가 아니야"
ㅡ"대 일반인 콘택트용 샤방한 얼굴빨 오타쿠, 그게 나야."
비교적 큰 서클인 "GiGwan"에서 파견된 코이즈미 이츠키
ㅡ"그 존재에게 있어 우리가 명작이라 부르는 이 게임을
패러디하고 18금으로 만드는 건 아이들 장난이나 다름없죠"
ㅡ"우리는 그게 가능한 존재를 알고 있습니다."
ㅡ"인간은 그런 존재를 '동인녀'라고 규정하고 있지요."
그리고 게임사 "未來 엔터테인먼트"에서 파견된 아사히나 미쿠루
이 세 세력은 무한 망상으로 수많은 동인지를 찍어낸
하루히를 차지하기 위해 수많은 암투를 벌이게 되고...
이대로는 끝이 없다고 생각해서
이들은 결국 날잡아서 합숙 한번 하고 나서....
이들은 합작 게임을 만들기로 결론을 낸다.
제목은 "아사히나 미쿠루의 능욕 Ep.00"
(앞으로 나올 Ep.01, Ep.02도 기대해주세요.(뻥))
[아래는 게임 영상입니다.]
(이거 맞으면...)
[더 이상의 영상을 바라시면...]
[정품 게임을 구매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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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7/09/13 12:46
2007/09/1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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