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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GW는 히키코모리인 보카리오도(ぼーかりおど)P입니다. ■처음으로 4박자 곡을 시도했습니다. ■제목은 「육분의 일」입니다.「모든 것이 가벼워지는 장소」라는 의미로 붙였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무언가」로부터 조금이나마 가벼워지기를 바라는, 당신을 위한 노래입니다. ■작사/작곡/편곡:보카리오도P / 일러스트:타로(太朗)님 ( http://piapro.jp/taro_taro) ■마이리스트→ mylist/6667938★선전, 지원해 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mp3와 가라오케는 피아프로에 올렸습니다. http://piapro.jp/noa7010★불러주신 분, 연주해 주신 분용 링크를 만들었습니다. 「1/6」로 태그를 붙여주실 수 있으시면 검색하기 쉬울테니 도움이 됩니다. mylist/12492845보-마스8에서는 이 곡도 들어간 CD를 배포합니다. 보러 오시는 것만으로도 대환영이에요!
원본 주소: http://www.nicovideo.jp/watch/nm6971638
1/6 .zip 1/6 [inst].zip
처음엔 1/6이 무엇인가 고민하며 노래를 들었는데,
가사를 듣다 보니 정말 귀여운 발상의 제목이군요><
정말 듣다 보니 마음 속에 답답한 무언가가 1/6로
줄어든 듯한 느낌도 듭니다.
가사펼침..
いつか重力のクサリを断ち切り 언젠가 중력의 사슬을 끊고
君を連れてサテライト 너를 데리고 Satellite
君を探してあの街へ 너를 찾아서 그 거리로
さ迷い歩いた夜の道 헤메며 걷던 밤길
受話器越しに聞こえた声が 수화기 너머로 들리던 목소리가
なぜか とても 気になったの 왠지 너무나 신경이 쓰였어
見つけた君は赤い瞳 찾아낸 너는 눈동자가 새빨갛지
何事もないフリはナシにして 아무 일 없던 척은 그만 해
黒い沼に沈む君を 검은 늪으로 가라앉는 너를
放っておくわけにはいかない 내버려 둘수는 없으니
いつか重力のクサリを解き放ち 언젠가 중력의 사슬을 풀고
宇宙へ飛ぶサテライト 우주로 날아가는 Satellite
そこに行けば体の重さも1/6 거기로 간다면 몸무게도 1/6
君が抱えてる悲しみが 네가 안고 있는 슬픔이
少しでも軽くなればそれでいい 조금이라도 가벼워진다면 그걸로 됐어
いつかそこに君を連れていくよ 언젠가 거기로 너를 데려갈게
重力の外へ 중력의 밖으로
宇宙旅行は無理ですが 우주 여행은 무리지만요
物理的に高い所へ 물리적으로 높은 곳으로
色々考えてみた結果 이것저것 고려해 본 결과
目指すは港の赤い塔 목적지는 항구의 붉은 탑
走ってきたフリして 달려온 척을 해서
胸の鼓動の速さを隠してみたの 가슴의 빠른 고동을 숨겨 봤어
今日は君の手を救い上げる 오늘은 네 손을 끌어 올려줄
権利をもらうよ 권리를 가지겠어
軌道エレベータのように 궤도 엘리베이터처럼
雲を抜けて昇るよサテライト 구름을 뚫고 올라가네 Satellite
300メートル昇れば少しは軽くなるかもね 300미터를 올라가면 조금은 가벼워질지도 몰라
つまり子供ダマシだけれど 애들이나 속을 거짓말이지만
意味が少しでも伝わればいい 의미가 조금이라도 전해지면 돼
地上よりも上に連れていきたいの 지상보다 위로 데려 가고 싶어
重力の外へ 중력의 밖으로
見え隠れしてる気持ちは 보일 듯 말 듯한 마음은
多分バレているんだろうけれど 아마 들켜버렸겠지만
今はそれ以上 君を救いたいエゴイズム 지금은 그 이상 너를 구하고 싶은 이기주의
太陽の力を借りて 태양의 힘을 빌려서
白く輝いているお月様 하얗게 빛나고 있는 달님
同じように頼ってくれませんか? 저희도 그것처럼 기대도 괜찮을까요?
いつか重力のクサリを断ち切り 언젠가 중력의 사슬을 끊고
君を連れてサテライト 너를 데리고 Satellite
辛いコトや悲しいコトも全部 괴로운 일이나 슬픈 일도 전부
1/6 1/6
宇宙船はまだ先だけれど 우주선은 아직 멀었지만
そこに辿りつけるまでの間 거기에 도착할 때까지 그 동안은
僕の左手を握っててくれますか? 저의 왼손을 잡아 주실래요?
いつか重力の外へ連れていくよ 언젠가 중력의 밖으로 데려다 줄게요
out of the gravity out of the gra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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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9/05/13 18:50
2009/05/1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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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화가가 아닌 KEI입니다. ■포크 송을 만들고 싶었는데 왠지 또 탈선한 느낌이 ■또 다시 배경이 하얘! ■「다음은 루카로!」라고 말하고 있는 주제에 또 미쿠 곡 만들고 자빠졌다니! 코러스로 참가하고 있으니 봐주세요>< ■스타쉽이 5/17에 가라오케에 들어온다는 것 같군요! 태그를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우호호이! sm2389664●업로드 한 것들→ mylist/5113852■심플하면서 쿨한 배경 이미지는 피아프로의 빈고(びんご) 씨에게 빌렸습니다. 정말 감사 ◆업로더 라이브 고지◆ 5月16日(土)@오오츠카RED-ZONE 5月18日(月)@LIVE GATE TOKYO 에비스 6月17日(水)@LIVE GATE TOKYO 에비스 http://nlc.nobody.jp/livesp.html 업로더의 메일은【 k.vocaloid@gmail.com】
원본 주소: http://www.nicovideo.jp/watch/sm6983288
[하츠네 미쿠] 유토피아 [오리지널] sm6983288.zip
이거이거 또 좋은 미쿠 노래입니다......
정말...좋습니다. 아니, 뭔가 좋다는 걸 표현하고 싶은데
정말 좋다는 말 이외에는 딱히 말이 나오지 않는군요....
가사펼침..
汚れない幻 僕らだけの国 때묻지 않은 환상, 우리들만의 나라
それはユートピア 願い続けてる 그것은 유토피아, 계속 바라고 있네
見せ掛けの形 紛い物の色に 겉으로 보이는 모습, 거짓된 색에
僕たちは騙されたりしないから 우리들은 속지 않을테니깐
描いた境界線 그어둔 경계선
誰も踏み込めないこの場所を 누구도 들어오지 못하는 이 장소를
守る事に決めたよ 지키기로 결심했어
そうだ 僕が王様になったときは 그래, 내가 임금님이 되면
君を迎えに行くのさ 너를 맞이하러 가겠어
他のどんな栄華も必要ないから 그 외에는 어떤 영광도 필요 없으니
汚れない幻 僕らだけの国 때묻지 않은 환상, 우리들만의 나라
それはユートピア ありえるはずないや 그것은 유토피아, 존재할 리가 없지만
下らない泡沫 一つだけの夢 시시한 물거품, 오직 하나의 꿈
目が覚めるときは 弾けるだけさ 눈을 뜨게 되면 터져 버릴 뿐이야
暮れかけの茜 移りゆく色に 저물어 가는 저녁놀, 바뀌어가는 색을 보고도
僕たちは涙を流せるから 우리들은 눈물을 흘릴 수 있으니
語り尽くされた綺麗な物語 이미 질리게 들은 아름다운 이야기
そんなのは聞かなくていいんだよ 그런 것은 듣지 않아도 괜찮아
そうだ 君が王様になったときは 그래, 네가 임금님이 되면
僕は奴隷にでもなろう 나는 노예라도 되자
革命の日なんてさ 訪れなくていい 혁명의 날 같은 건 찾아오지 않아도 돼
ミサイルの雨が僕らの頭上に 미사일 같은 비가 우리들의 머리 위로
降り注ぐ日が来たって 쏟아지는 날이 오더라도
そんな事にも気づきませんように 그런 것까지도 눈치채지 못하도록
汚れない幻 僕らだけの国 때묻지 않은 환상, 우리들만의 나라
それはユートピア ありえるはずないや 그것은 유토피아, 존재할 리가 없지만
下らない泡沫 一つだけの夢 시시한 물거품, 오직 하나의 꿈
目が覚めるときは 弾けるだけさ 눈을 뜨게 되면 터져 버릴 뿐이야
汚れない幻 僕らだけの国 때묻지 않은 환상, 우리들만의 나라
それ以外は何も要らないのに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필요 없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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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9/05/13 18:40
2009/05/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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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원본 주소: http://www.nicovideo.jp/watch/sm7020470
카가미네 린 오리지널 곡 「미야코와스레」 .zip
미리보기 이미지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하츠네 미쿠의 폭주,
하츠네 미쿠의 소실, 카가미네 렌의 폭주 등을 작곡하신
폭주P의 신작입니다.
태그에 있는 대로 스토리를 전하는 종류의 노래입니다.
린의 고주파 목소리가 생각 이상으로 매력적입니다.
스토리가 이해가 안되시는 분은 아래의 첨부된 텍스트를...
이미지에 나오는 '미마야'라는 캐릭터 정말 마음에 듭니다 //ㅅ//
1. 가사보기..
夜の国から還った少女 =鬩(せめ)ぐ境界を退ける灯(きぼう) 밤의 나라에서 돌아온 소녀 = 다툼의 경계를 없앨 등불(희망)
精霊(アカリ) 契りを交わし 窮す都の救い手となった 정령(아카리)과 언약을 나누어 망해가는 도심의 구세주가 되었네
心奪う霧の恐怖と焦燥が 少女を神の殿上へ 마음을 뺏는 안개의 공포와 초조가 소녀를 신의 궁전으로 이끌었네
近く遠い地下(じげ)霧が無ければ 가깝고도 먼 지하에 안개가 없었다면
名も無き花となり共に咲ける 이름없는 꽃이 되어 함께 필 수 있었겠지만
少女に 守りたい 場所ができた 소녀에게 지키고 싶은 곳이 생겼네
月精霊(ツキアカリ)剣を授け 달의 정령(츠키아카리)이 검을 하사하고
「霧を打ち払えば貴女は人になれるのでしょう。」 「안개를 내쫓는다면 그대는 인간이 될 수 있겠죠.」
平穏と同胞(はらから)という 当然の幸福望み 평온과 동포라고 하는 당연한 행복을 빌며
夜の世界に飛び込んだ 밤의 세계에 뛰어들었네
---간주---
夜の住人の王 = 惑いの霧を生み出す魔物 밤의 주민들의 왕 = 미혹의 안개를 낳는 마귀
望まれぬ 灯(ひかり)は人の子 優しき心は 赤子を抱いた 원치 않는 등불(빛)은 사람의 아이건만 상냥한 마음에 아기를 안았네
人の姿容姿(かたち)= 異形なる獣(けだもの) 사람의 모습과 형태 = 이질적 모습의 짐승
「蔑むべき←→王の寵愛」 「없애야 함←→왕의 총애」
夜の住人たち 歪む思い抱き 彼女との距離 見失った 밤의 주민들은 삐뚤어진 마음을 품고 그녀와의 거리를 멀리했네
いつしか 少女は 霧の中で 独り 어느샌가 소녀는 안개 속에서 외톨이
夜深山(やみやま)に 似合わぬ閑雅 可憐な少女 밤깊은 산중에 어울리지 않는 품위의 가련한 소녀
森の闇より暗い 寂しさ纏う 숲의 어둠보다 어두운 외로움에 감싸이네
「その生は此処には無い」と 「네 삶은 여기엔 없어」라며
郷愁(おもい)を 全て消し去り 향수(마음)를 전부 지워 없애고
正しき場所へと還した... 있어야 할 장소로 돌려보냈네...
---黒茂る森の奥 いつの日か愛した姿 眼の前に--- ---검고 우거진 숲 속에 언젠가 사랑했던 모습이 눈 앞에---
血の流れぬ結末を望み 피가 흐르지 않는 결말을 원하여
「死して世界が変わらなければ...」と 「죽음밖에 세계를 바꾸지 못한다면...」라며
幻想は刹那 無数の声が呼ぶ 환상은 찰나, 무수한 소리가 부르네
無垢な灯火(ひかり)を 掻き消せと叫び猛り哭(な)く 무구한 등불(빛)을 싸그리 없애라고 절규하네
夜の王には 守るべき 世界があった 밤의 왕에겐 지켜야 할 세계가 있었네
双(ふたつ)牙 泉を作り 한 쌍의 이빨, 샘을 만들고
赤の鏡に映るものは 頬伝う銀の雫 붉은 거울에 비치는 것은 뺨을 타고 내리는 은색 물방울
悲しみが 衝動が 慟哭と化し闇生み 슬픔이, 충동이 통곡이 되어 어둠을 낳아서
精霊(アカリ)の世界飲み込んだ 정령(빛)의 세계를 삼켜버렸네
2. 스토리보기.. 정령 '아카리노카미'의 가호를 받아 영화를 누리던 도심의 근처에 있는 숲에, 들이 삼키게 되면 순식간에 이성을 잃게 만들어 시기와 의심, 다툼을 일으키게 만드는 검보라빛 안개를 만드는 마귀의 왕이 있었다.
왕 그 자신은 상냥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접근하는 것 만으로도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안개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인간들로부터는 두려움을 받고 있었다.
어느 날, 왕은 숲의 입구 근처에서 한 어린아이를 발견한다. 안개 속에서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던 것은 기적이었지만 그 이단의 체질 때문에 아마도 버려졌을 것이다.
왕은 그 아기를 「미마야」라고 이름을 붙이고 길렀고, 그 아기는 연보랏빛 눈동자에 은빛의 머리카락을 가진 아름다운 소녀가 되었다.
하지만 마귀에게 있어서 인간은 이형의 존재, 왕 이외의 숲에 거주하는 마귀들은 소녀를 대하는 법을 알게 되어 그녀에게서 거리를 두게 되고 어느샌가 그녀는 혼자가 되었다.
왕 이외엔 말상대도 없고, 쓸쓸해하는 모습의 그녀를 보고, 왕은 그녀를 곁에 두는 것이 좋지 않다고 판단해 향수를 느끼지 않도록 숲에 대한 기억을 빼앗고는 그녀를 마을 근처에 데려간 뒤 숲 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한편 나라는 사상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정령의 힘으로도 광란의 안개의 진행은 멈추지 못하며 이미 희미하게 스며들어온 안개는 사람들 사이에서 작게나마 다툼을 낳고 있었다.
바로 코앞까지 다가온 멸망의 운명. 나라를 구할 방법은 오직 하나 뿐, 안개를 만들어내는 근원을 토벌하는 것. 하지만 정령 자신은 땅에 얽매여 움직이지 못하며, 두터운 가호와 성스러운 단어을 이용하더라도, 사람의 몸으로는 안개의 독에 견디지 못하여 안개의 왕에게 접근하는 것 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나라의 사람들이 절망에 나락에 빠져 있는 그때, 안개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마을에서, 안개에 내성을 가지고 있는 소녀가 발견되었다. 그 소식을 들은 신관들은 소녀를 수도로 불러들여 정령의 힘을 가진 검을 주어 나라의 희망을 맡길 계획을 세웠다.
왕이 소녀와 이별한지 수년이 지나, 왕은 소녀와 다시 숲 속에서 만나게 된다.
언제나 사랑해 왔던 인간의 모습이, 검을 내미며 왕에게 고한다 「내 이름은 미마야, 나라의 목숨을 받아, 안개의 왕을 토벌하러 왔노라!」 왕은 다가오는 소녀의 모습에 당황하여,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서로 부딪치는 발톱과 검, 왕은 소녀를 죽이려고 하지 못한다. 그 틈을 노려 소녀의 검이 번쩍이고, 팔이 잘라내어 왕의 자세는 무너지고, 이어서 다리가 잘려나간 왕은 땅에 쓰러진다. 숨통을 끊기위해, 소녀의 검이 왕의 목덜미를 향한다.
왕이 죽음을 각오하며 검을 받아들이려던 그때, 목에 닿은 검이 엿가락처럼 휘어버리는 일이 발생하고 예상 밖의 사태에 반응하지 못한 소녀는 왕의 눈 앞으로 굴러 넘어진다.
마귀들의 목소리가 울린다. 왕에겐 지켜야만 하는 숲이 있었다. 안개의 속에서 밖에 살아가지 못하는 마귀들을 버릴 수는 없었다. 제정신을 차린 왕은 솟구치는 감정을 억누르며 소녀를 송곳니로 꿰뚫는다.
방울져 떨어지는 빨간 피의 거울에 비친 짐승의 눈에는 한방울의 눈물. 샘솟는 물과도 같은 감정은 감정의 둑을 무너뜨려 사나운 울부짖음으로 변한다. 비애는 안개를 낳아, 숲의 밖으로 밤이 스며들게 된다.
마침내 나라는 안개에 휩싸여, 정령이 사랑했던 땅은 순식간에 전화(戦火)에 감싸여 멸망으로의 길을 걷게 된다.
3. 새로 추가된 텍스트 보기..
시기와 의심이 싸움을 일으키고 싸움은 불길을 낳아 생명은 순식간에
전부 불타 간다. 모든 생명이 불타버려 그 잔해만이 허무하고도 격렬한 불길을 피워 올리고 있는 대로에서 망연하게 서 있는 소녀의 모습이 하나.
그녀는 인간은 아니다.
거기에, 그녀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아닌 자의 그림자가 있었다. 사지의 일부를 잃은 검은 짐승이, 마치 기어다니는 듯한 모습으로 소녀를 추궁한다.
「당신인가, 미마야에게 힘을 준 정령은」
짐승의 질문에 소녀는 대답하지 않는다. 잠깐의 간격을 두고, 짐승이 말을 계속한다.
「한가지만 묻고 싶은 게 있다」
소녀는 묵묵히 고개를 기울인다.
「…미마야가 나를 멈추기 위해 찔렀을 때, 그 직전까지는 검에서 느껴지던 당신과 같은 느낌의 힘이 갑자기 사라졌다. 그 일이 없었다면, 나는 미마야에게 살해당했겠지. 어째서, 당신은 내게 미마야를 죽이게 한 거지」
소녀는 얼굴을 들었다. 거기에 표정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 목소리에는, 희미한 떨림이 섞여 있었다.
「그녀가…미마야 만이 사람이 되는 것을, 용서할 수가 없었다.」
정령(아카리)에게 있어서 미마야는 어떤 존재였던가. 둘이 함께 보낸 수년 동안, 아카리는 나라의 역사를 이야기 해주며, 미마야는 잃어버린 기억을 자아내어, 희미하게나마 남은 추억을 이야기했었다고 한다. 정령과 사람이라는 차이를 개의치 않고 함께했던 예는 여지껏 존재치 않고, 그러므로 그러한 관계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단어는 없지만, 그것이 만약 인간과 인간의 관계였다면 우리는 뭐라고 불렀을까?
여하튼 말하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인간의 심리. 요마의 이야기꾼 따위의 말을 듣고 싶어하는 자는 없을터이다. 죽은 인간은 말이 없고, 정령은 침묵한 채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고로 인간의 지평에 선 자는, 이야기의 단편을 모아서 공상할 수 밖에 없다.
엘라이스:.....백합 얀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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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9/05/12 16:39
2009/05/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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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안녕하세요, 40미터(40㍍)P입니다. 이번엔 평소보다 조금 높은 미쿠에게 부숴져 달라고 했습니다!
Illustration : 기타(ぎた) BG & Movie : 마크(マクー) Guitar : DECO*27 mylist/9850666 Music & Lyric : 40㍍P mylist/7975931
blog → http://40meter.blog125.fc2.com/
※보머즈 8령포(ボーマス8領布)의 CD앨범「39+1m」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원본 주소: http://www.nicovideo.jp/watch/sm6996407
[하츠네 미쿠(40미터)] Scrap&Build [오리지널].zip
STEP TO YOU를 작곡하신 40㍍의 미쿠노래입니다.
제목의 뜻은 '부수고 다시 만들어 달라'인가요.....
네이버 쳐보니 숙어군요.
Scrap and Build란 '비능률적인 설비를 폐기하고 고능률의
신예설비로 바꾸어놓은 것' 이라는 군요
노래도 좋고, 무엇보다 석양....아름답군요.
가사펼침..
冷たい太陽が私を照らした 차가운 태양이 나를 비추었어
剥き出しの心が凍えてしまった 꺼내놓은 마음이 얼어 붙었어
機動力(あなた)を失って 燃料(なみだ)は枯れ果てて 기동력(당신)을 잃고선 연료(눈물)는 고갈되어 버려서
私はここから歩き出せないの 나는 앞으로는 걷지 못하는 거야
嘘のような真実と 本当のような妄想の 거짓말 같은 진실과 사실과 같은 망상의
狭間で私は 壊レテシマッタ 틈새에서 나는 부숴져버렸어
むせ返るほどの熱い口付けを 숨막힐 정도로 뜨거운 입맞춤을
私にください 愛してください 제게 해 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汚れてしまった 私を許して 더럽혀져 버린 저를 용서해 줘요
あなたのその手で 私を壊して 당신의 그 손으로 저를 부숴 주세요
錆び付いた記憶が蝕まれていく 녹슬어버린 기억이 좀먹어가네
あなたの笑顔も思い出せないの 당신의 미소도 떠올리지 못해
腐敗した心が朽ち果てる前に 부패한 마음이 문드러지기 전에
もう一度あなたに会いに行きたくて 한번 더 당신을 만나러 가고 싶어서
動き出した本能と 抑えきれない感情で 움직이기 시작한 본능과 억누르지 못하는 감정으로
壊れた心が蘇っていくんだ 망가진 마음이 되살아나네
飲み込めないほどの冷たい口付けを 삼키지 못할 정도로 차가운 입맞춤을
私にください 愛してください 제게 해 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消え行く記憶に あなたを焼き付ける 사라져 가는 기억에 당신을 새기겠어
それ以外に何も望みはしないの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겠어
―不確かなものが溢れる世界で ─애매한 것들이 넘치는 세계에서
ひとつ確かなもの 傍にあった― 한가지 확실한 게 곁에 있었어─
むせ返るほどの熱い口付けを 숨막힐 정도로 뜨거운 입맞춤을
私にください 愛してください 제게 해 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汚れてしまった 私を許して 더럽혀져 버린 저를 용서해 줘요
もう一度その手で 私ヲ壊シテ… 한번 더 그 손으로 저를 부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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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9/05/12 15:14
2009/05/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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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원본 주소: http://www.nicovideo.jp/watch/sm7021574
shiki_sentimental_girls_heart.zip shiki_sentimental_girls_heart_karaoke.zip
정말 멋진 영상에 정말 멋진 곡입니다.
영상 여기저기서 출몰[..]하는 일본어 자막 때문에
추격하기가 힘들었지만, 어떻게든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것저것 명곡들이 많이 올라왔군요.
작업들 쭈욱 들어갑니다~
가사펼침..
ずっと…そう、ずっと君だけを… 쭈욱…그래, 쭈욱 너만을…
君の事ずっと見ていたいから… 너를 쭈욱 바라보고 싶으니…
だからスキと言って 그러니 좋아한다고 말해줘
私を見つめていて 나를 바라봐줘
何も言えなかった夢の中じゃ 어느 것도 말하지 못했어, 꿈 속에선
だけどこの想いはウソじゃなかったから 하지만 이 마음은 거짓이 아니었으니
もう二度と迷いはしない 이제 두번 다시 망설이지 않아
だから I wish forever... 그러니 I wish forever...
寂しさを胸に残す見慣れた景色が 쓸쓸함을 가슴에 남기는 낯익은 경치가
思い出の色に染める指先でそっと 추억의 색에 물드는 손끝으로 살짝
隣にはいつも面影感じて 곁에서는 언제나 모습을 느껴
出会ってからずっと君だけを見てる 만나고 나서부터 쭈욱 너만을 보고 있어
風が今そっと吹き抜ける… 바람이 지금 살며시 불어…
今は風に乗る季節の様に… 지금은 바람을 타는 계절과도 같이…
伝えられなかった君への想いは 전하지 못했던 널 향한 마음은
飛行機雲のように霞んで 비행기 구름처럼 희미해서
また会えるのかな? 다시 만날 수 있을까?
2人の思い届かずに 두사람의 마음은 닿지 않고
また擦れ違いのまま I need forever... 다시 엇갈린 채 I need forever...
重ねた想いは純粋な真実 되풀이했던 마음은 순수한 진실
別れを告げた遠い夕暮れ 이별을 고했던 머나먼 황혼
届くハズもない夢待ち続けた 닿을리가 없는 꿈을 계속 기다렸어
もう一度…スキだと伝えたかった 한 번만 더…좋아한다고 전하고 싶었어
だからスキと言って 그러니 좋아한다고 말해줘
私を見つめていて 나를 바라봐줘
何も言えなかった夢の中じゃ 어느 것도 말하지 못했어, 꿈 속에선
だけどこの想いはウソじゃなかったから 하지만 이 마음은 거짓이 아니었으니
もう二度と迷いはしない 이제 두번 다시 망설이지 않아
だから I wish forever... 그러니 I wish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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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9/05/12 13:11
2009/05/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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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belstaff jacket 2014/12/31 11:02 x
제목 : belstaff jacket
sharing subsidies, Jaitley said according to the need for "while keeping financial failures" at hand, government entities suggests to tear down primary tax assistance through 2.2% pertaining to gdp over 2013 14 toward 2.03% in gross domestic product in......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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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idering activated routine measures/reforms of the us govenment that will possess monetary deficit the actual huge of subsidy expense, It is expected that the particular subsidy would likely steadily remove, he explained, introducing it is always o......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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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the performance, he said government entities intends, this variety days, that can make up an payment organization cost so cost of the subsidy government entities of almost certainly one of the main duties of this....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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