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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드디어 제3회 동방 M-1 그랑프리도 끝입니다.
제3회 동방 M-1 그랑프리 『최종심사+엔딩』 (sm5698817)
뭐, 예상대로라고 하면 예상대로랄까...
'실제로 현실에서의 만담 대결'이 아닌 만큼 모든게 대본대로 이루어진 하나의 연극이니만큼 그럴 수 밖에 없죠. (그런데, '짜고 쳐서 재미 없다'는 분들은 대체 어떤걸 바라셨으려나...)
그러면 모든게 끝.......이라기엔 아직 하나 더 남았습니다.
제3회 동방 M-1 그랑프리 『…?』 (sm5698939)
비록 『윗치돌』편에서 공개처형[..]을 당하긴 했지만 귀여움 어필 면에서라던가, 결과 면에서라던가 이번 M-1 최대의 수혜자[..]......
그러면,
지금까지 제3회 동방 M-1 그랑프리를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덧. 엔딩곡, 엔딩곡 가사 추가 제목: 「별빛 밤하늘(星色夜空)」
master_spark.part1.rar master_spark.part2.rar master_spark.part3.rar
[가사보기]
星が広がる空 별이 펼쳐지는 하늘
一人立ち止まって 혼자 멈춰서서
伝えられずにいる 전하지 못한 채 있던
この想い見上げて 이 마음을 올려다 봐
目に見えるものは 눈에 보이는 것은
全部愛しくて 전부 사랑스러워서
耳に届く音は 귀에 들리는 소리는
何もかも美しい 모두가 아름다워
星を線で結んで 별을 선으로 이어서
君を描いて 너를 그려서
瞳の中に映した 눈동자 속에 비추었어
いつも強がる私は 언제나 강한척 하는 나는
突っぱねて 고집투성이지만
本当は君がいないと 사실은 네가 없으면
ダメなのに 안되면서도
遠く遠く続いてる空 멀리 저 멀리 이어진 하늘
その向こうで君は何を思う 그 너머에서 너는 뭘 생각하지
いつか消えるあの星の下 언젠가 사라질 저 별 아래
永久を願い思い見上げ 영원을 바라며 올려다 봐
強く弱く光を放つ 강하고 약하게 반짝이는
君の近くに北斗七星 네 곁의 북두칠성
そんな輝きであるように 그 빛처럼 되도록
君を想い願いかけて 너를 생각하며 빌었어
夜が明けていく 날이 밝아져 가
君を想えなくなる 널 생각할 수 없게 돼
朝が来る頃には 아침이 올 적에는
また強がってしまう 다시 강한척을 해 버리겠지
微かな光は 희미한 빛은
もっと愛しくて 더더욱 사랑스러워서
朝へ向かう音に 아침을 향한 소리에
耳を硬くふさぐ 귀를 꽉 틀어막어
時を止めて 시간을 멈춰서
夜が続いてく魔法が 밤을 이어가는 마법이
この手にあればいいのに 이 손에 있다면 좋을텐데
本当は君といる時も 사실은 너와 있을 때도
同じように 마찬가지로
ずっと想っているのに 계속 생각하고 있는데
長く長く続いてる夜 길고 길게 계속되는 밤
この闇の中で君を想う 이 어둠 속에서 널 생각해
いつも隠して持ち歩いた 언제나 숨겨 가지고 다녔던
君がくれた人形見つめ 네가 준 인형을 바라봤어
弱く強く何度も君の 약하고 강하게 몇번이나 너의
名前を繰り返し呼んでいる 이름을 계속해서 부르고 있어
よく間違えては怒られた 자주 실수해서 화내게 만들었던
覚えにくい愛しい名前 기억하기 힘든 사랑스러운 이름
遠く遠く続いてる空 멀리 저 멀리 이어진 하늘
その向こうで君は何を思う 그 너머에서 너는 뭘 생각하지
いつか消えるあの星の下 언젠가 사라질 저 별 아래
永久を願い思い見上げ 영원을 바라며 올려다 봐
強く弱く光を放つ 강하고 약하게 반짝이는
君の近くに北斗七星 네 곁의 북두칠성
そんな輝きであるように 그 빛처럼 되도록
君を想い願いかけて 너를 생각하며 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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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9/01/21 17:38
2009/01/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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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조입니다.
제3회 동방 M-1 그랑프리 MC+최종결전 2조『무녀무녀스파크』 (sm5698681)
아, 놔....마, 마리사, 날 웃겨 죽일 셈이냐....
술취한 레이무, 술취한 마리사 귀여워요~~
이것으로 일단 '만담'은 전부 끝났습니다.
남은 것은 개그라기 보다는 전체적인 마무리......
그러면 나머지 두개의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번역을 도와주신 生物體님(http://mono.srwm.net/)께 감사드립니다(__)
덧. 이제부터 등수놀이, '선리플후감상', 내용 없는 리플 혹은 거기에 준하는 리플은 삭제합니다. |
NeoAtlan
2009/01/19 18:21
2009/01/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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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최종결전의 1조입니다
제3회 동방 M-1 그랑프리 최종결전 1조『테위코우린』 (sm5698521)
테위코우린은 조금 미묘하군요.....
뭐, My uncle(하략), Reisen(하략)에선 웃어제꼈지만 말이죠[..]
그나저나 미쿠의 목소리가 나올 줄이야...ㅇ>-<
그럼 다음은 대망의 마지막 조, 『무녀무녀 스파크』입니다
결말이야 다 예상하시는 듯 하고, 애초에 예정된 대로 진행되는 상황이니.....
이제 웃어 제끼는 일만 남으셨습니다.
덧. 내일은 무녀무녀 스파크랑 최종 심사를 같이 올릴지, 아니면 그 이후에 최종심사랑 마지막 보너스 하나를 같이 올릴지는 최종 심사 자막이 달리는걸 봐서 하겠습니다. |
NeoAtlan
2009/01/18 17:52
2009/01/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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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동방 M-1 그랑프리 『CM』 (sm5698325)
간단하고 짧게 CM입니다[..]
미슷치...살아 있었던거냐...
그리고 최종결전 두 조가 시작하기 전 MC들의 이야기부터 가겠습니다.
제3회 동방 M-1 그랑프리 『최종결전직전MC』 (sm5698379)
다음은 최종결전 1조인 『테위코우린』이 되겠군요.
룰 설명에도 있었듯, 이번엔 점수제가 아니라 기명 투표제라 테위코우린이 끝난 뒤에 심사위원 평가가 없고, 무녀무녀 스파크까지 끝나고 나서 한꺼번에 투표를 하는 형식입니다.
그러면 테위코우린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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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9/01/14 18:06
2009/01/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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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5조 중 마지막 조인 마리사&레이무의 『무녀무녀스파크』입니다.
제3회 동방 M-1 그랑프리 5조(패자부활 승자조) 『무녀무녀스파크』 (sm5698108)
마리사 귀여워요...>ㅁ<;;;;;
...얼굴이 코나타 닮았다고나 할까요...
의외로 긴장하는[..] 모습도 귀엽고......
이야, 역시 주인공들이랄까, 강력했습니다.
그러면 그 점수와 심사위원 평 갑니다.
제 3회 동방 M-1 그랑프리 『MC+심사위원⑤』 (sm5698252)
역시나했던 결과!
...그나저나 시키에이키 님 괜찮을까요...[..]
결국 최종결전 진출을 할 두 조가 결정되었습니다.
이 다음 한 화는 CM입니다.
CM 뒤에 최종결전의 두 조의 만담이 이어지겠습니다.
덧. 깜빡했던 주석 *1) 미샤구지님: 동일본 지역에서 모셔지는 신, 뱀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동방' 작품의 오리지날이 아니라 실제 일본의 신이며, ZUN씨가 그 내용을 각색해서 사용했습니다. 이 신이 모셔지는 곳은 '모리야 신사'(실존함), 지역은 스와 지방 자세한 내용은(일본어) http://ja.wikipedia.org/wiki/%E3%83%9F%E3%82%B7%E3%83%A3%E3%82%B0%E3%82%B8 |
NeoAtlan
2009/01/11 18:50
2009/01/1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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