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 3기 2화의 네타가 당연히 있습니다.
정말로 갑작스러웠습니다.
"참고로 내 이름은 '아'마란타 왜 아자에 작은 따옴표 있는지는 알지?"
"조금 표정이나 포즈가 변태스럽긴 해도..."
. . . . . . .
"여기 목사님은 네오 베네치아의 미니어쳐를...인데, 어라?"
"....아는 사이셨나요?"
넵, 절대로 일부러 저러고 있습니다.
. . . . . . . .
'이대로면 위험해!! 적금도 아직 다 못넣었는데'
'제가 보기엔 손님이 더 병맛이거든요...?'
'이번엔 이겼어! 여기는 위험한 장소라 출입이....'
로딩 한번 거쳐주고... . . . . . .
미즈나시 아카리, 프리마까지 남은 날짜 D-∞
....사실 이번엔 왜곡은 없고 단지 마음의 소리를 첨가했을 뿐입니다(진짜?)
저 손님 와 봤던 곳이라지만 싱글을 위해서 타는거면 그런 소리 좀 자제하고 그냥 즐기기만 하면 안되나..(궁시렁궁시렁....)
덧1. 모든 애니/게임/만화 통틀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1위는 미즈나시 아카리양입니다[..]
덧2. 맨 처음에 이번 포스팅의 결말은 이걸로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래도 쓰르라미 쪽 사건도 있고 해서 자중하자는 의미로 무난한 결말로....(...관계 있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