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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0 22:33 2008/03/10 22:33
"루다와 문과 드래곤"
2008/03/10 22:33 | 엘라이스 - 본점/◆애니/만화 이야기◆



제 이글루에서는 독특하지만, 소설책 리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 '루다와 문과 드래곤', 이 소설은 '문과' 출신의 드래곤과
주인공 루다의 이야기로 드래곤의 말버릇은 '문과 출신 드래곤인 나도 안다.
H2O는 산소다!'라는 식의 이야기......





......일 리는 없죠.

그런데 솔직히 맨 처음에 제목 봤을 때부터 책을 읽기 직전까지....

아니, 책 처음 몇페이지 넘기기 전까지 제목을 '루다 and Door and Dragon'
아니라, 이과 문과 할 때의 문과로 알았습니다..ㅇ<-<

(여담이지만, 친구한테도 책 읽기 전까지 이런 책 있다고 이야기를 할 때
'문과' 드래곤 이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쿨럭....이 주장대로라면
2권의 제목은 루다와 문과 인공요정이므로, 문과 출신의 인공요정이..(거기까지!))





이 책은...음, 그러니까 이글루스에서 제 이웃이기도 한, 아레스실버님께서 쓰신
소설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책을 낸다고 했을 때 퓨처워커 시절 이후에는 이영도님의
판타지 소설 이외의 판타지는 읽지 않고 있었으므로 그냥 '아, 내는구나...'라고만 하고
있다가 읽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은 이글루스 전체 메인에 떳던 휘긴님께서
이 소설에 대해서 극찬을 하신 글을 보고 나서였습니다.

(아레스실버님은 그 글에 감사하셔야 할 듯[..])


어찌되었건 잡설은 여기까지 해 두고, 소설에 대해서 한번 평가해 봅시다...



-일단은 소재부터 언급하자면 '이고'물입니다.

그러니까 예전에 유행했던 용어인, '이고깽'(이세계 고등학생 깽판물)에서 깽판이라는
요소가 빠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주인공인 이루다는 고등학생, 그리고 소설의 배경은 현대와 판타지...


......솔직히 책을 읽기 전의 기대도가 하늘을 찔렀던 상황이라, 몇페이지 지나지
않아서 나오는 차원이동물이라는 설정에서는 '뭐야, 또야?'라는 말을 하고 싶...


..............었긴 하지만 문득 이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고 보니 나는 이고깽 물도 거의 본 적이 없구나, 일단 보자'[..]

사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전 중학생~고등학생 시절, 그러니까 드래곤 라자와
가즈나이트, 퓨처워커, 카르세아린 등의 판타지가 유행하던 시절의 판타지
독자였고, 그 이후에 유행했다는 게임 소설이나 이세계물은 거의 읽은 적이
없더군요. 그래서 일단 선입견 없이 보자~ 해서 책장을 계속 넘기게 되었습니다.
(잡설이 너무 길다!)



우선 이 작품에선 이쪽 세계와 저쪽(판타지) 세계를 잇는 매개채는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주인공 '루다'의 '문',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다른 사람들의 '꿈'...

주인공은 문을 여는 것으로써 양쪽 세계를 왕복하며, 그 외의 사람들은
이쪽 세계에서 잠들면 저쪽 세계에서의 삶을 꿈꾸게 됩니다.
반대로 저쪽 세계에서의 존재들은 꿈을 꿈으로써 이쪽 세계의 삶을
꿈꾸게 되고, 그러한 관계 중에 양쪽 세계 모두에 간섭이 가능한, 하지만
그래봤자 평범한 고등학생인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실제로 많은 현실의 고등학생들이 '만약 판타지로 간다면'
에서 꿈꾸는 것과는 달리 현실적이게도 처절할 만큼 무력
하고
그러므로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주인공과 일행이 되는게 바로 제목에도 나오는 '드래곤'
이고, 그 파티로 모험...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에피소드를 해결하는 것이
1권의 내용입니다.

(이 형태면 2권은 인공요정이 파티에 들어오는 건가요[..])



-문체는 평이한 편...일까요?

음, 솔직한 감상을 말해야 하므로 말하자면, 딱히 읽는데 불편한 점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체가 작품에 감칠맛을 더해주지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의 작화로 따지자면 클라나드, 늑대와 향신료, 트루티어즈
같은 작화는 못되고, 페르소나~trinity soul 같이 무난한 느낌이라고
비교할까요?
(아, 매니아만 알아듣는 비유 금지...
게다가 페르소나 팬들분한텐 욕얻어 먹을라...)

개인적으로는 독특한 소재를 살린 전체적인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소설을 읽다보면, 특히 판타지 소설을 읽다보면 중간 중간에 감초처럼
섞여 들어간 작가들의 재치있는 유머 감각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좋아하는 작가가 휘긴님과 이영도님인거구요)

물론, 이 부분은 개인적인 소견이고, '모든 판타지 소설은 이래야 한다'는
주장은 아니지만, 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상이니깐요.







책 감상평 같은건 오랜만에 적어보니까 무엇을 더 적어봐야 될지 모르겠군요.
(아..초등학교 독후감상문 이후로 처음인가...)

일단은 1권만 나온 상태이기 때문에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바라던가,
전체적인 세계의 모습도 제대로 알지는 못하는 시점
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본다면 평이한 문체이긴 하지만,
꽤나 흥미로운 소재를 살랑 살랑 흔들어 비추며, 1권 요소요소에
떡밥들을 솔솔 뿌려놔서 다 읽은 시점에서는 2권의, 앞으로의 전개
내용이 궁금해지게 해주는 점이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문체 부분과 소재 부분을 적절히 저울질해서 계산해 본다면, 읽는데
읽는 재미는 충분히 느껴지는 소설이다. 라는 느낌이군요.


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1권만 보고 감상평을 쓴다는 건 어불성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의 경험 중에서 마지막 권 직전까지는 작가의 욕만 줄기차게
하다가 마지막 권에서 '흐어어어어엉~' 했던 판타지 소설도 있었으니깐요.[..]
(XXX&XXX이라고)




지금 시점에서는 할 말은 '좋은 시리즈로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밖에....

그리고 재미있게 쓰는 것 이외에도 꾸준하게 쓰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덧1.
오랜만에 글 길게 쓰다보니 왠지 제대로 정리도 안된 듯 하고 어지럽지만...
...뭐, 됐습니다.

덧2.
그러고 보니 저도 머나먼 옛날(이라니 언제야)에 인터넷 상에 소설을 써서
즐기던 때가 있었지요...(먼산) 그래도 당시엔 글을 자주 쓰다보니 조리있게
글쓰기가 가능했는데 요샌 너무 힘들군요.
(사실 조금 인기 있었음[..])

덧3.
아레스실버님, 1권 표지 보니까 XX살이시더군요.(음?)
내년이면 이제....(그만!)
Tag : ,
Commented by 영시 at 2008/03/10 22:35  r x
도서밸리도 접수하시려는 엘라이스님 ㄷㄷㄷ
Commented by 츠키 at 2008/03/10 22:38  r x
전 루다와 문(Moon)과 드래곤..인 줄 알았습니다..(Door)이였군요...[...]
Commented by lezard at 2008/03/10 22:39  r x
XXX&XXX 라면.. 데로드&데블랑 이겠군요.. 결말이 슬픈 소설이라면..
Commented by 알트리밥 at 2008/03/10 22:40  r x
차원물... 하면 일단 더 이상 페이지를 넘기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끌린다거나
하지는 않네요. 좀 더 권수를 거듭하고, 평가가 뚜렷해지면 다시 찾아보게 될까나요.
Commented by 트로와바톤 at 2008/03/10 22:42  r x
흐음..한번 볼까...
Commented by 풀잎열매 at 2008/03/10 22:44  r x
...한눈에 데로드&데블랑을 눈치채버렸습니다;;; 그나저나... 이 책은 정말 떡밥이 잘 뿌려진 책이죠.... 음음..... 정말 적절한 떡밥.....
Commented by 아르젤 at 2008/03/10 22:45  r x
역시 글쓰다보면 실력은 느는법...
데로드엄청 무거웠었는대
Commented by 발사마 at 2008/03/10 22:55  r x
문과 드래곤...;;;(멋진 센스;;)
Commented by 엑스프림 at 2008/03/10 23:05  r x
하하하 문과드래곤
Commented by Butler at 2008/03/10 23:25  r x
안그래도 요즘 읽을 책 없는 마당

그저 ㄳ일뿐

하지만 우리 책방엔 없겠군 훗....
Commented by 사키히로 at 2008/03/10 23:50  r x
정말로 스스로도 알 수 없습니다만
소설이 쓰고 싶어 졌습니다. (......님 자중)
Commented by hogh at 2008/03/11 00:01  r x
문과드래곤. ㅋㅋ

헉... 미쿠가 이런 말을 하다니..
Commented by 케라래스 at 2008/03/11 00:26  r x
문과 드래곤... 확실히, 여러방향으로 해석이 가능한 (...)
읽고싶어라... (더이상 이국에는 이런류의 소설이 건너오지 않는답니다...)

이고깽물이라... 하도 많이 읽어봐서...
그냥 '이고'물이라서 궁금하네요.
Commented by 안단테 at 2008/03/11 08:07  r x
비유를 너무 정확히 알아들어버렸습니다(...)
소개 감사드려요^^
Commented by Ronian at 2008/03/11 09:31  r x
과연... 문과 드래곤에서 잠시 고민 좀 했습니다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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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0 18:58 2008/03/10 18:58
성전환 하루히가 대세래서 한번 번역해 봤습니다.
2008/03/10 18:58 | 엘라이스 - 본점/■쿈코물(하루히 성전환)■







대세는 따라야 방문자가 많이 오죠←

근데 뭥미?
벌써 동인지 쏟아지기 시작하는 거임?




그나저나 솔직히 하루히 성전환 많이 쏟아지고 있는데, 제일
납득이 안되는건


 "성전환 하루히의 XXX캐릭터로 XXX를 불러보았다."





...어이 당신들, 그건 그냥 성전환도 뭐고도 아니고, 단지
부른거 뿐이잖수...?


이건 이미지를 직접 구한게 아니라, 분량이 많이 없습니다.
올리신 분에게 원본 소스를 구할 수 있으면 구해달라고
부탁은 드려 놨으니 그것에 따라 더 대패질이 있는지
없는지가 결정될 듯.
Tag : , , , ,
Commented by Macabre at 2008/03/10 19:01  r x
타니구치 성전환도 꽤 귀엽..
Commented by 행인 at 2008/03/10 19:02  r x
사랑스러운~ 시리즈 만드신 분도 하나 그리셨더군요

정말 요밀쪼밀하게 잘찝어낸듯..
Commented by 발사마 at 2008/03/10 19:03  r x
ㅇ<-<
Commented by 자이드 at 2008/03/10 19:06  r x
아아아아아아 최고다!
Commented by Ronian at 2008/03/10 19:06  r x
...쿈코는 최근에 급물살을 타고 있는데 왠지 보다보면 맘에 든단 말이죠 [먼산]

엘라이스님이 번역하신다면 쌍수를 들고 환영합...[어이?]
Commented by 이정퓨 at 2008/03/10 19:08  r x
타...타니구치!!타니구치!!!!!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헬커스텀 at 2008/03/10 19:08  r x
근데 하루히코라니...이름이 뭔가 살짝 웃기다는 느낌이...
Commented by Kato at 2008/03/10 19:11  r x
야아 이거 벌써 만화가 나옵니까 ㅇ>-<
Commented by Machine at 2008/03/10 19:14  r x
쿄... 쿈양!
(정신 붕괴 중)
Commented by 詩人 at 2008/03/10 19:14  r x
......빠르다!
Commented by 레아라 at 2008/03/10 19:15  r x
타니구치!!!!
Commented by 다스베이더 at 2008/03/10 19:15  r x
...근데 사실 쿈코말고는 뭔가 미묘...orz
Commented by 코로시야 at 2008/03/10 19:17  r x
정말 대단한 ㄱ-..
쿈코가 대세임 ㄷㄷ
Commented by PolarEast at 2008/03/10 19:18  r x
이 캐릭터 배역으로 조릿대잎 랩소디를 그리면 대박일거 같은데...
Commented by 홍당 at 2008/03/10 19:19  r x
쿠니기타도 괜찮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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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0 16:52 2008/03/10 16:52
신부로 삼아!
2008/03/10 16:52 | 엘라이스 - 본점/├[東方, 동방 음악]





저번에 우라조곡 화면 자막/리스트에 '사랑색 라스트 스파크'로
잘못 기입되어 있었는데, 그 작품이 이 작품입니다.

이전에 웹에 돌던 영상보다 색감이라던가
선이라던가가 조금 더 깔끔할 듯 합니다.

니코니코에서 H.264코덱을 지원하는 바람에, 영상들이
용량 적고, 해상도는 높은 대신 플레이시 CPU소스를
많이 먹는데....

문제는 손실 적게 해서 자막 달고 flv로 만들려면 용량이
꽤나 많이[..] 불어난다는 점....

어쨋거나 IOSYS의 유명 작품들은 전부 고화질로
올라왔기 때문에, 자막도 확보해 둘 겸 자막 제작해서
화질 높은 상태로 하루에 하나씩 올리겠습니다.

덤.
신부로 삼아주세요 플래쉬 버젼입니다.











Tag : ,
Commented by 청아 at 2008/03/10 16:54  r x
밸리타고왔습니다.[..]

..

우리 레이무쨩은 카와이하고도..
Commented by 아르젤 at 2008/03/10 16:56  r x
제이글루와보세요 웃긴거하나추가 ㅋㅋ
Commented by 검은월광 at 2008/03/10 17:16  r x
동방은 신부로 삼아달라고 탄막을 뿌리는 게임...[응?]
Commented by Merkyzedek at 2008/03/10 17:49  r x
오오!!
Commented by 꿀꿀이 at 2008/03/10 18:28  r x
주례...

가슴이 없을 때에도... 푸헛!
Commented by Ronian at 2008/03/10 18:40  r x
동방 매드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유카 유카 유카링이 입에서 떠나질 않는

판타지아☆카오스. 이게 정말 최강이라고 생각하는 [먼산]
Commented by 허당거사 at 2008/03/10 18:47  r x
푸웃...(코피)
아..그런데 가슴이 없을 떄나...이것 대체..아니 그보다 탄막을 사랑하고?!!
결정적으로 루나틱 하게 해줄께랑 마지막의 대사...진짜로 뿜었습니다.
...뭔가 ㄷㄷㄷ한 매드군요.;;
Commented by 레나티나 at 2008/03/10 19:06  r x
잠깐...잠깐! 마지막에 죽.어.요! 라니... 뭔가 무서워이거!
Commented by 안단테 at 2008/03/10 20:14  r x
여러모로 귀여우면서도 상당히 압박...^^;;
Commented by 안군 at 2008/03/10 20:18  r x
레이무 스이카 마릿사 다들 완전 귀엽네요..
하지만 본성은 깡패무녀에 술주정뱅이 오니에 결정타로 파이날 스파크...
결론은 죽음입니까...
Commented by 츠키 at 2008/03/10 20:36  r x
귀엽군요
Commented by 사키히로 at 2008/03/10 21:20  r x
솔직히 여러모로 미묘하죠, 이거.
하지만 귀여우니 별 상관 없(...?)
Commented by 라키안 at 2008/03/11 00:16  r x
마리사-동방계의 카사노바 그녀가 가는 곳엔 페로몬-스파크가 날아다닌다
레이무-속칭 괴물...요괴들 사이에서 불리는 이름은 깡패무녀 그녀가 쏘는 탄막에 틈은 없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스이카-수박이 아니다!! 환상향으로 넘어온 도깨비 완력은 산을 깨부숴 엎을정도...거기에 98도짜리 귀신죽이기라 불리는 술을 마셔대는 주정뱅이다...
얘들을 데리고 살바엔 차라리 죽지...부부싸움이라도 한번 터지면 후덜덜
Commented by 손님 at 2008/03/11 00:29  r x
받아달라... 몽상봉인에 미싱파워에 마스터 스파크를?!
Commented by StoryJeong at 2008/03/11 00:42  r x
'사랑색 라스트 스파크'가 뭔가하고 고민했더니 저거였나염.....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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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0 13:45 2008/03/10 13:45
클라나드 4컷만화 81-82
2008/03/10 13:45 | 엘라이스 - 본점/├클라나드 만화
제81화
「그걸로 됐어」
제82화
「게스트 심사원

음, 역시 토모요 쪽이 더 나은...(퍼억!)


그나저나 이 시점에서 이 작가의 1, 2화쯤의 그림들을 보면
점점 나아지는 그림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Tag : , , , , ,
Commented by 狂猫病 at 2008/03/10 13:48  r x
가슴은 토모요...
Commented by 악몽의현 at 2008/03/10 13:49  r x
잘 봤습니다. 그리고 스노하라. 이해한다![응?!] 하지만, 너무 허술했어[어이!]
Commented by 아르젤 at 2008/03/10 14:14  r x
까나까나
Commented by 발사마 at 2008/03/10 14:23  r x
쿄의 패배인가... (음?)
Commented by 루인 at 2008/03/10 14:48  r x
아마 슴가 크기가...

코토미 - 토모요 - 료우 - 쿄우 - 나기사 - 후코 순이던가....
Commented by Lzam at 2008/03/10 14:51  r x
포악함은

쿄 - 토모요 - 기타 등등 순이지만.
Commented by 다스베이더 at 2008/03/10 14:53  r x
슴가킹은 코토미!!
Commented by 와감자탕 at 2008/03/10 14:58  r x
너무커도 좀 싫치요 ..
Commented by 無命 at 2008/03/10 15:02  r x
으음........
전 그림체가 좋아지긴 커녕 나빠지고 있습니다만
(하아...)
Commented by 9月32日 at 2008/03/10 16:25  r x
스노하라는 이번엔 객원심사를 하는군요;;
Commented by Ronian at 2008/03/10 16:39  r x
스노하라... 너는 최저야 ...그래도, 그걸로 됐어 [...]

명문장이 탄생한 기분이 드는건 역시 기분탓? [먼산]
Commented by 데몽 at 2008/03/10 17:55  r x
쿄 무시하지 말라능 (징징)

- 빠심 of 쿄 -
Commented by NEN-IT at 2008/03/10 17:57  r x
결말이 어떻게 될까요?

막장은 되지않기를.......
Commented by 풀잎열매 at 2008/03/10 18:03  r x
...까나?
Commented by 지기 at 2008/03/10 19:28  r x
스노하라 멋진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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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0 10:48 2008/03/10 10:48
[손그림MAD] 창궁의 미쿠(Shangri-La)
2008/03/10 10:48 | 엘라이스 - 본점/├니코니코 음악(영상위주)

어제 올라왔던(어젠가? 그저껜가?) "창궁의 미쿠" 입니다.

제목만 보시면 아시겠지만, 창궁의 파프너풍의 그림체로 보컬로이드
캐릭터들을 그리고, 파프너 오프닝인 Shangri-La를 조합시킨
물건입니다.



솔직히 Shangri-La가 어째서 조곡/우라조곡에 안들어가는지 이해가 안된다능-ㅅ-)a

그러고보니 노래도 미쿠버젼이군요.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미쿠가 Shangri-La를 소화하는 사실에 놀래기도 지쳤습니다.

(미쿠가 '밤의 여왕'을 소화해내는 장면에서 이미 쩔었던 적이 있어서...)



Tag : , , ,
Commented by 카를레아 at 2008/03/10 11:27  r x
오오...얼굴남겨놓고 머리카락만 덧붙인거죠? 어색하지 않아...!!!
Commented by Lzam at 2008/03/10 11:33  r x
의외로 싱크로가 높군요 ㅇ>-<
Commented by CNBlack at 2008/03/10 13:20  r x
그러고보니 샹그리라가 왜 안들어가는건지 원...ㅡㅡ;;;;
Commented by 아르젤 at 2008/03/10 13:25  r x
미쿠는 이미 최고의 가수
Commented by Ronian at 2008/03/10 13:34  r x
과연 미쿠미쿠 [...]

그리 어색하지않고 싱크로가 높군요 [먼산]

니코니코의 힘인가요 -ㅅ-;;
Commented by Dack at 2008/03/10 14:24  r x
코코아☆소-다☆그엔산~♩

샹그리라는 개인적으로 린과 렌의 하모니쪽이 좋더군요.
Commented by 검은월광 at 2008/03/10 17:33  r x
작화가...덜덜덜...작화가.....덜덜덜덜.....
Commented by 츠키 at 2008/03/10 20:02  r x
그러고보면 창궁의 파트너 안봤군요... 관심이 없어서;;
Commented by 안단테 at 2008/03/10 20:25  r x
와... 영상도 목소리도 재현도가 꽤 높은 것 같네요~ 굉장~>.<
(www.eternalmirage.pe.kr/에 담아갈게요, 감사드려요^^)
Commented by SilverRuin at 2008/03/10 22:08  r x
밤의 여왕이 더 보고 싶군요..
Commented by 주월 at 2008/03/30 21:29  r x
듣기 정말 좋네요~
네이버블로그에 담아갈께요~
Commented by ㅁㄴㅇ at 2008/05/18 16:11  r x
초반에 "저희들, VOCALOID는"부분의 자막에 VOCALIOD라고 써져있네요...
Commented by 위엔 at 2008/08/27 01:57  r x
낙원을 목표로한 A.I일까요...
Commented by 비밀방문자 at 2008/11/24 15:30  r x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Commented by 사미엘 at 2008/11/25 14:47  r x
(미쿠에겐 미안하지만)솔직히 미쿠 오리지날 송 왜의, 그러니깐 미쿠가 애니 오프닝이라던가 기존의 노래를 미쿠가 부르도록한 곡들 별로 좋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Shangri'La는 상당히 괜찮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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