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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우선적으로 사지와의 만남에서....
상대가 이름을 말한다고....
친절하게 자기 코드네임으로 대꾸해 주었었죠.(가명도 안쓰고)
여기서 특히 사지는 '세이에이라는 성이 이상하다'고 의문도 가졌고, 언니가 지금 셀레스쳘 비잉을 조사중이라는 점을 고려해 보면 의외로 사지가 방관자가 아니라, 세츠나의 정체를 우연히 까발리는 역할을 맡게 될지도 모른다는 플래그 성립...[..]
거기다가 사지녀석 의외로 신경 많이 쓰면서 지켜보고 있는 듯[..]
2. 알리 알 사체스에게도...
일단 쿠르디쉬 출신의....
레지스탕스 꼬맹이 중 하나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도 모자라서...
직접 말까지 건넴으로써.....
음성 정보까지 건네줍니다.
(....랄까 보통 이런 SF에선 기본적으로 녹음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
3. 사소한 일을 해보려고 해도....
눈치 까입니다...[..] (랄까 그라함 에이커 눈치 최고!)
뭐 이쪽은 굳이 까발려서 잡으려고 하는 의도는 없어보이지만...
4. 제일 중요한건.....
마리나 왕녀(왕녀? 황녀? 어떻게 통일을 해야 할텐데)에게 코드네임/얼굴/목소리 다 까발랐었죠.....
그러다보니 결국
공개된 장소에서 한마디 "세츠나 F. 세이에이!"
참고로 저 장소란...
이 컷으로부터 이동에 1초 밖에 걸리지 않았으므로 대략 저기에 모여 있던 사람들은 세츠나의 코드네임을 다 들어버렸을지도....[..]
일단은 그렇게 되면 세츠나 F. 세이에이란 이름으로부터 신문사→사지의 누나→사지 로 이어지는 까발리기 루트 성립이 될 가능성이 증가.....
정말 왕류밍과 티에리에가 한탄할 만합니다...
(일단 주인공 보정이 들어가겠지만..)
이쯤되면 세츠나 정체는 드러나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하게 되겠군요.....
'세츠나는 사실 인간형 건담이었다'라는 결론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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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1/13 11:14
2008/01/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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