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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샤나부터....
제일 압박적이었던건 샤나의 이 표정.....
죄송합니다. 사실 잠깐 눈 뜨는 동안에 나온 장면일 뿐입니다.
(라고 할까, 그래도 샤나 속에 잠재 되어 있는 얀데레성[..]이 잠깐 엿보였기도..)
....이제 샤나도 고어물로 가는건가효?
솔직히 1기에서도 사람들이 죽어나가긴 했지만, 이렇게 적나라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음...아니 이번엔 오히려 안죽었으니 그런건가...)
그리고 아래 몇몇 장면들은....음....
이야기를 들어! 라고 하는 아라스톨
순간적으로 엄청나게 움찔!!!!! 했습니다.
결국 결과는......
쓰러뜨려놓고 묶어놓고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아아, 어딘가의 대위님 방식....)
그리고 이건 덤....[..]
이 동네에도 유행인가 봅니다 그려.....
이상 마법소녀 리리컬 샤나였습니다.
이제부턴 클라나드
넵, 최고입니다!
오토바이 통학, 툭하면 폭력, 성질이 급해서 말이 먼저 튀어나옴 VS 종종 지각, 오지랖이 넓어서 수업 빠지고 친구를 도우러 다님
......어라, 어느쪽이 불량학생이지?orz
(그래도 쿄의 모에함으로 모두 극복되지만)
개인적으로 이번화에서 왠지 마음에 들었던 부분... 쿄, 료, 나기사가 서로에게의 eye-contact로 의사 소통을 하는 부분이 왠지 리얼하게 표현되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던 풀뽑는 소녀 료....[..]
네, 압도적으로 치고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화는 전체적으로 무거운 분위기의 스토리를 언급했던 화여서 그런건지 클라나드 특유의 톡톡 튀는 개그가 없었습니다.
이제 슬슬 코토미 루트도 결말을 향해서 가고 있다는 것 같으니, 슬슬 다음주 금요일을 대비해서 손수건을 하나 준비해 두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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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1/12 02:16
2008/01/12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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