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노랫소리, ENE 씨 버젼입니다.

'10년 뒤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글 형식의 가사이며,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다가 왠지 모르게
눈물이 핑 돌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위에도 ENE 씨가 들어갔지만, 요새 ENE 씨 목소리에 푹 빠져 있으니....
(ENE 씨-! 접니다-! 결혼해 주(하략))

참고 주소: http://nyorong.textcube.com/40
분점에서 트랙백, 다른 분의 불러보았다나 원곡은 분점에서
태그로 검색하세요.
(원래 이럴 용도로도 쓰려고 했으니....)



3. 첫 사랑이 끝나던 때 (하츠네 미쿠 오리지널 곡, 합창)

잘먹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첫 사랑이 끝나던 때는 밤푸딩(쿠리푸링) 씨의 노래도 좋고,
nayuta 씨 버젼도 좋고, 쵸우쵸 씨 버젼도, 우타와 사쿠라 씨 버젼도,
우사 씨 버젼도 다 좋아서 못고르겠습니다, 라는 의미에서 합창[..]

멜트, 사랑은 전쟁, 월드 이즈 마인 같이 주옥같은 곡들을 많이
작곡하신 ryo 씨의 가장 최근 작품이며, 가장 가요같은 분위기를
살려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쿠 버젼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개개인 버젼에서 쓰였던
나레이션을 합창 버젼에서 넣어줌으로써 듣는 재미를 한결
더해주는 작품이었습니다.

참고 주소: http://nyorong.egloos.com/4934756



2. 더블 래리어트 (메구리네 루카 오리지널 곡, 노래: that 메인, halyosy 코러스)

최신 보컬로이드인 메구리네 루카의 대표곡인 '더블 래리어트'입니다.

불러본 것은 absorb의 멤버인 that 씨와 halyosy 씨(is 씨는?...[..])

사실 루카 버젼으로 할까, that/halyosy 버젼으로 할까 고민했지만,
결국은 이 쪽을 선택. 미안해, 루카야......

영상은 '볶음밥 버젼'의 영상입니다. 원본 영상이든, 이 영상이든
모두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무언가를 자극하는 그러한 가사이지요.
어떤 의미에서는 「letter song」과 비교도 해볼 수 있을 가사 아닐까요?

그 쪽은 '성장하기 전'의 자신이 '성장한 후'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라면
이 노래는 '성장한 후'에 '성장하기 전'의 자신을 돌아보는 형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니깐요.

참고 주소: http://nyorong.egloos.com/4870434



1. 편의점 (하츠네 미쿠 오리지널 곡, 노래: halyo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