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하자 마자 한번 번역해 볼까 하다가 혹시나 하고 검색해 봤더니 이미 전편 번역을 다 하신 분이 있으신데다가, 상당히 맛깔나게 번역을 해 주셨고, 제가 번역한다고 해서 더 나은 퀄리티를 보이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시간도 아낄 겸 허락을 받고 퍼오는 걸로 올해는 그냥 동방 M-1 그랑프리 포스팅을 대체합니다.
제목: 제 4회 동방 M-1 그랑프리 『오프닝』 원제: 第4回東方M-1ぐらんぷり 『オープニング』 출처: 니코니코동화(sm9243659)
4회 심사위원들은 대개 이전 수상자들로 이루어져 있군요. 그림체가 다소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회 째의 그림이 마음에 들지만 일단 주가 되는 것은 만담이므로 즐겨보도록 합시다.
제목: 제 4회 동방 M-1 그랑프리 1조 『귀신소녀』 원제: 第4回東方M-1ぐらんぷり 1組目『鬼神少女』 출처: 니코니코동화(sm9243759)
전반적으로 무난한 첫째 조라는 느낌의 만담입니다. 뒷부분이 그럭저럭 좋았다는 느낌이군요
제목: 제 4회 동방 M-1 그랑프리 『심사위원+MC①』 원제: 第4回東方M-1ぐらんぷり 『ジャッジ+MC①』 출처: 니코니코동화(sm9243823)
마지막에 첸/란 덕분에 오히려 본편보다 재미있는 느낌이 든 심사위원[..]
제목: 제 4회 동방 M-1 그랑프리 2조 『워 피닉스』 원제: 第4回東方M-1ぐらんぷり 2組目『ワーフェニックス』 출처: 니코니코동화(sm9243885)
보케(뻘짓)&츳코미(태클) 역할은 예상대로라고 할까요... 어찌되었건 이런 말하기는 그렇지만 조금 분위기가 다운된 느낌의 조였습니다. 너무 단순한 소재(네타)로 오래 끈 듯한 느낌...
제목: 제 4회 동방 M-1 그랑프리 『심사위원+MC②』 원제: 第4回東方M-1ぐらんぷり 『ジャッジ+MC②』 출처: 니코니코동화(sm9243944)
아ㅋㅋ 봉래 니트 씨, 그렇게 나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ㅋㅋㅋ 어쩐지 앞의 4명이 점수가 높더라;;;;
제목: 제 4회 동방 M-1 그랑프리 3조 『사토링오큥』 원제: 第4回東方M-1ぐらんぷり 3組目『さとりんおっきゅん』 출처: 니코니코동화(sm9243988)
사토리의 귀여움에 오⑨의 바보짓 작열ㅋㅋㅋㅋㅋ 전반적으로 음담패설 계열의 만담이었습니다[..] 역시 만담의 보케 역할은 머리 나쁜 설정이 언제나 재미있군요. ......라는 의미에서 치르노가 정멤버로 한번 나와줘도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1회에서 한번 준 메인으로 제대로 쓸고 갔지만)
제목: 제 4회 동방 M-1 그랑프리 『심사위원+MC③』 원제: 第4回東方M-1ぐらんぷり 『ジャッジ+MC③』 출처: 니코니코동화(sm9244038)
제목: 제 4회 동방 M-1 그랑프리 4조 『모리야 개굴』 원제: 第4回東方M-1ぐらんぷり 4組目『洩矢ケロ』 출처: 니코니코동화(sm9244095)
어어어어이이이이이이ㅋㅋㅋㅋ 그 소재는 위험하잖아아아아아아아아 스와코의 아─☆우─☆ 너무 귀여워요오오오오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본선 4조 중에서 이웃집의 ○○○에서 뿜어버린 이 조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3회 동방 M-1에서 나오겠다더니 결국 나왔군요. 모리야 팀....., 아쉬운 점이라면 후반부 노래에서 반복이 심해지면서 텐션이 떨어졌다는 점 정도일까요....
제목: 제 4회 동방 M-1 그랑프리 『심사위원+MC④+패자부활 발표』 원제: 第4回東方M-1ぐらんぷり 『ジャッジ+MC④+敗者復活発表』 출처: 니코니코동화(sm9244095)
...심사위원은 아무래도 파르시가 최고인 듯
제목: 제 4회 동방 M-1 그랑프리 5조 『패자부활콤비』 원제: 第4回東方M-1ぐらんぷり 5組目『敗者復活コンビ』 출처: 니코니코동화(sm9244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