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가사 내에서는 그냥 분실물로 하는 게 나을 듯 싶군요.
かすかに残る二筋の足跡と
아련하게 남는 두 줄의 발자국과
木漏れ日薫る木々のざわめきと
잎새로 비치는 햇살이 향그러운 나무들의 웅성거림과
どんな日々もいつか終わる
어떤 나날들도 언젠가는 끝나지
そんな事知らずにどこまでも歩いた
그런 것을 모른 채 어디까지나 걸었어
通り抜けていった風の匂いも
빠져 나가던 바람의 냄새도
今はもう見れない夢の続きも
지금은 더 이상 보이지 않는 꿈의 뒷이야기도
きっと・・・
분명히…
青空溶ける鳥たちの鳴き声と
푸른 하늘에 녹아드는 새들의 울음 소리와
優しく寄せる海のさざなみと
부드럽게 흔들리는 바다의 잔물결과
瞬き揺れる焦げ付いたアスファルト
깜빡이며 흔들리는 눌어붙은 아스팔트
温もりくれる小さな隣り人
따스함을 주는 자그만 옆의 사람
気づいたのはいつからだろう
눈치를 챈 것은 언제부터일까
どこかに置いてきた古ぼけたわすれもの
어딘가에 두고 온 낡아서 닳은 분실물
沈んでいく世界を見てたその眼も
가라앉아 가는 세계를 보고 있던 그 눈도
掴む事の出来なかったその手も
붙잡는 것도 하지 못했던 그 손도
ずっと・・・ずっと・・・
줄곧… 줄곧…
遠い日に通り過ぎたまぼろし
머나먼 날에 지나간 환상
帰り道で交わしたあの約束も
집에 가는 길에 주고 받은 그 약속도
最後に言えなかったあの言葉も
마지막으로 말하지 못했던 그 말도
全部詰め込んだあの夏のわすれもの
전부 담아둔 그 여름의 분실물
今でも変わらずにいるのだろうか
지금도 변함 없이 거기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