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시모토P의 신곡입니다. 평소보다는 조금 가볍긴 하지만
여전히 상대적으로는 무거운 분위기의 가사군요.
神様 生まれてきて 本当ごめんなさい
하느님, 태어나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神様 死んでなくて 本当ごめんなさい
하느님, 죽지 않아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神様 僕はとても ダメな人です
하느님, 저는 정말로 몹쓸 인간이랍니다
神様 僕はとても クズな人です
하느님, 저는 정말로 쓰레기 같은 인간이랍니다
六畳一間のこの世界
3평 단칸의 이 세계
部屋の隅にたたずんでいる
방 구석에 잠시 멈춰 있지
あぁ テレビの向こう
아아, TV의 건너편에
どこかで他人が死んでいる
어딘가에 타인이 죽어 있어
僕には関係ないけれど
나랑은 관계 없긴 하지만
どこかで他人が死んでいる
어딘가에 타인이 죽어 있어
僕には関係ないけれど
나랑은 관계 없긴 하지만
悲しーね 悲しーね
슬프구나 슬프구나
悲しーね 悲しーね
슬프구나 슬프구나
あぁあぁあぁ 青
아아아아아아 푸름
あぁあぁあぁ 青
아아아아아아 푸름
あぁあぁあぁ 青
아아아아아아 푸름
あぁあぁあぁ 青
아아아아아아 푸름
あぁあぁあぁ
아아아아아아
自己嫌悪してる暇もなく
자기 혐오를 한 틈도 없고
狭い部屋の中 息をする
좁은 방 안에서 숨을 쉬어요
あぁ 幸せで どーもごめんね
아아, 행복해서 정말 미안해
どこかで他人が死んでいる
어딘가에 타인이 죽어 있어
僕には関係ないけれど
나랑은 관계 없긴 하지만
どこかで他人が死んでいる
어딘가에 타인이 죽어 있어
全然寂しくないけれど
전혀 쓸쓸하지 않지만
大切な人が死んだなら
소중한 사람이 죽은 거라면
一生忘れやしないけど
평생 잊지 못하겠지만
知らない誰かが死んだって
모르는 누군가 죽더라도
すぐ忘れるでも今だけは
금방 잊어버리지만 지금 만큼은
悲しーね 悲しーね
슬프구나 슬프구나
悲しーね 悲しーね
슬프구나 슬프구나
これでいいか
이걸로 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