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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신작 중 하나인 '여름의 폭풍'의 한 장면
이, 이건.........
설마했던 윳쿠리[..]
나중에 신작들 한번 묶어서 볼 만한 작품들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하고 있지만, 미리 말해 보자면 여름의 폭풍, 이 작품 주인공 남자 캐릭이 너무 수수하게 생긴 데다가 처음 5분 동안 별로 흥미를 가지지 못해서 1화 끝까지도 못보고 하차해 버릴까.....
...했습니다만 대략 7분 정도에서 저 윳쿠리를 보고 한바탕 웃고 나서 끝까지 감상했습니다.
초반부 보다는 후반부가 느낌이 좋더군요. 이래저래 '스쿨럼블'로 욕을 많이 먹은 코바야시 진 씨의 작품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스쿨럼블 초반부에서 정말 배꼽 빠지도록 웃었던 즐거운 기억들이 있었고, 스쿨럼블 애니판도 나쁘지 않게 감상했던지라 이 작품도 한 번 호감을 갖고 봐 볼까 합니다.
진 씨의 여자 캐릭터 그림은 묘하게 매력적인 면도 있고 말이죠. |
NeoAtlan
2009/04/08 01:02
2009/04/0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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