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불러보았다에서 발견해서 원곡으로 거슬러 찾게 된 노래입니다.
1세대 보컬로이드도 2세대에 비해서 전혀 밀리지 않는군요...
아니 어떤 의미에선 사람 목소리에 더 닮았을지도.
赤と黒と白だけを見てた
아카토쿠로토시로다케오미테타
빨강과 검정과 흰색만을 보았어
ふいに世界は色を失って
후이니세카이와이로오우시나앗테
갑자기 세계는 색을 잃었어
低く響く絶望の音が全部壊してく
히쿠쿠히비쿠제츠보오노오토가젠-부코와시테쿠
낮게 울리는 절망의 소리가 모두 부수어 가네
人が望み 人が手に入れた
히토가노조미 히토가테니이레타
사람이 바라여 사람이 손에 넣었을
はずの叡智は正義の名の下
하즈노에이치와세이기노나노모토
그러한 예지는 정의의 이름 아래에
今も誰かの小さな夢や想いを奪ってく
이마모다레카노치이사나유메야오모이오우바앗테쿠
지금도 누군가의 자그만 꿈이나 마음을 빼앗아 가네
そっと降り注ぐ白
소옷토후리소소구시로
살며시 쏟아지는 하양
小雪のように風に散らされ
코유키노요오니카제니치라사레
눈과도 같이 바람에 흩날려
何度叫んでみても
난-도사케엔데미테모
몇 번을 외쳐보아도
誰も答えず赤い光が揺れる
다레모코타에즈아카이히카리가유레루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붉은 빛이 흔들리네
青い祈りはガラスのように
아오이이노리와가라스노요오니
푸른 기도는 마치 유리처럼
細く儚い音を響かせ
호소쿠하카나이오토오히비카세
섬세하고 덧없는 소리를 퍼뜨리고
何も出来ず なにも許されず
나니모데키즈나니모유루사레즈
아무것도 못한 채, 아무것도 허락되지 못한 채
闇にその身を委ねた
야미니소노미오유다네타
어둠에 그 몸을 바쳤어
長い長い雨が降り続き
나가이나가이아메가후리쯔즈키
길고도 긴 비가 계속 내려서
やがて世界は色を取り戻し
야가테세카이와이로오토리모도시
이윽고 세계는 색을 되찾고
変わり果てた大地に緋色の水が流れる
카와리하테타다이치니히이로노미즈가나가레루
변해버린 대지에 주홍색의 물이 흐르네
夜は全て受け入れるように
요루와스베테우케이레루요오니
밤은 모든 걸 받아 들이듯이
空は静かに透き通りだした
소라와시즈카니스키토오리다시타
하늘은 고요하게 투명해졌어
時を止めた時計台から終りを眺めてる
토키오토메타토케이다이카라오와리오나가메테루
시간을 멈춘 시계탑으로부터 끝을 바라보고 있어
きっと誰かのための
키잇토다레카노타메노
분명 누군가를 위한
この風景はただ美しく
코노후우케이와타다우츠쿠시쿠
이 풍경은 그저 아름답고
二度と戻れない事
니도토모도레나이코토
두 번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것
孤独の中で悲しみの目を閉じた
코도쿠노나카데카나시미노메오토지타
고독 속에서 슬픈 눈이 감겼어
青い祈りはガラスと共に
아오이이노리와가라스토토모니
푸른 기도는 유리와 함께
鉄の光に脆く砕かれ
테츠노히카리니모로쿠쿠다카레
철의 빛에 의해 가볍게 부수어져
全て消して 全て灰にして 全てこの地球に還る
스베테케시테 스베테하이니시테 스베테코노호시니카에루
모두 사라지고 모두 재가 되어 전부 이 지구로 돌아가네
揺らぐ水面姿を映す
유라쿠미나모스가타오우츠스
흔들리는 수면이 모습을 비추고
蒼い月が妖しく嘲い
아오이츠키가아야시쿠와라이
푸른 달이 요염하게 웃으며
僕ら人の行く先を照らし出す
보쿠라히토노유쿠사키오테라시다스
우리들 인간이 나아갈 길을 비추네
全て知るように
스베테시루요오니
모두 알고 있다는 듯이
何を手に入れ 何を失い 何を残して歩みを止めて
나니오테니이레 나니오우시나이 나니오노코시테아유미오토메테
무엇을 손에 넣고, 무엇을 잃고, 무엇을 남겨서 걸음을 멈추고
今日の歴史はいつかの僕らが
쿄오노레키시와이쯔카노보쿠라가
오늘의 역사는 언젠가의 우리가
また繰り返すのだろう
마타쿠리마에스노다로오
또 다시 반복하겠지
人の祈りはガラスのように
히토노이노리와가라스노요오니
인간의 기도는 마치 유리처럼
脆く儚く頼りないけど
모로쿠하카나쿠타요리나이켇
약하며 덧없고 믿음직하지 못하지만
いつか僕ら手を取り合えますように・・・
이쯔카보쿠라테오토리아에마스요오니
언젠가 우리가 손을 맞잡을 수 있도록
長い夜が明けた
나가이요루가아케타
기나긴 밤이 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