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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나드 원작의 진 ED곡이자, 애니판 본편 최종화인 22화 삽입곡인 '작은 손바닥(小さなてのひら)'입니다.
사실 쿄애니가 22화 엔딩곡으로 이걸 쓰지 않고 TORCH를 그대로 쓴 게 조금 의문입니다. (24화 총집편 끝에 작은 손바닥을 넣을려나.....)
[작은 손바닥] 원작풍 ED로 해 봤다 (sm6493318)
기본적으론 게임 BGM인 '나기사(渚)'에 가사를 붙인 버젼입니다. (경단 대가족도 그렇고, 이 곡도 그렇고......)
정말...좋은 곡이죠......
[가사보기] 遠くで遠くで揺れてる稲穂の海 멀리서 저 멀리서 물결치는 이삭의 바다
穂をあげ穂をあげ 目指した思い出へと 이삭을 들고, 이삭을 들고 지향하던 추억을 향하자
僕らは今日までの 悲しいこと全部 우리는 지금까지 슬펐던 일들을 전부
覚えてるか 忘れたか 기억하는 걸까, 잊어버린 걸까
小さな手にも いつからか 僕ら追い越してく強さ 작은 손에도 언젠가부터 우리들을 뛰어 넘는 강인함이 있어
熟れた葡萄の下 泣いてた日から歩いた 익은 포도나무 아래에서 울었던 날부터 걸어왔네
小さな手でも離れても 僕らはこの道行くんだ 작은 손이라도 떨어지더라도 우리들은 이 길을 걸어 가네
いつか来る日は 一番の思い出をしまって 언젠가 다가올 날에는 가장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여
季節は移り もう冷たい風が 계절이 바뀌어 벌써 찬바람이
包まれて眠れ あの春の歌の中で 저 봄의 노래 속에서 감싸여서 잠드네
小さな手にもいつからか 僕ら追い越してく強さ 작은 손에도 언젠가부터 우리들을 뛰어 넘는 강인함이 있어
濡れた頬には どれだけの笑顔が映った 젖은 뺨에는 얼마 만큼의 미소를 비쳤을까
小さな手でも離れても 僕らはこの道行くんだ 작은 손이라도 떨어지더라도 우리들은 이 길을 걸어 가네
そして来る日は 僕らも思い出をしまった 그리고 다가올 날에는 우리도 추억을 간직하자
小さな手でもいつの日か 僕ら追い越して行くんだ 작은 손이라도 언젠가 우리를 앞질러 가는 날이 오겠지
やがて来る日は 新しい季節を開いた 이윽고 찾아올 그날에는 새로운 계절을 펼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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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9/03/24 19:30
2009/03/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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