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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가 신경쓰이지 않으신 분은 그냥 그걸로 좋은 겁니다[..] 복습했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내일 2기 방영하기 전에 1기 요약 한번 갑니다.
황력 2000년대, 세계는 세개의 나라 연합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작품에서 주된 역할을 하며, 주인공 루루슈가 그곳 왕자출신인 국가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
유럽의 국가들의 연합인 AEU
그리고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권의 연합국가 중화 혁신 연맹 줄여서 중혁련
이 세 국가 연합체는 서로간의 절묘한 견제를 하며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름에 신경들 쓰시면 지는겁니다.)
하지만...여기서 이 작품에서 주인공의 역할이자 정의의 편을 자처하고 나서는 단체가 나타납니다.
그 이름하여 셀....아니, 흑의 기사단.
이들은 약한자의 편을 자처하며, 무력을 이용해 약자를 괴롭히는 강자를 처단하겠다고 나온 사설 무장 조직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합니다.
말씀 드렸지만, 태클걸면 지는겁니다[..]
그러면 캐릭터 소개
1. 루루슈 란펠지(루루슈 디 브리타니아)
일단은 브리타니아의 몇번째 황자 어쩌구 했던거 같은데... 그건 아무래도 좋고, 말버릇은...
'제로다...내가 제로다' '제로────!' '나는... 제로가 될 수 없어...'
아니라고 생각하면 지는겁니다.
좋아하는 것은 무력 개입
2. 카렌
이제 슬슬 장사도 지겨워서 루루슈와 함께 일레븐으로 돌아옴 카렌, 보기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아마 예상하시는 것의 수십배 쯤...[..]
누누히 말하지만 자막에 신경쓰면 지는겁니다. (말 한 적 없다구....)
3. c.c(씨투)
왠지 인간이 아닌듯한 설정
3. 제레미아 오렌지콜라
그저 왠지 안습인 듯, 하지만 죽진 않을 것 같다
라스트 신에선 티에리아c.c와 자폭 비스무리한 전개로 간다. 하지만 뭐 살아남겠지...
4. 디트하르트
제로의 존재에 마음을 뺏긴 남자
이외의 명대사로는 '마치 잠자는 공주 같구나 제로!', '이건 마치 사랑이구나, 제로!'
덤1. 락타샤
왕가슴, 백업 전문
덤2. '스메라기' 카구야
일단은 성이 스메라기.....
일단 스토리는 전략하고, 1기의 가장 중요한 마지막 하일라이트 부분을 리뷰하겠습니다.
하나둘씩 사라져가는 흑의 기사단 멤버들의 목숨들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돌진하는 멤버도 있고...
흑의 기사단의 본거지 프톨레...아니, 어찌되었건 공격당합니다.
그리고 신무기와 함께 등장하는 라스트 보스
라스트 보스 알레...아니, 슈나이젤
유사 태양로 7개의 위력은 막강합니다.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을 분노에 떨게 만든...
대망의 라스트 씬
스토리는 R2로 이어집니다.
이 이후의 전개를 '너무 바보 같아서 쏠 마음도 안드는군' '너는 어쩔 수 없는 제로 바보다' '고맙다, 최고의 칭찬이다' 를 떠올리신 분은 이미 말려드신 분....
보너스.
공주님
덧. 아, 더 다듬으려 했는데, 지금 일본 여행이 급해서... 후쿠오카에서 비행기 왕복으로 도쿄 왔다갔다하고 돌아오는걸 배편으로 오는게 전체적으로 낫겠군요. 진짜 쇼핑까지 고려하면 엄청 깨지겠다..ㅇ<-<
일본 국내선 예매하기에 좋은 곳은 어디 없나요..(쿨럭) 지금 예매해도 되려나...정말 시간은 없는데 해야할 일은 많고..OTL |
NeoAtlan
2008/04/04 17:47
2008/04/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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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3기 13화의 내용을 포함합니다...
어흑...;ㅁ; 그나저나 정말로 아리아 3기가 끝나버렸어.... 오늘은 날도 날인 만큼 제대로 된[..] 감상평은 오늘 이외의 날을 잡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리아 컴패니의 아리시아씨의 은퇴에 대한 소문이 네오 베네치아 곳곳에 퍼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실상은...
4월 1일을 맞이한, 이벤트광 아카리의 만우절 농담
그리고 속속들히 낚이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찰칵)
(바라시는대로 되어서 잘되었잖아요, 아카츠키씨)
. . . . . . . . . . . . . . 그리고 졸지에 쌩쌩한 현역에 은퇴한다는 소문이 돈 아리시아씨그리고 아카리는 자프트와 함께 우주의 먼지가 되었다던가...그리고 아리시아씨와 아이 둘만의 아리아 컴패니덧 1.
아리아가 끝이라니, 무슨 소리인가요? 오늘은 만우절이잖아요? 아리아가 끝났다고들 하시는데.... 그거 질 나쁜 만우절 농담인게 당연하잖아요? 아하하, 장난도 심하셔라....
당연히 아리시아씨도 영원한 아리아 컴패니의 프리마이십니다.
으흑....그런데 뭐야, 이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은...
덧2.
그런데 이 모습의 아카리도 포기할 수 없다 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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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4/01 14:02
2008/04/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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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달은 정말 폭주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방문자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한달간의 블로그 결산을 해보겠습니다.
1. 방문자 수
| 방문횟수 | 방문자수 (그래프) | 회원방문횟수 | 회원방문자수 (그래프) | 2008년 03월 (31일) | 14,832,215 | 1,302,596 | | 2,188,394 | 218,543 | |
한달동안 제 이글루를 찾아주신 분들의 수가 130만명이 되시는군요. 덕분에 이전의 20만 히트에 더해서 150만 히트를 찍게 되었습니다. 전국에 쿈코 팬분들 수십만명이 매일매일 이곳에 찾아주시는 광경이 눈에 선합니다.
2. 포스팅 수/덧글 수/트랙백 수
2008년 03월 - 1073개 글 | 12개 임시저장 | 315149개 덧글 | 276개 트랙백 | 134개 핑백
한달동안 1073개의 글, 그러니까 하루에 약 35개 정도의 글을 작성한 셈이군요. 정말 이번 한달은 분골쇄신하지 않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덧글의 수도 포스팅 수에 비레해서 31만개로 증가, 많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3. 맺으며...
쿈코 붐 때문에 하루하루가 즐거운 3월달이었습니다. 덕분에 결산 포스팅이 정말로 이렇게 즐거웠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리며 글을 맺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즐거운 4월 1일 되세요
(아직 눈치 못채신 분은 카테고리 확인)
(코드SOS 반역의 하루히코) |
NeoAtlan
2008/04/01 00:12
2008/04/0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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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3기의 전반적인 네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나저나 최종화인 13화까지 다 보고 적을까도 했지만, 그랬다간 적을 내용이 달라질 것 같아서 12화까지의 내용만 언급합니다.
이미지 잔뜩 있습니다.
이번의 요약 스토리는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수상 안내원 업계 전무후무한 월반 프리마 승급으로 프리마가 된 천재 운디네 아리스·캐롤
그녀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수상안내원 업계는 들썩거립니다.
들썩거립니다...
1. 운디네 X이카 양과의 대화.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서 이름의 일부는 가리고,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X이카 씨
-이번에 프리마로 월반 승급한 화제의 운디네 아리스 캐롤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구체적으로는 어떤 점이 그렇다는 건가요?
-그렇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까려고 하신건가 보군요
2. 운디네 X카리 양과의 대화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이하생략)
-안녕하세요, X카리씨. 이번에 월반 승급한 아리스 캐롤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즉, 자기보다 못하다는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 건가요? 그러면 X카리 씨보다 못한 아리스 캐롤 양이 월반으로 프리마가 된 것이 부럽다던가 하지는 않으신가요?
-...아, 말 더듬는다, 말 더듬는다.
-그렇군요, (삐─) 양은 (삐─)메야를, X카리씨는 (삐─)리아 컴패니 인수 예정이었죠? 그러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3. 이 녀석들은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서라도 한마디라도 하고 싶다'는 요청을 미친듯이 했던 남자캐릭터들과의 대화
-네, R군, 한마디 해 보시던가요?
네, 이상 아이카양 빠돌이 R군이었습니다.
-그럼 X카츠키씨도 한마디?
-네, 그런걸로 해 두죠....믿진 않지만
프리마=경쟁력으로 성립하는 수상안내원 업계인 만큼 이렇게 급하게 프리마로 월반 시킨 오렌지 컴패니의 행동에 다른 회사들은 긴장하게 됩니다.
이전에 아테나와 아리시아가 프리마가 되는걸 분하게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아키라가 먼저 어떻게든 손을 씁니다.
하지만...
이분을...
잊으시면 곤란합니다.
승리의☆아리시아씨
승리의☆아리시아씨 승리의☆아리시아씨
2대째 꼴지
덤.(...아니, 이쪽이 본편?)
. . . . . . . . .
아카리 빔이라 쓰고 야마토 캐논이라 읽습니다.
그리고 결말은 NICE BOAT (경사로세, 경사로세~)
오늘의 교훈: 얌전한 사람이 화내면 더 무섭다.
자, 그러면 전 이만 술마시러 갑니다. (경우에 따라선 내일 12시가 넘어서 부활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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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3/29 17:32
2008/03/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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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원작을 안본 사람에게는 충격과 감동의 화였고 원작을 본 사람에게는 충격과 감동을 재확인하는[..] 화였습니다. 빨리 12권 안나와주려나...;ㅁ;
그러면 이미지 위주로 감상 갑니다.
피크닉이 끝나고 아리스의 장갑을 벗겨주는 아테나..
그건 바로 페어(견습생)가...
(와아아아아───!)
해고될 때의 방법
(....어?)
그리고 그 날 이후로 아리스는 오렌지 컴패니에서 볼 수 없었다나 뭐라나...
덤1.
'오렌지 프린세스'라고 하니까 아무도 못알아듣는데 '오(어)륀지 프린세스'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알아들어요!
이번화 제목이나, 요새 오렌지 컴패니, 오렌지 프린세스 들을 때 마다 떠오릅니다[..] 어륀지~
덤2.
오늘부터 오렌지
이쪽도 오렌지
하필이면 오.렌.지. 프린세스
이 부분 모두가 생각해 봤을 듯[..]
덤3.
이래저래 절망한 아리스
(라기 보단 그냥 손에 피를 묻히는 쪽이 나았으려나...)
그런데 그러고 보니까 이거랑 닮았군요.
그나저나 이러면 3기 10화부터는 만화책 11권 이후의 내용이 방영되겠군요...(아니면 오리지널 스토리?)
만화책 12권 내용 미치도록 궁금하긴 했는데, 애니가 이렇게 진도가 되어주니 기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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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3/05 16:38
2008/03/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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