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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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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1 01:28 2009/03/01 01:28
내 이글루의 2월 결산
2009/03/01 01:28 | 엘라이스 - 본점/───공지───
네, 한달에 한번 윈도우 계산기를 쓰는 날이군요[..]

1. 방문자수&방문횟수

 방문횟수방문자수 (그래프)회원방문횟수회원방문자수 (그래프)
2009년 02월 (28일)4,483,852291,823222,45725,455
2009년 01월 (31일)4,086,577303,053190,83323,028


월 방문 횟수: 4,483,852(↑397,275)
일 평균 방문 횟수: 160,138(↑28,323)


월 방문자 수: 291,823(↓11,230)
일 평균 방문자 수: 10,422(↑647)



2. 포스팅수&덧글&트랙백

포스팅 수: 122개(↑8개)

덧글 수: 13,323개(↑2,204개)

포스팅 당 덧글 수: 109.2개(↑11.7개)

트랙백 수: 33개(↑6개)

요약: 승리의 2월

오오오오오오....결론적으로는 모두 오른 것이군요.....
(2월은 28일이므로 월 방문자 수 감소는 무시)

특히 덧글 쪽은 최근 들어서 유카리 씨가 경계
관리를 소홀하게 하고 있는지 환상향 사람들이랑
여기저기 사람들이 막 경계를 넘어와서 덧글을
달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국 씨, IP는 다 보이니까 사쿠야 씨
행세는 하지 말아 주세요.

(너무 과도하게 하지 말아주세요. 특히 혼자서
이름만 바꿔가면서 여러 덧글을 달아서 스토리를
만든다던가...... 사람들 여럿이 스스로 참가해서
재미를 보는 것에 제제는 가급적 가하지 않겠지만
몇몇분이 여러 덧글을 달면 조금 곤혹스럽습니다.)

그리고, 뭐랄까......

저번에 피드백을 하면서 설치한 '번역 현황' 이거
의외로 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군요.

시간표를 책상 앞에 붙여둔 것과 같은 효과로
제게 번역을 할 의욕을 부여해 줍니다.

덕분에 왠지 최근엔 효율이 좀 오른 듯 싶군요.


그리고 또 한가지, 포스팅 수를 보면서 떠올랐는데.....



죄송합니다. TOP 100 포스팅 완전히 까먹고 있었습니다.



조만간 마무리 짓고, 랭킹 순서도 적당히 정리하겠습니다.

그럼 새학기인 3월달도 잘 부탁드립니다(__)

Commented by 레인 at 2009/03/01 01:29  r x
잘 부탁 드려요~ ㅇㅅㅇ/
Commented by 사는건가 at 2009/03/01 01:29  r x
마지막 짤방보고 바로 푸흡! 언제나 화이팅해주세요 'ㅅ'/
Commented by 요원1 at 2009/03/01 01:30  r x
열심히 하십시요= ㅁ=b
Commented by 오유미 at 2009/03/01 01:31  r x
열심히 해주세요~
.... 새학기.. 새학기... on..
Commented by 콜드 at 2009/03/01 01:31  r x
웬지 괴수 엘라이스 님. 요번 한 달도 잘 부탁드리니다 :)
Commented by 프레하 at 2009/03/01 01:32  r x
여전히 괴물같은 수치네요...

과연 개학시즌인 3월달에는 어떻게 변화할지...[...]
Commented by 아질 at 2009/03/01 01:34  r x
왠지 적절한 짤방...
저도 모르게 '하하하' 웃고 있던-

언제나 고생 많으십니다 덕분에 매일이 즐거워지네요 ^-'
Replied by 맑탉앉앍꿇헒 at 2009/03/01 08:31 x
순간 신돈이 생각나버렸

하하하하하하(x1024)
Replied by 火神 at 2009/03/01 08:58 x
나도 모르게
하하하하하하(x65536)
Commented by 루아. at 2009/03/01 01:36  r x
이번달도 잘부탁드립니다! 하하하!
Commented by 세이렌 at 2009/03/01 01:37  r x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
Commented by 미르 at 2009/03/01 01:41  r x
언제나 열심이십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Commented by 진리 at 2009/03/01 01:44  r x
잘 부탁드립니다~~
Commented by 라이오라 at 2009/03/01 01:47  r x
좋은 짤방이다.
Commented by 카젤리안 at 2009/03/01 01:54  r x
이제 좀있으면 500만 축전 할려나?...





(왠지 축전 할때가 그리워...)
Commented by Snow at 2009/03/01 01:58  r x
...하하하 하하하하 엘라이스님도 참 하하하하

그러고보니 TOP 몇위까지 했었죠[..]

아마 꽤나 많이 변동됬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ㅅ'
Commented by 코로시야 at 2009/03/01 02:03  r x
3월달도 요로시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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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23:59 2009/02/13 23:59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글입니다.
2009/02/13 23:59 | 엘라이스 - 본점/───공지───
많은 덧글 감사합니다.
관심을 보여주지 않으시는 것보다 다소 과격하더라도
관심을 보여주시는 쪽이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가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선 지적 우선도가 높았던 것들부터 짚어 나가겠습니다.
일단 반성해야 할 부분들은 반성하며 개선하고, 그리고
몇가지 전해두고 싶은 말은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내용이 내용이니 만큼 매우 깁니다.

제일 아래에 간단하게 요약을 하겠습니다.


(원문은 http://nyorong.egloos.com/4842171 였습니다.)

1. 저렇게 '까달라'고 하는 것 자체가 문제다.

1) 까달라는 글에 룰을 적용하면서 자기 앞마당에서 까달라고
하는 것 자체가 병맛이다.


: 분명히 규칙을 적어둠으로써 덧글을 달기에 앞서게 되는
과정이 더 귀찮으셨을 것입니다. 그 점은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룰'이 문제라면 살짝 뒤집어서 '룰이 없이 저 글을
작성했다면 어땠을까?'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룰이 없었다면 분명 그 글은 제가 앞장서서 저의 행동을 지지해
주시는 분들과 저의 행동에 대해서 따끔한 충고를 해 주시는
분들 사이에 싸움을 붙이는 꼴이 되었을 것입니다.

물론, 이번 글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없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랬기에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한쪽 손바닥을 배제하여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2번 룰(까지 않는글을 삭제한다는 룰)을
넣었고 제가 관리/삭제하지 못하던 시간대를 제외하면 그런 마찰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번 룰(비로그인으로만 작성 부탁)은 사실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3번 룰(비속어 금지)을 이런 상황에서 강요하는 것을 안좋게 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 부분 만큼은 양보할 수 없는 넷 상에서 최후의 예의입니다.

4번 룰에 대해서는 '바꿔 말하면 증거를 들이대라는 거냐? 건방지다'라고 하셨지만,
만약에 사실이 아닌 내용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을까봐 넣어둔 내용입니다.


2) 까달라고 하지 말고 직접 돌아다니면서 파악해야 진정한 자기 반성이지
않느냐? 이 글에 무슨 의미가 있느냐. 그리고 자기 앞마당에 이런 글을 올린다고
진짜로 제대로 피드백이 되는 덧글을 사람들이 달겠느냐?


: 자신의 시선으로는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것이 자신의 허물이라면 더더욱 '자존심'이라는 색안경은 그것을
보는 것을 더더욱 힘들게 할 것이며, 이번에 달린 덧글들 중에서 솔직히
'다른 사람들에겐 내가 이렇게 비춰지고 있었어?' 라는 생각이 드는
내용들도 많았습니다.
이런 피드백은 남에게 듣는 것으로서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도 많은 분들께서 의견을 남겨 주셨으며, 그런 의미에서
'제대로 피드백이 되는 덧글을 사람들이 달겠느냐?' 라는 의문에 대한
답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3) '까달라'가 아니라 '불만 사항을 말해 주세요'라는 식으로 글을 작성해서
의견 수렴을 하는 형식으로 할 수도 있지 않았냐?
방법 자체가 정말 병맛임.

: '만약에 제가 불만 사항을 말해 주세요'라는 글을 작성했다고 가정하면,
거기에는 과연 어떤 리플들이 달렸을까요? 라는 생각을 해 봅시다.
1번의 2번 룰을 넣은 이유와 마찬가지입니다. 그 글은 수라장이 되던가,
아니면 적당한 불만 사항, 그리고 지금도 괜찮은데 라는 식의 의견,
그렇게 훈훈하게, 하지만 의미 없이 끝났으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이번 글을 자기 위안을 위해서 작성했고, 남들이 칭찬해 주는 맛을
느끼고 싶었던 것이라면 그런 식으로 하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1. =일단 첫번째 제 답변들부터 변명이라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피드백을 하는 이유가 달려있는 것이고
그 글 자체가 그르다면 아래에 적는 모든게 의미가
없어지므로 옹호부터 하고 들어갔습니다.




2. 방문자, 덧글 다는 사람에 대한 관리
(영향력, 책임, 관리)

1) 소위 '빠'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 이렇게 적으면 혹시 조금 마음이 상할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사실 인정합니다. 이 곳을 좋아해서 저를 옹호해 주신다던가
하는 것은 나쁘다고 하기 어렵지만, 정도가 지나친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제가 틀리고 그걸 지적해 준 사람이 옳은데도 저를 옹호해 준다는
명목으로 제가 맞다는 식의 주장을 하시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상대가 잘못된 덧글을 달았다면 그것을 관리하는
것은 제 몫이지 그것에 대해서 방문자 분들이 그 사람을 책망하면
오히려 지적받은 입장에서는 '니가 뭔데?'라는 느낌을 받기 일쑤입니다.

그 동기가 선의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과도한 선의는 경우에 따라서
악의보다도 나쁘므로
덧글을 다시는 분들은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해결책으로써 몇가지 생각을 해 봤습니다.

우선 제가 명확히 잘못한 상황에서 충고를 해 주는 상황인데도,
저를 감싸려는 그런 분들이 있으시다면 그 상황에서 제가 바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 수 있도록 도량을 넓히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번의 글 작성이 어려워 진다고 해서 덧글창의
이미지를 임시로 삭제한 상태입니다만, 저 덧글창의 이미지가
있을 부분에 몇가지 덧글 작성시의 매너, 주의사항을 넣어두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은 이번 관련 내용과 다른 주의사항을 넣어서 대략 이렇게 하겠습니다.
① 다툼을 부를 수 있는 공격적인 답덧글은 하지 맙시다.
② 옳지 못하다고 생각되는 상대의 덧글이 있다면
비난하기보다는 제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③ 덧글 작성에 비속어 사용을 하지 맙시다.)


2) 치켜 세우는걸 은연중에 즐기며 오히려 그걸 부채질한다.

: 인정합니다. 인간으로서 기분이 좋은걸 어쩌란 겁니까;;;

하지만 그 기분 즐기는데 너무 취해서 판단력을 잃고,
치켜 세워주는 사람들의 명백한 잘못을 감싸며 옹호했습니다.


좋아해 주는 사람들을 같이 좋아해 주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들의 잘못을 감싸주던 것은 저도 2-1) 유형의
잘못을 같이 범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3. 성격상의 문제

1) 건방지다.

: 사실 최대한 공손한 표현들을 쓴다고 행동을 하지만,
자신의 블로그에 대해서 자만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그러한 기분이 은연중에 표현되는 일이 자주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성격'을 바꾸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어 사람들과 어우러지기 위해서 필요한
'태도'에 있어서 한층 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2) 까칠하다.

: 맞습니다. 보통 번역 중이거나 번역 예정인 작품에
대해서 다른 분께서 번역 요청을 하거나, 다른 번역가분과
비교하는 일 등에 있어서 울컥해서 필요 이상으로 과잉한
반응을 했던 일이 자주 있습니다.


그러한 요청이나 제보를 해 주시는 분들이 선의에서 했던
행동인 것을 악의 넘치는 행동으로 받아쳐서 죄송합니다.
이런 부분, 시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연관된 이야기인데, 그렇게 요청하시는 글이나
아니면 현재 뭘 번역하는지, 니코동에 볼만한게 뭐가
새로 왔는데 관심을 가져 달라든지 하는 내용들에
대해서 다룰 수 있는 메뉴릿을 만들어서 현재 번역을
하고 있는 것, 번역 완료해서 올릴 예정인 것, 곧
번역을 할 것들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4. 토너먼트 관련

이것에 대해서는 여러번 입장 표명을 했던 것 같지만,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결론부터 간단히 말하자면
'피해를 많이 끼쳐서 죄송합니다.'

만약에 지지하며 참가했던게 토너먼트가 아니라
모두가 웃으며 win-win으로 끝낼 수 있는 그런
축제였다면 그저 축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요소였겠지만, 한측이 승리한다면 반대측은
패배하게 된다는 간단한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제대로 이해하지는 못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규칙에 어긋나는게 없느니라던가 그런 말을
했지만 이번에 덧글들을 보면서 이쪽이 즐거웠던
이상으로 기분이 나빴던 분들도 많았다는 사실이
와 닿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의 덧글들, 대응들에 대해서는
2.번에 언급한 내용과 중복되리라 생각합니다.
당시 지지해 주신 방문자 분들의 잘못의 관리에
허술했으며, 오히려 그 허물을 감싸기도 하였습니다.
그러한 몹쓸 모습을 보인 점, 정말로 죄송합니다.)



5. 저작권 관련

1) '이미지'의 무단 전재가 있었던 일은 정말 잘못했습니다.

: 블로그 초기에는 당시 저작권 개념에 대해서는 별로
빠싹하지 못했고, '남들이 하니까 문제 없는 행동이겠지'라는
이유로 일웹 그림들을 무단으로 개제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웹코믹이 아닌 동인지 부분에서 허락받지 않고
무단으로 번역해서 올린 적도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작가 분들께 정말로 사죄드리며,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습니다.
(허락을 받지 못한 동인지, 이미지의 경우 이 곳에서
제가 찾아내는 한 전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2) 웹코믹의 경우에는 딱히 할 말이 없습니다.

: 웹코믹으로 딴죽을 거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이곳에서
번역되는 웹코믹들은 현재 웹코믹 작가분들의 허락 하에서
번역 중인 작품들입니다.

'출처를 이곳으로 하라'는 말에 불만을 가지신 분들도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번역'이라는 것 또한 하나의
정보의 재생산 활동이며, 번역물 또한 엄연히
하나의 저작물로서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허락을 받았다는 전제 하에서'니까 가능합니다.)

작가분의 홈페이지의 주소를 이미지에 넣고 있습니다만,
더 큰 글씨로 넣어달라는 요청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경우는 이미지 자체를 훼손할 가능성이
크므로 그냥 해당 포스팅에 링크 주소를 계속 기입하는
방법을 택하도록 하겠습니다.


3) 니코동의 영상들에 대해서는 미묘한 입장입니다.

: 니코니코동화(통칭 니코동)의 영상들을 가져와서
번역을 하는 데에는 동영상 제작자들의 허락을 받지
않고 가져와서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투브, 니코동 같이 공개된 UCC 사이트들에서
영상을 다른 UCC 사이트로 퍼가는 것, 혹은 그 내부에서
퍼가는 것들에 대해서는 암묵적이나마 제작자 분들은
용인하는, 어떤 의미로는 적극적으로 바라기까지 하는
분위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니코동 내에서도 종종 '해외 UCC들의 니코에 대한 반응'
이라며 유투브 등에 올라온 니코동 펌 영상에 대한 반응을
영상으로 편집한 그러한 동영상도 있으며 니코동에서도
유투브의 재미있는 영상들이 간간히 올라옵니다.

'공개했다고 자유롭게 퍼가라는 것'은 아니지만,
니코동 영상을 다른 UCC 사이트로 퍼갔다고 불쾌해 하는
니코동 제작자 분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없군요.



6. 몇가지 사소한 이야기들

-카테고리 정리
전체적으로 길어진 카테고리를 적당히 통합, 재분류 하겠습니다.

-오역 지적
오역 지적에 관한 메뉴릿을 추가해서, 그곳을 항상 확인하여
지적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번역의 질 저하
번역 문장이나 말투가 갈 수록 일본어투에 물들어 간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번역을 할 때 조금 더 고민을 해 가면서
문장과 단어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의 소재, 갯수
제가 좋아하는 소재를 제가 꾸준히 올릴 수 있는 분량만큼
올리고 있습니다.
장르가 동방이냐 보컬로이드냐, 하루히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제가 마음에 들 작품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번역 여부를 정하므로 이건 저의 고유한 영역이므로
바꿀 예정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웹코믹 계통의 수요가 많음을 느꼈는데,
일단 스스로도 현재 밀려 있는 웹코믹들을 번역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끼고 있는 바이므로, 기다려 달라고
말씀드릴 수 밖에 없겠군요.

-왜 PV 영상을 애니 밸리에 보내느냐?
PV 그 자체가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애니메이션 밸리에 어울리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이 여러분들이 해 주신 지적들에 대해서
앞으로 행동할 때의 나아갈 점, 그리고 몇몇
지적들에 대한 변명이었습니다.


앞으로의 행동에서도 개선할 점이 보인다면
지적해 주신다면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겠습니다.





-세줄 요약-
여러가지 부류의 덧글 관리나 자기 관리(태도, 행동)에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토너먼트에서의 피해 끼치는 행동을 했던 점과 그걸 여지껏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점 사죄하겠습니다.
저작권에서 위배한 사항이 있던 것들은 정말 잘못했으며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간단 요약-
잘 하겠음



마지막으로 이 글에 덧글을 열어둬야 할 지,
막아둬야 할 지가 고민이군요.

막아두면 '기껏 해 놓고 마지막엔 귀를 틀어 막는다'고 할테고,
열어두면 이번 일들에 대해서 또 덧글에 답덧글을 줄줄이 이어서
수라장이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글을 다 읽어주시고 덧글을 달아주신다는 가정 하에
열어 두겠습니다.


이 글은 제가 잘못이 있었고, 그걸 반성하기 위한 글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분위기를 잘못 읽으시고 저를 옹호해 주시면
괜히 저만 민망하게 만드는 덧글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덧글 열어놨다가 아침에 와서 확인하고 막습니다.
달려 있던 덧글도 삭제해서 이 글은 덧글 없는 상태로
유지하겠습니다.

비속어 덧글도 그렇고, 빨간색으로 주의를 했는데도
저런 내용의 덧글이 달려서 부득이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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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1 15:24 2009/02/11 15:24
- 정리 중 -
2009/02/11 15:24 | 엘라이스 - 본점/───공지───
일일히 답덧글을 달 예정이었지만, 시간 여건상 그랬다간
미리 말했던 대로 오늘 저녁 내에 정리가 완료되지 못할 듯 합니다.

400번 정도 까지의 덧글에는 답덧글을 달았지만,
그 이후의 글들은 중복되는 내용들에 대해서는 죄송하지만,
답덧글은 생략하고 묶어서 올리는 정리글로 한번에 답변을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엘라이스'라는 사람에 대해서 한번 신나게 까보도록 합시다.

최근 들어서 여기저기서 귀가 간질간질거리는데,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것을 방침으로 지나왔습니다만,
이전에도 웹코믹을 번역하는 건에 대해서 어떤 분의
리플로 무단 번역에서 그분들의 허가를 받은 작품들을
허가를 하는 방향으로 개선할 수가 있었기도 하고,
어떤 의미로는 피드백을 통해서 자신을 더 개선할 좋은
기회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자리를 마련합니다.

(이건 한동안 공지 대신입니다.)

깔 땐 까더라도 일단 사소한 을 몇가지 마련해두고
까도록 하겠습니다.

덧글 달기 전에 반드시 한번 룰을 읽어주세요.




1. 비로그인 아이디(덧붙여 익명의 아이디)로 적어 주세요.

누구는 로그인 아이디로 적고, 누구는 비로그인
아이디로 적으면 로그인 vs 비로그인 사이에서
'비로그인은 나쁜말만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서로간에 원활한 의견 교류에 앞서서 목적을
망각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글은 저를 까기 위한 글이므로 서로를 까는
그런 비효율적인 행위는 삼가주시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이 글에 덧글은 전원 비로그인 아이디로
부탁드립니다.



2. 까는 글만 적어주세요.(-안까는 글은 삭제합니다)

1과 일맥상통합니다. 까는 글에 대한 타당성의
판단은 제가 읽어보고 타당하다 판단하면 시정하고
타당하지 못하다고 판단하면 무시하겠지만,
제가 아닌 다른 분들이 거기서 그 부분은 옳니
그르니를 논하고 있으면 논점이 안드로메다로
놀러가버리게 됩니다.

까고 싶은 내용이 없다면 그냥 덧글을 달지 않으시면
됩니다.




3. '깐다'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되도록이면 비속어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비속어를 사용한 감정적인 글은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
모두의 눈을 흐리게 합니다. 상대를 도발해서 화내게 하는
목적이라면 비속어가 적합할지 모르지만 정말로 상대의
그른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시정하기를 바라는 것이
목적이라면 비속어는 장착 해제하시고 논리를 장비하시고
글을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하, 비속어로 작성된 글은 의견 피력의 의사가 전혀 없고
이해도 할 수 없는 '꿍따리 샤바라'급의 외계어로 간주하여
삭제하겠습니다.

만약에 '야이 xx, 나는 비속어가 아니면 대화를 할 수 없는데
어쩌란 말야 xx'라는 분들이 있으시면
neoelais골뱅이hotmail.com
에서 메일로 알콩달콩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합시다.




4. 어떠한 점을 까고 싶다고 할 경우에, 가급적이면
구체적인 행동으로 예를 들어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면 제가 지난 여름에 한 어떤 일이 문제가 되는지 짐작을
못하게 될 테니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xx를 알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 주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급적이면 덧글이 달리는 즉시 실시간적으로 반박할 내용이 있으면
반박을, 수긍할 내용이 있으면 수긍의 답글을 다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그다지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므로 시간날 때 몰아서 일괄 처리하리라
예상합니다.


Commented by 하우아우 at 2009/02/10 01:51  r x
라그나게이트
Replied by 엘라이스 at 2009/02/10 02:50 x
의미 불명이군요......
Replied by at 2009/02/10 23:20 x
넷카마로 활동한 일 말하는 것 같네요
Replied by 재앙 at 2009/02/10 23:23 x
라그나게이트는...특히 지금 일시 폐쇠된 공성게시판은
비난과 욕설 시비와 의심과 매도 언론플레이가 끊이질 않지요.

항상 그런건 아니고 어쩼든 자주 있...는 일일겝니다.
Commented by 비밀방문자 at 2009/02/10 01:53  r x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Commented by 에스티드 at 2009/02/10 01:57  r x
왠지 망콘콘이라는분 블로그에서 이런 비슷한 포스팅을 봤던 느낌이 듭니다
엄청난 리플수였는데
Commented by 우와아아앙 at 2009/02/10 01:58  r x
우와아아앙? 어떻게 까면 좋을까 고민중인데...
양파 까는거처럼 까드리죠

...

죄송합니다 살려주세요.
Commented by 간탄다르 at 2009/02/10 02:03  r x
매드무비 목록에서 일부 세부목록은 영상의 업로드가 없어 몇 개월에 긴건 반년도 넘게
방치되어 있는데 저 상태가 계속 유지되어도 괜찮은 걸까요.
Replied by 엘라이스 at 2009/02/10 02:53 x
일단은, 보여주고 싶은 (추천하고 싶은 영상) 경우에 주로 카테고리를 따로
분류해서 빼 둔 것입니다만, 고민해 보고 일정 기간 업데이트가 없으면 기존
카테고리에 통합하는 방향을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Commented by c군 at 2009/02/10 02:24  r x
요즘 들어서 번역하시는거 보면 점점 해당 내용을 의미가 맞는 다른 글로 대체하시는 것 보다 직역하시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번역체가 늘어나고 계십니다. 원래 스타일이시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러는 경우도 있고 안그러시는 경우도 있으시는 걸로 봐서는. 일본어 회화에 점점 익숙해지시다 보니 한글로 직역해도 의미가 통해버리는 뇌내필터가 생성되신듯 합니다. 그 점 생각하시고 번역하실때 한번 한글 문법에 맞는지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plied by 엘라이스 at 2009/02/10 02:54 x
그렇군요. 급하게 하다가 두번, 세번 보면서 단어 하나 하나를
재정비하지 못하지는 않았나 반성해 보겠습니다.
Replied by G군 at 2009/02/10 08:06 x
아니 이님 제 닉을 따라한듯한 기분이...
전에는 못본 닉네임이군요?
Commented by 넥클덕스 at 2009/02/10 02:32  r x
뭔가 기분이 많이 상하신 듯 'ㅅ'
Replied by 엘라이스 at 2009/02/10 02:54 x
아니요, 별로'ㅅ'
Commented by 비밀방문자 at 2009/02/10 02:37  r x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Replied by 엘라이스 at 2009/02/10 02:57 x
해당 포스팅에 대해서는 일단 니코동 TOP 100 영상들이 각자 주옥같다고도
할 수 있는 영상들이고, 그래서 보시는 분들이 각자 각각의 영상에 대해서
다른 분들과 의견에 대해서 공감하기에는 나누어서 포스팅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처음엔 5개씩 묶어서 하려다 나누어서 하는 중입니다.

일단 2개, 3개씩 시간대를 나눠서 올리고도 있지만, 그것도 밸리를
어지른다고 생각하신다면 밸리 자체에는 그 중 몇개의 영상만을
올리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대문과 아래 이미지의 경우에는 pixiv에서 그린 분에게
허락을 받았던 분의 이미지로 기억은 하지만,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Commented by 월야 at 2009/02/10 02:43  r x
아무런 원한관계도 없지만 까보자!

엘라이스는 번역 속도가 느려어어어어어어어어어!

[대답이 없다. 평범한 시체인 듯 하다.]
Replied by 엘라이스 at 2009/02/10 02:58 x
번역을 하고도 포스팅 간격을 맞추기 위해서 묵혀두다가 올려두는
경우가 빈번해서 그렇습니다.

의견을 물어보고, 번역 즉시 올리는 방법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Commented by 카이즈나 at 2009/02/10 02:48  r x
원래 까달라면서 대줄 때 세부사항 붙이면 그거 지키기 귀찮아서 정작 보통 까던 분들은 리플 잘 안 답니다. 게다가 이글루스는 원래 자기 앞마당에서 까는 게 제맛이라 굳이 여기에다 리플 달아줄 의리도 못 느끼기 십상이고.
그야 원정 좋아하는 분도 있지만 보통 까려면 상호비존중에 본진방어가 제일 편하니까요. 저 룰 적용해서 걸러내고 나면 엘라이스님이 원하시는 이 블로그 내에서의 진지한 비판은 얼마 없을 겁니다.

개인적인 시점에서 가장 크게 문제가 된다고 보는 건 무단전재가 되기 쉬운 번역으로 유명해지신 점 및 유명세로 인한 일종의 세력 형성입니다.
무단전재는 접어두죠. 이건 여러 의미로 말하나 마나고 엘라이스님도 충분히 인식하고 계실 테니 딱히 말할 필요성은 없어보입니다. 솔직히 이건 너무 판이 커져서 제 능력으로는 감당이 안 됩니다.

저는 소위 "엘라이스 세력" 정도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혹 부정하실지 모르지만 까놓고 말해서 일종의 파벌이라고 해도 충분할 정도고, 규모로 따지자면 이글루스 내에서도 손꼽히겠죠.
이번 냉수라면 건이야 추종자들의 생각 없는 행동이 제법 비중을 차지하지만 엘라이스님도 이 엘라이스 세력의 존재를 상당히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전에 대판 까였던 투표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좋다고 맹목적으로 따라다니는 사람들도 문제고 따라온다고 끌고 다니는 엘라이스님도 문제입니다.
줄여서 번역권력이고, 엘라이스님은 번역권력으로 세력을 형성한 사람들 중에서도 손가락에 꼽히는 유명인이며, 그 중 가장 적극적으로 번역권력을 즐기는 분 중 하나입니다. 딱히 이거다! 하고 집어내자면 요전번 투표고, 사실 전체적인 이미지 자체가 그렇습니다.
투표 얘기 나와서 말입니다만 엘라이스님이 아마 "이런 투표는 이런 맛에 하는 거다"라는 뉘앙스의 말을 하셨던 것 같은데, 솔직히 정도가 지나쳤습니다. 지지 캐릭터(뭐 저도 아카리는 좋아합니다만) 투표 포탈까지 열어가며 투표를 장려한 메이저는 엘라이스님 정도밖에 없었던 걸로 압니다. 메이저 아니라 군소블로거가 했어도 "뭐 어쩌라고" 싶었을 일을 이글루스에서 세력 손꼽히는 블로거가 할 일은 아니었죠.
그야 자기 좋다는 사람 많으면 좋긴 하죠. 근데 이미 형성된 세력에 대한 자정을 요구해도 모자랄 판에 그 위에 올라타는 건 까들을 긁어모으는 짓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건 엘라이스님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만 포스팅에 달리는 리플 수준도 좀 문제입니다. 척 보면 까기 좋아뵈는 패턴이 종류별로 모여있습니다. 하다못해 추종자들이 아니꼬워도 엘라이스님이 대표로 까이기에는 충분한 이유입니다.
Replied by 엘라이스 at 2009/02/10 03:06 x
투표건에 대해서 말을 하자면 아카리 때에는 다소 억지로 사람들을 끌어들인
경향이 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쿈코와 미쿠 때에는 '과연 어떨까?' 싶습니다.

이 곳은 굳이 분류하자면 '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자
'니코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은혼, 리본 등의 작품에서 있는 까페에서의 투표 장려와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전에 건담00에서 세르게이 스밀노프의 대사를 인용하여
'이것이 승리의 미주다'라는 대사를 사용해서 지지 캐릭의 승리를
축하한 적이 있었는데, 3자의 입장에서는 눈쌀을 찌푸리게 할 수도
있는 모양이었군요. 자중하겠습니다.
Commented by ㅣㅏㅓㅗ at 2009/02/10 02:49  r x
모에토너먼트때 쿈코 밀던게 좀 눈에 거슬리긴 했는데, 사실 본인보다는 애널써킹하는 인간들이 더 짜증남ㅇㅇ
Replied by 엘라이스 at 2009/02/10 03:08 x
일부 이곳에 덧글 달면서 제게 좋은 말을 해 주시는 분들 중에서
정도가 지나쳐서 자제해 줬으면 하는 분들이 솔직히 몇분 계신것도
사실입니다.

만약 그럴 때 서로가 상처를 입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Commented by 은혈의륜 at 2009/02/10 02:53  r x
그냥 자중하면 되지 이런 포스팅을 올렸다는 자체를 좀 까고 싶은데요. 이렇게 가라고 하면 진짜 갈 사람이 있을것 같습니까?
Replied by 카이즈나 at 2009/02/10 02:56 x
있네요.
하긴 이런 포스팅조차 까일 이유가 되긴 합니다만
Replied by 엘라이스 at 2009/02/10 03:11 x
'무엇을' '어떻게' 자중할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는 글입니다.
만약에 몇몇은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옳다고 생각하는게
있으면 제 주장도 전할 기회가 될 수 있고, 만약에 제가 미처 알지 못했던
잘못이 있으면 고칠 기회가 될 것입니다.
Commented by 슌슌 at 2009/02/10 03:01  r x
여기 와서 까라는 것도 오만해 보이는군요. 이런 태도가 까를 양성하는 것 아닙니까?
나머지는 위에 분들이 다 적어주셨고
열몇개씩 한꺼번에 포스팅하는 것땜에 링크 삭제했습니다. 마이에 쭉 엘라이스님 포스팅으로 도배되는거 보면 참 난감하더군요.
덧붙여서, 누구나 빠가 있으면 까도 만만찮게 생깁니다.
Replied by 엘라이스 at 2009/02/10 03:13 x
어떻게 하면 더 겸손한 태도로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의견을 내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여기저기서 중구난방으로
이야기가 되는 것보다는 자리를 잡고 이야기하는 것이 나을 듯
싶어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포스팅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하루 3 포스팅을 삼고 있습니다만,
니코동 TOP 100 포스팅을 하는 날에는 4개가 추가되는 형식입니다.

보통 정보계 블로그의 경우에는 하루 10포스팅 가까이 하시는 분도
많으시니 만큼 죄송하지만, 포스팅 수에 대해서는 중복된 내용이나
무의미한 내용의 포스팅도 아닌 만큼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Replied by 카이즈나 at 2009/02/10 03:14 x
솔직히 순기능하기 힘든 포스팅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나 까줘"할 수도 없는 노릇이긴 합니다. 애초에 그 정도로 지극정성으로 자기 싫다는 사람 찾아다닐 정도면 왜 까이게요...
Commented by at 2009/02/10 03:02  r x
이글루주인 댓글남긴사람 아이피 못보나요?
Replied by 겨리 at 2009/02/10 03:05 x
세자리 가리고 뜹니다
Replied by 엘라이스 at 2009/02/10 03:14 x
AAA.BBB.CCC.DDD라면 ***.BBB.CCC.DDD.로 뜹니다.
Commented by 비밀방문자 at 2009/02/10 03:11  r x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Replied by 엘라이스 at 2009/02/10 03:15 x
엠앤캐스트 동영상은 일단 물리적인 문제입니다.
여력의 문제라고 할 수 있으므로 노력은 하겠지만 금방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성 운영자 사칭은 아니고 굳이 말하자면 여성 사칭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 당시 제가 여성이라서 호감을 가지신 분들이 있다면
정말로 사죄드립니다. 그땐 어려서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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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1 00:49 2009/02/01 00:49
내 이글루의 1월 결산
2009/02/01 00:49 | 엘라이스 - 본점/───공지───


1. 방문자수&방문횟수

 방문횟수방문자수 (그래프)회원방문횟수회원방문자수 (그래프)
2009년 01월 (31일)4,086,577303,053190,83323,028
2008년 12월 (31일)3,745,987311,328198,64025,732



월 방문횟수: 4,086,577(↑340,590)
일 평균 방문횟수: 131,825(↑6,189)


월 방문자수 303,053(↓8,275명)
일 평균 방문자수: 9,775명(↓266명)


방문 횟수는 증가하고 방문자 수는 조금 감소하였습니다.
별로 추가로 코멘트를 할 만한건 없군요.



2. 포스팅수&덧글&트랙백


포스팅수 114개(↓43개)
TOP 100 포스팅이 난관에 부딪혀 버린 후
포스팅이 뚝 줄어버린 듯 합니다....(먼산)

일단 영상 두개 빼고 나머지들을 먼저 올리고
그 빼버린 두개는 느긋하게 올리는 방향으로
해야지!


...라고 마음을 먹었는데 루카가 등장해서
계획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일단 TOP 100은 3월 이전에는 마무리 하겠습(퍽!)
가급적 1주일 내로 두개 영상 제외한 것들은
마무리가 가능하게 노력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엠앤 영상들로 되어 있던 것들을
복구하는데도 힘을 써야겠군요.



덧글수 11,119개(↑319개)

포스팅당 덧글수 97.5개(↑28.7개)


오오오....방문자도 줄고 포스팅도 줄었지만
덧글과 포스팅당 덧글이 늘었으므로 햄볶아요.


트랙백수 27개(↓12개)

딱히 트랙백이 걸릴만한 일들을 하지 않았으므로[..]


매번 결산을 할 때마다 드는 생각은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뿐이군요.


찾아주시는 여러분들, 즐거운 나날을 보내세요~
(잘 부탁드립니다(__))


덧.
오늘은
- 폽핍포 영어(미쿠 오리지날 어레인지)
- 폽핍포 (루카 커버곡)
- Lost my music(루카 커버곡)
- 로리 유괴(렌 개사곡)
- RIP=RELEASE(루카 오리지널)
- 폽핍포 PV(미쿠 PV)
- 루카 등장의 권!(미쿠, 린, 렌, 루카 손그림 만화 영상)
- 우루짜이(시끄러버) 선진국 샤나땅(샤나땅 소리MAD)
- 쿠규의 츤데레 교실(쿠기밍 소리MAD)
- 망설이며 오는 게으름의 행방불명(공의경계MAD)
- 아이마스 스케치(아이돌 마스터 손그림 MAD)
- 범할 적에Re;(이전 영상 수정판)
- 보컬로이드로 안녕 절망선생(손그림 MAD)

이렇게 12개 13개 영상에 자막을 입혔습니다. 아아 보람찬 하루
Commented by 에프킬라 at 2009/02/01 00:52  r x
TOP100을 해주시는 것만도 감사한데요
힘내세요 화이팅
Commented by 무정 at 2009/02/01 00:52  r x
ㅎㄷㄷ...

덧글증가가...
Commented by 세이렌 at 2009/02/01 00:53  r x
덧글이 엄청나시네요...쿨럭;;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Commented by 미쿠지온 at 2009/02/01 00:53  r x
오옷 2월달에도 더욱힘내시길!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9/02/01 00:53  r x
이분 두달이 내 전체방문자보다 높구나..
Replied by 프레하 at 2009/02/01 00:55 x
이분 2주일이 제 전체방문자보다 높아요...[...]
Replied by 푸하핫 at 2009/02/01 01:11 x
이분 3일 방문자가 제 4년 블로그질보다도 더 많다능.......
Replied by 산지니 at 2009/02/01 01:37 x
이분 하루 방문자가 나보다 많다는
Replied by 해츨링아린 at 2009/02/01 01:44 x
이분 하루 방문자가 제 전체방문자의 몇십배(...)
Replied by at 2009/02/01 13:36 x
이야~~
서로서로 자폭해대는군요 ㅋ
Commented by 니시모토간지 at 2009/02/01 00:58  r x
이 분 이틀이 제 전체방문자랑 똑같습..... 아윽 ㅠㅠ
Commented by 미쿠미쿠 at 2009/02/01 01:00  r x
아.....

이사지의 니코동화유성군이....

아주 재미있게들었는데 ㅠㅠ


엠앤진짜 대책없네요..
Replied by 티케이프 at 2009/02/01 01:41 x
동지시군요 네 영웅 이사지를 돌려놔 ㅠㅠ
Commented by 아피세이아 at 2009/02/01 01:01  r x
립 릴리즈는 꽤 좋더군요
Commented by 미르 at 2009/02/01 01:03  r x
자막 입혔다는 영상들이 기대가 되는군요.
내가 엘라이스 님 덕분에 사는 낙이 는다니까!
Commented by 笑嗚【躪】 at 2009/02/01 01:03  r x
덧글이 무서워요.

엠엔 다시 열어도 망할듯 전망이 보이고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by 어둠속에서 미소짓는 오타쿠, 소오 린.
Commented by 사아 at 2009/02/01 01:08  r x
오늘하루에....
Commented by 오렌지대좌 at 2009/02/01 01:08  r x
한 달이 제 전체 방문자네요...어허허...
Commented by 콜드 at 2009/02/01 01:10  r x
덧글 수가 좀 짱인듯 ^^
Commented by 계원필경&Zalmi at 2009/02/01 01:12  r x
아... 2월달에도 잘 부탁드려요~
Commented by SO₄-2 at 2009/02/01 01:12  r x
그래도 하루에 몇번씩이나 들리게되는 곳입니다 우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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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1 13:23 2009/01/01 13:23
내 이글루의 12월 결산
2009/01/01 13:23 | 엘라이스 - 본점/───공지───

이글루스에서 하는 2008년 결산은 결산이고,
매월 하던 결산도 빠뜨릴 수 없으므로 하겠습니다.


1. 방문자수&방문횟수

방문횟수방문자수 (그래프)회원방문횟수회원방문자수 (그래프)
2008년 12월 (31일)3,745,987311,328198,64025,732
2008년 11월 (30일)3,769,088303,727197,57725,492



월 방문횟수: 3,745,987(↓23,101)
일 평균 방문횟수: 125,636(↓4,797)

월 방문자수 311,328(↑7,601명)

일 평균 방문자수: 10,042명(↓81명)


12월 첫째주에 이글루스 통계 문제로 방문자 수에
버그가 나서 12월 3일, 12월 5일의 수치가 조금 오류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걸 고려한다면 지난달과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페이스를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정상 09년은 점차
페이스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일정입니다.

실습도 가장 힘든 과들을 돌게 되어서 시간도
많이 나지 않을테고, 이제 슬슬 공부를 제대로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 시기가 되었으니깐요.




2. 포스팅수&덧글&트랙백


포스팅수 157(↑49개)

현재 기획으로 하고 있는 연말/신년 특집
니코니코동화 TOP 100 동영상 포스팅의
영향이군요.
덕분에 요새 제법 바쁩니다[..]


덧글수 10,800(↑1,354개)

포스팅당 덧글수 68.8개(↓18.7개)

포스팅이 많아진 만큼 덧글은 비례해서
늘어났지만, 사실상 TOP 100 영상 중에선
재탕도 있고, 흥미도는 좀 떨어지는 영상도
포함되어 있다보니 평균적인 덧글은
감소한 듯 합니다.


트랙백수 39개(↑3개)

큰 변화는 없습니다.



일단 당장은 TOP 100의 51위~100위 영상들을
정리하는게 급선무입니다.
그 짬짬이 다른 영상들의 번역도 곁들여서
나아가야 할 듯 싶습니다.

그러면 2009년의 첫번째 달,
1월달도 잘 부탁드립니다(__)


덧.
...자고 일어나니 1시 반...
내 시간 돌리도......

Commented by 헬커스텀 at 2009/01/01 13:24  r x
무슨 방문자수가...우주돌파...엘라라간!!!
Commented by 카를레아 at 2009/01/01 13:25  r x
언제나 굉장하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Commented by schnee at 2009/01/01 13:26  r x
이분은역시...신급의방문자수...ㄷㄷㄷ;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9/01/01 13:28  r x
사람같지 않네요 역시[..]
Commented by 가나다라 at 2009/01/01 13:28  r x
포스팅당덧글수가줄엇네여 ;
역시 top100위를 나눠서해서그런걸까요;
Commented by 카젤리안 at 2009/01/01 13:34  r x
이제 얼마 안있으면 3천만명 이벤트 할려나...
Commented by DFA at 2009/01/01 13:34  r x
겍,

뭐죠 저 엄청난 방문자수는

역시 대단합니다 ㅇ<-<
Commented by 타카마치 at 2009/01/01 13:36  r x
엄청난 숫자..[덜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Commented by 에플로기아 at 2009/01/01 13:39  r x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짝 찾으세요 ;ㅁ;
Commented by sartsdd at 2009/01/01 13:50  r x
엘라이스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1월달도 잘 부탁드립니다.
Commented by 루엘 at 2009/01/01 13:58  r x
11월보다 하루 더 많아서 방문자 수가 약간 더 많은듯...인가?
Commented by chervil at 2009/01/01 14:09  r x
미래를 생각하면서 살아야죠^^;
지금 하루 3번 포스팅하시던거 2번,1번으로 줄어도,
감사하며 방문하느거죠모^^
09년 1월도 화이팅입니다~
Commented by Machine at 2009/01/01 14:11  r x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ommented by 해츨링아린 at 2009/01/01 14:58  r x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D

...랄까 엘라이스님 거대블로그는 거대블로그군요. (덜덜)
Commented by 착선 at 2009/01/01 15:20  r x
꾸준히 늘어난다는게 사실 참 힘든 일이죠. 언제나 고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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