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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달에 한번 윈도우 계산기를 쓰는 날이군요[..]
1. 방문자수&방문횟수
| 방문횟수 | 방문자수 (그래프) | 회원방문횟수 | 회원방문자수 (그래프) | 2009년 02월 (28일) | 4,483,852 | 291,823 | | 222,457 | 25,455 | | 2009년 01월 (31일) | 4,086,577 | 303,053 | | 190,833 | 23,028 | |
월 방문 횟수: 4,483,852(↑397,275) 일 평균 방문 횟수: 160,138(↑28,323)
월 방문자 수: 291,823(↓11,230) 일 평균 방문자 수: 10,422(↑647)
2. 포스팅수&덧글&트랙백
포스팅 수: 122개(↑8개)
덧글 수: 13,323개(↑2,204개)
포스팅 당 덧글 수: 109.2개(↑11.7개)
트랙백 수: 33개(↑6개)
요약: 승리의 2월
오오오오오오....결론적으로는 모두 오른 것이군요..... (2월은 28일이므로 월 방문자 수 감소는 무시)
특히 덧글 쪽은 최근 들어서 유카리 씨가 경계 관리를 소홀하게 하고 있는지 환상향 사람들이랑 여기저기 사람들이 막 경계를 넘어와서 덧글을 달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국 씨, IP는 다 보이니까 사쿠야 씨 행세는 하지 말아 주세요.
(너무 과도하게 하지 말아주세요. 특히 혼자서 이름만 바꿔가면서 여러 덧글을 달아서 스토리를 만든다던가...... 사람들 여럿이 스스로 참가해서 재미를 보는 것에 제제는 가급적 가하지 않겠지만 몇몇분이 여러 덧글을 달면 조금 곤혹스럽습니다.)
그리고, 뭐랄까......
저번에 피드백을 하면서 설치한 '번역 현황' 이거 의외로 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군요.
시간표를 책상 앞에 붙여둔 것과 같은 효과로 제게 번역을 할 의욕을 부여해 줍니다.
덕분에 왠지 최근엔 효율이 좀 오른 듯 싶군요.
그리고 또 한가지, 포스팅 수를 보면서 떠올랐는데.....
죄송합니다. TOP 100 포스팅 완전히 까먹고 있었습니다.
조만간 마무리 짓고, 랭킹 순서도 적당히 정리하겠습니다.
그럼 새학기인 3월달도 잘 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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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9/03/01 01:28
2009/03/0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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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덧글 감사합니다. 관심을 보여주지 않으시는 것보다 다소 과격하더라도 관심을 보여주시는 쪽이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가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선 지적 우선도가 높았던 것들부터 짚어 나가겠습니다. 일단 반성해야 할 부분들은 반성하며 개선하고, 그리고 몇가지 전해두고 싶은 말은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내용이 내용이니 만큼 매우 깁니다.
제일 아래에 간단하게 요약을 하겠습니다.
(원문은 http://nyorong.egloos.com/4842171 였습니다.)
1. 저렇게 '까달라'고 하는 것 자체가 문제다.
1) 까달라는 글에 룰을 적용하면서 자기 앞마당에서 까달라고 하는 것 자체가 병맛이다.
: 분명히 규칙을 적어둠으로써 덧글을 달기에 앞서게 되는 과정이 더 귀찮으셨을 것입니다. 그 점은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룰'이 문제라면 살짝 뒤집어서 '룰이 없이 저 글을 작성했다면 어땠을까?'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룰이 없었다면 분명 그 글은 제가 앞장서서 저의 행동을 지지해 주시는 분들과 저의 행동에 대해서 따끔한 충고를 해 주시는 분들 사이에 싸움을 붙이는 꼴이 되었을 것입니다.
물론, 이번 글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없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랬기에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한쪽 손바닥을 배제하여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2번 룰(까지 않는글을 삭제한다는 룰)을 넣었고 제가 관리/삭제하지 못하던 시간대를 제외하면 그런 마찰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번 룰(비로그인으로만 작성 부탁)은 사실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3번 룰(비속어 금지)을 이런 상황에서 강요하는 것을 안좋게 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 부분 만큼은 양보할 수 없는 넷 상에서 최후의 예의입니다.
4번 룰에 대해서는 '바꿔 말하면 증거를 들이대라는 거냐? 건방지다'라고 하셨지만, 만약에 사실이 아닌 내용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을까봐 넣어둔 내용입니다.
2) 까달라고 하지 말고 직접 돌아다니면서 파악해야 진정한 자기 반성이지 않느냐? 이 글에 무슨 의미가 있느냐. 그리고 자기 앞마당에 이런 글을 올린다고 진짜로 제대로 피드백이 되는 덧글을 사람들이 달겠느냐?
: 자신의 시선으로는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것이 자신의 허물이라면 더더욱 '자존심'이라는 색안경은 그것을 보는 것을 더더욱 힘들게 할 것이며, 이번에 달린 덧글들 중에서 솔직히 '다른 사람들에겐 내가 이렇게 비춰지고 있었어?' 라는 생각이 드는 내용들도 많았습니다. 이런 피드백은 남에게 듣는 것으로서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도 많은 분들께서 의견을 남겨 주셨으며, 그런 의미에서 '제대로 피드백이 되는 덧글을 사람들이 달겠느냐?' 라는 의문에 대한 답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3) '까달라'가 아니라 '불만 사항을 말해 주세요'라는 식으로 글을 작성해서 의견 수렴을 하는 형식으로 할 수도 있지 않았냐? 방법 자체가 정말 병맛임.
: '만약에 제가 불만 사항을 말해 주세요'라는 글을 작성했다고 가정하면, 거기에는 과연 어떤 리플들이 달렸을까요? 라는 생각을 해 봅시다. 1번의 2번 룰을 넣은 이유와 마찬가지입니다. 그 글은 수라장이 되던가, 아니면 적당한 불만 사항, 그리고 지금도 괜찮은데 라는 식의 의견, 그렇게 훈훈하게, 하지만 의미 없이 끝났으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이번 글을 자기 위안을 위해서 작성했고, 남들이 칭찬해 주는 맛을 느끼고 싶었던 것이라면 그런 식으로 하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1. =일단 첫번째 제 답변들부터 변명이라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피드백을 하는 이유가 달려있는 것이고 그 글 자체가 그르다면 아래에 적는 모든게 의미가 없어지므로 옹호부터 하고 들어갔습니다.
2. 방문자, 덧글 다는 사람에 대한 관리 (영향력, 책임, 관리)
1) 소위 '빠'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 이렇게 적으면 혹시 조금 마음이 상할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사실 인정합니다. 이 곳을 좋아해서 저를 옹호해 주신다던가 하는 것은 나쁘다고 하기 어렵지만, 정도가 지나친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제가 틀리고 그걸 지적해 준 사람이 옳은데도 저를 옹호해 준다는 명목으로 제가 맞다는 식의 주장을 하시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상대가 잘못된 덧글을 달았다면 그것을 관리하는 것은 제 몫이지 그것에 대해서 방문자 분들이 그 사람을 책망하면 오히려 지적받은 입장에서는 '니가 뭔데?'라는 느낌을 받기 일쑤입니다.
그 동기가 선의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과도한 선의는 경우에 따라서 악의보다도 나쁘므로 덧글을 다시는 분들은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해결책으로써 몇가지 생각을 해 봤습니다.
우선 제가 명확히 잘못한 상황에서 충고를 해 주는 상황인데도, 저를 감싸려는 그런 분들이 있으시다면 그 상황에서 제가 바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 수 있도록 도량을 넓히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번의 글 작성이 어려워 진다고 해서 덧글창의 이미지를 임시로 삭제한 상태입니다만, 저 덧글창의 이미지가 있을 부분에 몇가지 덧글 작성시의 매너, 주의사항을 넣어두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은 이번 관련 내용과 다른 주의사항을 넣어서 대략 이렇게 하겠습니다. ① 다툼을 부를 수 있는 공격적인 답덧글은 하지 맙시다. ② 옳지 못하다고 생각되는 상대의 덧글이 있다면 비난하기보다는 제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③ 덧글 작성에 비속어 사용을 하지 맙시다.)
2) 치켜 세우는걸 은연중에 즐기며 오히려 그걸 부채질한다.
: 인정합니다. 인간으로서 기분이 좋은걸 어쩌란 겁니까;;;
하지만 그 기분 즐기는데 너무 취해서 판단력을 잃고, 치켜 세워주는 사람들의 명백한 잘못을 감싸며 옹호했습니다.
좋아해 주는 사람들을 같이 좋아해 주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들의 잘못을 감싸주던 것은 저도 2-1) 유형의 잘못을 같이 범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3. 성격상의 문제
1) 건방지다.
: 사실 최대한 공손한 표현들을 쓴다고 행동을 하지만, 자신의 블로그에 대해서 자만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그러한 기분이 은연중에 표현되는 일이 자주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성격'을 바꾸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어 사람들과 어우러지기 위해서 필요한 '태도'에 있어서 한층 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2) 까칠하다.
: 맞습니다. 보통 번역 중이거나 번역 예정인 작품에 대해서 다른 분께서 번역 요청을 하거나, 다른 번역가분과 비교하는 일 등에 있어서 울컥해서 필요 이상으로 과잉한 반응을 했던 일이 자주 있습니다.
그러한 요청이나 제보를 해 주시는 분들이 선의에서 했던 행동인 것을 악의 넘치는 행동으로 받아쳐서 죄송합니다. 이런 부분, 시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연관된 이야기인데, 그렇게 요청하시는 글이나 아니면 현재 뭘 번역하는지, 니코동에 볼만한게 뭐가 새로 왔는데 관심을 가져 달라든지 하는 내용들에 대해서 다룰 수 있는 메뉴릿을 만들어서 현재 번역을 하고 있는 것, 번역 완료해서 올릴 예정인 것, 곧 번역을 할 것들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4. 토너먼트 관련
이것에 대해서는 여러번 입장 표명을 했던 것 같지만,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결론부터 간단히 말하자면 '피해를 많이 끼쳐서 죄송합니다.'
만약에 지지하며 참가했던게 토너먼트가 아니라 모두가 웃으며 win-win으로 끝낼 수 있는 그런 축제였다면 그저 축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요소였겠지만, 한측이 승리한다면 반대측은 패배하게 된다는 간단한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제대로 이해하지는 못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규칙에 어긋나는게 없느니라던가 그런 말을 했지만 이번에 덧글들을 보면서 이쪽이 즐거웠던 이상으로 기분이 나빴던 분들도 많았다는 사실이 와 닿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의 덧글들, 대응들에 대해서는 2.번에 언급한 내용과 중복되리라 생각합니다. 당시 지지해 주신 방문자 분들의 잘못의 관리에 허술했으며, 오히려 그 허물을 감싸기도 하였습니다. 그러한 몹쓸 모습을 보인 점, 정말로 죄송합니다.)
5. 저작권 관련
1) '이미지'의 무단 전재가 있었던 일은 정말 잘못했습니다.
: 블로그 초기에는 당시 저작권 개념에 대해서는 별로 빠싹하지 못했고, '남들이 하니까 문제 없는 행동이겠지'라는 이유로 일웹 그림들을 무단으로 개제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웹코믹이 아닌 동인지 부분에서 허락받지 않고 무단으로 번역해서 올린 적도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작가 분들께 정말로 사죄드리며,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습니다. (허락을 받지 못한 동인지, 이미지의 경우 이 곳에서 제가 찾아내는 한 전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2) 웹코믹의 경우에는 딱히 할 말이 없습니다.
: 웹코믹으로 딴죽을 거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이곳에서 번역되는 웹코믹들은 현재 웹코믹 작가분들의 허락 하에서 번역 중인 작품들입니다.
'출처를 이곳으로 하라'는 말에 불만을 가지신 분들도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번역'이라는 것 또한 하나의 정보의 재생산 활동이며, 번역물 또한 엄연히 하나의 저작물로서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허락을 받았다는 전제 하에서'니까 가능합니다.)
작가분의 홈페이지의 주소를 이미지에 넣고 있습니다만, 더 큰 글씨로 넣어달라는 요청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경우는 이미지 자체를 훼손할 가능성이 크므로 그냥 해당 포스팅에 링크 주소를 계속 기입하는 방법을 택하도록 하겠습니다.
3) 니코동의 영상들에 대해서는 미묘한 입장입니다.
: 니코니코동화(통칭 니코동)의 영상들을 가져와서 번역을 하는 데에는 동영상 제작자들의 허락을 받지 않고 가져와서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투브, 니코동 같이 공개된 UCC 사이트들에서 영상을 다른 UCC 사이트로 퍼가는 것, 혹은 그 내부에서 퍼가는 것들에 대해서는 암묵적이나마 제작자 분들은 용인하는, 어떤 의미로는 적극적으로 바라기까지 하는 분위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니코동 내에서도 종종 '해외 UCC들의 니코에 대한 반응' 이라며 유투브 등에 올라온 니코동 펌 영상에 대한 반응을 영상으로 편집한 그러한 동영상도 있으며 니코동에서도 유투브의 재미있는 영상들이 간간히 올라옵니다.
'공개했다고 자유롭게 퍼가라는 것'은 아니지만, 니코동 영상을 다른 UCC 사이트로 퍼갔다고 불쾌해 하는 니코동 제작자 분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없군요.
6. 몇가지 사소한 이야기들
-카테고리 정리 전체적으로 길어진 카테고리를 적당히 통합, 재분류 하겠습니다.
-오역 지적 오역 지적에 관한 메뉴릿을 추가해서, 그곳을 항상 확인하여 지적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번역의 질 저하 번역 문장이나 말투가 갈 수록 일본어투에 물들어 간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번역을 할 때 조금 더 고민을 해 가면서 문장과 단어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의 소재, 갯수 제가 좋아하는 소재를 제가 꾸준히 올릴 수 있는 분량만큼 올리고 있습니다. 장르가 동방이냐 보컬로이드냐, 하루히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제가 마음에 들 작품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번역 여부를 정하므로 이건 저의 고유한 영역이므로 바꿀 예정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웹코믹 계통의 수요가 많음을 느꼈는데, 일단 스스로도 현재 밀려 있는 웹코믹들을 번역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끼고 있는 바이므로, 기다려 달라고 말씀드릴 수 밖에 없겠군요.
-왜 PV 영상을 애니 밸리에 보내느냐? PV 그 자체가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애니메이션 밸리에 어울리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이 여러분들이 해 주신 지적들에 대해서 앞으로 행동할 때의 나아갈 점, 그리고 몇몇 지적들에 대한 변명이었습니다.
앞으로의 행동에서도 개선할 점이 보인다면 지적해 주신다면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겠습니다.
-세줄 요약- 여러가지 부류의 덧글 관리나 자기 관리(태도, 행동)에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토너먼트에서의 피해 끼치는 행동을 했던 점과 그걸 여지껏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점 사죄하겠습니다. 저작권에서 위배한 사항이 있던 것들은 정말 잘못했으며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간단 요약- 잘 하겠음
마지막으로 이 글에 덧글을 열어둬야 할 지, 막아둬야 할 지가 고민이군요.
막아두면 '기껏 해 놓고 마지막엔 귀를 틀어 막는다'고 할테고, 열어두면 이번 일들에 대해서 또 덧글에 답덧글을 줄줄이 이어서 수라장이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글을 다 읽어주시고 덧글을 달아주신다는 가정 하에 열어 두겠습니다.
이 글은 제가 잘못이 있었고, 그걸 반성하기 위한 글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분위기를 잘못 읽으시고 저를 옹호해 주시면 괜히 저만 민망하게 만드는 덧글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덧글 열어놨다가 아침에 와서 확인하고 막습니다. 달려 있던 덧글도 삭제해서 이 글은 덧글 없는 상태로 유지하겠습니다.
비속어 덧글도 그렇고, 빨간색으로 주의를 했는데도 저런 내용의 덧글이 달려서 부득이한 조치입니다. |
NeoAtlan
2009/02/13 23:59
2009/02/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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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히 답덧글을 달 예정이었지만, 시간 여건상 그랬다간 미리 말했던 대로 오늘 저녁 내에 정리가 완료되지 못할 듯 합니다.
400번 정도 까지의 덧글에는 답덧글을 달았지만, 그 이후의 글들은 중복되는 내용들에 대해서는 죄송하지만, 답덧글은 생략하고 묶어서 올리는 정리글로 한번에 답변을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엘라이스'라는 사람에 대해서 한번 신나게 까보도록 합시다.
최근 들어서 여기저기서 귀가 간질간질거리는데,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것을 방침으로 지나왔습니다만, 이전에도 웹코믹을 번역하는 건에 대해서 어떤 분의 리플로 무단 번역에서 그분들의 허가를 받은 작품들을 허가를 하는 방향으로 개선할 수가 있었기도 하고, 어떤 의미로는 피드백을 통해서 자신을 더 개선할 좋은 기회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자리를 마련합니다.
(이건 한동안 공지 대신입니다.)
깔 땐 까더라도 일단 사소한 룰을 몇가지 마련해두고 까도록 하겠습니다.
덧글 달기 전에 반드시 한번 룰을 읽어주세요.
1. 비로그인 아이디(덧붙여 익명의 아이디)로 적어 주세요.
누구는 로그인 아이디로 적고, 누구는 비로그인 아이디로 적으면 로그인 vs 비로그인 사이에서 '비로그인은 나쁜말만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서로간에 원활한 의견 교류에 앞서서 목적을 망각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글은 저를 까기 위한 글이므로 서로를 까는 그런 비효율적인 행위는 삼가주시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이 글에 덧글은 전원 비로그인 아이디로 부탁드립니다.
2. 까는 글만 적어주세요.(-안까는 글은 삭제합니다)
1과 일맥상통합니다. 까는 글에 대한 타당성의 판단은 제가 읽어보고 타당하다 판단하면 시정하고 타당하지 못하다고 판단하면 무시하겠지만, 제가 아닌 다른 분들이 거기서 그 부분은 옳니 그르니를 논하고 있으면 논점이 안드로메다로 놀러가버리게 됩니다.
까고 싶은 내용이 없다면 그냥 덧글을 달지 않으시면 됩니다.
3. '깐다'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되도록이면 비속어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비속어를 사용한 감정적인 글은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 모두의 눈을 흐리게 합니다. 상대를 도발해서 화내게 하는 목적이라면 비속어가 적합할지 모르지만 정말로 상대의 그른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시정하기를 바라는 것이 목적이라면 비속어는 장착 해제하시고 논리를 장비하시고 글을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하, 비속어로 작성된 글은 의견 피력의 의사가 전혀 없고 이해도 할 수 없는 '꿍따리 샤바라'급의 외계어로 간주하여 삭제하겠습니다.
만약에 '야이 xx, 나는 비속어가 아니면 대화를 할 수 없는데 어쩌란 말야 xx'라는 분들이 있으시면 neoelais골뱅이hotmail.com 에서 메일로 알콩달콩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합시다.
4. 어떠한 점을 까고 싶다고 할 경우에, 가급적이면 구체적인 행동으로 예를 들어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면 제가 지난 여름에 한 어떤 일이 문제가 되는지 짐작을 못하게 될 테니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xx를 알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 주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급적이면 덧글이 달리는 즉시 실시간적으로 반박할 내용이 있으면 반박을, 수긍할 내용이 있으면 수긍의 답글을 다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그다지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므로 시간날 때 몰아서 일괄 처리하리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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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9/02/11 15:24
2009/02/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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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문자수&방문횟수
| 방문횟수 | 방문자수 (그래프) | 회원방문횟수 | 회원방문자수 (그래프) | 2009년 01월 (31일) | 4,086,577 | 303,053 | | 190,833 | 23,028 | | 2008년 12월 (31일) | 3,745,987 | 311,328 | | 198,640 | 25,732 | |
월 방문횟수: 4,086,577(↑340,590) 일 평균 방문횟수: 131,825(↑6,189)
월 방문자수 303,053(↓8,275명) 일 평균 방문자수: 9,775명(↓266명)
방문 횟수는 증가하고 방문자 수는 조금 감소하였습니다. 별로 추가로 코멘트를 할 만한건 없군요.
2. 포스팅수&덧글&트랙백
포스팅수 114개(↓43개) TOP 100 포스팅이 난관에 부딪혀 버린 후 포스팅이 뚝 줄어버린 듯 합니다....(먼산)
일단 영상 두개 빼고 나머지들을 먼저 올리고 그 빼버린 두개는 느긋하게 올리는 방향으로 해야지!
...라고 마음을 먹었는데 루카가 등장해서 계획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일단 TOP 100은 3월 이전에는 마무리 하겠습(퍽!) 가급적 1주일 내로 두개 영상 제외한 것들은 마무리가 가능하게 노력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엠앤 영상들로 되어 있던 것들을 복구하는데도 힘을 써야겠군요.
덧글수 11,119개(↑319개)
포스팅당 덧글수 97.5개(↑28.7개)
오오오....방문자도 줄고 포스팅도 줄었지만 덧글과 포스팅당 덧글이 늘었으므로 햄볶아요.
트랙백수 27개(↓12개)
딱히 트랙백이 걸릴만한 일들을 하지 않았으므로[..]
매번 결산을 할 때마다 드는 생각은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뿐이군요.
찾아주시는 여러분들, 즐거운 나날을 보내세요~ (잘 부탁드립니다(__))
덧. 오늘은 - 폽핍포 영어(미쿠 오리지날 어레인지) - 폽핍포 (루카 커버곡) - Lost my music(루카 커버곡) - 로리 유괴(렌 개사곡) - RIP=RELEASE(루카 오리지널) - 폽핍포 PV(미쿠 PV) - 루카 등장의 권!(미쿠, 린, 렌, 루카 손그림 만화 영상) - 우루짜이(시끄러버) 선진국 샤나땅(샤나땅 소리MAD) - 쿠규의 츤데레 교실(쿠기밍 소리MAD) - 망설이며 오는 게으름의 행방불명(공의경계MAD) - 아이마스 스케치(아이돌 마스터 손그림 MAD) - 범할 적에Re;(이전 영상 수정판) - 보컬로이드로 안녕 절망선생(손그림 MAD)
이렇게 12개 13개 영상에 자막을 입혔습니다. 아아 보람찬 하루 |
NeoAtlan
2009/02/01 00:49
2009/02/0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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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에서 하는 2008년 결산은 결산이고, 매월 하던 결산도 빠뜨릴 수 없으므로 하겠습니다.
1. 방문자수&방문횟수
| 방문횟수 | 방문자수 (그래프) | 회원방문횟수 | 회원방문자수 (그래프) | 2008년 12월 (31일) | 3,745,987 | 311,328 | | 198,640 | 25,732 | | 2008년 11월 (30일) | 3,769,088 | 303,727 | | 197,577 | 25,492 | |
월 방문횟수: 3,745,987(↓23,101) 일 평균 방문횟수: 125,636(↓4,797)
월 방문자수 311,328(↑7,601명) 일 평균 방문자수: 10,042명(↓81명)
12월 첫째주에 이글루스 통계 문제로 방문자 수에 버그가 나서 12월 3일, 12월 5일의 수치가 조금 오류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걸 고려한다면 지난달과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페이스를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정상 09년은 점차 페이스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일정입니다.
실습도 가장 힘든 과들을 돌게 되어서 시간도 많이 나지 않을테고, 이제 슬슬 공부를 제대로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 시기가 되었으니깐요.
2. 포스팅수&덧글&트랙백
포스팅수 157(↑49개)
현재 기획으로 하고 있는 연말/신년 특집 니코니코동화 TOP 100 동영상 포스팅의 영향이군요. 덕분에 요새 제법 바쁩니다[..]
덧글수 10,800(↑1,354개)
포스팅당 덧글수 68.8개(↓18.7개)
포스팅이 많아진 만큼 덧글은 비례해서 늘어났지만, 사실상 TOP 100 영상 중에선 재탕도 있고, 흥미도는 좀 떨어지는 영상도 포함되어 있다보니 평균적인 덧글은 감소한 듯 합니다.
트랙백수 39개(↑3개)
큰 변화는 없습니다.
일단 당장은 TOP 100의 51위~100위 영상들을 정리하는게 급선무입니다. 그 짬짬이 다른 영상들의 번역도 곁들여서 나아가야 할 듯 싶습니다.
그러면 2009년의 첫번째 달, 1월달도 잘 부탁드립니다(__)
덧. ...자고 일어나니 1시 반... 내 시간 돌리도...... |
NeoAtlan
2009/01/01 13:23
2009/01/0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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