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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쓰르라미 스토리가 단숨에 성공해버리는 방법
만약에 케이이치가 이때 이랬다면....
[타카노오오오옷!!!]
[비밀을 알고 있다니 죽여버리겠어!]
[타카노 미요, 리타이어] (그리고 히나미자와는 평화로워졌다.)
2. 쓰르라미 스토리가 급우울해지는 방법
만약에 하뉴가 귀여운 여자애 신이 아니라 근엄한 아저씨 신이었다면..
(이미지 협찬: 카사이)
. . . . . . . . . . . .
리카(&케이이치 등등)의 의욕 상실로 모든 루트는 미나고로시(몰살)
3. 쓰르라미 스토리가 단숨에 개그가 되어버리는 방법
...발바닥?
손톱으로...
발바닥?
[토미타케 지로, 전 루트 중 최악의 죽음]
뿐만 아니라...
[히나미자와 증후군의 주 발병 장소는 목이 아니라 발바닥]
[마에바라 케이이치, 역시나 최악의 죽음]
....아놔, 마지막건 웃기자고 만든건데 왜 이리 슬프지...
(히나미자와 증후군이 아니라 완전 무좀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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