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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를 따라서 더블오 감상평...[..]
솔직히 밸리를 돌면서 짤막 감상..ㄱ-; 이라는 명목으로 '요점 함축 네타' 지뢰가 잔뜩 깔려버리는 바람에 작품을 감상하기도 전에 네타를 다 당해버리긴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던 한화였습니다.
(이 앞에 글을 주저리 읊는건 밸리네타 방지용....)
일단....
모든 분들이 이번화에서 마이스터들은
발리고
발리고
또 발리고
관광한다고 해 두셨는데
제가 보기엔 이번화는 셀레스쳘 비잉 건담들의 말도 안되는 성능..[..]을 다시 검증한 한 화였습니다.
예를 들면 블라스터4 버스트 모드 버츄의 SLB(에네르기파)GN바주카라던가.
2300년도의 주도세력 3세력의 최신 병기를
정말 무수히...
맞고...
또 맞고...
계속 쓰리고...(어 이건 아닌가..)
덤으로 초 지근거리에서 얻어 맞고...
이런 짓거리를....
무려 15시간...ㄱ-;;;;
....건담의 기체는 무슨 초합금 Z로 만들기라도 한겁니까? (AEU, 유니온, 인혁련의 기체는 한대만 맞아도 뻥뻥 뚫리고 펑 터지더니...)
정말 말도 안 될 정도로 튼튼한 건담 기체의 성능을 재확인한 한화였습니다. (물론 상대가 노획목적이라는 점도 조금 있긴 하겠지만, 아무리 봐도 봐주면서 했다는 생각은 안듬..: 이전의 모빌슈트들이 하던 공격들을 생각해 봤을 때)
그나저나 예고편(and 현재 흐름의 분위기상) 말입니다.
가웨인 스로네 건담들이 나타나서 헤드론포로 빨간 GN입자 뿌리면서 3 : 1000으로 이긴다는 분위기로 가는거 맞죠?
우왕ㅋ굳ㅋ
결국 이번화에선 질보다 물량이 이기는 것처럼 보였어도 다음화가 되면 다시 소드마스터식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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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1/19 21:18
2008/01/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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