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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3기의 전반적인 네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나저나 최종화인 13화까지 다 보고 적을까도 했지만, 그랬다간 적을 내용이 달라질 것 같아서 12화까지의 내용만 언급합니다.
이미지 잔뜩 있습니다.
이번의 요약 스토리는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수상 안내원 업계 전무후무한 월반 프리마 승급으로 프리마가 된 천재 운디네 아리스·캐롤
그녀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수상안내원 업계는 들썩거립니다.
들썩거립니다...
1. 운디네 X이카 양과의 대화.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서 이름의 일부는 가리고,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X이카 씨
-이번에 프리마로 월반 승급한 화제의 운디네 아리스 캐롤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구체적으로는 어떤 점이 그렇다는 건가요?
-그렇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까려고 하신건가 보군요
2. 운디네 X카리 양과의 대화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이하생략)
-안녕하세요, X카리씨. 이번에 월반 승급한 아리스 캐롤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즉, 자기보다 못하다는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 건가요? 그러면 X카리 씨보다 못한 아리스 캐롤 양이 월반으로 프리마가 된 것이 부럽다던가 하지는 않으신가요?
-...아, 말 더듬는다, 말 더듬는다.
-그렇군요, (삐─) 양은 (삐─)메야를, X카리씨는 (삐─)리아 컴패니 인수 예정이었죠? 그러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3. 이 녀석들은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서라도 한마디라도 하고 싶다'는 요청을 미친듯이 했던 남자캐릭터들과의 대화
-네, R군, 한마디 해 보시던가요?
네, 이상 아이카양 빠돌이 R군이었습니다.
-그럼 X카츠키씨도 한마디?
-네, 그런걸로 해 두죠....믿진 않지만
프리마=경쟁력으로 성립하는 수상안내원 업계인 만큼 이렇게 급하게 프리마로 월반 시킨 오렌지 컴패니의 행동에 다른 회사들은 긴장하게 됩니다.
이전에 아테나와 아리시아가 프리마가 되는걸 분하게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아키라가 먼저 어떻게든 손을 씁니다.
하지만...
이분을...
잊으시면 곤란합니다.
승리의☆아리시아씨
승리의☆아리시아씨 승리의☆아리시아씨
2대째 꼴지
덤.(...아니, 이쪽이 본편?)
. . . . . . . . .
아카리 빔이라 쓰고 야마토 캐논이라 읽습니다.
그리고 결말은 NICE BOAT (경사로세, 경사로세~)
오늘의 교훈: 얌전한 사람이 화내면 더 무섭다.
자, 그러면 전 이만 술마시러 갑니다. (경우에 따라선 내일 12시가 넘어서 부활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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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3/29 17:32
2008/03/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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